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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유통업계 긴장…전략 수정하고 환율 시뮬레이션까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유통업계 전반에도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란이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유가 급등과 해상 물류 차질 우려가 동시에 부각된 영향이다. 원·달러 환율 역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1500원선 재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기업들은 거시 환경 전반의 불확실성 확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식품업계, 전략 재점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K푸드의 중동 수출은 2020년 2억달러에서 지난해 4억1000만달러로 5년 새 2.1배 늘었다. 지난해 증가율은 22.6%, 재작년은 11.7%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 수준이지만,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2029년 이전 1조원 돌파 가능성도 거론돼왔다. 다만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공격적인 확장 전략에는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란의 경우 미국의 경제 제재로 직접 진출 사례가 많지 않지만, 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이집트·쿠웨이트 등 인접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해왔다. 전쟁 리스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현지 영업과 물류, 결제 환경까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삼양식품은 UAE 등 중동 10여 개국에 할랄 인증을 받은 불닭볶음면 20여 종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중동 매출은 660억원으로 올해 8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했으나, 정세 불안이 변수로 떠올랐다. 농심 역시 할랄 인증 신라면을 앞세워 최근 5년간 중동 매출이 연평균 12% 성장해왔고,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를 계획했지만 대외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동원F&B는 양반김과 김부각 수출을 UAE·카타르·이집트에 이어 쿠웨이트까지 넓히며 올해 수출액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릴 계획이었으나, 사태 장기화 시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된다. 매일유업은 사우디 등으로 분유 수출을 추진하며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고, 오뚜기도 UAE·이스라엘 등 7개국으로 라면 수출 확대를 준비해왔지만 연내 실행 일정에 변수가 생겼다. ◆환율 변동성 우려에 채널도 부담 수입 과일·와인·치즈·소고기 등 해외 조달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원가 구조 변화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고환율은 해외 소싱 품목 전반에 영향을 미쳐 물가에 파급된다"며 "당장 직접적 타격은 없지만, '환율 1500원'을 가정해 일별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 상승과 해상 운임 인상이 현실화할 경우 수입 상품 가격 인상 압박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화장품 업계는 직접적 매출 타격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간접 리스크를 경계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중동 매출 비중이 크지 않아 단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면서도,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글로벌 소비 둔화 가능성 등 2차 파급효과에 대비하고 있다. ◆여행업계, 대체 노선 확보 여행업계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중동 7개국 가운데 현재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국가는 UAE 한 곳이지만, 중동을 경유해 유럽 등으로 향하는 노선이 많아 일정 변경과 환불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사들은 중동 경유 상품에 대해 선제적 환불을 진행하고 대체 노선 확보에 나서는 한편, 현지 체류 여행객의 안전 관리와 추가 비용 처리 기준을 재정비하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와 환율, 물류 변수로 확산되면서 업계는 간접 충격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돼왔다"며 "다만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공격적 확장 전략보다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보수적 운영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4:4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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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앰플 에센스 팩트 다이아 물광샷' 출시

애경산업은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에서 '앰플 에센스 팩트 다이아 물광샷'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아 물광샷 PDRN 앰플 에센스'를 팩트에 그대로 처방해 전체 앰플 에센스의 함량을 77%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수분감과 영양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 생기를 관리해 준다. 다이아 물광샷 PDRN 앰플 에센스는 수분 광채 항산화 제품으로, 3종 히알루론산 성분에 '물광샷 광채 캡슐'을 복합한 것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수분 채움으로 인한 수분 광채 효과와 2주 사용 시 각질 단백질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결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특허받은 밀착 지속 기술과 수분 성분이 적용됐다. 인상을 좌우하는 얼굴의 다이아몬드 구역에서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특허 안티다크닝 파우더가 땀과 피지로 인한 메이크업 무너짐을 방지하고 다크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7.03℃ 낮춰주는 피부 쿨링 효과까지 갖췄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피부 주름과 요철, 건조함을 수분 광채로 집중 개선하고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물광 커버를 연출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피부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3 14:22: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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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미국 세포라 입점..."고효능 브랜드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전역의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아이오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세포라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으로 아이오페는 이번 입점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를 출시해 고효능 항노화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 등으로 아이오페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함유한다. 수분 보충과 모공 수축에 효과를 갖췄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의 입자에 레티놀 성분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 주름, 모공 등을 개선해 준다. 이와 함께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피부 심층과 표층 듀얼 리페어 효능을 선사하는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을 내놓는다.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김종하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3 14:19: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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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리스타트 온' 진행…'좋아요' 누르면 혜택이 쏟아져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3월 8일까지 '리스타트 온(RE-START ON)'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탐색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준비됐다. 롯데온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 특히 선호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는 홈 화면, '좋아요'와 '브랜드'가 신설된 홈 하단 등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롯데온이 선정한 참여 브랜드를 둘러보고 스토어 우측 상단의 '좋아요'를 누르면 시크릿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좋아요' 선택 횟수가 많아질수록 할인 혜택도 커진다. 좋아요 5회·10회·15회 달성 시 단계별로 랜덤 팝업이 노출되고, 해당 팝업을 통해 시크릿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스타트 온 참여 브랜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에스트라, 비플레인, 드헤베, 아티드, 매너그램, 니티드, 로브로브, 이에르로르, 소니, 하이드로플라스크 등이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롯데 계열사 혜택을 모은 '엘타운(L.TOWN)'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랜덤 쿠폰을 비롯해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엔제리너스 금액권 할인, 롯데웰푸드·롯데칠성 특가 상품, 롯데면세점 혜택 쿠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지형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중심 쇼핑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4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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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 진행

