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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창립 6주년 기념 멤버십 데이 진행

롭스, 창립 6주년 기념 멤버십 데이 진행 롯데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해 19~23일까지 5일간 L.POINT(엘포인트) 회원을 위한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이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인기 캐릭터 '빨강머리앤'과 협업한 휴가철 필수 아이템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비치타올에는 빨강머리앤 이미지와 빨강머리앤의 명대사가 적혀있다. 이번 비치타올 증정 이벤트는 뉴트로(New-tro) 콘셉트를 바탕으로, 어린시절 방영된 빨강머리앤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3040 고객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앤'을 좋아하는 1020 고객에게도 즐거운 혜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기획됐다. 구매 증정품인 비치타올 외에도 빨강머리앤 협업 제품을 롭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롬앤'의 빨강머리앤 에디션, 휴대용 티슈, 우산 등 잡화 제품과 커피 포트, 토스트기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이 총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엘포인트 회원이 'ONLY롭스템'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하면 기존 회원 적립률의 5배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일반 팬회원은 구매 제품의 5%,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플러스 회원은 구매 제품의 10%를 포인트로 받게 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9-06-19 14:39: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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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진로·미쉐린·스타벅스 로고에 숨어있는 의미는?

조니워커·진로·미쉐린·스타벅스 로고에 숨어있는 의미는? 성공한 브랜드는 훌륭한 브랜드텔링(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한다. 그 중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가장 친숙한 로고도 크게 한 몫을 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조니워커 위스키, 진로소주, 미쉐린타이어, 스타벅스 등 유명한 브랜드의 모토 및 슬로건을 나타내는 로고 속에도 숨은 의미가 있다. 브랜드의 오랜 역사 속에서 성공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다 준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있다. 조니워커는 브랜드의 모토인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하는 스트라이딩맨이 걷는 방향을 바꾸자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가 됐다. 스트라이딩맨은 1908년 만화가 톰 브라운이 알렉산더 워커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냅킨에 그려준 한 장의 그림에서 탄생했다. 처음에는 왼쪽으로 걷고 있었으나, 탄생 93년만인 2000년에 오른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이는 전통을 향해 걷던 조니워커가 진보를 향해 새로운 방향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스트라이딩맨이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조니워커는 글로벌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등극하게 된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 답게 2018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를 담은 제인워커를,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속 '화이트 워커'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나이트 킹 갑옷을 입은 한정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90여년 동안 국내 소주 역사를 대표하고 있는 진로도 조니워커와 비슷하다. 1924년 평양 진천 양조상회의 원숭이 캐릭터가 부산을 거쳐 서울 진로의 두꺼비로 변신하기까지의 일화는 유명하다. 진로(眞露)의 '진'은 참되고 옳으며 거짓이 없는 진정을 뜻하고, '로'는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술처럼 맺히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복을 상징하며, 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유순하고 믿음직한 동물인 두꺼비가 합쳐졌다. 당시 진로 라벨에는 쌀이 등장하고 연못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는 두꺼비가 담겨 있다. 이는 쌀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를 의미한다. 1960~70년대 정부가 양곡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 제조를 금지하며 희석식 소주가 탄생했고 이때부터 라벨에서 쌀이 사라진 뒤 두꺼비가 왼쪽을 보게 됐다. 1970년 경쟁사인 삼학을 누르고 소주 시장 1위에 등극하며 25도 소주 도수를 표준화했다. 1998년 참이슬로 리뉴얼하며 최초로 23도의 소주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대표 소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소주 원조 브랜드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이즈백!' 제품을 출시했다. 미쉐린은 1889년 프랑스 중부 클레르몽페랑 지역에서 앙드레·에두아르 미슐랭 형제가 설립한 타이어 회사다. 타이어를 겹겹이 쌓아 사람 형태로 만든 마스코트 '비벤덤'의 이름은 낯설어도 외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 마스코트인 비벤덤은 1894년 탄생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늘 시가를 입에 물고 있던 애연가 모습이었으나 1920년대에 들어 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손에서 시가를 놓았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훨씬 날씬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이 시기는 미식의 대명사가 된 미슐랭 가이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때다. 1900년 초창기 자동차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타이어 정보나 도로 법규, 자동차 정비 요령, 주유소 위치와 함께 식당과 숙박시설 소개를 담은 가이드북을 출간한 것이 해가 갈수록 호평을 받자 1922년부터 유가로 판매되기 시작했고 이후 대표적인 미식 안내서가 됐다. 2016년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도 발간되고 있다. 오늘날 비벤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미쉐린 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판다'는 슬로건을 앞세우는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로고에서 STARBUCKS COFFEE 라는 글자를 지웠다. 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고래잡이 배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로고는 그리스 신화의 '사이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1971년 스타벅스가 탄생한 이후 1987년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컬러가 바뀌었고, 1992년 사이렌의 모습이 변경됐으며, 2011년에 로고에서 커피를 지웠다. 이는 스타벅스의 사업 분야를 커피 외에 빵, 차, 주스, 요구르트 등으로 다각화하려는 포석을 반영한 것이다. 세계 2만7000여개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역시 1999년 이대 1호점 오픈 이후 20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문화를 변화시키고 선도해왔다.

