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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영양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 출시

서울우유, 영양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 가능한 간식 '치즈의 정석 아몬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치즈의 정석 아몬드'는 일반적으로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 형태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패키지를 알처럼 까먹는 형태의 포션치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A, D₃, E 및 DHA가 함유됐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D₃는 성장기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 학생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어린아이 및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하여 친근함을 더했으며, 교실 칠판을 연상시키는 학생맞춤형 디자인으로 기존 '앙팡치즈 까요까요'와는 차별화된 제품 콘셉크로 선보였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사업본부장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포션치즈 제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좋아하는 아몬드와 치즈를 결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영양소를 보강한 '치즈의 정석 아몬드'를 섭취하며 공부하면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16 15:11: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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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배달 트렌드에 '방긋'…전년比 배달 매출 30% 상승

놀부, 배달 트렌드에 '방긋'…전년比 배달 매출 30% 상승 놀부는 배달 전문 브랜드의 도입으로 전년동기 대비 배달 매출이 약 30%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놀부가 배달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시장의 흐름에 맞춘 솔루션을 도입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배달 앱 이용자는 2013년 약 90만명에서 지난해 2500만명으로 늘어났다. 놀부는 이와 같은 배달시장의 급성장에 초점을 두고, 신속하게 배달 전문 솔루션을 도입, 배달 시장과 동반성장 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놀부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브랜드를 보완했고, 빠르게 신규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놀부의 배달 전문 브랜드는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삼겹본능, 방콕포차 등 7개에 달한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 카카오주문하기, 우버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해당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놀부의 배달 전문 브랜드 도입 전 과정을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철저하게 기초해 진행했다. 놀부는 가맹점주들이 놀부의 기존 매장에서 O2O 배달 서비스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무상 도입해 추가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독려했다. 따라서 놀부의 가맹점주들은 추가 투자 비용 없이 손쉽게 배달 전문 브랜드를 도입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높다. 게다가 홍보를 위한 O2O 프로모션 비용은 100% 본사에서 부담, 점주들의 부담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바탕으로 놀부의 배달 전문 브랜드들은 최단 시간 안에 무서운 성과를 내고 있다. 배달 전문 브랜드를 도입한 매장들은 기존 대비 매출이 평균 20% 성장하는 등 큰 효과를 봤으며, 최대 98%까지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매장수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달 전문 브랜드를 오픈한 매장은 200여개에 이르며, 2019년 연말까지 총 250개 매장이 개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달 전문 브랜드 중에서는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이 119개로 가장 많이 출점되어 국내 배달 분식 분야 5위권 내 진입했으며, 삼겹본능은 출시 5개월 만에 65개 매장을 출점하며 삼겹살 배달 브랜드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신규 출점 가맹점 중, 기존 가맹점주의 추가 출점 및 지인 추천, 매장 직원의 오픈 등으로 인한 출점은 50%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놀부는 향후 배달 전문 브랜드 도입 매장을 2배까지 늘리고, 본사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놀부 신규 매장의 50% 이상이 배달 전문 브랜드를 기본 도입한 형태로 출점되고 있으며, 나머지 50%의 신규 매장도 운영 안정화 이후 배달 전문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놀부 마케팅 관계자는 "놀부는 배달 O2O 시장의 도입 초기부터 주요 플랫폼과 MOU를 통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해왔고, 도입 6개월 만에 배달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며 "향후 각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협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배달 전용 브랜드 개발과, 메뉴 개발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놀부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배달 브랜드를 육성해, 배달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놀부는 현재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삼겹본능, 치킨본능, 다이뇽치킨, 찌개퀵, 흥부찜닭, 방콕포차 7개 브랜드 총 200여개 매장의 배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9-04-16 15:05: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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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제임스 진과 아트 컬래버 진행

