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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쫄면...투고인 이색메뉴 눈길

방배동 샌드위치 카페 '투고인'의 다국적 메뉴가 화제다. 동남아 요리와 분식을 더한 메뉴는 물론 베트남 요리와 떡볶이를 더한 메뉴까지 경계를 허문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 최근 선보인 '게 한마리 쫄면'은 속살은 물론 껍데기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게(소프트쉘 크랩)를 튀겨 쫄면에 얹어냈다. 태국과 동남아에서 즐기는 소프트쉘크랩 튀김에 한국 대표 분식메뉴인 쫄면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사이드 메뉴로 주먹밥까지 제공한다. 투고인의 색다른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투고인은 쌀 바게트에 무 피클과 각종 채소 및 육류를 넣은 베트남 전통 음식 반미(Bahn Mi) 샌드위치와 쌀떡볶이를 동시에 주문 받는다. 올해 초에는 겨울 신메뉴로 다진 소고기, 치즈, 베이키드 빈즈, 피망, 양송이버섯, 병아리콩 등을 넣어 정통방식으로 끓여낸 '미트칠리스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투고인 김동현 대표는 이에 대해 "게 한 마리 쫄면은 소프트쉘 크랩 특유의 식감과 담백한 맛이라면 매콤한 쫄면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된 메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의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면서 글로벌한 메뉴 조합을 통해 색다른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16-05-03 18:04:1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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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의 힘, HDC신라 신규면세점 최초 3대 명품 유치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드디어 3대 해외명품(샤넬·루이뷔통·에르메스)중 하나인 루이뷔통이 들어선다. 지난해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4개 대기업(HDC신라, 한화, 신세계, 두산) 중 3대 해외명품을 유치한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최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아이파크몰은 최근 루이뷔통·디올·펜디·불가디 등 루이뷔통모헤헤네시(LVMH) 그룹의 20여개 브랜드 유치에 성공했다. 신라아이파크 관계자도 "루이뷔통이 들어오는 것이 맞다"며 확답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올 하반기부터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LVMH 브랜드 입점 준비를 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LVMH의 20여개 브랜드가 모두 들어설 전망이다. 이 같은 성과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공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9~21일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은 미디어 그룹 컨데나스트 인터네셔널 행사 참석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아르노 회장은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 사장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한 아르노 사장을 직접 안내하며 용산 지역의 발전 가능성, 한국 관광사업 성장 잠재력 등을 강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사장의 설득 때문인지 LVMH는 곧 이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을 결정했다. 업계는 용산의 입지적 장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완성도 높은 쇼핑 환경과 디자인 등을 고려해 입점 결정을 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루이뷔통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들어섬으로 한류, 중소기업·지자체 상품, 명품으로 이어지는 상품 구성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관계자는 "루이뷔통이 들어서 MD구성의 구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국산 브랜드들과의 시너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5-03 17:41: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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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시청각 장애아동 위한 동화책 제작...착한 나눔릴레이 지속

롯데홈쇼핑은 3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음성지원, 수화영상 기능이 반영된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은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청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목소리 동화책', '수화영상 동화책'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20명의 롯데홈쇼핑 대표 쇼호스트들은 이달부터 3개월 간 총 50권 분량의 동화책을 직접 읽고 녹음하는 등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다. 제작발표회에는 롯데홈쇼핑 유혜승 방송콘텐츠부문장을 비롯해 이번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는 총 10명의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들이 참석했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목소리 재능 기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될 총 50권의 음성지원 '목소리 동화책', 비디오북으로 제작되는 총 20권의 '수화영상 동화책'은 오는 10월 시사회 이후 CD로 제작돼 전국의 특수학교, 국 · 공립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1000곳의 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이동규 홍보·CSR팀장은 "장애로 인해 상대적으로 학습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에게 문화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에 제작되는 동화책을 활용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꿈꾸길 바란다. 앞으로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개선 사업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롯데홈쇼핑은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당일 주문 건당 1004원을 임직원이 직접 선정한 비영리 구호단체 및 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비용은 지난 해 8월 진행된 나눔릴레이 기부방송을 통해 마련된 총 6000여 만원의 재원으로 충당했다.

