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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업태전환·제휴·신사업으로 성장노린다

위메프, 업태전환·제휴·신사업으로 성장노린다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업태 전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손익개선 돌파구를 마련했다. 위메프는 최근 통신판매중개자 자격을 획득, 다음달 5일 통신판매업자(판매업자)에서 통신판매중개자(중개자)로 업태를 전환한다. 2017년 일찍부터 업태를 판매중개로 전환한 쿠팡과 티몬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는 상품을 직접매입해 판매하거나, 입점업체에 수수료를 부과한 뒤 중개하는 방식을 병행한다. 하지만 중개자는 단순히 상품 매매를 중개하는 것으로 판매업자와 달리 법적으로 판매책임을 지지않는다. 소비자가 품질 불량이나 배송·가격 등 관련 피해를 보고 건의할 때 법적 책임에서 자유로운 것. 위메프 측은 "이러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판매업자 지위를 유지해온 것은 고객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자 응대 여력이 없는 중소 파트너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초 정부가 온라인쇼핑몰에 입점 상공인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절감하는 정책을 내놓았고, 위메프는 입점업체들에 신용카드 수수료 절감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업태를 전환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중개자 플랫폼에 입점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상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기존의 2.1%에서 0.8%로 낮추는 등 내용으로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연매출 3억~5억원 중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도 2.1%에서 1.3%로, 5억~10억원 2.1%에서 1.4%로, 10억~30억원 2.1%에서 1.6%로 각각 낮아졌다. 위메프는 3만4천여 입점업체가 150억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측 입장에서도 중개업자로 전환하면 직매입에 비해 물류·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재고 부담도 덜 수 있어 효율적이다. 최근 위메프가 직매입 비중을 줄이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한다. 또 이러한 시스템은 취급 상품수는 늘리는 데신 상대적으로 인건비는 줄일 수 있어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위메프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상품 서비스 연동 제휴를 체결하며 상호 발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상품을 공유하게 됐다. 전략 상품 교차 노출을 시작으로 마케팅 제휴, 상품기획까지 함께 해나갈 방침이다. 위메프의 경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받는 특가 상품을 월간 실 사용자 1600만명에 이르는 중고나라 플랫폼에 제공한다. 두 회사는 연간 거래액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의 거래액을 합치면 쿠팡 거래액 추정치인 7~8조원을 넘는다는 점에서다. 중고나라는 2018년 기준 거래액 3조원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5조4000억원 규모다. 위메프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배달시장을 점찍었다.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조원에 육박한다. 게다가 편의를 추구하는 1·2인 가구가 늘면서 배달음식 시장 규모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4월 말부터 강남/서초/송파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대 50% 페이백, 후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2019-07-10 15:0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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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대여금·광고용 소모품은 완화

