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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민간기업 최초 KOTRA와 '한류상품박람회'…715억원 실적

롯데홈쇼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류상품박람회'를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 주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 총 6300만 달러(약 715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롯데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해외시장개척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 80개 사의 박람회 참석을 지원하고 현지 숙박 등 편의도 제공했다. 통상적으로 홈쇼핑사들이 중소기업 20~3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온 점을 고려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참여 기업들은 약 800건, 6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해 12월과 올해 2월 대만에서 진행한 총 250건, 1100만 달러(약 130억원) 보다 5배를 뛰어 넘는 수치다. 대표적으로 다목적 세정제 '원샷 매직클린'을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은'은 현지에서 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주방용품 전문기업 '키친쿡' 역시 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은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판로개척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이 같은 행사는 단비와 같은 기회"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덕분에 현지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한류상품박람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운영, K-POP 공연, 패션 뷰티쇼, 배우 한채영 팬 사인회 등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현지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건전한 유통 생태계'조성을 최우선의 경영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한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산자부, KOTRA와 함께 연간 1~2회 진행되던 한류상품박람회를 올해는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개최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富邦) 그룹'과 함께 '모모닷컴'을 설립한 후, 2005년 1월 '모모홈쇼핑'이라는 채널명으로 국내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대만에 진출했다.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08년 이후 9년째 대만 내 TV 홈쇼핑 1위를 유지하며 국내 홈쇼핑의 해외 진출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는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기업가치가 급상승, 지난해에는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홈쇼핑 업체의 해외 합작사가 중국 이외 국가에서 연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모모홈쇼핑'이 유일하다.

2017-06-27 14:27: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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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 상반기 직구 트렌드 분석…"30대 여성 파워 돋보여"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한 '해외 직구'의 큰 손은 3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SK플래닛11번가는 '2017년 상반기 11번가 해외직구 키워드'를 '원더우먼'(WONDER WOMAN)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가 청소기, 분유 등 가족을 위한 소비부터 본인을 위한 명품소비까지 두루 아끼지 않는 '30대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1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구매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이 1위(26%)를 차지, 구매거래액은 지난해보다 68% 급증했다. 가장 잘 팔린 베스트셀러는 '다이슨 청소기', '압타밀 분유', '루이비통 명품잡화' 순으로 대부분 30대 여성들의 선호 품목이었다. 이에 11번가는 '놀라운 우먼파워'가 돋보였던 2017년 상반기 해외직구 트렌드를 'WONDER'로 분석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직구시장(Worldwide),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 직구2세대 급부상(New Consumer), 품목 다변화(Diverse), 전자기기의 강세(Electronics), 합리적 쇼핑환경(Reasonable)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직구시장 원조 해외직구 시장인 미국 외에도 독일, 영국, 대만 등이 신흥국으로 떠오르며 국가(대륙)별 구매품목이 뚜렷해지고 있는 추세다. 11번가 해외직구 역시 국가별 거래액 비중이 미국(60%)에 이어 유럽(독일·영국 외)(22%), 일본(11%), 중국(7%) 등 다양하게 분포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국가별 다채로운 상품 소싱이 돋보였는데 일본은 가성비 높은 생필품, 독일은 분유나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 위주로 인기를 끌었다. ◆원스톱 쇼핑 11번가는 지난해부터 '맥스머슬'(건강식품), '리볼브'(패션), '라쿠텐', '스트로베리넷'(뷰티) 등각 분야 대표 글로벌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별도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11번가만 통하면 전세계 글로벌 쇼핑을 한자리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이번 달에는 '포워드'(럭셔리) 입점, '육스' 제휴 등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 내 상품경쟁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30대 남성 급부상 직구 1세대인 30대 여성에 이어 새롭게 떠오른 직구 2세대의 급부상도 주목할 만 하다. 30대 남성은 30대 여성에 이어 전체 거래액 비중에서 2위(19%)를 차지했고 구매거래액 증가율 역시 46%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구매하는 평균금액도 남성(14만원)이 여성(12만원)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새롭게 주목해야 할 큰 손인 것으로 파악됐다. ◆품목의 다변화 직구 소비 품목의 다변화도 두드러졌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직구 하면 주로 특정 브랜드의 패션아이템이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가전, 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상반기 '건강·식품'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74% 증가하며 전 카테고리 내 증가율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의 '리빙' 카테고리가 71% 상승하는 등 여러 카테고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자기기의 강세 올해에는 특히 '디지털·전자기기'가 강세였다. 상반기 베스트셀러(거래액기준)를 분석해 보면 명품, 화장품 등을 제치고 1위에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올랐고 카테고리별 비중 역시 '디지털'(22%)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다이슨, 드롱기, 스메그 등과 같이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해외가전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직구시장 내 '디지털' 카테고리는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리적 쇼핑환경 11번가 해외직구는 국내 시즌이슈를 고려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싱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미세먼지·황사 시즌에는 다이슨, 브라바 로봇청소기, 샤오미 마스크 등을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마련하고 단독물량 확보를 통해 1주일 이내 배송을 해주는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마련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다변화되는 직구시장과 고객 니즈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트렌디한 상품소싱, 차별화 프로모션 등의 상품경쟁력 제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더욱 혁신적인 직구쇼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2017-06-27 14:26: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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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카오뱅크, 유통·금융 부문 융합 MOU 체결

