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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코와 마스크'로 취향에 맞게 준비하세요~"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메르스에 이어 환절기가 다가오며 미세먼지, 알레르기 등으로 마스크를 찾는 고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한국코와주식회사(대표 미와 요시히로)는 맞춤형 마스크와 이색 기능으로 무장한 '코와삼차원 마스크'를 출시하고 고객들의 취향저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코와삼차원 마스크는 어린이용, 아쿠아마스크, 뷰티마스크, 허브마스크 등 5가지 종류가 있다. '어린이용'은 어린이 얼굴에 꼭 맞는 3차원 신형 입체구조다. 입 주위에는 공간을 두어 숨쉬기 편하면서 마스크 옆 부분은 얼굴에 밀착돼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99% 차단해준다. '아쿠아마스크'는 마스크 바깥쪽에 동봉된 보습액을 뿌리면 보습액이 마스크에 흡수돼 가습효과를 낼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다. '뷰티마스크'는 마스크로 인해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해소한 제품이다. 마스크와 입술이 닫는 부분에 공간을 확보해 메이크업이 묻지 않도록 설계됐다. '허브마스크'는 마스크 착용 전 톡톡 두드리면 마이크로 캡슐이 터지며 로즈, 자스민 등의 향이 퍼진다. 두드리는 힘에 따라 향의 강약 조절도 가능하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코와마스크는 일본 점유율 1위의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삼차원 디자인에 더블 필터로 만들어 미세먼지를 99% 차단한다"며 "소비자 맞춤 마스크로 선택이 폭이 넓어진 만큼 환절기 건강을 위해 안전성 입증은 물론, 본인에게 꼭 맞는 맞춤 마스크를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10-22 17:27:0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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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내년 중 음료시장 진출…코카콜라·롯데칠성과 경쟁

백산수를 원료로 차별화된 음료 생산 "4조원 음료시장 잡는다. 코카콜라·롯데칠성이 목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농심이 생수에서 음료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22일 농심에 따르면 백산수 생산공장인 중국 연변공장을 통해 내년 중 음료사업에 진출한다. 안명식 연변농심는 이미 음료 제품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시제품 출시에 이은 시음까지 마무리했다며 농심의 음료사업 진출을 인정했다. 중국 연변 농심 신공장에서 생산될 음료는 백두산 화산암반수를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내년 중으로 생산을 검토 중이며 주요 경쟁상대는 코카콜라나 칠성사이다 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기준 국내음료시장의 규모는 약 4조원이다. 이중 롯데칠성음료가 2조2650억원으로 가장 점유율이 높고 한국코카콜라의 매출이 1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음료시장 양대 산맥이 국내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연변 농심 관계자는 "우리가 자랑하는 백산수를 원료로 생산하는 음료는 기존의 음료와는 차별화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코카콜라아 롯데칠성을 대체하는 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농심의 음료사업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10-22 16:11:0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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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먹거리부터 화장품까지 활용 늘어

