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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여심잡는 특별한 '발렌타인 초콜릿' 선봬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GS25는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을 맞아 나만의만들기상자, 명품지갑이 들어있는 시크릿세트, 인기피규어 '소니엔젤로쉐', 그랜드로쉐 등 다양한 차별화 초콜릿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준비한 나만의만들기상자는 초콜릿을 담을 수 있는 선물박스와 선물포장재, 미니쉘 5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은 5500원이다. 시크릿세트는 초콜릿세트 속에 남성용 명품지갑 교환권과 1000원에서부터 1만원까지 모바일팝카드 충전권을 무작위로 넣어 고객들이 초콜릿 외에도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시크릿세트는 2종으로 가격은 1만원, 1만5000원이다. GS25는 인기 피규어 소니엔젤과 페레로로쉐 T-3를 한 세트로 만든 소니엔젤로쉐(9900원)와 1개의 로쉐를 크게 본뜬 포장인 그랜드로쉐 T-1(1만500원)도 첫 선을 보인다. 이달 14일까지는 네이버 쇼핑윈도우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로아카초콜릿, 킨더초콜릿, 허쉬초콜릿, 페레로로쉐 등 18종의 초콜릿에 대해 모바일기프티쿠폰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GS25에서 발렌타인세트 상품을 구매 시 제휴통신사 멤버십(LGU+, ollehCLUB) 15% 할인을 받고 팝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할인을 더할 수 있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진명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캔디초콜릿MD는 "발렌타인데이가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는 날로 알려진 만큼 가성비와 알뜰소비, 특별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에 맞춰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기획했다"며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상품과 가성비 좋은 알뜰판매를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여성고객이 기분 좋게 선물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2-11 09:05: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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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AK 푸드 페스티벌’ 진행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AK플라자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서 'AK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AK플라자 식품관 대표 인기 브랜드 25개를 선정해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하림과 목우촌의 통닭 전품목을 50% 할인하고 풀무원의 두부, 계란, 샐러드 등 3종과 안젤로 라지사이즈 피자를 20%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전 점의 식당가에서는 후쿠오카함바그, 도쿄하야시라이스, 파파육개장, 라롬드뺑, 카페드마티네, 생어거스틴 등 27개 매장에서 10~50% 할인 및 추가음료 제공, 사이드메뉴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에는 단 하루동안 '해피백' 이벤트를 통해 식품관 전용 쇼핑백에 가득 담긴 6만원 상당의 애경 생활용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는 2월12일부터 4개점의 AK푸드홀에서 식품관 전용 친환경 쇼핑백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식품관 전용 친환경 쇼핑백은 신선식품 등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보다 위생적인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국가적으로는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제작했다. 친환경 종이 재질을 이용한 튼튼한 구조로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신선식품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쇼핑백 양쪽 면에는 AK플라자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AK푸드홀 BI(Brand identity)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2016-02-11 09:04:29 김성현 기자
롯데마트, 온라인은 명절 특수 진행형 '유아용품 할인전'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마트가 대목 '설' 명절이 끝났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명절 특수를 이어하고 있다. 명절 피로에 지친 소비자들이 명절 후 '손안의 쇼핑'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은 이달 11일부터 17일 까지 '베이비 페어'(Baby fair)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몰은 이명절 직후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하는 까닭은 연휴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웠던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일시에 주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총 4번의 명절 기간 중 오프라인 매장의 연휴 후 이틀간 일반 매출은 연휴 전 이틀 매출의 61.5%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롯데마트몰의 연휴 후 매출은 연휴 전을 100으로 봤을 때 119.4를 기록해 늘어 매출이 약 20% 가량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온라인몰 특성 상 20~30대 여성 주부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연휴 후 육아 관련 용품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더 늘어난다. 실제 지난해 설 명절 연휴 직후 이틀간 롯데마트몰의 육아 관련 상품 매출은 설 연휴 직전 이틀간에 비해 50.3% 늘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몰은 이달 17일까지 '베이비 페어' 행사를 통해 인기 브랜드 유아필수품 및 토이저러스 베스트 상품, 유아동 패션잡화 등 육아 관련 용품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대형76개)'를 3만440원에 판매하며 2박스 구매 시 1만원 상품권, 3박스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3박스 이상 구매 시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7% 할인도 적용된다. 또한 기저귀, 물티슈 등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샘플링 이벤트'도 5일간 진행(2울11일~12일, 2월15일~17일, 일 500명 한정)해 각종 체험 상품을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면 받을 수 있다. 이관이 롯데마트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명절 특수는 연휴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지지만 온라인몰에서는 그렇지 않다"며 "명절 이후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감안해 이번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02-11 08:52:54 김성현 기자
