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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가스레인지 사용시 이것만은..

가스레인지 사용시 환기는 필수다. 가스레인지을 이용할 때는 이산화탄소, 일산화 탄소 , 이산화황 , 라돈가스, 이산화질소 발생한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환기를 하지 않아도 건강에 큰 위험은 없다. 그러나 기어다니는 아이라면 상황은 다르다. 일산화탄소 등은 산소보다 무겁기 때문에 바닥에 깔리게 된다. 기어다니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일산화탄소는 과거 연탄가스 중독을 유발했던 물질로 호흡곤란과 두통을 일으키기 쉽다. 또 가스레인지 사용시 발생하는 또다른 유해물질 이산화질소는 폐암, 아토피, 천식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이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가스레인지 사용시 환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겨울철이라 환기가 쉽지 않다면 레인지후드를 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가스레인지의 유해성때문에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 대체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문제다. 당장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기 어렵다면 사용상 주의사항을 주지하자. 가스불 잘 나오는지 고개숙여 확인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센불보다 중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가스를 불필요하게 오래 켜두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레인지 후드 필터를 수시로 교체해 발암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집에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가스레인지 사용시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5-12-29 18:24:3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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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死狗烹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교체설…'직원들 사기 바닥'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사장의 교체설로 홈플러스가 적지않은 내홍을 겪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로 인수된 후 홈플러스는 예산집행이 중단된 상태며 적지않은 경영진이 교체됐다. 여기에 도 사장의 경질 가능성이 사내에 확산되면서 임직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홈플러스 직원들은 사장을 교체한 후 MBK파트너스의 칼날이 임직원을 향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도 사장의 경질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MBK파트너스가 토사구팽(兎死狗烹)에 나섰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도 사장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비난 여론을 한 몸에 받아왔다. 실제로 도 사장은 지난해 개인정보유출 사건으로 고소당했으며 지난 9월에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배임 등을 혐의로 도 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업계는 MBK가 노사갈등 해소와 홈플러스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도 사장 교체를 검토한다고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실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도 사장의 교체를 시작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 갖은 비난여론에 시달린 도 사장 이하 경영진 교체설에 모든 직원들이 '우리도 한순간에 버림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번 교체설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벌써부터 후임 CEO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 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된 인물은 박세훈 전 한화갤러리아 사장, 김상현 전 한국 피앤지 사장,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등이다. MBK가 홈플러스 인수 후 새로 영입한 재무부문 인사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유통업체 코스트코 출신 인물이 재무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MBK가 앉힌 새로운 인물은 재무부문을 맡으며 급격히 긴축재정을 실시중이며 현재 홈플러스 내 모든 예산 집행이 정지된 상태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점포 확장과 함께 매장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홈플러스는 예산때문에 신규 출점이나 매장 리뉴얼, 매장차별화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처지다. 건설, 개발 부문은 더 이상의 점포 확대 계획이 없는 상황에 통·폐합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또 다른 홈플러스 직원은 "새로운 사주가 고용승계나 직원 복지에 대한 개념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회사가 매각될 때에도 매각 당일에 회사가 넘어간다는 공식입장을 들은 임직원이 다수였다. MBK는 사장 교체에 대해서도 직원들에게는 언지도 하지 않고 그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라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업계에서도 MBK의 경영진 교체와 구조조정은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관계자는 "MBK도 최근 코웨이 매각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내부 사정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사모펀드로써 투자자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홈플러스의 이익구조 개선에 적극적일 것이며 이 과정에서 사장 이하 일부 경영진 교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올해 9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 캐나다공무원연금, 테마섹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홈플러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 자금은 7조 2000억원이다. 지난 10월 말에는 등기임원 중 영국 테스코 출신임원들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측 인사로 교체했다.

2015-12-29 18:23:4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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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전문점 해외매장 이렇게 많았어?