롯데가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들의 전형 일정을 3, 6, 9, 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으로 이번 3월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MD(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분야로 총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다.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는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와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아이엠 전형'은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다. 이를 위해 '아이엠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롯데는 2024년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던 수시 채용을 정례화함으로써 공고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원자들이 분기별 일정에 맞춰 보다 체계적으로 입사를 준비할 수 있게 했다. 롯데는 채용 전형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3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일정에 맞춰 3일부터 9일까지 7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계열사 인사담당자와 현직자가 참석해 직무 소개와 전형 안내 등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월과 12월에는 '롯데 잡카페(LOTTE Job Cafe)'를 열어 직무 상담, 외부 전문가 강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분기별 채용 일정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취업 준비자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라며 "채용과 연계한 현장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직무 중심 선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4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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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담, '방부제 없는 상온' 기술로 글로벌 공략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프리미엄 고기능성 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지난 1일 '고단백 저당 쫀득쿠키'를 공식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냉장이나 냉동에서만 구현이 가능했던 쫀득한 식감을 상온 보관에서도 구현했다는 점이다. 널담은 방부제 없이 수분 활성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 미생물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이를 통해 보존료 없이도 최대 180일(6개월) 동안 맛과 식감,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상온 보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널담만의 독자적 기술인 '비건 버터 블록'을 사용해 건강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인위적인 색소는 단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오직 엄선된 원재료 본연의 색으로 건강함을 표현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하는 비건 기술력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고단백 저당 쫀득쿠키'는 건강에 민감한 '헬시 플레저'를 위해 최상의 영양 성분을 갖췄다. 개당 단백질 11g, 식이섬유 13g을 함유하여 일반 간식을 넘어선 영양 보충의 기능을 수행한다. 당류는 단 1.8g으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혈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대중적인 '속세의 단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밀가루와 글루텐을 배제하여 섭취 후 더부룩함을 없앴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지향한다. 널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푸드테크가 식생활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색소나 성분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해 기획된 만큼, 국제적 수준의 성분 기준을 엄격히 준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널담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성분을 모두 잡은 혁신적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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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네슬레코리아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 체결

농심이 네슬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월부터 네슬레의 커피와 제과 카테고리 약 150개 제품의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시작한다. 농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네슬레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수십 년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네슬레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맡게 될 커피 카테고리는 네슬레의 핵심 사업군 중 하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앳홈' 브랜드가 있으며, 원두부터 스틱커피, 캡슐커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농심은 홈 카페 및 캡슐커피 성장 추세에 발맞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네슬레 제품을 주요 채널에 공급하며 매출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심은 네슬레 제과 브랜드 '킷캣' 과 호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채널 시장 확대를 위해 네슬레의 B2B 브랜드인 '매기(Maggi)', '부이토니(Buitoni)' 제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온 농심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서, 네슬레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슬레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해당 카테고리 전반에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2: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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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3.0 노매뉴얼 에디션' 출시

KT&G가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3.0 노매뉴얼 에디션(lil HYBRID 3.0 NOMANUAL Edition)'을 3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매뉴얼에 없던 만남'을 콘셉트로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최초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된 제품이다. 제품 색상은 대리석 질감을 살린 '어반 화이트' 제품과 메탈릭 느낌을 강조한 '스톤 그레이' 총 2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한정판에는 노매뉴얼의 감성을 담은 전용 파우치와 키링이 동봉되어 있으며, 파우치에는 릴 하이브리드의 액상 카트리지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수량은 총 1만 2000대 한정으로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액상 형태의 전용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으로 '스탠다드 모드',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 총 3가지 흡연모드를 제공한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이번 한정판 제품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과 '노매뉴얼' 브랜드의 젊은 감성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3 11:22: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