롯데-카카오뱅크, 유통·금융 부문 융합 MOU 체결 롯데와 카카오뱅크가 유통분야에서의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는 카카오뱅크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유통금융 부문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와 카카오뱅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 공동 개발, 롯데멤버스의 유통 관련 빅데이터와 카카오뱅크의 금융 데이터 간 분석/결합을 통한 신상품 개발, 롯데피에스넷의 ATM망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롯데와 카카오뱅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을 공동 개발해 롯데의 유통채널에 적용함으로써 금융과 소비를 더욱 편리하게 연결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은 현재의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과 달리, 카카오뱅크의 계좌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을 대폭 낮춰 그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3700만명의 회원과 2만5000여 곳의 L.pay(엘페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멤버스와의 빅데이터 분석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의 고객들은 카카오뱅크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양사는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롯데 유통매장에 5000여대의 ATM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피에스넷의 ATM망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입출금, 이체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추후 롯데의 유통 채널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연 롯데쇼핑 부사장은 "롯데는 카카오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유통-금융 결합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쇼핑과 연계한 인터넷전문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유통업계 1위 롯데와의 제휴로 카카오뱅크는 롯데피에스넷의 ATM이라는 오프라인 채널 확보 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새로운 결제모형 개발을 통한 모바일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겼다"며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잇는 새로운 금융-유통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쇼핑 임병연 부사장,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롯데피에스넷 이찬석 대표이사, 카카오뱅크 이용우 공동대표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17-06-27 14:2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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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진행

엔제리너스커피,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진행 엔제리너스커피가 부산지역에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문화센터와의 연계이벤트를 통해 여행작가 손미나와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함께한다. 먼저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6월 27일부터 7월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과 엔제리너스 우수 바리스타 및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모두 26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3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한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이번 콘서트에서는 엔제리너스 싱글오리진 커피와 베이커리 케이터링과 우리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한 손미나의 진솔하고 위트 있는 강연, 여성듀오 옥상달빛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스페셜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옥상달빛은 라이브 공연 중간에 모든 날이 좋았다를 주제로 한 사연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커피와 여행을 주제로 하는 공감토크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지역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달콤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엔제리너스커피가 준비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와 함께 힐링 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27 10:5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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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부산우유농협, 유제품 유통 활성화 MOU