베이커리업계 1, 2위 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출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기업 베이커리전문점들은 규제로 인해 국내 출점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2010년대 초반만해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이 국내에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각각 100개 이상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두자릿수로 줄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빵집들이 세계를 무대로 몸집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 해외 200호점인 '링윈광창점'을 개점했다. 뚜레쥬르도 같은 날 중국 사천성 8호점과 산동성 2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매장수를 210개로 늘렸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 1위는 파리바게뜨다. 그러나 해외 상황은 다르다. 국내 매장수에선 파리바게뜨의 절반 수준인 뚜레쥬르가 해외 진출국과 매장면에서 다소 앞서고 있는 것.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미국, 베트남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다. 파리바게뜨는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비롯한 5개국에 입성했다. 특히 뚜레쥬르는 아시아권 출점이 활발하다. 미국을 제외한 7개국 모두 아시아 국가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은 아직까지 파리바게뜨가 진출하지 않은 지역이다. 이들 지역의 매장수만 50개에 달한다. 뚜레쥬르는 국가별로 마스터프랜차이즈와 직접진출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반면 파리바게뜨는 직접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해외로의 행보는 같지만 다른 출점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셈이다. 뚜레쥬르는 특히 미국에서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기업들도 초기에는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고 이후 가맹사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도 앞으로 가맹점 모집을 확대할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200호점 링윈광창점의 경우 중국내 23번째 가맹점이다. SPC그룹은 내년 해외 가맹점을 100개 까지 늘리고 2030년까지 중국과 미국에서 가맹사업을 확대해 200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진출국가와 해외매장수는 뚜레쥬르가 앞서지만 주요 2개국(G2)에서는 파리바게뜨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파리바게뜨는 중국에 139개, 미국에 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는 뚜레쥬르보다 중국에서 45개, 미국에서 10개 이상의 많은 수치다. 국내 베이커리 전문점들의 해외 진출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에서 출점 제한 등 규제로 매장수 확대가 어려운데다 이로 인해 매출까지 정체된 상태에서 해외진출이라는 카드가 절실해서다. 한 베이커리업계 관계자는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최근 한류 열풍은 전세계로 번지고 있다. 한국의 빵 역시 음식 한류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는만큼 미진출 국가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2-29 16:32:5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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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베트남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글로벌사회공헌 박차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베트남 람동성의 초·중·고·대학생 55명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벌인다. CJ는 지난 2013년부터 람동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부터 수혜 대상과 규모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28일 베트남 람동성 기술경제대학에서 'CJ그룹-람동성 청소년 장학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총 55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CJ그룹 글로벌사업 부문 정영수 고문과 사회공헌추진위원 민희경 부사장, CJ베트남지역 장복상 본부장을 비롯해 람동성 판 반 다(Phan Van Da) 부성장 등 관계자 13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본인이 암 투병중인 도 띠엔 닷(Do Tien Dat, 초등학생), 홀어머니가 투병중인 실 사란(Cil Saran, 초등학생), 농지가 없어 가족 수입원이 없는 응웬 쭝 히우(Nguyen Trung Hieu, 중학생)등 총 55명의 청소년이 학비를 지원받았다. CJ그룹은 또 현재 베트남 닌투언성에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벌이고 있는 '새마을 CSV' 사업을 내년부터 람동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람동성의 주도인 달랏시는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해발 1400m에 위치한 고원도시로 베트남 최대의 농산물 생산 지역이다. CJ그룹은 이 지역에 KOICA와 함께 2019년까지 22억원을 공동 투자해 채소류 품종 개발, 재배 기술 전수, 가공 저장 시설 건립 등 저소득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CJ그룹은 '교육 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는 최고경영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CJ나눔재단과 문화재단을 설립, 국내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예비 대중문화예술인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5-12-29 16:05:5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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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사, 롯데제과 김용수 사장 승진…인사규모는↓ 여성·외국인 임원은↑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29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품과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 17개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8일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인사 발표에 이어 오늘 식품 및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의 인사를 확정함으로써 2016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가 마무리 됐다. 롯데그룹 2016년 임원 인사의 특징은 '안정 속의 변화'와 '미래 인재 육성'으로 요약된다. 대부분의 주요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지켰다. 전체적인 인사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207명의 임원을 승진 시켰던 롯데는 올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199명의 임원을 승진 또는 신규 선임했다.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ICT 등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의 임원은 과감하게 발탁 했다. 29일 인사에서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과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해외사업의 실적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에 두 명의 여성임원을 추가한 롯데는 29일에도 새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진달래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진달래 상무보는 롯데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1994년 롯데그룹 공채 34기로 입사한 진 상무보는 품질관리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수석(부장, S1) 승진 1년 만에 임원으로 전격 발탁됐다. 외국인 임원도 한명 늘어났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길리안의 미에케 칼레바우트(Mieke Callebaut)가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여성임원은 이번 인사에서 신임임원으로 선임된 롯데백화점 김영희 상무보와 롯데홈쇼핑 유혜승 상무보, 롯데칠성음료 진달래 상무보와 길리안 미에케 상무보를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늘어났다. 외국인 임원도 5명으로 늘었다.