[메트로신문 유현희기자] 약용식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차가 늘고 있다. 또 약용식물의 효능을 담은 화장품까지 등장해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드림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열대 식물 노니(Noni)를 활용한 '홍삼노니진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헬스드림의 홍삼노니진액은 인공 화학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노니 농축액 100%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노니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세포 재생 능력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이리도이드' 15종을 비롯해 세포활성물질 제로닌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홍삼노니진액은 대표적인 노니 원산지인 베트남에 위치한 노니 재배 농장과 협력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일동제약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은 신비의 약초로 불리는 와송이 함유된 '와송사랑 바위솔'을 내놨다. '와송'은 플라보노이드 12종 트리테르펜류 7종, 스테롤류 2종 등 포함 항산화, 면역증진에 필요한 유효성분 다량 함유된 토종식물이다. 항암·항아토피·면역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도 알려져 있다. 일동생활건강의 와송사랑 바위솔 과립 제품은 와송추출농축액을 주원료로 90포 한 박스에 약 7.3KG의 생와송이 포함된 제품이다. 기능성 허브티 브랜드 '닥터스튜어트'는 각종 허브를 사용한 티백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닥터스튜어트는 현대 허브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식물학자 말콤스튜어트 박사의 오랜 연구결과를 집약한 브랜드다. 유기농 재배 협회 인증을 받은 허브만 엄선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약용식물로 알려진 밀크씨슬 티는 몸 속 독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등 디톡스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약용식물은 건강기능식품과 차(Tea)뿐만 아니라 화장품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기업 자연의벗은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청결한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를 활용한 유기농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어성초는 소염작용과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자연의벗이 선보이는 어성초 유기농 마스크팩은 유기농 인증원료만 사용하고 파라벤, 에탄올 등 화학성분 일곱 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천연섬유인 텐셀을 활용해 사용감이 부드럽고 밀착력을 높였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유래한 100% 천연의 신개념 기능성 소재다.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뒹굴어 치료하는 것을 보고 '호랑이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는 병풀은 예로부터 염증치료 기능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풀은 '마데카식산'이라는 소염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화장품 전문업체 퓨어힐스는 병풀 속 마데카식산 성분을 함유한 '센텔라스카 연고'를 선보였다.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재생연고 동일 성분으로 피부의 상처를 치료하고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5-10-22 15:59:0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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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백산수 수원지…사계절 변함없는 백두산 물 ‘내두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중국 연길 공항에서 3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이도백하'에는 농심 백산수의 수원지 '내두천'이 있다. 내두천은 백두산에서 42㎞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입구에는 백두산 천지 물이 넘쳐서 흐르는 개천이 있다. 중국 '산림자원관리법'에 따라 쓰러진 나무조차 치울 수 없어 내두천의 입구 모습은 자연림 그대로 보존돼 있다. 개울을 가로지르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출입통제' 표지가 걸린 철창을 눈에 들어온다. 농심 관계자는 기자에게 여기서부터는 사진 촬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실 내두천은 중국 내의 생수제조사들도 탐내는 수원지이기 때문에 일반에 공개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내두천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물결의 일렁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백두산 천지의 물이 용출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2만4000톤이라는 물이 솟아오른다. 농심 백산수는 모터를 통해 암반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용출지에 관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화산암반수가 파이프를 통해 공장으로 향하게 한다. 총 19개의 파이프를 통해 취수되며 2만톤을 백산수 생산에 이용한다. 나머지 4000톤은 인근 주민의 식수로 이용한다. 이곳 내두천 근처의 주민들은 400년 째 이 물을 마시고 있다. 관계자는 이곳 주민들은 치매가 없다며 건강한 물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내두천 안내를 담당하는 연변농심 강인규 부장은 기자를 한 수도꼭지 앞으로 안내했다. 용출된 물이 흘러나오는 수도꼭지란다. 강부장은 시음을 권하며 "이거 꼭 마셔보세요. 용출된 물이 바로 나오는 거에요. 이 물을 한국으로 바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병에 담아 보낸다니 아쉬울 뿐이죠"라고 말한다. 물은 갓 냉장고에서 꺼낸 듯 시원해 청량감까지 느껴졌다. 강 부장은 "이곳 내두천은 겨울에도 얼지 않아요. 연변의 겨울 온도는 영하 35도 정도지만 내두천 물은 신기하게 표면조차 얼지 않아요"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강 부장에 따르면 이곳 내두천의 물의 수온은 1년 내내 6.8~7.1도를 유지한다. 1시간 남짓 내두천을 돌아본 후 만난 연병농심공장의 안명식 대표는 내두천 자랑을 이어갔다. 안 대표는 "저 물을 중국 모든 생수 업체가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 마지막 열정이에요. 저 물은 꼭 지킬 겁니다. 저 물은 우리를 통해 우리 고객에게 가야해요. 저는 이번 사업에 사활을 걸었습니다"고 말했다.

2015-10-22 15:40:43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