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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복합쇼핑몰 가면 놀거리 풍성

최근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거나, 지방에 있는 부모들이 도시에 있는 자녀를 찾는 역귀성객이 늘고 있다. 달라진 명절 풍속도에 힘입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복합쇼핑몰을 방문하는 '연휴 몰링족'도 증가할 전망이다. 쇼핑부터 외식, 문화 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은 연휴 기간에도 대부분 정상 영업한다. 방문객 대상 경품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실시해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코엑스몰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 '추석맞이 명랑오락관'을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센트럴플라자에서 '시간아 달려라' 게임을 실시, 스테퍼를 밟아 일정 수준 이상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딥티크 미니캔들, 록시땅 비누, 옛날과자세트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슬립앤슬립 매장 앞에 '옛날오락실'을 설치·운영한다. 옛날오락실에서는 '테트리스', '철권' 등 추억의 고전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놀이기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7일에는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후 3시 벌룬쇼, 4시 매직콘서트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쇼핑부터 외식, 문화, 오락 등이 어우러져 온 가족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테넌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타임스퀘어 개점 7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FIND YOUR LUCKY' 이벤트는 당일 3만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열쇠의 주인공을 가린다. 7.7초를 정확히 카운팅하면 아이패드 프로 9.7을 제공하는 '7.7초를 잡아라', '행운의 7시 룰렛' 등 고객 참여 이벤트가 대거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타임스퀘어는 연휴 기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정상 영업을 실시하며 추석 당일인 15일에만 오후 1시 오픈한다. 롯데월드몰은 내달 3일까지 쇼핑몰과 석촌호수 일대에 '슈퍼문'을 전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문은 세계적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 위드 유'가 만든 지름 20미터의 달 모형으로 7가지 조명을 비춰 전시하고 있다. 이달 18일까지는 슈퍼문에 소원을 빌어 응모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123돈 황금슈퍼문, 시그니엘 2인 숙박권, 쌩메종 2인 식사권 등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에게는 슈퍼문 모양 '달램프'도 제공한다. IFC몰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추석 당일인 15일에 한해 영푼문고는 오전 11시, F&B 및 식당가는 오후 1시에 오픈한다. 패션 매장의 경우 오후 2시에 문을 연다. 멀티플레스 영화관 CGV와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추석 당일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영업한다. 명동 눈스퀘어는 '풀문 페스티벌'을 열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 바디샵 로션 및 핸드크림 등을 600명에게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6층 식당가에서는 9월생이거나 원숭이띠인 고객에게 '두끼 퐁듀치즈', '버거비 소다' 등 인기 메뉴를 증정한다. 연휴 직후인 19일부터 일주일간은 SNS를 통해 '고생 자랑 대회'에 참여한 100명에게 핸드크림을 선물로 준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고향에 내려가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추석을 보냈다면 최근에는 휴일의 개념이 확대돼 문화생활이나 쇼핑 등으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연휴에는 쾌적한 복합쇼핑몰 나들이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12 17:35: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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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번 32초씩…'엄지족'의 쇼핑앱 사용 습관

하루 10번 32초씩…'엄지족'의 쇼핑앱 사용 습관 1위 쿠팡, 2위 11번가…티몬, 위메프 3위 싸움 치열 '엄지족'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모바일로 많은 것을 해결하는 요즘, 쇼핑도 모바일로 즐기는 이들이 대다수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구매,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모바일 쇼핑족의 수는 더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이 지난 7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조 932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모바일 쇼핑 앱 이용자의 최근 이용 습관이 공개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한 번에 32초씩 하루 10번씩 2.6개의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3월, 한 번에 42초씩 하루 6회에 걸쳐 총 4분 20초씩 사용하던 습관에서 8월에는 한 번에 32초씩 하루 10번에 걸쳐 총 5분 22초를 사용해 '더 짧게 더 자주' 이용하는 '찰나의 쇼핑'이 강화되고 있다. 가장 사용자가 많았던 쇼핑 앱은 '쿠팡'으로 8월 한 달 647만 명이 이용했다. 2위는 '11번가' 501만 명, 3위는 375만 명이 사용한 '티몬', 4위는 354만 명의 '위메프'였다. 5위와 6위는 이베이 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318만 명과 257만 명이 이용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 362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64%다. [!{IMG::20160912000056.png::C::480::찰나의 쇼핑/와이즈앱}!]

