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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KOTRA 서울 콜라보展 참여

잇츠스킨, KOTRA 서울 콜라보展 참여 잇츠스킨은 28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KOTRA에서 진행되는 'KOTRA 아트콜라보 - 서울 콜라보展'에 라오미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OTRA 아트콜라보'는 예술인과 기업간의 융·복합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박람회 등 수출 성과를 거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출지원 사업이다. 2012년 12월 공식 개관한 이후 기업과 예술의 접목을 꾸준히 시도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2016년의 다섯 번째 전시 기획전이다. 이번 서울 콜라보展은 서울브랜드 'I SEOUL YOU'를 모티브로 국내 예술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감성과 경험을 기업 제품에 매칭해 서울 브랜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서울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획됐다. 잇츠스킨은 이번 콜라보전에 시그니처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라인의 가치 업그레이드와 로열티 강화를 위해 한국화가 라오미 작가와 함께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VIP 회원만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를 기획했다. 스페셜 기프트는 미니어처 사이즈의 병풍으로 서울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2017년 새로운 해의 복을 기원하는 동양화가 그려져 있다. 동양화 속에 숨어있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잇츠스킨의 관계자는 "이번 아트 콜라보를 통해 VIP 고객들에게 새롭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로열티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잇츠스킨의 작품은 이후 한류박람회, 한국상품전, 수출상담회 등 KOTRA에서 주관하는 해외마케팅 사업에 출품돼 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2016-12-29 11:1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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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곶자왈 보존 위해 1억원 기부

이니스프리, 제주 곶자왈 보존 위해 1억원 기부 제주 교래리 곶자왈 생태학습장 조성, 곶자왈 숲속콘서트 등 다양한 지원 활동 펼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곶자왈 보존을 위해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의 2016년 수익금 중 1억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자 2012년부터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포레스트 포맨 라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 4억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사유화된 곶자왈을 매입해 공유화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제주 교래리 곶자왈 생태학습장 조성 후원에 동참했으며, 400여 명의 제주도민이 참여한 곶자왈 숲속콘서트를 지원하는 등 곶자왈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한반도 최대 상록수림 지대인 곶자왈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소중한 자연 유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전 세계에 숲을 조성하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홍콩 펭차우 섬과 중국 내몽고 쿠룬치 사막, 태국 맹그로브 등에서 '이니스프리 숲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2016-12-29 10:5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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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움츠린 서민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다"

