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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에 빠진 롯데를 둘러싼 6중 악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제계 순위 5위 롯데그룹이 '내우외환'으로 최대 위기에 빠졌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이어 롯데홈쇼핑 중징계, 가습기 살균제와 면세점 입점 로비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으면서 흔들리고 있다. 호텔롯데 상장과 롯데월드몰 면세점 재승인 등 중요한 사항을 남겨둔 상황에서 나온 잇단 악재탓에 충격의 강도는 말할 수 없다. 1967년 창사이후 최대 위기란 말까지 나왔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 롯데그룹은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7월 시작됐다. 당시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폐쇄적 지배구조가 드러나면서 일본 기업이라는 국적 논란까지 제기됐다. 당시 신 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호텔롯데 상장, 순환출자 해소하겠다고 밝혔 경영권 분쟁 사태는 진정 되는듯 했다. 반면 신동주 SDJ회장은 형제의 난을 파국으로 몰아갔다. 신동빈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등 현 롯데홀딩스 임원들을 해임하고 자신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제안 형식을 통해 신청했다. 다소 진정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달 말 한·일 롯데의 지주회사격인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총수 자리를 놓고 다시 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형 신동주 회장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거센 공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거듭된 수사 소식에 그룹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사실이지만, 종업원 지주회 등 롯데홀딩스 주요 주주들이 동요하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영자 이사장 비자금 지난 2일 검찰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으로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 이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신 이사장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면세점 입점 대가로 수억에서 수십억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신 이사장 아들 장모씨와 그가 운영하는 해외 브랜드 유통업체 B사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윤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측이 롯데면세점 입점 등을 위해 신 이사장을 비롯한 롯데쪽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단서를 포착하면서 수사에 들어갔다. 정 대표측 브로커로 지목된 한모(58)씨 등으로부터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도 확보했다. 한씨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과 매장 운영 과정에서도 브로커 역할을 하며 정 대표에게서 수십억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정 대표도 검찰에서 금품 로비 사실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시發 가습기 살균제 파동 롯데마트는 옥시에 들어간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 함유된 가습기 살균제를 자체브랜드(PB)로 판매했다. 결국 당시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을 지낸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구속됐다. 롯데마트가 제품 안전성 검증을 소홀히 한 채 판매해 고객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폐질환을 유발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및 과실치상)다. 한편 노 사장은 2004부터 2007년까지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업무를 총괄했다. 2007년부터는 제품 판매와 광고 등 주요 업무의 최종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롯데물산 대표를 맡고 있는 노 대표의 부재는 연말 완공이 예정돼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평생 숙원 사업인 롯데월드타워의 공사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롯데 홈쇼핑 방송 중단 감사원 감사결과 지난해 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 평가항목을 누락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롯데홈쇼핑이 9월 말부터 6개월간 프라임타임대 하루 6시간씩 방송을 내보낼 수 없게 됐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납품 비리와 갑질 논란으로 5년이 아닌 3년 재승인을 받은 롯데홈쇼핑이 또다시 문제를 만들었다. 롯데홈쇼핑은 당시 재승인 사업계획서에 납품 비리로 형사 처벌을 받은 임직원을 일부 누락해 공정성 평가항목에서 과락을 면하는 등 재승인 과정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롯데월드몰 면세점 재승인은? 롯데월드몰 면세점 탈환이 불투명해졌다. 롯데는 지난해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선정 과정에서 연매출이 5000억원에 달하는 월드타워점을 잃었다. 관세청이 지난 4월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방침 확정으로 면세점 운영권 재승인으로 롯데월드점을 다시 확보할 가능성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번 수사 결과 롯데면세점 운영사 호텔롯데의 부정이 밝혀지거나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운영 과정 로비 사실로 확인되면 롯데월드몰 면세점 재승인은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이다. ◆호텔 상장 무산 가능성 지난 1월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호텔롯데는 오는 7월까지 상장작업을 마무리해야한다. 호텔롯데은 금융위원회에 최근 수년간의 결산 재무제표 등을 포함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시까지 마쳤다. 하지만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 자체가 감독 당국으로부터 제지당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호텔롯데 증권신고서는 신영자 이사장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과 수사 사실을 추가 반영해 지난 6일 한 차례 수정 신고했다. 결산·회계 자료 부정이 또다시 밝혀지면 상장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2016-06-13 08:17:47 박인웅 기자
