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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22,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말레이시아 샤샤) 론칭

조성아22,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말레이시아 샤샤) 론칭 북미 세포라,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론칭 성공...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K-뷰티 리더 조성아의 26년 노하우가 담긴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가 말레이시아 샤샤(SASA) 론칭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조성아22의 말레이시아 샤샤 공식 론칭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현지 미디어 및 에디터, 유명 뷰티블로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메이크업 쇼 및 시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그중 조성아22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말레이시아 샤샤 론칭은 북미 세포라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연이은 결과로서 조성아22는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유통 채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조성아22가 입점한 샤샤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전 세계 유명 브랜드부터 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IMG::20160817000006.jpg::C::480::조성아22,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샤샤 론칭}!]

2016-08-17 09:3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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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활동성에 최적화된 'NB 액티브 웨어' 출시

뉴발란스, 활동성에 최적화된 'NB 액티브 웨어' 출시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 끌 전망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뛰어난 내구성 및 입체패턴 적용으로 자유로운 활동성에 최적화된 의류 라인 'NB 액티브 웨어'를 출시했다. 'NB 액티브 웨어'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한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핏의 팬츠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6 F/W 액티브 웨어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위한 조거 팬츠를 포함해 9부 팬츠, 10부 팬츠 등 총 3가지 디자인의 기능성 팬츠와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맨투맨 티, 후드 티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 트렌드를 이끌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거 팬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다 극대화했으며 허리 부분에 실리콘 밴드를 추가해 액티브한 스포츠 활동 중에도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9부 팬츠는 형태 안정성이 좋은 본딩 소재를 사용, 잦은 세탁 후에도 변함없는 형태 유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입체 패턴과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인 10부 팬츠는 가볍게 롤업하여 9부 핏으로 색다른 연출도 가능하다. NB 액티브 웨어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08-17 09:33: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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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10주년 기념 달팽이크림 한정판 출시

잇츠스킨, 10주년 기념 달팽이크림 한정판 출시 화려한 패키지로 여심 저격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올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대표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와 '프레스티지 끄렘 진생 데스까르고'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주는 보석처럼 데스까르고 라인 또한 소비자에게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여성스럽고 우아함의 대명사이자 2016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골드 패키지로, '프레스티지 끄렘 진생 데스까르고'는 특별함과 고급스러움, 차별화의 상징인 블랙 패키지로 재탄생했다. 지난 2006년 설립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잇츠스킨은 '파워10 포뮬라' 라인을 비롯해 달팽이 크림 등 히트제품을 선보이며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브랜드 샵 최초로 첫 선을 보인 잇츠스킨의 달팽이 크림은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몽드 셀력션'에서 대상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데스까르고 라인 10주년 에디션은 전국 잇츠스킨 매장 및 잇츠스킨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주년 에디션 데스까르고 (끄렘/진생) 구매 시 달팽이크림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토너와 로션이 포함된 10주년 에디션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3종 스페셜 세트(2종) 구매 시에는 데스까르고 5종 트레블 키트를 증정한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잇츠스킨을 사랑해 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잇츠스킨은 달팽이 크림과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높은 제품력과 품질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60817000013.jpg::C::480::잇츠스킨 10주년 프레스티지끄렘데스까르고/잇츠스킨}!]

2016-08-17 09:3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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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세컨드 브랜드'로 영역 확장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세컨드 브랜드'를 선보여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등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4844개로 지난해 대비 3.8배 증가했다. 가맹점은 20만8104개에 이른다. 하지만 폐업한 프랜차이즈도 2014년 609개에 달해 전년 186개보다 2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상황에서 '세컨드 브랜드'를 앞세워 안정성을 꾀한 업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대표 브랜드로 구축한 이미지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메뉴와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이연FnC'는 '한촌설렁탕'에 이어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서울식 국밥 전문점 '육수당'을 운영하고 있다. 육수당은 '저렴한 5500원의 행복', '72시간의 정성으로 끓인 소사골',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육수연구소' 등 3가지 공약을 앞세운 '착한 식당'이다. 육수당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식 국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며 진한 소사골 육수를 사용해 국밥 특유의 잡내를 잡아냈고 매장에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축해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바돔감자탕'을 소유한 종합외식기업 '㈜이바돔'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제주도야지판'으로 기업에 활력을 더했다. 제주도야지판은 고품질의 생고기를 제주돈육가공 전문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 제공한다. 경쟁 삼겹살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기가 잘 눌러 붙지 않는 특허삼중불판을 도입해 삼겹살 창업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산 멸치로 만든 멜젓과 강원도 영월에서 재배한 곤드레로 만든 장아찌도 제주도야지판만의 별미다. 국내 최초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로 큰 성공을 거둔 '인토외식산업'은 전혀 다른 느낌의 세컨드 브랜드 '까르보네'를 선보였다.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는 저렴한 가격의 파스타와 피자를 주 메뉴로 내세운다. 세계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와바'처럼 가성비를 강조했다. 직장인에 한정됐던 소비층을 학생, 주부까지 확대한 것은 물론 매장 내부를 아기자기하고 편안하게 꾸며 가성비 좋은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식 업체의 세컨드 브랜드는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하는 방안일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탄탄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상권과 주요 고객층을 확대해 차별화를 꾀한 업체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8-16 18:09: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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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야 성공한다" 올해 창업 트렌드 소자본…관심 급증