2016-09-12 17:08: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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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로 해결

미세먼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로 해결 미샤, 안티폴루션 시리즈 선봬 에이블씨엔씨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미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Dustless)'시리즈 4품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 등 4품목으로 구성됐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폼클렌저로 변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프랑스 아즐레 클레이를 함유한 더스트 바인딩 포뮬러가 피부 표면의 먼지를 흡착하고 양이온 미세 거품이 모공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클래리파잉 토너'와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은 음이온 성분이 피부를 음전하 성향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더스트리스 디펜스 세럼은 특허 출원한 더스트 미러 베이스가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구축해준다. 더스트리스 디펜스 선블록(SPF50+, PA+++)은 식물추출물이 천연 이오닉 필름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세 품목 모두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로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1년 내내 우리나라의 대기를 뒤덮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12 17:0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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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근육맨 다운' 지고 깃털처럼 가벼운 '경량 다운' 뜬다

'근육맨 다운' 지고, '경량 다운' 뜬다 활용도 높고 합리적인 가격의 경량 다운 선호 과거에는 다운(Down) 충전량이 많아 보온성은 우수하지만, 활동성 면에서 떨어졌던 '헤비 다운'이 F/W(가을·겨울) 제품의 주를 이뤘다면,올해는 가볍고 범용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의 출시가 두드러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올해 경량 다운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하며 소비자들이 '날씬한 패딩'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나섰다. 또한 더위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난 9월 1일부터 일찌감치 경량 다운의 단독 CF까지 온에어하며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상무는 "다운은 거위나 오리를 장시간 사육해야만 채취할 수 있는 천연의 보온재인 만큼 충전량에 비례해 단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부피감이 강조된 다운은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인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불황과 디자인 트렌드가 맞물려 경량 다운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사이 SPA 브랜드에서 출시한 초경량 다운 재킷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민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 초봄이나 늦가을에는 단독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에 받쳐 입는 얇은 보온 재킷)'으로 떠올랐고, 실내 활동 시간이 많은 도시 생활자들 사이에서 헤비 다운 재킷을 향한 선호가 다소 감소해 활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경량 다운의 물량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밀레는 '헬리움 다운' 시리즈라는 이름 하에 올해 18종의 초경량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경량 다운 시장 선점에 나섰다. 밀레의 대표 제품은 '코시 헬리움 다운 재킷'으로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등판에는 일반적인 가로 퀼팅이 아닌 사각 형태의 박스가 반복되는 형태의 퀼팅 방식을 적용, 좁은 공간에 일정량의 다운이 담겨 있는 형태라 넓은 공간 안에서 다운이 이리 저리 쏠리거나 뭉칠 우려가 적다. 몸판 사이드와 팔 안 쪽은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역시 F/W 시즌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해 대비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애슬레저룩, 스포티즘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작년 히트 제품이었던 스파이더 재킷에 경량성·보온성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 적용을 통해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시크하면서도 슬림한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량 패딩의 선두주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티치 간격을 조정하는 등 실루엣을 개선하고 미국의 색채회사인 팬톤(Pantone)사가 선정한 '2016 F/W 컬러'도 반영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발수 기능을 더했으며 보관 파우치까지 제공되어 휴대가 용이하다. 베스트, 재킷, 파카 및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G::20160912000050.jpg::C::480::네파 스파이더 재킷 착장컷/네파}!]

2016-09-12 17:0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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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바나,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로바나,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스페셜티스 컬렉션 소개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스페셜티스(Specialties) 컬렉션을 소개한다. 시대에 상관없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은 41mm 사이즈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기요셰 패턴 다이얼, 고풍스러운 핸즈&크라운과 세계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스위스 무브먼트가 조화를 이뤄 그로바나만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또한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및 크로노그래프, 날짜, 30m 방수 기능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 컬러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는 롯데백화점 본점등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SM면세점 및 전국 그로바나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92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서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2016-09-12 17:0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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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CJ프레시웨이,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과 MOU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의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SATRA)'과 손잡고 베트남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前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신현수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과 딘 라 탕(Dihn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장, 레 반 코아(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호치민시가 지분 전체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도소매 유통업과 가공식품 생산, 농수산물 도매유통 등이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 약 2조3000억원 수준에 71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 1개의 도매유통단지와 2개의 쇼핑센터, 84개의 소형마트 및 3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이다. CJ제일제당은 현지 영업력 강화를 통해 베트남 식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현지 유통망에 별도의 전문 판매공간인 'CJ존(Zone)'을 설치하고 가공식품 입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뿐 아니라 베트남에서 생산된 CJ제일제당 제품의 판매 확대에도 상호 협력하며 각 점포의 냉장 및 냉동 유통시설 확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과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의 제품을 조합해 현지 수요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에도 협력한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계열 육가공업체의 육류 원재료와 CJ제일제당의 소스를 함께 활용한 육가공 제품이 하나의 사례다. 음료 소비가 많은 베트남 현지 상황을 고려해 양사가 베트남 전용 음료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유통채널의 현장 판촉 경쟁력 강화도 돕는다. 매장 판촉 활동에 특화된 직원들이 소속된 CJ제일제당 자회사 'CJ엠디원'을 통해 베트남 현지 매장에 맞는 판촉활동을 구성하고,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한 쿠킹쇼나 시식행사 등을 주관한다. 이를 통해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산하 유통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CJ제일제당 제품에 대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베트남에서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에 한국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뛰어난 유통 경쟁력도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별도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CJ프레시웨이도 베트남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한국산 신선과일을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산하 유통망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최근 베트남 내에서는 수입산 과일이 높은 품질로 인정받아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함께 한국산 과일 포함 전체 수입 신선과일의 계절별, 품목별 연간공급 체계도 구축하기로 해 수입 과일의 베트남 내 판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계열사와 함께 당근, 양파, 브로컬리 등 야채류의 냉동 전처리 제품을 공동 개발해 한국과 일본에 역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수출부터 수출 국가내 판매까지 전체 유통 과정을 아우르는 벨류 체인(Value Chain) 개발에도 나서는 한편, 베트남 농산물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협력한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前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본격화된 CJ프레시웨이의 베트남 사업이 진일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소싱 경쟁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베트남 내수 유통 사업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16-09-12 14:01: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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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제이브랜드, 스크린야구 '야구스타'로 기술력 입증