가벼운 주부들의 장바구니…"이번주도 냉파에 주력" 서민들, 생필품 마저 소비절벽 실감 필수 소비는 중고·리퍼브 매장에서 "정말 월급 빼고는 다 오르네요" 경기도 하남에 사는 10년차 주부 김민선(38)씨는 '알뜰 장보기'를 포기했다. 대형마트에서 필요한 물품 몇 가지만 쇼핑카트에 담았는데 벌써 예산 초과다. 올 한해 맥주와 빵, 라면, 달걀 등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살림살이가 그야말로 '팍팍'해 졌기 때문이다. 김 씨는 "매번 장볼 때마다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걸 체감한다"며 "계산 하기 전에 '더 뺄거 없나'를 고민한 뒤 계산을 하는데도 영수증을 보면 돈을 많이 썼다는 생각에 깜짝 놀래곤 한다"고 한탄했다. 이어 "예전에는 5만원 어치 장을 봐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은 10만원 어치 장을 봐도 택도 없이 부족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올 해 들어 식품 물가가 크게 올랐다. 특히 서민들의 식품을 대변하는 라면과 맥주가 인상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면업계 1위 농심은 지난 20일부터 신라면과 너구리 등 18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5.5%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국산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이에 질세라 하이트진로도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2% 인상했다. 계란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홈플러스는 4.5%, 롯데마트는 5.2%로 올렸다. 중소 마트에 가면 계란 한 판(30개) 가격이 1만200원이다. 계란값이 올라 금란(金卵)으로 불릴정다. 어쩔수 없니 김 씨는 '냉파'로 돌아섰다. 냉파는 주부들 사이에서 쓰는 은어로 '냉장고를 파먹는다'는 의미다. 냉파는 비싼 물가 때문에 소비 자체가 무섭다 보니 냉장고 안에 축적해 둔 음식부터 해결한 뒤 식품을 구매하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수적인 '식품 소비'에서 조차 돈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렇게 소비에 움츠린 서민들은 '중고 시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번 썼던 물건을 재구매 할 수 있는 중고시장, 흠집이 나서 대규모 할인가에 내놓는 리퍼브 시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28일 기자는 강남에 위치한 한 중고 서점을 찾았다. 오후 1시 점심 때가 지난 시간에 책을 사고 팔고 보러온 사람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넘쳐났다. 서점 안에는 '중고' 서점이라고 하기엔 무색할 정도로 신간 도서들도 많았다. 최근 6개월 미만의 신간 도서를 중고로 팔 수 없게 돼 말그대로 '뜨끈뜨끈'한 신간은 없었지만 출판된 지 1~2년이 안된 깨끗한 책들이 즐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몰에서도 중고 시장은 '핫'하다. 오픈마켓 G마켓에 따르면 과거 중고 거래 상품은 PC, 노트북 등 고가의 디지털 제품이 다수였으나 최근에는 의류, 명품까지 품목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G마켓의 중고 판매 증감률은 여아 의류 203%, 남아의류 172%, 골프클럽 155% 등 품목별로 큰 상승세를 보였다. G마켓에서는 특히 아이가 자라면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거나 사용 기간이 길지 않은 유아동 용품의 신장세가 높았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도 중고책 170%, 음반·영화 43%, 컴퓨터 부품 42% 등의 중고 품목이 전년 대비 판매가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중고 제품 외에도 리퍼, 반품, 전시 상품 구입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중고 스트리트'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는 11번가도 같은 기간 중고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51% 올랐다. 중고 시장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서민들이 찾는 곳은 '리퍼브(refurb) 매장'이다. 중고 제품과 달리 리퍼브제품은 공장에서 출고될 때 흠이 있거나 반품된 제품, 전시상품 등을 다시 손질해 할인가에 내놓는 제품이다. 유통업계에서도 '리퍼브'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은 경기도 파주시에 '한샘 인테리어 아울렛 올랜도 파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찾은 이 곳은 평일임에도 소파, 침구 등 가구를 보기 위한 소비자들이 곳곳에 보였다. 이 곳에서 일하는 한 관계자는 리퍼브 가구를 보러오는 손님이 많아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만원을 이룬다고 전했다. 파주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리퍼브 제품을 볼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1층에 '전시몰'을 운영하며 노트북, PC 등 디지털 제품과 가전제품 등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현대리바트도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리바트스타일샵'에서 리퍼브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가구나 가전제품 등 고가의 상품은 새 제품으로 사기 부담스러워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민들의 소비가 점점 움츠러들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까지 소비자물가는 0%, 9월에는 1%를 넘어섰다. 생활물가지수도 지난달부터 1%를 넘기 시작했다.

2016-12-28 17:36: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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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상징' 교복, 디자인의 변천사

'10대의 상징' 교복, 디자인 변천사 교복은 청소년들만의 패션 트렌드와 개성이 묻어나는 복장이다. 과거 단순함과 획일화의 표본이었던 교복은 1982년 교복자율화 조치 이후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다시 입을 수 있게 되면서 실구매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되기 시작했다. 그 후 2000년대부터는 브랜드 학생복에서 본격적으로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교복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스쿨룩 컨셉으로 미디어에 등장하면서 디자인적 요소가 더욱 강화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교복 재킷의 경우, 과거 윙칼라, 스탠드칼라 등 상의 깃만 바뀌는 작은 변화만을 거치며 기존의 클래식한 교복 디자인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다양한 색상들이 사용되고 각 학교별로 차별화 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시대의 트렌드를 교복에도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교복은 힙합이 유행하면서 편안함이 우선시 되고 여유로운 형태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재킷의 옆 라인은 일직선 형태이며, 길이는 엉덩이 라인을 덮을 수 있도록 본인의 치수보다 두 사이즈 정도 크게 입는 것이 유행이었다. 최근의 교복 재킷은 몸에 꼭 맞게 입는 것이 유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짧아진 길이에 어깨라인은 좁아지고 허리선이 강조되도록 X라인 실루엣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패턴이 적용되고 재킷앞섶 벌어짐 방지를 위해 에티켓지퍼 등을 부착하여 깔끔한 라인의 교복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보온성 강화를 위해 고급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특수원사를 적용한 발열 안감으로 기능성을 높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디자인되고 있다. 교복 치마는 다른 구성품과 비교했을 때 길이의 변화를 가장 다양하게 겪었다. 90년대에는 복고 스타일로 박스형 디자인의 교복이 유행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치마는 짧은 미니스커트 보다는 통이 크고 무릎까지 오거나 무릎을 덮는 기장을 선호했다. 스커트의 색상은 대부분 단색 계열이었으며, 플리츠 스커트 형태로 문양이나 패턴을 넣지 않고 단조로운 형태로 제작됐다. 이후 기존의 박스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점차 유행하며 교복 치마의 기장은 무릎 위를 살짝 웃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지는 길이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3~4년 전에는 몸에서 일자로 떨어져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H라인 형태의 치마가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발랄한 느낌을 주면서 체형 보완이 가능한 A라인 형태의 디자인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남학생들은 바지 통을 늘이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과거의 교복 바지는 무채색 계통으로 바지 통이 넓고 펑퍼짐하며 길이는 신발을 덮어버릴 정도로 긴 힙합스타일이 유행이었다. 바지의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나팔바지 형태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간혹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대세로 자리 잡았던 통 넓은 스타일의 교복 바지 디자인은 유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종아리와 허벅지를 줄여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 교복 바지는 무릎선이 살짝 올라가고 허벅지 통을 줄인 형태로 실제보다 키가 더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있다.