국세청,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대여금·광고용 소모품은 완화 국세청이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수정한 '건의사항 반영분'을 제시했다. 지난 9일 국세청이 내놓은 개정안에는 핵심이었던 리베이트를 근절을 위한 쌍벌제 도입은 유지됐으며, 대여금 및 주류 판매 필수 장비 제공 등 주류 관련 협회가 요구한 내용은 대부분 반영됐다. 이번 안은 소상공인 창업 지원과 유흥음식업자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세청이 제시한 '행정예고 후 건의사항 반영분'에는 ▲제공이 금지되는 금품 등에서 '대여금' 제외 ▲주류 판매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장비 제공 허용 ▲'광고용 소모품' 가액 한도 폐지 ▲RFID 적용 주류의 주종별로 시음주 물량 한도 적용 ▲제조·수입업자의 판매가격 결정 기준 완화 등이 담겼다. 국세청은 "리베이트를 근절하자는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협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영세 자영업자 등 시장 참여자의 권익보호와 소비자의 편익 증대라는 데 기본 방향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국세청 '건의사항 반영분'을 살펴보면 당초 개정안의 '장려금·수수료·대여금(도매상들이 자영업자의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자금)·에누리·할인·외상 등을 제공해선 안된다'는 문항에서 '대여금'은 제외됐다. 이는 대여금도 제공하지 못하게 할 경우 예비 창업자들의 자금마련 기회를 박탈해 외식산업 진입에 장벽이 발생한다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또한 개정안에는 주류 제조사와 도매상으로부터 지원받았던 냉동고와 냉장고 등 내구소비재 지원이 금지됐으나 수정안에는 주류 판매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장비인 생맥주 추출기 등에 한해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소모품 가액 한도 5000원 조항'도 폐지했다. 국세청은 제조사의 영업활동 위축과 소상공인의 지원폭 축소를 모두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건의사항 반영분대로 재개정이 이뤄진다면 향후 제조사는 주류 판매에 직접 사용되는 술잔, 앞치마, 얼음통, 오프너는 물론 생맥주 추출기 등을 현행처럼 제공할 수 있다. 시음주도 'RFID 적용 주류'에 대해 맥주와 소주처럼 위스키와 기타주류로 구분하는 내용으로 수정됐다. 당초 개정안에는 시음주로 'RFID 적용 주류 1800병'을 허용했으나 수정분에는 위스키와 기타주류 각각 1800병으로 수정했다. 제조·수입업자의 판매가격 결정 기준도 낮아졌다. 하지만 ▲내부의사 결정 절차에 따라 ▲제조원가 또는 구입 가격 이상으로 ▲소매업자에게는 도매업자에게 판매한 가격 이상으로 판매가격을 결정한다는 원칙은 개정안과 같다. 수정안에 따르면 수입상품은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구입 가격 미만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제도 악용 소지가 있어 내부의사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단서를 넣었다. 또한 대형마트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저가 납품 요구를 방지하기 위해 '용도별' 대신 '소매 면허 종류별'로 판매가격을 결정해 골목상권과 영세사업자를 보호하기로 했다. 직전연도 수입금액 50억원 미만 수입업자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판매가격 결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수정안은 제조자와 50억 이상 수입업자와 50억 미만 수입업자로 나눠 판매가격 결정을 달리했다. 제조자와 50억 이상 수입업자는 동일한 지위의 도소매업자 별로 각각 제조원가 또는 구입가격 이상으로 판매가격을 결정해야한다. 50억 미만 수입업장의 경우 도매업자에게는 구입가격 이상으로 자유롭게 판매가를 결정하되 소매업자에게는 도매업자에게 판매한 가격 이상으로 가격을 결정하도록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관련 단체들이 이 건의사항 반영분을 수용하면 조속히 시행한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관계자도 "이번 개정으로 주류업계가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 상생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적극 공감한다"고 전했다.

2019-07-10 14:07: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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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과일도 미니멀리즘 시대

'한입에 쏙!' 과일도 미니멀리즘 시대 롯데마트, 11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미니 과일 판매 작은 과일들의 기세가 매섭다. 롯데마트가 지난 3년간(2016~2018년) 과일 매출을 살펴보니,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 과일들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체리의 경우 2017년에 26.0% 2018년에 7.6% 매출이 증가했으며, 자두는 2017년 11.7%, 2018년 3.4% 가량 매출이 늘었고 딸기, 무화과, 토마토, 포도 등도 3년간 매출이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이러한 동향은 지속되고 있다. 딸기의 경우 올해 1~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6% 신장했으며, 토마토는 1~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신장했다. 이처럼 작은 소과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작황에 따른 과일 품질, 가격의 영향도 있지만, 최근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이 증가하면서 별다른 작업 없이 간편하게 씻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런 과일들의 경우 껍질째 먹을 수 있어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의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도 15.5%에서 2017년 28.6%로 크게 증가했으며, 2016년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45.5%인 533만1천명이 맞벌이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최근 과일 소비 동향을 고려해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점에서 일주일간 다양한 미니 과일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당도가 높고 알이 굵어 체리 중 가장 맛있는 체리로 뽑히는 '워싱턴 체리(650g/1팩/미국산)'를 9900원에 판매하며, 김천/경산 등 유명산지에서 재배된 '거봉(2kg/1박스/국산)'을 1만3900원에, '냉동 미국산 블루베리(1kg/1봉/미국산)'를 5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제철을 맞아 연중 가장 맛있는 '자두'를 활용한 페스티벌을 준비해 '자두(1.2kg)', '체리 자두(500g)', 'GAP 영주 자두(1kg)'를 각 4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성융 과일팀장은 "시대의 변화 흐름에 따라 유통 시장에서 고객들이 찾는 상품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항상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를 지속 주시해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중이다"고 말했다.