2015-12-29 15:55:1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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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병신년 '신년세일' 돌입…"겨울재고 쏟아진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백화점 업계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신년세일'에 돌입한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K-세일데이'에서 충분히 내수경기 진작효과를 본 백화점 업계는 여세를 몰아 신년 세일까지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패션업체들의 재고가 많아 겨울 재고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여성·남성 패션, 잡화 등 9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6년 신년세일'을 전개한다. 행사기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하는 기회전도 열린다. 1월 2일, 3일 양일간 백화점 전점에서는 '남성패션 신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이크, 커스텀멜로우, 앤드지,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등 총 3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등 정통캐주얼 상품군은 내달 2일부터 '2015년 가을·겨울 시즌오프'가 전개된다. 브랜드에 따라 30~40% 할인율이 적용되며 1월 2일, 3일 양일간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세일 기간 동안 점포별 릴레이 형태의 '슈즈 클리어런스 초특가전'도 진행된다. 탠디, 소라, 세라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3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신년 세일을 진행하고 남성·여성 패션, 잡화, 아동 등 전 상품군 F/W(가을/겨울)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점별 대형행사를 진행해 패딩, 모피 등의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내놓을 예정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대한민국 모피대전'이 열린다.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사바띠에 등 10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천호점, 신촌점 등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상품 마감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K2 등으 브랜드가 참여하고 신상품을 절반 값에 판매한다. 점별로는 천호점(1월 2일~7일), 신촌점(1월 2일~3일), 미아점·판교점(1월 15일~17일)에 진행한다. 세일 기간 동안 폴로, 타미힐피커, 라코스테, 헤지스 등 11개 정통캐주얼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동시에 진행된다. 할인율은 최대 50%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9층에서는 내달 2일~17일 '피숀 클리어런스'가 진행된다. 생활명품 편집숍인 피숀에서 프랑스 명품 식기브랜드 사브레의 구스타브 커트러리 세트(스푼+포크+나이프)를 50세트 한정으로 5만5200원에 선보인다. 원목 느낌 디자인으로 유명한 렘노스는 리키시계 소·대 사이즈를 각 20개 한정으로 9만6000원, 13만6000원에 판매한다. 본점 10층 문화홀에서는 2∼3일 양일간간 동우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부르다문, 마담포라 등 5개 모피와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모피/디자이너 아우터 대전'을 펼친다. 근화모피는 그로우 피메일 재킷을 40% 할인한 402만원, 성진모피는 마호가니 휘메일 후드코트를 60% 이상 할인한 460만8000원에 판매하고 동우모피는 밍크 휘메일 재킷을 40% 할인한 540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점에서는 D&S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20여개 정통캐주얼 브랜드들이 최대 반값을 할인해 주는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영등포점에서는 이와 별도로 1월 2일부터 6일까지 '남성 정통캐주얼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타미힐피거, 빈폴, 헤지스, 폴로 등 8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2015-12-29 14:56:32 김성현 기자