2019-06-19 14:39: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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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출시

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출시 편의점 CU는 20일 업계 최초로 과즙 컵얼음 '깔라만시 아이스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깔라만시 아이스컵'은 상품명처럼 깔라만시 과즙이 첨가된 얼음을 컵 형태로 담은 상품이다. 원하는 음료만 부으면 어디서나 깔라만시 과즙을 넣은 것처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U 측은 깔라만시 과즙이 최근 소주, 사이다 등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용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얼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컵얼음은 2009년 파우치음료의 보조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2013년부터 CU의 전체 상품(담배 제외) 중 연 판매량 1위를 6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을 만큼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CU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컵얼음 매출은 2016년 38.1%, 2017년 39.7%, 2018년 23.1%로 꾸준히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따뜻한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올해도 26.8%의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컵얼음의 인기는 고객들이 입맛에 맞춰 음료를 섞어 마시는 모디슈머 문화가 보편화된데다 매년 평균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계절 내내 아이스 음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편의점이 '얼음 대란'을 겪었으며, 지난해에는 컵얼음의 월 판매량(2018년 7월 기준)이 사상 처음으로 2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그 수요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CU는 얼음 공급업체를 지난해 5곳에서 올해 7곳으로 확대했다. 이용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컵얼음은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낸 상품"이라며 "얼음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하절기를 맞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절기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32: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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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바캉스철 앞두고 '비치웨어 대전' 열어

이마트, 바캉스철 앞두고 '비치웨어 대전' 열어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비치웨어 총 180여종 25~46% 할인 판매 서핑, 웨이크보드, 프리다이빙 등 수상레포츠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비치웨어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마트 데이즈는 바캉스철을 앞두고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7월 3일까지 총 9억원 규모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가 이처럼 비치웨어 대전을 기획한 이유는,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최근 수년간 '물'과 관련된 레져 활동 저변이 2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기존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스파 등에 불과했던 물놀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열풍을 타고 서핑/웨이크보드를 비롯해 스노클링/프리다이빙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도심에서는 물총싸움과 공연, EDM 음악축제를 결합한 '워터밤' 등 페스티벌 행사도 열리며 캐주얼과 겸용해 입을 수 있는 래쉬가드 등 비치웨어의 활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즈는 주요 상품으로 우선 남성의류에서는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할인한 9900원,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의류로는 래쉬가드의 상의와 수영복 하의를 한 벌에 원피스 형태로 접목한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할인한 2만9900원, 바닷가 주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비치팬츠를 1만2900원에서 39%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유아동 의류로는 유아/아동용 래쉬가드를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유아용 '바람 솔솔 점퍼'를 35%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스포츠용 래쉬가드 등 비치상품 25종도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대중 인구가 지속 증가하며 이마트의 수상스포츠 관련상품 매출액이 2018년 93.9%에 이어 2019년 1~6월 39%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1서퍼 1보드' 추세에 따라 동호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획 제작한 서프보드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9-06-19 14:1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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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친환경 경영 가속화…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 등

오리온, 친환경 경영 가속화…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 등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확대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70억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은 연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포장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포장재 축소 노력도 지속한다. 6월부터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시 축구장 30개 크기인 21만㎡가 넘는 포장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온은 이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에 반영해 그램당 가격을 50g 규격은 16.7%, 80g 규격은 20% 각각 인하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포장재 크기를 줄이고 제품의 양을 늘리는 포장재 혁신을 지속해왔다. 특히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 등 주요 스낵제품의 경우 포장재 면적을 각각 약 21~7%씩 줄여 연간 기준 여의도 면적 40%에 달하는 약 1.2㎢를 절감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하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7년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켜 소비자와 생산 근로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포장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총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오리온은 익산, 청주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공장에서도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소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투자해 물 재활용 설비를 도입하고 외기 급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를 진행했다. 해외 법인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 법인에서는 열에너지 회수 설비 도입, 고효율 보일러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지난해 전력 1000만W, 물 15만t, 가스 134만㎥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러시아 법인은 최근 연간 7억개 이상 생산하고 있는 초코파이와 초코보이(초코송이)에 환경 친화적 방식으로 생산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는 새롭게 출시하는 초코칩(촉촉한 초코칩)과 구떼(고소미)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그룹 차원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14: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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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가 휴가 필수 복장? 신세계百 애슬레저룩 매출 지속 신장