롯데 "이익의 99%를 국내 사업에 재투자"…"국부유출 논란 사실과 다르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롯데그룹은 12일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경영활동으로 얻은 이익의 99%를 국내 사업에 재투자"한다며 "국부유출 논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최근 사태에 대한 롯데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투자금에 대해 법을 지키는 선에서 최소한의 배당"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1967년 설립된 이래 경영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의 99%를 국내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며 "일각의 국부유출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4년까지 일본롯데에 배당을 하지 않았으며 일본 국세청에서 일본롯데가 호텔롯데에 투자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 등을 문제 삼은 것을 계기로 2005년부터 배당을 시작하였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실제 2014년 롯데그룹의 전체 영업이익은 3조 2000억원"이라며 "일본 주주회사에 배당된 금액은 341억으로 약 1%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 "1월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호텔롯데는 오는 7월까지 상장작업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현재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변경신고 등 절차 이행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텔롯데의 상장은 일본 주주의 지분율을 낮추고 주주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 사안이므로 앞으로 방안에 대해 주관사 및 감독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면한 수사에 성실히 임해 의혹이 조기에 해소되고 수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검찰 압수수색을 비롯한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6-06-12 17:35: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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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VIB를 잡아라'…키즈 마케팅 인기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 최근 외식업계에는 VIP(Very Important Person)를 넘어선 VIB(Very Important Baby) 마케팅이 뜨고 있다. 'VIB'는 최근 저출산,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부모와 양가 조부모, 이모·고모의 지갑이 아이를 위해 열린다는 '에잇포켓'(Eight Pocket), '엔젤산업'(0∼14세 영유아와 어린이 대상 산업) 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키즈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 '빕스'는 최근 어린이용 시설물을 리뉴얼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맞춤식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수원 광교점 등 모두 3개 매장에서 어린이 전용 샐러드 바인 '키즈 파티 테이블'을 시범 운영 중이다. 분당 야탑점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빕스 측은 현재 전체 70% 가량의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내부 놀이방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적극적인 '웰컴키즈존'(Welcome Kids Zone) 정책을 펴고 있다. 탐앤탐스 율동공원점은 지하 1층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실을 운영 중이다. 지하 1층 전체를 볼풀과 미끄럼틀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있는 탐앤탐스 블랙 매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100% 유기농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은 외식업계 최초로 매장에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췄다. 이바돔감자탕의 대형 키즈랜드는 넓은 공간에 타잔,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과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한다. 또한 이바돔감자탕은 등심 돈가스, 수제 치즈 돈가스, 치즈 김치볶음밥 등 어린이 전용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수제 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세트를 준비했다. 키즈세트는 키즈피자 한 판과 치즈오븐스파게티, 치즈오븐감자로 구성됐으며 피클 2개와 랜치소스, 파마산치즈도 함께 제공된다. 키즈피자는 호주산 생불고기와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로 만든 7무첨가 소세지,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 등을 맛볼 수 있는 햇님피자와 해남산 생고구마와 유기농 크랜베리, 파인애플 등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달님피자 2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키즈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 고객층을 잡으면서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키즈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6-06-12 17:35: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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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쓱' 광고 2탄 만든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올 상반기 '쓱(SSG)' 캠페인으로 대세쇼핑몰로 떠오른 SSG닷컴이 하반기 돌풍을 이어나간다. SSG닷컴은 '쓱(SSG)' 광고 2탄을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SSG닷컴은 고객과 함께 '쓱' 후속 광고를 만드는 내용의 'Make Your 쓱 CF' 캠페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직접 SSG의 초성인 'ㅅㅅㄱ' 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의미의 단어를 SSG닷컴 홈페이지에 올리면 SSG닷컴은 단어 5개를 뽑아 '쓱' 후속 광고 5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채택된 고객들에게는 조선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방송될 실제 광고 영상 안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고객의 이름도 함께 기재할 예정이다. 