대상베스트코-부산우유농협, 유제품 유통 활성화 MOU 대상베스트코와 부산우유농협이 유제품 유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손잡았다. 대상베스트코는 부산우유농협과 지난 26일 '유제품 공급 및 유통 인프라 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베스트코는 부산우유농협의 신규 카페 프렌차이즈 '라벨스하이디'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부산우유농협은 대상베스트코의 유통망을 통해 '멸균 우유' 등 주요 유제품을 유통하게 됐다. 이에 양사는 우수한 품질의 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및 유통할 수 있게 됐으며,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증진 등 유통기업과 생산단체 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공동상품 개발 및 취급 상품 확대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이강덕 대상베스트코 본부장은 "부산우유농협과 대상베스트코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우유농협의 라벨스하이디는 오는 7월 초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2018년까지 1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6-27 10:50: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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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2017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2017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 아워홈은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2017 에어포트 푸드 앤 비버리지(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 FAB는 세계 공항 식음료 및 컨세션 업체들이 경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22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됐으며 총 15개 부문에 2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혁신, 성과, 여행 채널에 대한 적합성, 서비스 및 퀄리티 등을 핵심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에 후보로 올라 미국 존에프케네디국제공항과 탬프국제공항 내 식음사업장을 운영하는 'SSG',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의 'Tasty on the Fly', 아일랜드 더블린국제공항의 'Micheal Wright Hospitality', 홍콩국제공항 'Select Service Partner Hong Kong' 등 글로벌 식음료 및 컨세션 사업자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쳐 우수상 수상했다. 아워홈 측은 지난해까지 세계 수백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북미·유럽지역의 대형 컨세션 기업들이 수상을 휩쓸었던 분야에서 얻어낸 결과이기에 더욱더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문을 열고, 한국을 떠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즐기는 미식여행의 테마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왔다. 동서양의 소통을 이루던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전세계 여행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글로벌 고메 스트릿이라는 새로운 식문화의 장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무디 데이빗 리포트' 관계자는 "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장의 특성상 세계각국의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푸드엠파이어의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방문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테리어 콘셉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동서양의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12년째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대표 푸드 컨세션 서비스 기업으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아워홈 푸디움'을 통해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갖춘 차별화 된 신개념 식문화공간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도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서비스를 갖춘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7-06-27 10:48: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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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새로운 시도 위해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새로운 시도 위해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커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위한 품질 향상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퓨어로스팅시스템'으로 시간과 온도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생두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국내 배전 공장에서 엄선된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 원두의 겉과 속의 균일한 로스팅을 통해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신선한 맛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메리치노'는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제품 특성을 고려한 아메리치노 전용잔에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시즌 별 준 스페셜티급 원두를 활용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싱글 오리진'이란 특정 국가에서 특정 생산자가 당해 수확된 생두로 만든 커피를 의미한다. 엔제리너스는 엄격한 관리와 친환경 생산 공정을 통해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의 차별화를 통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 및 나이트로 티'는 진한 싱글오리진 원두의 깊은 맛을 풍부한 거품으로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2종과, 향긋하고 깊은 홍차와 허브티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돋보이는 티(TEA) 2종이다.

2017-06-26 18:2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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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 라이언즈' 11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 '칸 라이언즈' 11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4회 '칸 라이언즈'에서 은상 1개, 동상 10개 등 총 11개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국에서 자회사 아이리스가 제작한 아디다스'글리치'캠페인이 가장 많은 5개의 상을 받았다. 자신만의 축구화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콘셉트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 광고, 언론 홍보 등이 없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캠페인의 핵심 내용이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신규 출시 디자인을 결정하거나, 모바일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신선한 방식이 화제를 낳으며 온라인 상에서 800만번 이상 언급됐다.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캠페인이 옥외 부문 동상에 선정되며 국제 시상식 누적 8개째 수상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국내에서 진행된 '히트텍 윈도우'는 단열을 위해 창문에 부착하는 에어캡에 브랜드 로고를 인쇄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한 캠페인이다. 기능성 내의 제품과 에어캡이 가진 공통적 기능을 연계해 광고 효과를 높인 아이디어가 호평 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홍콩법인이 제작한 음향기기 브랜드 JBL의 '블록 아웃 더 카오스'캠페인은 인쇄 부문과 옥외 부문에서 중복 수상했다. 아기의 울음, 말다툼 등 소음이 발생하는 상황과 사람 사이에 헤드폰 모양의 여백을 배치해 제품의 소음제거 기능을 떠올리기 쉽도록 표현했다. 그 밖에 ▲스페인에서 난독증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을 제작해 배포한 삼성전자 '다이텍티브 포 삼성' ▲소비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컬렉션을 SNS에 공유하도록 한 아디다스 '마이 네오 라벨'이 수상에 성공했다. 한편 제일기획이 행사 기간 CJ E&M,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컬쳐를 주제로 2차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제일기획 웨인 초이 전무, 나영석PD, 배우 이서진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세미나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8만건을 돌파하며 현재 칸 라이언즈 공식 채널에 게시된 동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까지 10년 연속 심사위원 배출 기록도 이어갔다. 본사의 웨인 초이 전무(디지털 크래프트 부문)가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홍콩법인 폴 챈 ECD가 프로모&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칸 라이언즈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종합 크리에이티브 시상제다. 올해는 필름, 미디어, 사이버, 디자인 등 24개 부문에 걸쳐 전세계에서 출품된 4만1000여편이 수상 경쟁을 펼쳤다.