레깅스가 휴가 필수 복장? 신세계百 애슬레저룩 매출 지속 신장 전년 대비 6월 2주간 33.9% 신장…10~20% 할인 행사 #올해 7월 여름 휴가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20대 회사원 A씨는 여행 가방에 수영복 외에도 요가복을 여러 벌 챙길 예정이다. 평소 취미 생활로 요가를 즐기는 A씨는 "해가 지는 바닷가에서 요가를 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도 이미 신청했다"고 했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찾아왔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면서 바캉스룩으로 레깅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복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헐리우드 배우 등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몇 년 전부터 일상복으로 레깅스를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애슬레저룩(Atheleisure look/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름 휴가철(6월1일~8월31일) 신세계백화점의 애슬레저 장르 매출을 분석해보니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릿 수 신장을 기록해다. 올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도래한 6월 1일부터 2주간 매출 신장률 역시 33.9%로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일명 '요가복'으로 불리는 레깅스는 신축성 좋은 소재로 몸에 딱 맞는 타이즈 형태의 하의다. 과거 검정색이나 회색 등 어두운 색 일색이었던 레깅스는 분홍색이나 하늘색 등 다양한 컬러로 눈길을 끈다.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나를 위한 '가심비' 소비가 늘어나면서 레깅스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해외 고가 브랜드에 지갑을 척척 열기도 한다. 장거리 비행 중에 입기에도 편해서 공항 패션으로 찾는 고객도 많고, 엉덩이를 덮는 긴 상의와 매치하면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운동복 브랜드 역시 기존 일상복과 매치할 수 있는 '예쁜 레깅스'를 출시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 4345억원이었던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6950억원으로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휘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 의정부점과 대구신세계 이벤트홀에서 6월 28일부터 진행하는 여름 시즌 바캉스룩 팝업 행사에서 수영복과 함께 레깅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광주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도 7월에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라밸 페어'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다양한 휘트니스 브랜드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홀과 본 매장에서는 레깅스, 브라탑 등 신세계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센텀시티점, 대구점, 의정부점 등 일부 점포 브랜드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클래스까지 준비했다. 이번 워라밸 페어에서는 신규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요가복 '옴니', 대한민국 요가복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제시믹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에너스킨' 등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볼컴'은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에너지드링크 '몬스터에너지'와 협업해 음료 증정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과거 운동복으로만 찾던 레깅스가 일상복·휴양지 패션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면서 "특히 주52시간 근무 시행 후 워라밸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으면서 패셔너블한 애슬레저룩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19 14:11: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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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BSR',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자리 잡아