롯데월드몰, 제임스 진과 아트 컬래버 진행 롯데월드몰이 아티스트 제임스 진과 손잡았다. 롯데월드몰은 이번 봄 시즌 V.I 연출 '헬로 스프링'에 제임스 진의 작품을 녹여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삶의 다양한 면면을 환상적인 신화의 공간으로 재창조해 예술계와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롯데뮤지엄 기획 전시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展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 전시는 9월 1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우선 롯데월드몰 1층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연출했다. 바닥과 화단의 LED 패널에서는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제임스 진의 벚꽃과 나비 이미지가 펼쳐진다. 위의 봄 시즌 연출은 5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들이 벚꽃 포토존과 제임스 진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주익환 롯데자산개발 디자인팀장은 "제임스 진의 작품은 롯데월드몰뿐 아니라 롯데피트인 동대문에서도 행사 고지물과 키오스크 등에 반영하고 있다"며 "여름, 가을 시즌 연출에도 제임스 진의 작품을 활용해 복합쇼핑몰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는 감각적인 작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14:36: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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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원양어선 1척 수산회사서 글로벌 기업으로

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원양어선 1척 수산회사서 글로벌 기업으로 동원그룹이 16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동원그룹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에 위치한 연수원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69년 원양어선 1척을 보유한 작은 수산회사로 시작한 동원그룹은 50년 만에 수산·식품·패키징·물류 등 식품 중심의 4대 사업 영역을 축으로, 미국 최대의 참치 브랜드인 스타키스트(Starkist) 등 해외 네트워크까지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기념식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땀을 흘리고 힘을 모은 결과 동원은 1, 2,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을 영위하며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도 잠재력과 협동정신이 발휘되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1969년 4월 서울 명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 3명과 원양어선 1척으로 사업을 시작한 동원산업이 모태가 됐다. 동원산업은 신규 어장 개척과 첨단어법 도입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오일쇼크 등 갖은 위기를 잘 넘겨 국내 최대 수산업체로 발돋움했다. 수산업에서 자리잡은 동원산업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 통조림인 '동원참치'를 출시하며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동원참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한 줄로 늘어놓았을 때 지구 12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양인 62억캔이 넘게 팔리며 국민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동원그룹은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며 증권업에 진출했고, 이후 사명을 동원증권으로 바꿔 첨단 금융기법을 잇따라 도입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동원증권은 이후 동원그룹과 계열 분리되어 국내 최고의 증권그룹인 한국투자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원그룹은 양반김, 양반죽 등 다양한 국민 대표 식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사업을 키웠고, 2000년 종합식품기업인 동원F&B를 설립해 일반 식품은 물론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동원그룹의 종합 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대한은박지(2012), 한진피앤씨(2014) 테크팩솔루션(2014), 아르다 메탈 패키징 아메리칸 사모아(現 탈로파시스템즈, 2014), 베트남 포장재기업 'TTP', 'MVP'(2015) 인수를 통해 연포장재 및 각종 기능성 필름을 포함해 PET용기, 캔, 유리병, 알루미늄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대 종합포장재 기업으로 도약했다. 동원그룹은 이후 2016년 종합물류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며, 물류 사업을 본격 확대했으며, 현재 수산·식품·패키징·물류의 4대 축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기준 연매출 7조2000억원에 달하는 기업집단으로 성장했다. 동원그룹은 2008년 미국 최대 참치 브랜드인 스타키스트 인수를 시작으로 세네갈의 통조림 회사 스카사(S.C.A SA), 베트남의 종합 포장재기업 TTP·MVP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발돋움했다. 한편 김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하고 회사를 이끌어 온지 50년 만이다. 김 회장은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활약상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14:16: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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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사임…"새로운 도전 이겨내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사임…"새로운 도전 이겨내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하고 회사를 이끌어 온지 50년 만이다. 김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의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열린 '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활약상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1세대 창업주로, 창업 세대가 명예롭게 자진 퇴진하는 사례가 그 동안 거의 없었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동원이 창립된 1969년은 인류가 달에 발을 디딘 해로, 선진국이 달에 도전할 때 동원은 바다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엄청난 갭이 있었다"며 "하지만, 열심히 땀을 흘리고 힘을 모은 결과, 동원은 1, 2,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을 영위하며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그는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럴수록 인간은 성장하니까'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노력해왔다"며 "동원의 자랑스러운 50년을 만들 수 있도록 바탕이 되어 준 우리나라와 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한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동원의 창업정신은 '성실한 기업 활동으로 사회정의의 실현'이었고, 기업 비전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이 다짐을 잊지 말고 정도(正道)로 가는 것이 승자의 길이라는 것을 늘 유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오늘날의 급격한 변화는 과거를 자랑하고 있을 여유가 없으며, 기업 경영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받고 이겨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이다, 인공지능이다 새 바람이 불어오고 있지만 동원이 가진 잠재력과 협동정신이 발휘되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활약상을 지켜보며 응원하고자 한다"며 "역량을 십분 발휘해 더욱 찬란한 동원의 새 역사를 써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의 퇴진 선언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오랫동안 고민하다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 세대로서 소임을 다했고, 후배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물러서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김 회장은 "기업은 환경적응업이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김 회장은 동원의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세대가 이끌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 회장은 최근에 인공지능(AI)에 관심을 갖고 이를 사업과 연결하는 방안은 물론 글로벌 기업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RPA를 경영에 도입하는 것도 직접 진두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에서 물러난 후 김 회장은 그룹 경영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에만 그간 쌓아온 경륜을 살려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계 원로로서 한국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방안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그간 하지 못했던 일,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일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 퇴진 이후 동원그룹 경영은 큰 틀에서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지주회사인 엔터프라이즈가 그룹 의 전략과 방향을 잡고 각 계열사는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독립경영을 하는 기존 경영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체제 관련해서도 차남인 김남정 부회장이 중심이 돼 경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04-16 14:0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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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백화점 명품 매장…봄 정기세일 매출 일제히 상승

