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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가장 자립 지원 신청 접수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1일부터 3월 4일까지 2016년도 1차 창업주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해 빈곤 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총 271개 매장이 개설됐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된다. 상환 기간은 8년이며, 이자는 또 다른 여성 한부모 여성가장을 위한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된다. 담보나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과도 관계없이 창업 자금을 대출해주는 희망가게 사업은 올해 신청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월 소득 2인 가구 194만 원, 3인 가구 250만 원 이하)'로 더욱 완화했다. 한편 2016년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5월과 8월에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 기간 동안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6-02-01 09:33: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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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맞은 딸기...식품외식업계 딸기에 풍덩

한 겨울 식품외식업계가 딸기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기 시작했다. 딸기는 봄 제철 과일로 알려졌지만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해 1~2월 겨울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딸기 관련 메뉴도 1월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31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딸기 케이크, 음료, 주류까지 딸기 신메뉴와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특히 외식업계는 디저트 메뉴로 활용이 가능한 딸기의 장점을 앞세운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에서는 최근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Love Berry Much'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Love Berry Much' 는 러브 베리 모카, 베리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폼 라떼, 베리 요거트음료 4종과 러브 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무스, 스트로베리 아몬드 무스, 러브 베리 모카케이크 등 케이크 4종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딸기를 주재료로 한정 메뉴 5종을 내놨다. 쉬폰 케이크에 딸기 무스와 생딸기를 넣은 블루밍 딸기쉬폰, 마스카포네와 크림치즈로 맛을 낸 생딸기 치즈케이크가 대표 메뉴이고 이밖에 딸기모양의 빵에 딸기잼과 카스타드 크림을 넣은 딸기 크림빵, 슈크림과 딸기잼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슈크림도넛,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로 만든 딸기 프레첼 등을 함께 출시했다. 카페베네도 딸기 디저트 메뉴를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딸기주스, 딸기라떼, 딸기파르페, 딸기치즈파르페, 딸기 눈꽃빙수 등이 그 주인공이다. GS25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한정판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딸기 샌드위치는 딸기가 나오는 2월부터 5월까지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이다. 흰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 황도를 토핑한 제품이다. 호텔 업계도 딸기 디저트 뷔페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월까지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3부제로 운영한다.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각종 디저트를 마련했다.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월1일까지 매일 야외 아이스링크 옆 '셰블랑'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운영한다. 딸기 열풍은 주류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보해양조는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출시했다.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 첫 제품으로 딸기가 제철인 1월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봄 딸기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좀 더 일찍 관련 메뉴를 출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딸기는 2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메뉴인만큼 지금부터 봄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2-01 09:05:09 유현희 기자
고향가는 길 카시트도 미리 점검하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운전자들은 일찌감치 자동차 정비를 서두른다. 고향 가는 길 갑자기 차가 멈춰서거나 차량 이상으로 인한 사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또하나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이 있다. 바로 카시트다. 기존 카시트를 꼼꼼히 점검해보고 아이가 자라서 카시트를 교체해야한다면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들에게 카시트는 성인의 안전벨트만큼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안전벨트는 성인 기준으로 제작돼 있어 아이의 안전에는 오히려 독이다. 국내에서는 7세 이하의 어린이만 카시트를 의무 장착연령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7살 이상인 아이라도 카시트는 필수다. 7살 이사의 아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사고 충격이 발생할 때 안전벨트가 목을 압박해 경추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의 출시가 늘고 있는 만큼 아이의 성장에 맞춘 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카시트의 올바른 장착법도 점검해야 한다. 안전벨트로 카시트를 고정하는 카시트의 경우 차량 안전벨트가 팽팽하게 당겨질 정도로 조여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또 손으로 흔들어 봤을 때 3cm 이상의 흔들림이 있다면 카시트를 재설치하는 것이 좋다. 카시트가 자동차 시트에 잘 장착됐더라도 아이를 고정하는 카시트 벨트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어깨띠와 유아의 쇄골 사이에 손가락이 두 개 이상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있다면 벨트를 더 단단하게 조여줘 안전성을 높여야한다. 어깨벨트와 헤드레스트 높이가 아이의 머리와 어깨 부위에 잘 맞춰져 있는지 확인해 머리와 경추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 고속도로 사고에서 전면, 후면, 측면 3면 대형 추돌 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차량은 폐차된 차량에 6개월, 3살 된 두 아이가 무사히 구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아 아디들은 카시트를 이용해 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016-02-01 09:04:0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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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장기불황에도 고가 선물 여전히 인기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여전히 고가의 설 선물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 옥션이 설을 앞둔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총 125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을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을 하겠다는 답변이 38%로 1위를 차지했고 '1~5만원 이하 가성비 높은 선물'을 하겠다는 답변이 31%로 그 뒤를 이었다. 가성비 높은 선물을 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설 선물 예상 지출금액 평균은 16만8000원으로 지난해 17만원보다 소폭 줄었지만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을 하겠다는 답변 또한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해 설 선물만큼은 여전히 고가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선물의 선호가 증가한 것은 옥션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홈플러스 등 6개사 대형 유통업체들의 상품이 입점되면서 상품구색을 대폭 늘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옥션에서 올 1월 한달 간 20만원 이상 고가선물세트 판매량은 21%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성비' 선물의 인기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양말, 속옷 등 저렴한 실속 세트가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양말선물세트와 속옷선물세트 판매가 각각 120%, 1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아이템에 관련된 조사에서는 '상품권·현금'이 주고 싶은 선물(27%), 받고 싶은 선물(53%)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주고 싶은 선물 2위와 3위는 '건강기능식품(26%)'과 '생활용품세트(11%)'로 조사됐으며 받고 싶은 선물은 '한우 및 굴비 세트'와 '트렌드 상품(패션, IT)'이 각각 11%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건강기능식품(9%)'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설 선물 구매 경로는 '온라인몰에서 사겠다'는 응답자가 7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마트(13%), 백화점(6%), 전통시장(3%), 홈쇼핑(2%) 순으로 조사됐다. 박희제 옥션 마케팅실 상무는 "경기침체로 인해 가성비 선물 선호 경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픈마켓에서 백화점 선물세트 등 고가 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하면서 프리미엄 선물의 구매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이달 3일까지 '설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80% 할인 등 설 명절 대표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며 '올킬 슈퍼 위크'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대표상품들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하고 '선착순 특가-품목 및 가격 별 선물' 코너를 통해 과일·농산, 한우·축산, 생활용품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1만원 이하~10만원 이상 가격대별로 나눠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게 제공한다.

2016-02-01 08:52:3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