경기불황에도 '여수산단' 요지부동…"중소상인만 힘들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대한민국이 장기불황과 내수경기 침체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공업 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직원에게는 딴나라 이야기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산단은 LG, 한화, 롯데케미칼, GS, 금호석유, 호남석유 등의 석유화학 공장이 약 2417만3000㎡로 조성된 공업단지다. 그 규모는 세계최고 수준이며 우리나라를 석유화학 강국으로 만든 곳이다. 이곳 직원들에게 최근 경기 불황에 대해 의견을 물으면 의아한 듯 쳐다본다. "글쎄요... 우리랑은 별로 관련 없는 주제라서요. 연봉이 동결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직원을 줄이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신입사원 채용수가 늘어난 것 같아요" 한 산단 직원이 말했다. 20년 넘게 금호석유에서 일해온 안 모 과장은 "매출이 줄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렇다고 사측에서 어려운 소리를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직원들 소비는 늘어난 느낌이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설 연휴에도 경영진들이 쉬지 않고 근무하는 조선, 중공업과는 업계와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금요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3조9345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7.4%, 11.4% 감소했다. 다만 사측은 경영문제로 판단하기 보다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이기 때문에 경영상의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분위기가 산단 직원들에게도 전달된 모습이다. LG화학에서 근무하는 정 모 과장도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지난해까지 생산쪽에서 근무하다 최근 신입사원 교육을 보고 있다. 예년과 같은 수준의 신입사원이 입사했으며 오히려 인근 고등학교·대학교와 연계해 신입사원을 더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20조2065억원, 영업이익 1조82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9.21% 증가했다. 정모 과장에 따르면 최근 사내 분위기는 오히려 예년보다 좋다. 연봉인상률도 만족스러우며 뉴스에서는 매일 경기불황이라고 하지만 사측에서 직원들을 향해 어렵다는 소리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정 과장은 "사실 요즘 직원들 사이에서는 역시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오간다"며 "서울 사람들은 어려워서 난리라는 데 우리는 어제와 같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해 롯데케미칼이 인수한 삼성SDI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재계 1위 삼성의 직원에서 롯데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연봉·복지 축소가 생길까 우려하는 것이다. 올해로 5년 째 SDI에서 근무하는 김 모씨(가명)는 "롯데가 연봉과 복지를 삼성처럼 유지해 준다고는 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일단 두고 보자며 경계하는 분위기"라며 "삼성과 롯데는 분명 다른 문화와 성향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차후 변화가 많을 것이라는 것이 직원들의 입장"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다만 경기 불황에 대해서는 "체감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김 씨는 "최근 내 근처에만 4~5명의 신입사원들이 교육받고 있는 모습이 보이다. 예년보다 많은 수준이다. 연봉협상 때도 사측은 예년과 같은 입장을 보였을 뿐 특별히 어렵다거나 매출이 줄었다는 등의 얘기는 하지않았다"고 말했다. 김 씨에 따르면 오히려 여수산단 사람들의 소비는 어려운 경기와는 반대로 늘어나는 추세다. 산단 직원들의 안정적인 모습과는 반대로 여수시 중소상인들은 하나 둘 가게 문을 닫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임대를 내놓는 점포가 급격히 늘었다. 산단 직원들의 소득이 늘어가며 주거지를 인근에 위치한 순천시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대학졸업 학생들의 취업자리도 부족할뿐더러 소득이 일정수준을 달성한 산단 직원들이 자녀 교육등의 문제로 순천시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수시청 관계자는 "(여수시가)엑스포 이후 관광도시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지만 정작 이곳에 살려고 하는 사람은 줄어간다. 지난해에는 인구가 28만까지 떨어졌다"며 "더욱이 주요 소비층인 산단직원들이 순천으로 빠져나가면서 이 같은 현상은 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2-10 17:30:01 김성현 기자