지속되는 불황과 취업난, 고용 불안정 속에서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창업트렌드를 살펴보면 첫 번째는 가성비다. 저가, 1+1, 무한리필 등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두 번째는 복고다. '응답하라 1988', '토토가'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복고 트렌드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은 소자본 창업이다. 금리 이상, 생계형 창업으 증가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더욱 부상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16일 "소자본 창업은 과거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최근에는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소자본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관련 기관이 지난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이와 비슷하다. 생각하고 있는 창업자금을 물은 결과 전체의 32.8%는 '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5000만원 이하'라고 응답한 이도 30.9%에 달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5000만원 이하의 창업 자금을 보유한 비율이 55.7%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소자본이면서도 1인 가구 급증으로 꾸준히 관심받는 아이템은 세탁편의점이다. 이 중 월드크리닝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장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예비창업자에 맞춘 다양한 가맹점 시스템도 특징이다.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17년 동안 쌓아온 선진기술과 노하우, 최첨단 시스템, 숙련된 전문인력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라며 "싱글족과 맞벌이 증가에 세탁편의점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가 증가하면서 취사가 간편한 즉석식품 대리점 창업도 무점포 소자본으로 관심받고 있다. 건강 효능으로 알려진 불닭발 등 5가지 술안주 직화구이 제품을 내놓은 압구정본가불닭발도 그 중 하나다. 제품은 무뼈닭발직화구이, 통뼈닭발직화구이, 불막창직화구이, 불닭갈비직화구이, 매콤오돌뼈 등이다. 자체 개발한 특제소소에 수제 숯불 직하조리 방법으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수월한 운영과 관리다. 본사의 영업지원을 통해 개설된 20곳이 거래처에 납품과 관리만 하면 된다. 또한 거래처에 대한 제품배송까지 본사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운영이 수월하다. 창업비용은 1000만원 미만이다. 압구정본가불닭발 업체 관계자는 "투잡이나 부업 형태로도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디저트카페 시장에 프리미엄 샌드위치 열풍을 몰고 온 카페샌엔토는 작지만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특징은 프리미엄 샌드위치의 제조공법을 쉽게 만들어 가격을 낮췄다는 점이다. 정주백 카페샌엔토 대표는 "커피 경쟁력 보다는 샌드위치 카페라는 콘셉트로 대중적 아이템으로 접근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소비자가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느끼도록 하는게 카페샌엔토의 콘셉트"라고 말했다.

2016-08-16 18:09: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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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가구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 도입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몰 G9(지구)가 모든 가구를 무료배송 해주는 '가구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지역과 제품에 따라 배송비는 물론 설치비 명목으로 추가 비용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구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는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 해당되는 서비스로 온라인쇼핑 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그 동안 G9가 온라인쇼핑의 상식을 내세워 국내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무배송비, 무할인율, 무옵션 3無(무) 정책을 잇는 또 하나의 실험이다. G9는 프로모션 기간 매일 1개의 상품을 선정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에는 잉글랜더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19만9000원), 19일에는 삼익가구 4인용 가죽소파(스툴포함, 29만9000원)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이벤트 상품을 대상으로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무료 반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알뜰 혜택으로 무제한 10% 할인쿠폰은 매일 ID당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배상권 G9 마케팅실 실장은 "가구는 배송비와 반품비 문제로 소비자 불만이 빈번한 품목으로 심한 경우 부대비용이 제품가격을 넘어서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개선해 고객들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2016-08-16 17:47: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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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16년 상반기 영업익 1468억…전년比 4.5% 감소