2016-05-03 16:29:4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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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우려 걱정없는 여행가방 출시

분실 우려 걱정없는 여행가방 출시 쌤소나이트, 비콘 기술 도입…가방 위치추적 분실 우려를 잠재우는 스마트한 여행가방이 등장할 전망이다. 세계 최대 트래블백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여행자의 가방 분실 우려를 해결해주는 비콘(Beacon) 기술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트랙앤고(Track&Go)'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비콘은 반경 5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쌤소나이트는 여행가방에 블루투스 비콘을 내장시키고 구글이 개발한 에디스톤 단기 식별자(Eddystone-EIDs)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가방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쌤소나이트에 따르면 2014년 한 해에만 전세계 2410만명의 여행가방이 잘못 취급됐으며 그 중 5.5%는 분실됐다. 이러한 여행가방 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번 비콘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올해 말 유럽시장에 먼저 선보인 뒤,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국내에는 내년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라메시 타인왈라 쌤소나이트그룹 CEO는 "쌤소나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가방 제조업체로서 여행자들이 가방 분실로 인해 여행의 악몽을 갖게 되는 것을 최소화 하고 싶었다"며 "이번 트랙앤고 프로젝트를 구글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05-03 16:28:41 신원선 기자
"대목을 잡아라" 유통업계, 황금연휴 마케팅 본격 '시동'

"대목을 잡아라" 유통업계, 황금연휴 마케팅 본격 '시동'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4일(5~8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낼수 있게 됐다. 유통업계도 이에 발맞춰 황금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통상 유통가에서 공휴일은 평일 대비 매출이 2배 이상이다. 이번 연휴로 국내외 여행객이 많이 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의 선물수요와 맞물려 소비심리 회복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유통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백화점,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유통업게는 황금연휴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8일까지 '블랙 쇼핑 데이(BLACK SHOPPING DAYS)' 테마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이 정기 세일 기간 외에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블랙 쇼핑 데이'가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3개 점포에서 '1/2/3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2, 프로스펙스, EnC 등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모두 50여 개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10만 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EnC 티셔츠 1만원, 휠라키즈 티셔츠 1만원, 핑 티셔츠 2만원, 베네통키즈 경량점퍼 3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황금연휴 기간 '월리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점별 대대적인 할인 행사 ▲가족 고객을 위한 문화 콘텐츠 진행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내수 살리기 위한 프로모션에 집중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50억 규모의 '수입 의류&선글라스 특가전'을 한다. CK선글라스, 앵그로마니아 등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끌로에 선글라스 9만원, 에드하디 선글라스 9만5000원 등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지방시, 발렌시아가, 에드하디, 필그림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이웨어 액세서리 상품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나들이 시즌에 가장 많이 찾는 스포츠, 캐주얼, 패션잡화 장르 총 50여개 브랜드들이 10~20% 할인 판매한다. 반스 스니커즈 3만2500원, 라푸마 셔츠 3만9000원 등 50% 황금연휴 특가상품도 마련됐다. 가족단위 쇼핑객들을 위해 백화점 식당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과 함께 '쓱(SSG.com)'에서도 10% 왕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세계 씨티ㆍ삼성카드 무이자 할부, 신세계 포인트 더블 적립 등 다양한 추가혜택들이 선보인다. 이혁 현대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내수 살리기 취지에 맞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출이 살아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완구부터 피크닉 제품까지 할인 이마트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 상품 규모를 10~15% 정도 늘린다. 연휴 기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나들이객 수요를 잡기 위해 관련 기획행사를 준비했다. 피크닉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직후 근교로 놀러 가기에 좋은 슈퍼빅버거, 시크릿 치킨, 피코크 샐러드, 노브랜드 감자칩, 피코크 치즈케이크 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이 난 상품들"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11일까지(완구는 8일까지) '감사의 마음 담은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위한 '완구·스포츠용품 대전',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맞춘 '카네이션 특별전', 나들이 및 선물용 간식 등을 준비했다.'완구/스포츠용품 대전'에서는 완구류를 행사카드로 5만원~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1만원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완구인 터닝메카트 관련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터닝메카드 모음전' 사전기획과 함께 인기캐릭터 헬로카봇K캅스(11만9000원), 레고 포트렉스 70317 넥소나이트(13만8900원), 말많은똘똘이(3만9900원) 등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도 11일까지 '황금연휴 기획전' 행사를 연다. 수박 전품목을 엘 포인트 회원 대상 10% 할인해 '당도선별 하우스 수박(6㎏ 미만/7㎏ 미만)'을 각 1만800원(비회원가 1만2000원), 1만2600원(비회원가 1만400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찜갈비와 척아이롤을 100g 당 각 1450원, 1660원에 선보인다. 항공직송 미국산 체리를 450g 1팩에 9900원에, 필리핀 망고는 4~6입 1팩에 890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소고기, 체리, 망고의 경우 엠쿠폰 이용 고객은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6-05-03 16:27:0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