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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웃도어 업계, 유아용 제품군 넓혀

뷰티·아웃도어 업계, 유아용 제품군 넓혀 민감한 피부 고려한 선케어 제품부터 래쉬가드까지 최근 뷰티 업계와 아웃도어 업계는 어른용과 구분되는 유아용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의 것과 달리 연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어른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아이에게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옷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만큼, 외출시 세심한 선케어는 필수다. 프리메라는 유아 전용 선 쿠션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부에 매끄러운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했다.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으로 연약하고 민감함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이 내놓은 '스마트 선 케어' 라인은 선 팩트를 포함한 다양한 타입의 제품군이 있어 아이의 상황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톡톡크림 선팩트 SPF45 PA+++'는 아이 스스로 내용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물 오염 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임은 물론, 오지탕 성분과 목화 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아용 래쉬가드를 찾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스포츠, SPA 업계 모두 유아용 키즈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키즈 래쉬가드' 3종을 내놨다. 우수한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탁월한 소재로 제작했다. 물놀이 전후로 체온 유지는 물론, 가벼운 찰과상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스트레치 기능도 강화했다. K2도 '레스큐360' 키즈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UPF 50+ 이상의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체온유지, 피부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는 4-WAY 스트레치 기능을 구현해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물놀이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성인용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는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레드, 화이트, 라임, 터콰이즈 5개 컬러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키즈용 보드쇼츠와 여름철 물놀이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 '아쿠아 리틀', '스킨 리틀' 등 다양한 썸머 슈즈를 선보였다. 휴가지에서도 우리 아이를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줄 키즈 선글라스도 등장했다. 미오티카와 JK인터네셔널은 최근 총 28종의 디즈니&마블 키즈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겨울왕국', '인어공주', '미키마우스' 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부터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어벤져스 캐릭터까지 각각 14종씩 총 28종을 출시했다. 업계는 아이들의 피부와 신체에 적합한 제품군 영역을 넓혀가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6-06-09 17:1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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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반려동물 복지센터에 사료 3.2t 기부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홈플러스가 반려동물 복지센터에 사료 3.2t을 기부했다. 홈플러스는 네슬레퓨리나, 인터펫코리아, 카길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3사와 함께 지난 3~4월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된 반려동물 사료 3.2t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홈플러스에서 네슬레퓨리나(퓨리나원/알포/캣차우/프리스키), 인터펫코리아(도비/캐비), 카길(건강백서/뉴트리나)의 사료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씩의 사료를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홈플러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t의 반려동물 사료를 기부했다. 박민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상업적으로 치우친 반려동물 판매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일부 시민들로 인해 반려동물 보호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홈플러스, 네슬레퓨리나, 인터펫코리아, 동물자유연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6-06-09 16:33: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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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한국 비롯한 아시아 온라인플래그십서비스 중단

랄프로렌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철수를 결정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호주 등이 철수 대상에 포함됐다. 랄프로렌은 9일 각국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2016년 6월 9일부로 랄프 로렌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게 됐다"며 운영중단을 시사했다. 실제로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 접속하면 공지문이 메인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온라인쇼핑 서비스등은 불가능한 상태다. 랄프로렌은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패션업계에서는 온라인 플래그십스토어 철수도 구조조정의 일환이라는 시각이 강하다. 지난해 랄프로렌의 설립자인 랄프 로렌이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 후 새로 임명된 스테판 라르손 CEO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나섰다. 스테판 라르손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하위 브랜드 '올드네이비' 글로벌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랄프로렌은 493개 매장 중 50여개의 점포를 폐쇄하고 전체 인력의 8%에 해당하는 1000명의 인력을 감축키로 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랄프로렌은 구조조정을 통해 최소 4억달러(약 4600억원)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랄프로렌 패션브랜드 '폴로'(Polo)는 국내에서도 캐주얼 의류 판매 1위를 오랫동안 고수해왔다, 그러나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이 H&M, 자라 등 SPA 브랜드로 대거 이동하면서 고가 캐주얼브랜드 매출은 매년 축소됐다. 지난해 랄프로렌 매출은 74억1000만달러(약 8조5700억원)로 1년만에 12% 급감했다. 주가도 30% 폭락했다.

2016-06-09 16:22:2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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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1인가구에 소포장 제품도 증가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1인가구를 잡아라.' 유통업계가 1인가구를 잡기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결과 우리나라 1인가구 비중은 지난 1990년 9.0%에서 2010년 23.9%, 2012년 25.3%로 증가했다. 2035년에는 1인가구가 34.3%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는 주택과 생활용품 등을 혼자 써야 하는 구조여서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유통업계도 소포장 제품을 내세워 이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니 수박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 측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수박보다 작은 '애플수박'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의 미니 수박으로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다. 편의점 CU(씨유)는 자체브랜드(PB)인 헤이루를 통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CU는 1인용 컵국인 '헤이루컵국'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가벼운 용량(5~8g)으로 기획된 1인용 상품이다. 1인용 샐러드인 '헤이루샐러드' 시리즈도 선보였다. 단호박·콘 샐러드 등 4종이 있다.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파이 페키지도 등장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인기 파이 4종의 편의점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초코파이 등 파이 제품들은 여럿이 함께 나눠먹는 제품이란 인식때문에 대용량 패키지의 인기가 높았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이어졌고 이에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은 2개들이 맞춤형 패키지로 출시하게 됐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음료제품도 소형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이 '쁘띠첼 워터팝'을 출시했다. '쁘띠첼 미초'보다 과일발효식초의 농도를 8배 이상 농축한 신개념 음료베이스 제품이다.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기존 과일발효식초가 크기가 크고 용량이 많아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했다. 소용량에 휴대가 편한 제품을 찾는 1~2인 가구와 건강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기존 '쁘띠첼 미초(900mL)'는 대용량으로 주로 3~4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됐지만 쁘띠첼 워터팝은 올리브영과 편의점에서 생수, 탄산수와 함께 판매된다. 빙그레는 1인용 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 싱글컵을 출시했다. 용량은 110mL로 오리지널(900ml)의 약 8분의 1 수준이라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다. 빙그레 측은 최근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디저트 문화의 확산에 주목해 소용량, 프리미엄 제품인 투게더 시그니처를 내놓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소규모 가족이 늘면서 그만큼 소포장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트렌드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6-09 16:22:0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