오리온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156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6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이는 중국 제과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판촉비 등 전략적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증가분이 반영된 것으로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과 더불어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와 단맛계열 스낵 인기 저하에 따른 영향에도 '초코파이 바나나',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 히트상품을 출시하면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 하반기에는 지난 7월 출시한 '포카칩 구운김맛'을 비롯해 스낵, 파이, 비스킷, 껌 등 10종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여 침체된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상반기 중국 제과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0.5% 성장에 그쳤음에도 매출액이 4.6% 상승하면서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지난해 출시한 허니밀크 스낵들의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월에 선보인 '오!감자', '스윙칩' 망고맛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는 등 스낵류가 성장을 주도했다. 8월에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녹차맛을 담아 '초코파이 말차'를 출시, 특히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중국판 '초코파이 바나나' 붐을 예고하고 있다. '리얼 브라우니'를 비롯한 6~7종의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베트남 법인은 '투니스', '오스타'를 중심으로 한 스낵류가 고성장하고, 지난해 출시한 자일리톨껌, 콘칩 등 신제품들이 매출 상승을 뒷받침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5% 성장했다. 하반기에는 비스킷, 스낵 등 신제품을 출시해 성장세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No.1제과 기업 '델피'와 손잡고 설립한 합작법인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러시아 법인도 어려운 경기 속에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며 현지화 기준 9%대 성장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쇼박스는 '검사외전', '굿바이싱글' 등 개봉작이 흥행하면서 41.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최근 개봉한 '터널'을 비롯한 신작들과 더불어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공동제작한 작품들의 현지 개봉에 따른 성과도 기대된다. 박성규 오리온 재경부문장은 "지난 상반기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반기에는 더 양호한 실적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16 17:44: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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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도(酒)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대동여주도(酒)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여름을 나기 위해 꼭 마셔야 할 우리술 연일 계속되고 있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축축 쳐진다. 시원한 얼음물에 퐁당 몸을 담그거나 차갑게 칠링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우리에게는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전제품이 항상 곁에 존재한다. 에어컨, 선풍기에 냉장고까지.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이 무더운 여름을 도대체 어떻게 보냈을까? 게다가 냉장고 없이 무더운 여름 동안 상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었던 술이 있었을까? 정답은 'YES'. 과거에도 여름에 마실 수 있었던 전통주가 있었다. 바로 '과하주'다. 지날 과(過), 여름 하(夏), 술 주(酒)자를 사용하며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술이라는 뜻이다.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술 안의 미생물이 쉽게 번식한다. 술이 상하기 쉽고 보관 또한 어렵다. 그런데 알코올 도수가 20도를 넘어가면 미생물이 살 수 없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만든 술이 바로 과하주다. 쌀과 누룩, 물을 이용한 발효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 상온 등의 고온에서 변질이 쉽게 일어난다. 이를 막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약주와 소주를 혼합해 재차 발효숙성을 시켜 알코올 도수 23도의 과하주를 만들어 여름에도 즐겼다. 이렇게 탄생된 과하주는 특유의 독특한 향기와 뛰어난 맛 때문에 조선시대 초기부터 임금에게 진상되었다. 사대부들은 귀빈 접대용으로 이 술을 사용했다. 경북 김천을 중심으로 그 명성을 전국으로 떨쳤던 과하주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명맥을 이어갔다. 일제감정기라는 암흑 시대에도 그 뛰어난 맛으로 일본인들을 홀렸다. 이 술은 밀주를 단속했던 일제 강점기에도 유일하게 생산이 허용되었던 전통주다. 일본인들이 나서서 합작회사를 만들어 대량생산하고 일본으로 수출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광복 이후 주세법이 바뀌면서 빚기 어렵게 되었고, 명맥이 끊겼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김천민속주의 노력에 의해 다시금 부활하기 시작했고 '술아원'에서 현대적인 패키지로 선보인 과하주 '술아'가 과하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술아'는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 쌀과 누룩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쌀을 발효한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꽃으로 향을 달리해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 매화, 연꽃, 국화, 쌀로 표현했으며, 각 계절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테마는 15%, 겨울은 20%로 알코올 함유량도 달리했다. 부드러운 맛, 약주 특유의 달콤함을 지니고 있지만, 소주 특유의 쏘는 듯한 시원한 맛도 지니고 있다. 천천히 음미하면 계피, 바닐라, 카라멜, 잘 익은 복숭아 맛과 향 등도 느낄 수 있다. 순수한 발효에 의한 맛이며,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셔도 질리지 않는다. 칵테일로 즐기려면 탄산수를 1대 1로 섞고 라임이나 레몬을 짜 넣어 맛보면 좋다. 함께 하기 좋은 음식은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같은 시원한 디저트를 추천한다. [!{IMG::20160816000120.jpg::C::480::아이스크림/대동여주도 컨텐츠 제작자 이지민 제공}!]

2016-08-16 17:09: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