[인사]롯데그룹 - 식품·화학·건설·제조부문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제과(주) 대표이사 사장 김용수 △(주)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 김태환 △롯데건설(주) CM사업본부장 전무 한치덕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주)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안주석 ▲승진 ◇롯데제과 △상무 정연학, 김승희, 장노수 △상무보A 정재웅, 미에케 칼레바우트(Mieke Callebaut) △상무보B 최성철, 김준연, 박경섭 ◇롯데칠성음료 △전무 이영구 △상무 김상태, 허병탁, 방형탁, 우창균 △상무보A 김양순, 허용, 김원국, 신원균 △상무보B 유용상, 이덕용, 김이훈, 김진만, 김윤종, 정재학 △전문임원(상무보B) 진달래 ◇롯데푸드 △전무 조경수 △상무 김종길 △상무보A 손희영 △상무보B 류하민 ◇롯데리아 △상무 김상형 △상무보B 허재필 ◇롯데중앙연구소 △전무 이규영 △상무 이경훤 ◇롯데유통사업본부 △상무보B 김장용 ◇롯데로지스틱스 △상무보A 문종길 ◇롯데상사 △상무 정기호 ◇롯데케미칼 △부사장 이자형 △전무 정부옥, 최남식 △상무 김정년, 배성수, 박범진, 박현철, 황진구 △상무보A 민병진, 최정환, 손태운, 이중형, 조성택 △상무보B 김수학, 임오훈, 이상현, 나호성, 박수성, 박제성, 노행곤, 성낙선 △전문임원(상무보B) 서영종 ◇이비카드 △상무보B 류부현 ◇롯데인재개발원 △상무 전영민 ◇롯데렌탈 △상무 강우영 △상무보B 남승현, 박현구, 안승찬 ◇롯데건설 △부사장 석희철 △전무 김우균 △상무 신현일, 오기종, 이부용, 박대환 △상무보A 정형철, 윤해식, 박창근, 황윤현, 류병정, 박재원 △상무보B 김규동, 이병관, 이병준, 지승렬, 노규현, 권순명, 최진, 정용화, 이득복

2015-12-29 14:56:11 김성현 기자
롯데마트, 신개념 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 출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30일 식생활 해결책을 제안하는 밀 솔루션(Meal Solution) 브랜드 '요리하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밀 솔루션이란 편리하게 끼니를 해결할 할 수 있는 가정용 식품을 의미한다. 완성품, 반조리 형태의 간편식, 요리재료, 조리 준비 등 식생활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으로 기존의 간편가정식(HMR, Home Meal Replacement)를 대체하는 용어다. 미국에서는 켈로그(Kellogg), 브레이크 부시 브라더스(Break Bush Brothers), 엠앤엠 마스(M&M Mars) 등의 기업이 밀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매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브랜드는 밀 솔루션의 개념을 적극 도입해 별도의 요리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반조리 상품의 비중을 전체 라인업의 약 20%정도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메뉴와 어울리는 그릇, 수저 등의 상품도 추가해 식생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밀 솔루션의 도입 이유를 기존 HMR 시장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올해 HMR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한다. 한편 HMR시장의 성장과 모순되게 쿡방, 셰프 열풍 등 요리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두 가지 현상을 서로 보완해 재료 손질 등의 요리 과정은 간편하게 하면서 메뉴 결정이나 맛내기는 소비자에게 맡기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식기구까지 제안해 단순한 식자재유통업의 개념을 넘어 밥상자체를 책임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리하다' 상품은 규동, 왕만두 등 총 21종으로 대표적인 반조리 상품인 '상하이 깐쇼 새우', '죽순 고추 잡채' 등은 소비자가 직접 요리를 해야 음식이 완성된다.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요리의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신선한 채소를 직접 넣어 요리함으로써 말린 채소를 사용할 때와는 달리 생생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들은 '아시아를 요리하다'라는 테마로 출시된다.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새로운 테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6년에는 200여 종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2017년까지 5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요리하다'의 상품은 롯데마트뿐만 아니라 롯데슈퍼,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2017년까지 매출 목표는 1500억원이다.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는 '요리하다'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달 말 사내 조직 개편을 단행, 기존 HMR부문과 냉장냉동식품팀의 기능을 통합한 '밀 솔루션 부문'을 신설했다. 또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셰프를 영입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마트 정선용 밀 솔루션 부문장은 "이미 과열화된 가정간편식 시장은 앞으로 식생활 전체를 아우르는 밀 솔루션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식생활을 제안하는 큐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29 11:00:0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