올 초 SSG닷컴은 공유, 공효진을 모델로 한 '쓱'(SSG=ㅅㅅㄱ=쓱) 마케팅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모바일 매출은 61% 이상 증가했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 "올 상반기는 '쓱' 열풍이 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쓱' 캠페인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쓱' 캠페인 2탄을 통해 이슈를 이어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포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6-06-12 17:33: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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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꿀벌과 함께 도시숲 조성

CJ대한통운이 물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업을 바탕으로 택배를 통한 이웃돕기 활동, 장애인 이동권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 및 도시양봉, 탄소상쇄숲 조성, 폐도로 부지 활용 신재생 에너지 생산 등 물류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NGO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와 함께 친환경 도시 양봉을 통한 도시 숲 조성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도시양봉을 통해 채밀한 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심지에 숲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숲에서 벌들이 꿀을 모아오면 다시 채밀해 새로운 도시 숲 조성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CJ대한통운 군포터미널 사업장 옥상생태공원에는 15만마리의 꿀벌이 살고 있으며, 지난해 채밀한 꿀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시숲 조성하는데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비밀(Bee 蜜)의 화원'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식목행사, 도심 정원 조성 등 도심지역에 벌과 나비가 날아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도심 숲 조성 첫 사례로 서울 명동 YWCA 건물 앞에 '도심 숲 1호'를 조성하기도 했다. 택배를 통한 사회공헌은 CJ대한통운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활동 중 하나다. CJ대한통운은 대표적인 국제 비정부기구로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자선냄비, 의류 등 물품을 전국 배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의 모금함을 무상으로 배송하기도 했다. 지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갖고 지난 2012년 장애인들의 이동권, 주체적인 독립생활을 위한 단체인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와 손잡고 '달려라 행복한 전동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도로와 관련한 CSV활동은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숲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숲은 자라는 속도가 빠른 수종의 나무를 심어 조성하며, 2~3년 정도 뒤에 벌목해 이를 가공한 목재 팰릿(wood pellet)을 복지시설 등에 난방연료로 공급한다. 현재 에너지숲은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과 담양군 등 5개소 폐고속도로 부지 총 3만9000㎡에 조성돼 있으며 2만3000주의 나무가 식재돼 있다. 국제규격 축구장 5개 넓이를 넘어서는 규모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18년까지 고속도로 폐도 15개소, 총 20만㎡ 면적의 부지에 24만주의 나무를 심어 에너지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20년 간 경유 87만 리터의 대체효과가 있는 1700여 톤의 목재 팰릿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를 통한 사회공헌,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목표달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6-12 16:24:4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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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겨드랑이 홍수에 데오드란트 불티

여름철, 겨드랑이 홍수에 데오드란트 불티 다양한 제형…내 피부에 맞는 타입은? 더운 여름, 땀만큼 불쾌지수를 높이는 것도 없을 것이다. 내리쬐는 햇빛에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은 약과다. 양팔을 꽉 붙이고 다니다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공개되는 겨드랑이 땀은 그야말로 망신이 따로 없다. 얇은 옷감에 훤히 드러나는 겨드랑이 땀은 보는 이나 들킨 당사자나 당혹스럽기는 매한가지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데오드란트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헬스ㆍ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땀냄새 제거 제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나 급증했다. 땀냄새 제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포크린샘에서 생성되는 겨드랑이 땀은 특성상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겨드랑이 땀에는 단백질과 지방 등 유기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성분들이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를 내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쓸 수 있도록 제형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제형은 스프레이 타입니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20~30cm 간격을 두고 분사하면 된다. 가볍고 금방 말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단, 지속력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글로벌 메가 브랜드 '도브'는 최근 스프레이 타입의 약점을 개선한 데오드란드를 출시했다. 알코올과 에탄올 무첨가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48시간 지속돼 땀 냄새를 방지하고 땀 발생을 완화해 오랜시간 쾌적한 피부상태를 유지시킨다. 