bhc치킨 'BSR',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자리 잡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사회공헌활동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것 보다 꾸준히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지속적이면서도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사회공헌활동 기업으로 손꼽힌다. bhc치킨은 2017년 8월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담긴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본격 시행을 선포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BSR' 활동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과 고객의 사연을 접수해 소원을 들어주는 'bhc엔젤',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수상하는 'bhc 히어로' 등으로 구체화 되어 운영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월 2회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노인복지센터, 아동복지시설, 장애우 복지시설, 유기견 센터, 청계광장, 낙산공원, 광화문광장, 서울 시내 농가, 새마을 문고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진행됐다.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 닦기 등 환경정화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가 하면 가을 수확기에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재난 현장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봉사단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게 되며 봉사활동에 따른 모든 비용은 전액 bhc치킨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 봉사활동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bhc엔젤'은 고객 사연 중에서 이중 진실성, 실현 가능성, 우선순위 등의 기준으로 소원 성취 주인공을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bhc엔젤'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모든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제자들을 응원하고자 사연을 보낸 선생님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시작해 다둥이 아빠의 장모님 사랑 사연, 꿈을 연주하는 딸을 향한 엄마의 응원, 20대 초반의 젊은 부부의 아이사랑 이야기, 장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응원 등 애틋한 사연들이 선정됐다. 'bhc히어로' 프로젝트의 경우 그동안 선정된 용감한 시민들 모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관심과 격려에 오히려 감사를 보내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길 위에 쓰러진 노인을 구한 서울 수서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목에 사탕이 걸려 응급했던 아이를 구한 부산 시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강원체고 학생들, 차 아래 깔린 여대생을 구한 시민들, 고속도로에서 고의 사고를 내 대형 참사를 막은 시민,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여고생 등이 그동안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재 BSR은 지난 1월 2기 활동이 공식적으로 끝나고 지난 2월부터 3기 활동이 오는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활발한 BSR 활동에 대해 치킨 업계에서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예로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으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9-06-19 14:0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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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 동거 효과 톡톡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 동거 효과 톡톡 외국인 방문 빈도 ↑ "글로벌 쇼핑 명소 만들 것"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면세점 동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건물 위층에 있는 면세점에서 쇼핑을 끝낸 외국인들이 아래층에 있는 백화점까지 찾는 '샤워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5월 무역센터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6.9%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 수는 29.1%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건물에는 백화점(지하 1층~7층)과 면세점(8~10층)이 함께 들어서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면세점 매출의 큰 손인 중국인 외에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백화점으로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올해 1~5월 일본인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58.1% 늘어 외국인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태국(51.6%)·유럽(50.4%)·중동(49.7%)지역 외국인 매출도 크게 늘었다. 중국인 고객 매출은 같은 기간 24.1% 신장했다. 외국인 고객이 증가하면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전체 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면세점 오픈으로 영업면적이 20.5%(5만3226㎡·1만6101평 → 4만2307㎡·1만2798평) 줄어들었지만, 올해 누계 매출은 오히려 3% 가량 신장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예상하고 있다. 조광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매기획팀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픈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도 덩달아 늘고 있다"며 "무역센터점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처음으로 10%를 넘길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무역센터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체의 7~8% 수준에 불과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면세 쇼핑을 주로 하는 외국인 고객이 백화점을 찾는 이유에 대해 면세점과 백화점의 상품 구성 차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명품·잡화·기초화장품을 주력으로 하는 면세점과 달리, 백화점은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두루 갖추고 있어 면세 쇼핑을 마친 외국인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백화점 상품에도 관심을 나타낸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외국인 매출(올 1~5월)을 살펴보면, 패션 브랜드(78.1%), 색조화장품(88.9%), 식품(101.3%) 등 상대적으로 면세점에서 찾기 힘든 상품군의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 가량은 밀탑, 다정한 떡볶이, 삼송빵집 등 특색 있는 F&B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 오픈 이후 10km 이상 원거리 지역에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는 내국인 '원정 쇼핑족'도 늘어나고 있는 점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겐 고무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이후 6개월간(작년 11월~올해 5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지역별 매출을 보면, 무역센터점에서 1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매출이 지난해보다 6.8% 늘었다. 경기도 과천(14.7%), 안양(11.5%), 성남(10.8%), 수원 광교(9.9%) 등 주변에 대형 면세점이 없으면서, 상대적으로 무역센터점에 접근이 용이한 경기 남부지역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들 지역 고객의 백화점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월평균 1000여 명으로 타 지역보다 두 배 이상 많았는데, 이들은 면세점 방문을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세점이 고객을 백화점으로 불러모으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집객력이 좋은 매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무역센터점이 있는 삼성동 일대는 국내 최대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등 굵직굵직한 호재들이 많아 앞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시너지를 통해 무역센터점을 글로벌 쇼핑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0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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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족'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 신장…휴가도 '홈캉스'가 트렌드

'홈족'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 신장…휴가도 '홈캉스'가 트렌드! '홈트레이닝' '홈술' '홈카페' 등 집에서 여가활동을 비롯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족'이 늘면서 소비 트랜드도 바뀌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함께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야외활동 기피, 변덕스런 날씨 탓에 휴가를 망친 경험 등 야외 바캉스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피해 집에서 쉬겠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유명 쉐프의 레시피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017년 7.9%, 2018년 7.2%, 돈과 시간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용품의 매출 신장률은 2017년 9.0%,지2018년 8.1%, 집 안 공기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늘어나고 있는 '홈가드닝' 용품은 2017년 17.3%, 2018년 37.7%로 '홈캉스'에 활용되는 필수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지속적으로 신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실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과 함께 다양한 여름용 주방기기, 홈트레이닝 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홈캉스' 행사를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물놀이 용품으로는 실내 어디에서든 펼치기만 하면 물놀이가 가능한 '뽀로로/핑크퐁 에어쿠션폴'을 5만4900원에 판매하며, 과일 주스와 간단한 어름만으로 시원한 냉동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실리콘 아이스크림틀'과 '빙수기'를 규격에 따라 4900원에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내에서 손쉽게 몸을 만들 수 있는 '렉스파 조립식 덤벨 세트'는 1만9000원, '렉스파 접이식 싯업벤치'는 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고자 출발하게 되는 바캉스에서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홈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세먼지, 가성비 등을 피해 집 안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 안 편의형 상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4:00: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