2016-12-28 16:3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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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롱 아로마, 에이티젠과 전략적 제휴

벤자롱 아로마, 에이티젠과 전략적 제휴 국내 1위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인 (주)제이엔씨벤자롱이 NK세포활성도 검사 개발업체인 (주)에이티젠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벤자롱 아로마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심리적인 안정효과를 제공하는 '벤자롱 아로마 테라피' 상품과 면역세포활성도 검사를 통하여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NK Vue Kit(엔케이 뷰 키트)'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 효과를 높이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벤자롱 아로마는 미국농림부 인증 'USDA CERTIFICATION'을 획득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1등급 100% 순수한 아로마 오일 '벤자롱 아로마'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150여개 '벤자롱 아로마 스파' 직영점 및 프랜차이즈 지역점을 통해 수준 높은 아로마 테라피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로마 교육사업, 벤자롱 아로마오일 상품 판매사업, 아로마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향기요법인 아로마테라피는 최근 여성의 미용을 위한 화장품이나 방향제,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젠의 'NK Vue Kit'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의 활성도를 검사해 신체 각 부위의 면역력을 측정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키트로 국내외에서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중이다. 벤자롱 아로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및 심신의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면역력 증진 및 심리안정 효과를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벤자롱 아로마 회원을 대상으로 NK Vue Kit 검사와 벤자롱 아로마 스파 상품을 패키지화하여 판매한다. 에이티젠은 벤자롱 아로마에 NK Vue Kit 검사를 지역 병원과 협력하여 패키지 상품으로 지원한다. 벤자롱 아로마와 에이티젠의 제휴를 주선한 (주)메타포밍코리아는 양사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한다. 신상호 메타포밍코리아 대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진단을 통해 얼마나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었는지 즉시 검사해 볼 수 있게 됨으로써 사전 건강 체크는 물론 근본적인 면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상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12-28 16:02: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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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반려동물 사료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과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 등이다. 두 제품 모두 반려견의 식이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연어를 원재료로 만들었다.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의 EPA, DHA 성분은 반려견의 면역력 향상과 피부, 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특징인 우유팩 모양의 신개념 포장 방식 '카톤팩(Carton pack)'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카톤팩은 기존의 사료 포장 방식에 비해 휴대가 편리하다. 특히, 용기를 흔들었을 때 사료가 내는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반려견을 자극해 식사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실내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사람과 유사하게 운동부족과 편식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반려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사료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최근 반려견의 피부와 털의 상태뿐 아니라 장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신경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은 섬유질을 함유한 호박이 들어있는 사료다. 호박의 섬유질은 반려견의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흡수율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 세포막 형성을 돕는다.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는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재료로 사용했다. 반려견의 심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과 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 성분은 모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17년1월4일까지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러지 유발 옥수수·콩 등을 제거한 그레인프리(Grain-free) ○○○○ 연어사료'라는 문구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맞추는 퀴즈 방식이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오네이처 '연어&호박'과 '연어&야채' 제품을 각 100명씩 증정한다. 체험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기를 남긴 체험단중 20명을 추가로 선정해 두 제품을 세트로 증정한다.