도브 데오드란트는 시그니처 제품인 오리지널, 실크드라이, 고후레쉬 녹차&오이, 고후레쉬 자몽&레몬그라스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브만의 차별화된 ¼ 보습성분이 함유돼 상쾌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예민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굴리듯 바르는 액상 형태의 롤-온 형태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액체가 다소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마를 때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세럼 엑스트라 화이트는 데오드란트의 기본 기능인 땀 및 냄새 제거에 미용 기능까지 더한 올인원 언더암 케어 제품이다. 잦은 제모와 소홀한 관리로 거뭇해지거나 탄력을 잃은 겨드랑이에 사용하면 좋다. 자사 제품 대비 10배 강화된 비타민C 성분과 위치하젤 추출물이 수렴작용을 돕는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겨드랑이 피부에 산뜻함을 제공해 여름철 짧은 소매를 입을 때에도 자신감있게 드러낼 수 있다. 고체로 된 스틱 타입도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입소문난 크리스탈의 '바디 데오드란트 스틱'은 매달 매출이 30%씩 늘고 있다. 천연 광물 소금 성분이 땀을 억제하고 냄새를 제거해준다. 피부에 자극이 없음은 물론, 흰옷을 입어도 변색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격한 움직임이 많거나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얇은 쿠션으로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들려 바르는 파우더형과 직접 닦아내는 티슈형도 눈에 띈다. 땀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유분까지 잡아주는 비오레의 '사라사라 파우더 시트'의 매출은 최근 3주동안 3배나 증가했다. 시트에 특수 투명 파우더가 함유돼 땀을 닦아내면 피부가 금세 뽀송하고 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형의 데오드란드는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피부가 민감할 경우에는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와 트리클로산이 과하게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또 한가지 팁을 주자면, 평소 사용하는 향수 타입과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가령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사용하고 있다면 가급적 데오드란트도 그와 유사한 향을 골라야 한다는 것. 전혀 다른 향수와 데오드란트의 향이 만난다면 땀냄새보다 더한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2016-06-12 14:2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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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유청소년 배드민턴 대회에 케어3 후원

일동후디스가 '2016 행복가정 유·청소년 배드민턴 페스티벌'에 위·장·활력을 위한 농축발효유 '케어3'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2016 행복가정 유·청소년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스포츠와이파이가 주관하고, 제이비스포츠, 노원구체육회가 후원하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과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행사이다. 6월 12일, 서울 도봉구 창동 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800여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 인솔자 및 가족까지 포함, 약 2000명이 참가하는 스포츠 이벤트이다. 일동후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중 하나인 배드민턴을 통해 대한민국 유·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기원하며 농축발효유 '케어3'를 전달했다. 위·장·활력을 위한 농축발효유 '케어3'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서 나오는 독소를 중화하는 성분인 항 헬리코박터 VacA IgY를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일동제약 특허유산균과 꽂송이버섯추출물(베타글루칸)을 보강하고, 면역작용에 중요한 아연을 권장 기준치의 70% 수준인 6mg(135ml 기준)로 높여 면역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1병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과 IgG, IGF 등의 초유단백이 함유돼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 배드민턴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일동후디스의 비전에 따라 배드민턴 등 건전한 스포츠 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16-06-12 14:00:3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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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치킨, "4가지 특별 창업지원 잡아라!"

거성치킨, 치킨 성수기맞이 4가지 특별 창업지원 제공 이수푸드빌의 치킨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이 10일 치킨업계의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특별한 창업지원 혜택 '4蕪지원이벤트-거성치킨무조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소자본 치킨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것으로 2016년 9월 말까지 거성치킨 가망계약자에 한해 진행된다. 거성치킨 4가지 무조건 이벤트는 무조건 인테리어 50%지원(20평 기준 1,500만원 지원 혜택), 무조건 가맹비 500만원 면제, 무조건 월 로열티 평생면제(월 20만원), 무이자 3000만원까지 지원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혜택을 받고 거성치킨 창업을 할 경우, 거성치킨에서 제시한 창업예상비용은 15평기준 약 3100만원, 20평기준 약 3600만원이다. 거성치킨은 이러한 창업비용의 실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생산시스템으로 철저한 재고관리와 가격연동제를 통한 물류원가의 합리적 가격제고, 가맹점 우선주의의 경영 방침,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구전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창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거성치킨 관계자는 "치킨 성수기를 맞아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사는 철저한 1:1가맹점 관리를 진행하고 가맹점 창업주의 수익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메뉴구성만으로 운영 할 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6-06-10 16:13: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