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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유통업계 VIP 개편"…올리브영, 우수회원 혜택 늘려

백화점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에 이어 드럭스토어도 소비절벽을 낮추기 위한 VIP 제도 개편에 돌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은 우수 회원 혜택을 한층 강화한 올해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연간 구매 실적에 따라 VVIP, VIP, 일반회원 세 등급으로 나눠 회원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VIP 이상의 우수 고객 혜택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 2회 멤버십 행사 초대 ▲인기상품 키트 증정 ▲다양한 문화 행사 참여 기회 ▲본점 단독의 할인쿠폰 및 무료 포장 서비스 ▲생일 할인 쿠폰 등 한층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멤버십 등급은 지난해 올리브영에서의 누적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한다. 올리브영 VVIP는 연간 구매 적립된 CJ ONE 포인트 2만5000점 이상, VIP는 8000점 이상 2만5000점 미만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회원 대상의 VIP 등급도 새롭게 신설했다. 구매 금액별 무료배송 서비스 및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쇼핑족', '엄지쇼핑족(모바일쇼핑족)'의 쇼핑 혜택도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몰에서의 쇼핑 혜택은 오는 4월부터 제공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우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한 만큼, 올해도 올리브영에서 기분 좋은 실속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멤버십 회원 등급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리브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03-26 12:26: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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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역 확장…이랜드 슈펜, 모바일 앱 등 O2O 서비스↑

이랜드리테일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영역 강화에 나섰다. 슈펜은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꾸준히 제기됐던 온라인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슈펜은 지난 1월 공식 온라인몰 슈펜닷컴을 오픈하고 이달 초에는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슈펜 앱을 동시 출시해 모바일로도 슈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안 물류센터와 전국 45개 매장 중 출고지 또는 수령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상품의 재고 현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 이후 원하는 매장을 방문하거나 출고지를 선택하고 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몰은 10~30대 젊은 소비자의 이용률이 높아 트렌디한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테스트하기에도 좋다. 실제로 슈펜은 지난달 출시한 캐릭터 무민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전용 상품이 완판되자 이달부터는 해당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였다. 슈펜 관계자는 "트렌드를 앞서거나 실험적인 상품들을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인 후 반응이 좋으면 오프라인으로 출시하는 사례가 많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은 1년에 두 차례 SS?FW시즌마다 온라인 전용 할인 행사인 '블랙먼데이'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7-03-26 12:25: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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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두를 마트에서"…홈플러스, '케냐AA'·'예가체프G2' 선봬

고급진 원두를 찾는 커피 애호가들의 수요를 흡수하고자 홈플러스가 커피업체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프리미엄 원두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국내 원두커피 전문업체 '맥널티'와 공동기획한 프리미엄급 원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품 원두 2종은 '싱글오리진 케냐 AA',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로 각 2만1900원(1kg)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맥널티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상품을 사전 기획해 거품을 뺀 가격으로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맥널티 원두를 취급하며 전국 점포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협력사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케냐 AA'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동쪽인 케냐 해발 1500~22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생두를 로스팅한 것이다. 생두의 크기를 나타내는 '스크린 사이즈'가 클수록 높은 등급으로 'AA'는 스크린 사이즈 18 이상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에 속한다. 열대 과일의 단맛과 향, 가볍지 않은 산미와 강한 바디감을 지녀 밸런스가 우수한 아프리카 대표 커피로 손꼽힌다. 또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는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된 생두를 로스팅한 원두다.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맛을 자랑해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예가체프 등급은 결점두(결함이 있는 생두)의 함량에 따라 나뉘는데 G2는 생두 300g당 결점두가 4~12개 미만인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짙은 꽃향기, 부드러운 바디감과 달콤한 신맛이 조화를 이뤄 뛰어난 향과 깊은 맛을 지닌 와인에 비유된다. 장윤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기존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 중 가장 인기 높은 중량이 1kg인 것을 고려해 신상품 2종 모두 1kg으로 출시한 것"이라며 "이렇듯 고객 선호도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난 원두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매 가능해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26 12:15: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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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4호점 '분당'으로…백화점 최초 AK플라자 입점