경제 불황에도 끄덕없는 곳이 있다. 백화점 명품 매장이다. 최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자'는 가치소비 경향이 높아진 데다 2030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백화점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봄 정기 세일기간에 해외 명품과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커머스 성장세에 밀려 오프라인 판매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백화점이 미소지을 수 있는 이유다.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명품과 프리미엄 가전에 매출이 집중됨을 알 수 있었다. 롯데백화점은 봄 세일 기간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해외명품과 리빙으로 분석된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약 33.0%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와 프리미엄 가전 구매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전 상품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7% 매출이 증가했다. 봄 시즌을 맞아 여성패션과 남성스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각 3.7% 신장했으며, 쇼핑 및 봄 나들이를 하고자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식당가를 찾은 고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봄 세일 기간 동안 4.1% 신장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IT가전 45%, 해외잡화 29.8%, 골프 15.5%, 수입의류 12.5% 등을 패션과 가전제품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사와 결혼 등으로 가전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해외 패션 브랜드 행사도 세일 기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세일 이후에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의 대형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진행한 봄정기세일이 실적이 전년대비 1% 신장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명품남성이 22%, 명품잡화가 14% 신장하는 등 명품 신장률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봄 세일을 진행한 신세계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5.0% 신장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는 4.3%, 남성 패션과 여성 패션 신장률은 각각 1.9%,1.0%에 그쳤다. 전체 매출 신장률은 7.1%다. 이처럼 백화점 매출은 해외명품이 견인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고객들의 구매 건수는 2.4% 감소했으나 구매 단가는 4% 증가해 기존점의 성장세(1.4%)를 이끌었다. 고가 상품의 브랜드가 많이 팔리면서 구매 단가가 증가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동안 고객연봉자들이 늘어났고, 고가의 제품이더라도 명품을 구매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명품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해야한다는 인식이 깔려있기 때문에 백화점 매출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4-16 13:1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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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K팝='컬러그램톡'…올리브영, 해외 시장 공략 박차