2019-07-10 13:5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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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 가면 열대야는 없다! '꿀잠 페어'열고 수면 컨설팅

신세계에 가면 열대야는 없다! '꿀잠 페어'열고 수면 컨설팅 찌는 듯한 열대야에 불면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수면 경제)'란 말이 등장할만큼 숙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은 2012년 5000억원 에서 올해 3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말 그대로 잠이 돈 되는 시대가 왔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꿀잠 페어'를 기획했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며 열대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해 숙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체험형 콘텐츠다. 숙면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편안한 잠자리에 필수적인 침대, 매트리스, 베개 등을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행사장에 마련했다. 일반적인 침구 브랜드 매장은 대부분 개방형 공간이기 때문에 편하게 눕고 체험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행사장은 독립된 공간으로 내 방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템퍼'는 영화관에서나 누릴 수 있는 템퍼시네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가누다'는 이번 꿀잠 페어를 위해 강남점에 처음으로 팝업을 열고, 도수기법을 응용한 기능성 베개와 신제품 토퍼를 체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최근에는 부부가 숙면을 위해 싱글 침대를 두 대 구입하는 현상이 많아졌다. 수면의 질을 위해 좋은 침대에도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경우도 늘었다. 실제로 2014년 3%에 불과했던 신세계백화점의 침대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14.7%로 껑충 뛰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있다.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향수공방 '르네랩'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팝업을 열고 향수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베개 커버 등 침구에 뿌리거나 몸에 뿌리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하거나 현장에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라마라마플라워'는 질 높은 수면을 선사해주는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가드닝 클래스를 열 예정이다. 강의료는 재료비 포함 7만원이다. 침실에 넣기 좋은 공기 정화 식물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빛과 통풍에 예민하지 않으며 산소발생률이 높은 선인장,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등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이 식물들은 오염물질을 빨아들이고 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면적의 5% 이상 식물이 있을 때 포름알데히드 50.4%, 톨루엔 60%의 감소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이밖에 열대야도 두렵지 않은 '언컷'의 라운지웨어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최근 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열대야 시즌에 맞춰 백화점에서도 처음으로 수면용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7-10 13:5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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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재해구호활동 펼친다

이마트24,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재해구호활동 펼친다 이마트24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재난 현장에 식품·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활용한 재난안전정책 홍보 ▲임직원 봉사단 운영(피해지역 지원활동 및 헌혈증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마트24는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키트(의약품, 생활기초용품)를 제작하고 물류센터에 상시 보관한다.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 및 구호 물품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매장은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안전 정책 홍보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구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두일 이마트24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구호 활동을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0 13:39: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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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여대생 축구 동아리 지원 사업 '마이드림 FC W' 전개

아디다스, 여대생 축구 동아리 지원 사업 '마이드림 FC W' 전개 아디다스코리아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지난 6월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 및 동의대 여자 대학생 축구 동아리를 위한 맞춤 축구 클리닉인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W'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디다스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고, 확장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KFA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부산 아이파크 축구 클리닉 전문 코치가 매월 한 차례씩 부산대, 부산교대, 동아대, 동의대 등 4개 대학교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지난 6월 25일에는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상준 선수가 부산대 여자축구 동아리 4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오는 11월에는 친선 축구 대회 및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아디다스코리아 대표 에드워드 닉슨은 "축구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 종목"이라며 "아디다스는 여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러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0 13:33: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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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도 이색 열풍…초복 마케팅 나선 호텔업계