2017-06-26 16:30: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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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진심으로 사죄, 회장직 사퇴"

'갑질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진심으로 사죄, 회장직 사퇴" '갑질 논란'을 일으킨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28년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제 잘못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저는 최근의 여러 논란과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여 금일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복출점으로 지적된 미스터피자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을 바로 폐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 하겠다"며 "식자재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일체의 친인척을 철저히 배제, 공정하고 투명하게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와 가족점(가맹점) 대표, 소비자 대표로 이뤄진 '미스터피자 상생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상생방안을 강구,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경영쇄신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프랜차이즈 창업스쿨을 개설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미래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투명경영과 상생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미스터피자는 한 개인의 브랜드가 아니라 지금까지 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상생협력을 기본으로 한 투명경영기업으로 다시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MP그룹과 관계사를 압수 수색을 하고 정 회장을 출국 금지했다. 미스터피자는 탈퇴한 가맹점주 가게 근처에 이천점과 동인천역점 등 직영점을 열고 '보복영업'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정 회장은 50대 경비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2017-06-26 16:30: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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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의 아토피 개선 효능' 유럽학회서 발표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의 아토피 개선 효능' 유럽학회서 발표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7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에서 '김치유산균 CJLP133 섭취 시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에 대한 임상효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 분야 유럽 최대 비영리 의학협회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EAACI)가 해마다 주최하는 국제 총회로, 지난 1956년부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오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현재 121개국 회원 9000여 명과 50개가 넘는 국가별 학회가 활동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CJ제일제당은 김치유산균 임상시험 공동 연구자인 삼성서울병원 김지현 교수가 연사로 나서서 '김치에서 추출한 피부유산균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개선 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연구 내용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피부유산균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다시금 증명됐다는 점이다. 둘째,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 중 식품,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증가된 사람에게 피부유산균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2세~18세 소아청소년 76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피부유산균 한 포(2g)를 매일 섭취하도록 했더니, 참가자의 스코라드(SCORAD SCORing Atopic Dermatitis) 점수가 31.6점에서 24.0점으로 낮아졌다. 그 중에서도 계란, 우유, 대두, 밀, 땅콩 등의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은 스코라드 점수가 34.3에서 24.8로, 집먼지진드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32.5에서 23.8로 낮아졌다. 스코라드 점수는 피부증상 심화 정도를 점수화한 지수로 25점 미만이면 증상이 약한 것으로 본다. 김치유산균 개발자인 김봉준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은 "최근 식약처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시행하는 등 식품 알레르기 예방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특정 김치유산균이 식품 알레르기,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아토피 환자에게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이번 임상 연구결과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또 "피부유산균 CJLP133의 효능 연구에 더욱 주력해, 한국 김치유산균의 장점을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알려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김치유산균 연구에 돌입해 2013년 12월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내놓았다. 3500개 김치유산균 분석을 통해 발견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JLP133'을 함유한 이 제품은 피부 가려움에 효과가 확인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인정받았다.

2017-06-26 16:30: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