K뷰티+K팝='컬러그램톡'…올리브영, 해외 시장 공략 박차 올리브영이 K팝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 브랜드를 만들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뷰티 브랜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을 오는 5월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컬러그램톡은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K팝 콘텐츠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뷰티 브랜드를 통해, '팝메틱'(팝(POP)과 코스메틱의 합성어)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컬러그램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론칭한 자체 색조브랜드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 메이크업이 콘셉트다. 컬러그램톡의 첫 번째 뷰티 아이콘은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다. 기존 컬러그램 브랜드에 뷰티 아이콘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콘셉트를 담아 신규 브랜드 컬러그램톡으로 재탄생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구성, 패키지, 제품명까지 모두 이번 아이즈원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컬러그램톡은 립틴트부터 블러셔, 리퀴드글리터, 섀도우팔레트까지 총 6종 25품목의 다양한 색조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의 무대 메이크업 때도 실제 컬러그램톡을 사용함으로써 스타일링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색조 제품은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 론칭과 동시에 제 3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은 최근 K팝에 이은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마존 재팬'과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몰 '셀렙샵닷컴' 등 Z세대가 익숙한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만, 동남아 지역의 드럭스토어 진출도 동시 추진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신시장 개척에 대한 열정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며 "컬러그램톡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2019-04-16 11:1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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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역량 강화에 앞장

아모레퍼시픽, 취약계층 여성 역량 강화에 앞장 '뷰티풀 라이프' 공모사업 모집 아모레퍼시픽이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지원에 앞장선다.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돕는 2019년 '뷰티풀 라이프' 공모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직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고용 창출 프로그램,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올해는 대상자 자녀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아이 돌봄비'도 예산에 반영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7억 5000만원 규모이고 최대 2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1년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시스템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에서 받는다. 뷰티풀 라이프는 2008년부터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정기탁 사업을 운영했다. 2017년부터는 재원 부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지원하여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과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공모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총 310개 기관, 3500여 명을 지원했고 2017년부터는 기존의 지정기탁 사업과 함께 공모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의 소임을 다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20 by 20'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2019-04-16 11:0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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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시장 잡아라!" 이마트, 방탄소년단 피규어 출시

"팬덤 시장 잡아라!" 이마트, 방탄소년단 피규어 출시 소비시장 큰 손 떠올라, 피규어/캐릭터 산업 급격히 성장 이마트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팝락' 피규어를 출시해 선보이며 '팬덤'시장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18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미국 팝 컬쳐 피규어의 대명사인 '펀코(Funko)'사가 제조한 '팝락(펀코 피규어의 팝컬쳐 라인)'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멤버 1인당 각 4000개(멤버 7인/총 2만8000개)씩 공급받아 전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 '펀코X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하는국내 유통채널은 이마트가 유일하며, 이마트의 오프라인 매장 총 135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7일 '빅히트샵(Bit Hit Shop)'을 통해 해당 상품의 예약 판매를 진행해 준비한 상품을 모두 완판한 바 있다. 이처럼 이마트가 방탄소년단 피규어에 공을 들인 이유는 '팬덤'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팬덤이 소비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유통업계 주 소비층으로 성장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스토리텔링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세대를 오프라인 매장에 끌어 들일 수 있기때문이다. 실제, '팬덤소비'가증가하면서 이마트의 피규어와 캐릭터 상품군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마트는 관련 상품 비중도 늘려가는 추세이다. '일렉트로마트'의 피규어 매출은 2018년 75.8%, 2019년 1~3월 32.1%로 지속 신장하고 있으며, '몰리스펫샵'은 지난 3월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반려동물용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한편 '펀코'는 마블, DC, 디즈니, 스타워즈,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오버워치 등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 드라마, 게임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포츠선수, 가수, 정치인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셀럽(celebrity)들을 골라 머리와 눈이 크고 귀여운 플라스틱 피규어로 표현하는 세계 1위의 피규어 전문 회사다. 펀코가 제작한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첫 사례로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케 했다. 펀코는 그 동안 비틀즈, 퀸, 메탈리카, 저스틴 비버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피규어를 출시해왔다. 이마트 서민호 완구 바이어는 "이번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토리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마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16 11:02: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