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급호텔들은 무더위를 극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을 줄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발길을 당기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특급호텔 보양식의 키워드는 '이색 메뉴'다. 최근 인기 있는 건강식 재료를 활용하거나,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뜨는 건강재료 담았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Entree)는 뜨고 있는 건강식품인 삼채와 체내 열을 내려주는 녹두를 활용한 '한방 녹두 삼채 삼계탕'을 오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측은 "닭 뼈와 살을 넣고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닭 육수에 부드러운 국산 영계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추, 밤, 은행 등의 재료가 들어가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도 인기 재료를 활용한 고급 메뉴를 선보인다. 잣이나 민물장어, 사천식 메뉴 등이다.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한식당 온달, 중식당 금룡에서 각기 다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온달에서 선보이는 '온달 여름나기'는 특별 메뉴인 해신탕과 민물장어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온달 해신탕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효과적인 인삼과 잣,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깨가 들어가 더욱 고소한 육수에 영계, 전복, 낙지 등이 푸짐하게 담겼다. 그런가하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고객을 공략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흥인지문 다이닝'은 한식을 주제로 하는데, ▲버섯 들깨탕 ▲한방꼬리찜 ▲복분자 장어구이 ▲대나무 죽통에 찐 오리찜 송이 떡갈비 ▲족발 냉채 ▲물회 ▲로스펀채 ▲게장 등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입맛 돋우는 특색 메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라운지는 '서머 누들 프로모션'을 통해 시원한 면요리로 입맛을 돋운다. 국내산 메주콩과 서리태, 잣을 바탕으로 만든 고소한 국물에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워 즐기는 '냉 콩국수'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고소한 메밀면으로 만든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가 메인이다. 봉평 메밀 비빔 막국수는 국내산 메밀로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쫄깃하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독특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삼국지 속 영웅호걸들이 즐겨 먹었다던 보양식과 전국 팔도의 보양식, 무항생제 닭을 사용한 특허받은 황제치킨 등이다. 중식당 웨이루에서 선보이는 '영웅호걸의 여름 보양식'은 삼국지 속 유비, 관우, 장비의 보양식을 모티브로 했다. 중국의 대표 보양식 재료인 전복, 불도장, 북경오리 등을 코스로 구성했으며, 전란 중 눈병으로 고통받던 관우가 먹고 증상이 호전돼 전쟁에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는 전복 요리, 30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중국 최고급 보양 음식인 불도장, 마늘 소스를 올린 활 바닷 가재찜과 웨이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까지 총 7가지의 코스메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전라남도의 낙지 연포탕, 경상북도의 물곰치국, 강원도의 찹쌀 녹두죽, 경기도의 돼지갈비 연근찜, 제주도의 자리돔 물회 등 '전국 팔도 보양식'을 만나볼 수 있다. 초복과 중복, 말복 당일에는 민물장어구이가 테이블마다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이색 보양메뉴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해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특허 출원한 로스트 치킨인 '황제치킨'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브래서리에서는 초복과 중복 당일 제주 천지연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에서 최근 양식에 성공한 '장어의 꽃', 무태장어를 담백하고 고소한 소금구이로 선보이고,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나고야 스타일의 민물장어 덮밥인 히쯔마부시를 8월 말까지,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전복 삼계탕을 초복과 중복에 선보인다.

2019-07-10 12:53: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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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지, 채용박람회 개최…지역 일자리 창출한다

롯데몰 수지, 채용박람회 개최…지역 일자리 창출한다 롯데몰 수지는 박람회를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 오픈을 앞둔 롯데몰 수지가 18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몰 수지가 오픈하면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 규모는 총 2000여개로 예상된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롯데 계열사는 물론 입점 파트너사 등 총 40여 업체가 참가하여 채용에 나선다. 또 채용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참여기업 부스 별로 채용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채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업체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복 롯데몰 수지 점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신규 채용이 이루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몰 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되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롯데몰 수지는 쇼핑몰과 함께 마트, 시네마 등 쇼핑, 여가 시설을 선보이며 수도권 새로운 몰링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19-07-10 11:44: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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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리얼 시리즈' 소용량 버전 리뉴얼 출시

정식품, '리얼 시리즈' 소용량 버전 리뉴얼 출시 정식품은 식물성 건강음료인 '리얼 시리즈'를 소용량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얼 시리즈는 '리얼 월넛', '리얼 아몬드', '리얼 코코넛' 등 총 3종으로 건강과 영양,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2030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식물성 건강음료다. 정식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소용량을 선호하는 음료 트렌드와 팩에 담긴 제품 특성상 한번에 마시기 다소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용량(235㎖) 대비 약 20%를 줄인 190㎖ 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리얼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칼로리도 25~35% 가량 줄어 한 팩당 60~65㎉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용량과 칼로리는 줄였지만 호두와 아몬드, 코코넛 등 원물을 통째로 갈아 넣은 고소한 풍미는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 1일치를 100% 함유해 아침식사 대용이나 건강 간식,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리얼 시리즈는 국내 기업 최초로 식물성 건강음료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낭비를 줄이고 한번에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적당한 용량, 더욱 풍성해진 맛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식음료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출시된 '리얼 시리즈' 3종의 소비자가는 190㎖ 1팩에 1000원이다.

2019-07-10 11:15:3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