뉴욕 명물 버거 쉐이크쉑이 AK플라자 분당점에 4호점을 오픈한다. AK플라자는 분당점의 1층 광장에 오는 5월 백화점 최초로 뉴욕 명물버거 쉐이크쉑 4호점 오픈을 위해 호딩(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지난해 7월 SPC그룹이 국내에 들여온 뒤 1호점(강남점), 2호점(청담점)에 이어 오는 4월 6일에 3호점(동대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대문 입점에 이어 진행되는 AK플라자 분당점 입점은 백화점 최초이자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의 첫 매장이다. AK플라자는 5월 매장 오픈 시기에 맞춰 분당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쉐이크쉑 AK ONLY'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힘입어 서울 외 지역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분당 상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4만명에 육박한다. 인근 경쟁점포 중 단위면적당 효율(평당 매출) 1위를 기록중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분당점은 소비력 높은 단골 고객층 보유, 분당 상권 최대 유동인구의 교통 요충지 등의 장점을 뉴욕 명물 버거 쉐이크쉑 입점을 통해 더욱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다.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호점인 강남점의 경우 전 세계 쉐이크쉑 매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7-03-24 13:04: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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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파리바게뜨,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파리바게뜨,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 출시 外 ▲파리바게뜨,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 출시 파리바게뜨가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를 출시한다.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은 식빵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천연효모 꿀 토스트'보다 꿀 함량을 약 25% 높여 풍부한 맛을 강화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두께도 기존의 17㎜에서 20㎜로 두껍게 슬라이스했다. 토스트를 만들 때 별도로 버터를 바를 필요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올가 한 입 김말이'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국산 원재료로 만든 간편가정식 '올가 한 입 김말이'를 출시했다.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에 당근과 부추를 넣어 한입 크기로 말아 튀겨낸 제품이다. 국산 생부추와 당근, 우리밀 튀김가루, 국산 김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했다. 냉동 제품인 '올가 한 입 김말이'는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오븐 전용 용기에 담아 예열된 오븐에서 10~12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으로 3~4분간 튀겨내면 된다. ▲하겐다즈, 이마트 단독 '엘더플라워&블랙커런트' 출시 하겐다즈는 '엘더플라워&블랙커런트'를 출시한다. 허브티, 소르베와 디저트 등에 많이 사용되는 엘더플라워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프랑스산 블랙커런트로 만든 소스가 더해졌다. 신제품 패키지는 Etro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유명한 영국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키티 맥콜'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3월 중 출시 예정이며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2017-03-23 17:31: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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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47% '탈모'로 고통…"모근 강화에 '카페인' 주목해야"

한국 남성의 47%가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앞머리가 벗겨지는 등의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탈모 연령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독일 코슈메티컬 기업 볼프그룹은 23일 최근 25∼45세 한국인 남성 8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47%가 탈모로부터 고통받고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볼프그룹은 112년 역사의 독일 탈모예방 샴푸 브랜드 알페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그룹은 급성장 중인 국내 탈모 관련 용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설문조사는 닐슨코리아가 볼프그룹의 의뢰로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25세부터 45세 사이의 한국인 남성 소비자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탈모 치료를 받은 한국인의 43.5%는 20~30대였다. 심지어 20대 환자는 2012년과 비교해 7.5%가 증가했다.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응답자 50%가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주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유전적 원인이 34%로 뒤를 이었다. 남성형 탈모의 진행 과정은 모든 사람이 동일하지만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적 요인이 그 진행 속도를 빠르게 또는 느리게하기 때문이다. 반면 여성들은 호르몬 분비로 인해 남성들보다는 탈모가 느린 편이라고 아돌프 에왈드 클렌크 볼프그룹 박사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사춘기가 시작될 때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지면서 탈모가 시작된다. 하지만 여성은 성숙해지면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탈모를 보호해 준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폐경이 시작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고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더 많아지면서 여성 또한 탈모가 시작된다. 남성들이 탈모로 고통을 받는 이유는 외모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39%는 삶과 외모에 있어 모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33%는 앞으로 진행될 탈모를 걱정했다. 이에 아돌프 클렌크 박사는 탈모 예방을 위해 '카페인'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 실제로 볼프그룹이 국내에 공식 유통하는 알페신 샴푸도 카페인 성분이 주를 이룬다. 한국 시장을 주목한 이유도 이와 맞닿아 있다. 한국 남성들의 탈모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신 활성 성분인 카페인이 탈모의 효과적인 자극제라는 과학적인 사실을 한국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는 설명이다. 아돌프 클랜크 박사는 "카페인은 테스토스테론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모근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흡수하게 한다"며 "최근 카페인이 의약품으로 알려진 미녹시딜과 비슷한 효능이 잇다는 것을 실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전성 탈모는 전통적인 의약품 치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없는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 이미 머리카락이 다 빠진 상황에서는 카페인이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하는 것을 돕지 않는다. 장기간 올바르게 카페인 샴푸를 사용하면 모근을 강화시켜 유전 혹은 여러 요인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힘을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한편 국내로 공식 유통하는 카페인 샴푸 알페신은 식품안전의약처의 '화장품'으로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오는 5월 화장품 승인에 대한 기준이 많이 변경될 예정인 만큼 의약품으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유민정 볼프그룹 한국 사업개발부 매니저는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의 탈모관리 시장이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0배 이상 증가한 결과다"라며 "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1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70323000141.png::C::480::닐슨코리아가 한국인 남성들에게 탈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볼프그룹}!]

2017-03-23 16:51: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