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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응답하라 1980"…카페라떼 500원, 영화예매권 1980원!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사] SK플래닛 11번가는 '응답하라 그때 그 가격' 타임세일을 실시, 1980년대 추억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커피e쿠폰'과 '영화예매권'을 최대 89% 할인해 선착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대에 인기몰이를 했던 '다방커피'와 '영화관'을 떠올릴 수 있도록 19일에는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e쿠폰'을 89% 저렴한 단돈 500원에, 20일에는 'CGV영화예매권'을 80% 할인한 1980원에 내놓는다. 11번가 모바일 앱(App)에서 해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에 걸쳐 일별 1만장씩 총 2만장을 판매한다. 이어 11번가는 국내 인기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1980년대 외식의 대명사였던 '짜장면'과 '치킨'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응답하라 요기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에는 '짜장면' 5000원 할인쿠폰을 단돈 800원에, 22일에는 '후라이드 치킨' 1만5000원 할인쿠폰을 6800원에 판다. 양일 모두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에 걸쳐 일별 2만장씩 총 4만장 제공한다.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구매 후 요기요 앱에서 적용하면 된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실장은 "대한민국을 복고열풍으로 휩쓴 '응팔(응답하라 1988)'의 대세감을 이어감과 동시에 10~30대 고객에겐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40~50대 고객에겐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도록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9 08:41:3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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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016년 자주 편집매장 강화에 나선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백화점이 자주 편집매장 강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단행한 조직 개편에서 MD전략부문 내 '자주MD담당'을 신설하고 기존 PB팀가 부문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컨텐츠개발담당을 통합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편 전에는 상품본부 내에서 여성, 남성, 잡화부문 컨텐츠개발담당들이 각각 상품군별로 자주 편집매장을 운영하였으나 이를 한 조직으로 모아 집중적으로 자주 편집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롯데백화점은 '자주MD담당' 임원도 새롭게 임명했다. 롯데백화점의 자주 편집매장은 지난해 기준 40여 개 브랜드, 180여 개 매장으로, 2015년에만 SPACE5.1, 배드민턴스퀘어 등 5개의 자주 편집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상품군별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대표적인 자주 편집매장인 '파슨스' 12개, '유닛' 8개 등 브랜드별로 매장을 확대해 총 5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규모도 전년 대비 2배로 키우고 하반기에는 리빙 편집 매장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매장으로 롯데백화점은 이달 20일 소공동 본점 6층에 바이크웨어 편집샵인 '엘싸이클(el Cycle)'을 오픈한다. 엘싸이클은 15여 개 브랜드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에서 영국의 '벌파인(Vulpine)', 호주의 '재거드(Jaggad)', 덴마크의 '세이스카이(Saysky)' 등 6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바이크웨어 60%, 용품과 액세서리 40% 정도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자주MD팀 정종견 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편집매장의 인기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주 편집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19 08:32:1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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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은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구용섭 홀에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부제: 공해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연구)'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가 올해 처음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처럼 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물질이 아시아인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심도 깊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배귀남 박사는 '동아시아 도시형 대기 오염의 특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이갑석 교수는 '대기오염의 피부 영향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이해광 효능연구팀장은 '중국 주요 도시별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과 피부 특성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강병영 아시안뷰티연구소장은 "이번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을 통해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물질이 아시아인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각계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살펴보고, 그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는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6-01-18 16:40:5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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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리스크' CJ그룹, 이채욱 부회장 '감기몸살'에도 철렁...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사망, 손복남 CJ그룹 고문 뇌경색 입원, 만성신부전증·고혈압·고지혈증에 유전병 샤르코 마리 투스로 투병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까지 CJ그룹 오너가(家)는 '건강리스크'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때 최근 이채욱 부회장이 건강악화로 그룹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오너가에 이어 경영진도 건강 리스크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건강악화를 이유로 그룹 회의를 불참했으며 정상적인 출근을 하지 못했다. 이에 장영석 CJ그룹 상무는 "이 부회장은 연세가 있으신 만큼 겨울철 흔히 있는 감기몸살로 인해 잠시 아침회의 참석이 어려웠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임원들은 이 부회장의 건강리스크가 자칫 경영진 부재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간 CJ그룹은 손경식(76) 회장, 이미경(57) 부회장, 이채욱(69) 부회장, 이관훈(60) 대표, 김철하(64) CJ제일제당 대표로 구성된 5인의 그룹경영위원회를 발족,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해 왔다. 손경식 회장과 함께 사실상 CJ그룹을 이끈 이미경 부회장의 부재로 그룹 리더십이 축소된 상황에서 이채욱 부회장의 '감기몸살'은 일부 임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채욱 부회장까지 일선에서 물러날 경우 사실상 만 76세 고령의 손 회장이 단독으로 그룹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경영진들의 고령화도 고민이다. 이미경 부회장을 제외한 4명의 평균 나이는 만 67세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연령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의 장기 공백이 결정된 가운데 CJ그룹은 더 이상의 경영진 부재가 없어야 한다"며 "최근 '2020 그레이트 CJ'비전까지 발표한 CJ는 갈길이 멀다. 항상 건강문제에 시달려온 CJ에 위기상황을 대처할 '젊은 피'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이채욱 부회장은 1972년 삼성그룹에 입사, 1996년 제너럴 일레트릭(GE) 동남아 태평양 지역 사장과 2002년부터는 GE 코리아 사장을 지냈으며 2013년에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CJ그룹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2016-01-18 16:15:0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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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부사장 반년만에 복귀...외식업 강화 포석(?)

아워홈 구지은 부사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지난해 7월 보직해임된 지 6개월만이다. 아워홈은 18일자로 구지은 부사장이 구매식재사업본부장으로 경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구지은 구매식재사업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 와야트코리아(Watson Wyatt Korea)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4년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아워홈에 입사한 바 있다. 구 본부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삼남인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로 딸들 중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해왔다. 구부사장은 아워홈을 종합식품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아래 식품·외식사업을 진두지휘해왔던 인물이다. 그동안 아워홈은 식자재공급과 급식기업 이미지가 강했지만 구부사장이 경영에 참여하면서 식품 브랜드 '손수' 등을 론칭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에 한발 앞서 진출했고 외식업과 컨세션(터미널, 공항의 푸드코트 등) 사업을 강화했다. 타임스퀘어의 아모리스 웨딩홀도 구부사장의 손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아워홈의 사업다각화에 힘써온 구부사장은 지난해 7월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돌연 보직해임된 바 있다. 한편 구부사장의 복귀는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다. 최근 외식업을 강화하고 있는 아워홈은 외식사업을 진두지휘할 수장이 절실했다. 구 부사장은 2009년 외식사업 '사보텐'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주식회사 캘리스코를 기반으로 외식 사업을 사실상 주도한 인물이다. 2010년 59억원에 불과한 캘리스코의 매출은 이미 500억원대로 성장한 상태다.

2016-01-18 15:44:53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