2016-12-28 15:3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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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통 결산⑤]1인가구에 혼술·혼밥 확산…서민물가 비상

[2016년 유통 결산⑤]혼술·혼밥 확산…서민물가 비상 올해 소비 트렌드는 1인가구의 증가로 혼술, 혼밥, 홈밥,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성장세를 보였다. 대형마트·백화점을 비롯해 식품제조업체, 외식업체에서 선보이는 HMR제품도 과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에서 신선식품, 반조리식품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마트와 편의점에선 소포장 식품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년 내내 두부, 달걀, 햄버거, 과자, 맥주, 콜라, 빵, 라면 등 가격이 오르면서 서민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겹쳐 서민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정간편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2017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자료를 보면 2010년 7700억 원이었던 HMR 시장 규모는 연평균 14.5%의 성장을 거듭해 올해는 2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 몇 년 새 3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외식 소비 구조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국민의 식습관이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동원F&B 오뚜기 등 식품기업부터 신세계푸드, 이마트, 롯데마트 등 유통업체까지 HMR 시장에 뛰어 들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햇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맛있는 오뚜기 컵밥'을, 동원F&B는 '하루도정 신선쌀'을 출시하며 간편 냉동밥 시장에 진출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가 2013년 '피코크' 브랜드를 선보이며 HMR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처음 200여종에서 올해 가짓수를 1000종으로 확대했으며 상반기 이마트 피코크 매출은 78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홈플러스는 '싱글즈 프라이드', 롯데마트는 '요리하다'라는 브랜드로 HMR 시장에 뛰어들었다. 백화점도 간편가정식 시장에 진출했다. 롯데는 '글로벌 가정간편식 제안전'으로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소포장 식품의 인기↑ 1인 가구를 겨냥한 마케팅도 적극 전개됐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파이류를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리온 측은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이어져 2개들이 패키지를 내놨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도 출시 42년 만에 소용량 제품 '시그니처 싱글컵'을 출시했다. 용량은 투게더의 약 8분의 1 수준이다. 켈로그는 지난 여름 하루 한 팩씩 먹으면 다이어트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1회 제공량씩 개별 포장된 '스페셜K 스페셜팩'을 선보였다. 지난 11월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첵스초코 시리얼 4가지 맛이 소용량으로 포장된 '첵스초코 펀팩'을 출시했다. 캘로그 측은 1인가구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협업 제품의 인기 올해 식품업계가 업종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CJ올리브영, 한국콜마와 손잡고 '바나나맛 화장품'을 공개했다. 식품업계 인기 상품을 화장품과 접목시킨 최초의 사례다. '바나나맛 화장품'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본따 만들었다. 동원F&B는 올해 식품업계 중 가장 활발한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3월 팔도와 함께 '동원참치 라면' 2종을 세븐일레븐 PB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팔도에서 생산한 컵라면에 동원F&B에서 만든 '라면에 넣어먹는 동원참치' 2종(살코기참치·고추참치)을 넣은 것으로 라면 마니아와 참치캔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라면에 참치를 넣어 먹는 레시피'를 제품화했다. 지난 6월엔 대상과 함께 만든 골뱅이캔 '자연&자연 동원골뱅이'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동원F&B의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웅진식품의 과즙음료 '초록매실'을 더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출시했다. ◆라면·맥주·달걀 인상 올해는 1년 내내 인상 바람이 불어 서민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소주를 시작으로 두부, 달걀, 햄버거, 과자, 맥주, 콜라, 빵, 라면가격이 올랐다. AI 사태가 겹쳐 장바구니 달걀 가격이 급등해 서민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서민 식품인 라면은 업계 1위 농심이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등 18개 품목 가격을 올렸다. 맥주 가격도 상승했다. 오비맥주가 10월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했다. 이어 하이트진로가 하이트와 맥스 등 모든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3% 올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도 지난달 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6.6% 인상했다. 이번 AI로 달걀 대란 사태로 가격이 또 오르지 않을까 소비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 1인당 1판(30알)으로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지난 1달간 가격을 3~4차례 인상했다. 이달 27일 기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달걀 1판(30개) 가격은 7000원대를 넘어섰다. 이마트도 7000원 돌파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닭고기 가격도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산란계와 달리 육계 농가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방역 조치 여파로 농가 절반이 사육할 병아리를 새로 들여오지 못해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6-12-28 15:14:1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