이케아 '휘뷔·로크·린나 천장등' 리콜조치 전액 환불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휘뷔, 로크, 린나 천장등에 대한 즉각적인 리콜 조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에 한해 전액 환불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중 천장등의 일부인 유리덮개가 떨어지고 고객이 다친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이케아측은 "안전은 이케아가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며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항상 적용 기준 및 법규를 준수한다"며 "이케아는 철저한 기준과 검사에도 불구하고 로크와 휘비 천장등의 일부가 떨어졌다는 보고를 받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리콜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휘뷔와 로크 천장등은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각각 2002년과 2012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린나 천장등은 유럽 11개국과 중국에서 2012년부터 판매되었으나,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영수증이 없어도 언제든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케아 광명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린나 천장등 또한 이케아 광명점에서 전액 환불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홈페이지(www.IKEA.kr) 또는 고객지원센터(1670-453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6-02-10 15:02:3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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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바일 전쟁이다" 편의점업계 모바일 시대 돌입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업계의 오프라인 중심의 경쟁이 모바일로 옮겨붙었다. 한정적인 매장수 확대 대신 고객을 늘리기 위한 모바일 시대를 연 것. 1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연계 판매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2007년 G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e쿠폰 판매를 시작한 세븐일레븐이다. 2011년부터는 소셜커머스와 제휴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품 구매와 '선물하기'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쇼핑 앱(App)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쇼핑 앱은 멤버십이나 행사 안내에 중점을 둔 기존 편의점 앱과 달리 상품 구매 및 선물, 할인 쿠폰 제공 등 소비자들의 편의점 쇼핑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쇼핑 앱을 통해 매월 20여 개의 편의점 베스트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활발한 모바일 선물 주고 받기 붐으로 모바일쿠폰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친구들에게 구매한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앱에 추가했다. '이 달의 할인쿠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달 30~40여 개 상품을 선정하여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할인쿠폰을 소지한 고객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 들러 다운 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에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모바일 쿠폰을 이용한 상품 구매 및 결제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이용한 판촉 및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향후 펼쳐질 옴니채널 세상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비콘(Beacon)' 활용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콘 서비스는 미리 세븐일레븐이나 전자지갑 '시럽(Syrup)' 앱을 스마트폰에 깔아둔 고객이 편의점 근처에 오면 자동으로 할인쿠폰이나 기획상품정보를 푸시알람으로 보내준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비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원은 하루 평균 20만명에 달한다. CU는 2012년 10월부터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을 출시·운영 중이다. CU멤버쉽 어플리케이션은 본인 카드의 포인트 조회 기능과 나의 스탬프, 포인트 상품 복불복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스탬프는 도시락과 PB음료 등의 상품 구매 시 CU카드 적립을 하면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스탬프가 찍히는 기능으로 각 카테고리별 5~1-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달의 포인트 상품은 매월 한 가지 상품을 선정해 일정 수량에 한해 CU포인트로 구매 시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고객이 CU매장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할인쿠폰 팝업을 띄워주는 '팝콘 쿠폰' 서비스도 존재한다. 매장에 들어선지 3~5초 내에 본인이 어떤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지 바로 알수있다. 올 7월까지 전국 8000여 점포에서 팝콘 쿠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연내 중으로 지역, 성별, 연령,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른 타겟팅 발송 시스템도 구현해 고객 맞춤형 쇼핑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GS25는 기존의 편의점 모바일 앱 '나만의 냉장고'를 업그레이드해 모바일 쇼핑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1+1, 2+1 행사상품 구매 시 증정품을 앱에 보관했다가 원할 때 찾을 수 있는 기능에 그쳤다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은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GS25 점포의 인기 행사상품과 추천특화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S25 점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매하는 것과 같은 덤증정, 할인, 적립 등 모든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결제도 휴대폰 소액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모바일팝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구매한 물품은 증정품과 함께 앱에 보관되며 전국 전 점포에서 수령가능하다. 모바일로 지인에게 설물도 가능하다. 