스크린야구 전문 브랜드 '야구스타'를 운영하는 (주)에스제이브랜드가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술력이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각종 제도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우수기업 육성제도다. 이 인증은 보유 기술 및 회사 현황, 미래 성장가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에 맞춰 요건이 충족된 기업에 한해 주어진다. 에스제이브랜드는 현재 '야구스타'를 비롯한 상표등록 3건 완료, '음성인식 디스플레이 플레이트' 등 5건의 스크린야구 관련 특허와 출원을 앞두고 있다. 서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인증획득은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 야구스타가 전문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제이브랜드는 이달 초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품질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스크린야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2016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윤리경영부문 대상', 지난달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에 이어 올해만 벌써 4번째 수상이다. 야구스타는 현재 20여 개 가맹점과 6개 시·도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상태다. 또한 야구스타는 예비창업자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투자원금책임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6-09-12 11:2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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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4년 연속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후원

롯데리아가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를 고양시 삼송야구장에서 6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 앞서 롯데리아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회 운영과 해외 연수 후원식을 진행했다. 롯데리아 이장묵 마케팅부문장과 서울시교육청 김낙영 장학관과 우승팀 시상을 위해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조성환 위원이 참석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간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400개교 약 900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롯데리아는 모두 5억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본선대회는 6개월 동안 진행된 예선리그를 통과한 초등부 4개교, 중등부(남자) 9개교, 중등부(여자) 2개교, 고등부 5개교가 참가해 지난 5일~8일까지 진행됐다. 본선대회 토너먼트 결과 초등부에서는 토성초등학교, 중등부(남자)에서는 홍은중학교, 중등부(여자)에서는 성신여자중학교, 고등부에서는 신목고등학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했다. 우승한 학교의 선수와 지도교사는 오는 12월 롯데리아의 후원으로 대만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해외 연수를 떠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꿈과 열정을 갖도록 다양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12 11:02:04 박인웅 기자
코웨이, 문제된 얼음정수기 고객 피부염등 치료비 지원 '결정'

코웨이가 12일 정부의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 제품결함 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했다. 정부 조사에서 실제 사용시간을 고려할 경우 '우려'가 낮다고 확인됐지만 신뢰 회복 차원에서 재차 고개를 숙인 것이다. 특히 해당 제품 사용 기간 동안 피부염 증상을 겪은 고객에겐 제품 불량 여부 및 니켈과민군 해당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 사용 기간 동안 발생한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문제가 발생한 후 자발적 리콜을 통해 수거한 제품 96%를 제외한 나머지 4%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사 결과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의 증발기가 있는 냉각구조물 조립과정에서 발생한 니켈도금 손상 등의 원인으로 증발기의 니켈 도금층에서 니켈이 일부 박리돼 증발기 아래 냉수통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3종 얼음정수기 외 당사의 다른 얼음정수기는 구조가 달라 관련된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한편 니켈 위해성 규명을 위해 실제 사용기간을 고려한 장·단기 노출 기준 평가 결과, 국제기준 미만으로 검출돼 위해 우려가 낮은 수준으로 결론을 냈다. 다만, 위해 우려 수준은 낮지만 아무 조치 없이 계속 사용할 경우 니켈과민군의 경우 피부염 우려가 있으므로 여전히 수거되지 않은 문제 제품을 가진 소비자들은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니켈과민군이란 신체에 접촉된 니켈이 흡수돼 림프구에서 비정상적으로 면역 과민 반응이 유발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정부 조사에서 적용한 국제기준은 이런 니켈 과민군을 대상으로 건강상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코웨이는 정부 조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코웨이측은 "현재 96% 제품의 회수가 완료 또는 확정된 상황이며 일부 연락이 안 되거나 반환을 원치 않으시는 고객만 남은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설계·생산·서비스 등 전 단계에서 품질 및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모니터링 조직을 설치·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실제 사용기간을 고려할 때 위해 우려가 낮은 수준이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9월 19일부터 고객케어 전용 콜센터(02-781-7119)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키로 했다.

2016-09-12 11: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