신학동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나만의냉장고 담당자는 "스마트폰은 기계가 아닌 문화이자 생활이 되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서비스와 쇼핑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GS25도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고객들이 인기 행사상품과 추천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만의냉장고 쇼핑족을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와 상품소싱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02-10 15:02:0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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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반려동물 설 선물 급증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용 설 선물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일 온라인 마켓 G마켓에 따르면 설을 앞둔 지난달 25~31일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반려동물용 설빔은 G마켓 반려동물 용품 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올랐다. 설빔 이외의 애견 의류 판매량도 65% 증가했으며 모자, 가방, 머리핀 등 애견 패션·잡화류는 45% 늘었다. 반려동물의 영양제와 간식 등을 찾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 애견 영양제와 수제간식 판매량은 지난해 설 대비 각각 27%, 76% 증가했으며 고양이 영양제는 2.2배로 늘었다. 반려동물용 난방매트 판매량도 지난해 설 대비 3.7배 증가했다. 옥션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반려동물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펫플러스'(Pet+) 회원은 이달 기준 3만5000까지 늘었다. 옥션도 같은 기간 강아지 의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늘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용 수제간식은 2배 가까운 113% 증가했으며 비타민·칼슘과 종합영양제는 각각 46%, 13%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설이나 각종 기념일에 따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라며 "설 한복 크리스마스 산타복 등 기념일에 따라 반려동물 맞춤형 선물까지 출시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의 경우는 반려동물 건강 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반려동물 드럭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인터파크의 지난해 10~12월 반려동물 건강·영양제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강야지 용품이 364%, 고양이 용품이 86% 신장했다. 이 같이 반려동물 관련 용품 매출이 급증하며 관련 산업도 발달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제, 간식은 물론 호텔, 스파, 미용, 보험, 장례 서비스도 등장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 보유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산업도 세분화, 프리미엄화하는 추세"라며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약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6-02-10 14:16:1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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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함께 보관하면 안된다고? 왜

사과, 굴비, 한우 명절이면 자주 등장하는 선물세트들이다. 선물을 받을 때면 좋지만 1~2인가구와 4인 이하 가족이 많은 요즘은 명절 내에 선물받은 식자대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10일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 위생안전팀에 따르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한우는 한번 먹을 분량으로 나누어 냉동 보관하고 과일을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야 한다. 한우의 경우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한번 해동한 고기를 다시 얼리면 품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부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동실에 보관하더라도 무작정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된다. 냉동실 안에서도 식중독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해동은 금물이다.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식중독 균을 일으키는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하기 쉬워서다. 전자렌지에 해동하거나 찬물에 넣어 해동하면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지만 맛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먹기 하루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에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으로, 시간이 좀 걸리지만 육질을 보호해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굴비는 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한 마리씩 랩이나 비닐팩 등으로 감싸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동 보관하기 전에 미리 손질을 해 두면 나중에 먹기 편하다. 수개월 넘게 장기 보관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굴비를 해동할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육질이 촉촉해진다. 차례 지내고 남은 과일 선물은 냉장 보관해야 오래 간다. 특히 감이나 배는 물에 씻지 않고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바닥에도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제거해 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과일이 익는 것을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 사과는 보관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틸렌 가스는 다른 과일을 쉽게 익게 하므로, 따로 비닐팩에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당도를 유지하며 보관하기 위해서는 0~1도가 적당하며,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과육이 얼 수 있다.

2016-02-10 14:10:45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