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삼광글라스, 유럽 코스트코에 글라스락 신제품 30만개 수출

삼광글라스, 유럽 코스트코에 글라스락 신제품 30만개 수출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유럽 4개국의 코스트코 32개 매장에 30만개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수출 대상은 글라스락 신제품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로 슬림하고 투명한 투껑을 탑재해 편의성과 시각적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오븐 사용률이 높은 유럽 현지 식문화에 적합한 오븐세이프 기술력을 반영한 제품이다. 북미, 중국에 이어 해외시장으로는 세 번째, 유럽지역으로는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 제품은 영국과 프랑스, 아이슬란드, 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코스트코 3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특히 프랑스 코스트코는 글라스락의 판매 호조와 소비자 반응에 따라 기존 영국 매장에서 수입한 제품을 받아오던 방식을 바꿔 올해부터는 본사를 통한 직접 수입에 나섰다. 삼광글라스는 유럽 코스트코에 2016년부터 글라스락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첫 입점 제품이었던 '글라스락 스마트 퓨어'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신제품인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가 신규로 입점됐다.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글라스락 링테이퍼 팬시'의 유럽지역 첫 수출이라는 것과 북미, 중국에 이어 선진국인 유럽 지역에서의 글라스락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올해 중국에 글라스락 초도물량 37만개를 납품하고 메인 시장인 북미지역의 대형 유통 샘스클럽에 글라스락 900만달러(약 106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멕시코,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해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해외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유럽 코스트코 수출 성과는 유리소재 선호도가 높은 선진국에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것에 의미가 있다"며 "환경문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대체 소재인 유리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현지 소비 트렌드와 니즈 변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의 입점을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9-08-22 15:17:4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쥬씨, 원두 업그레이드 실시

쥬씨, 원두 업그레이드 실시 쥬씨가 '원두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쥬씨는 지난해 7월 원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13개월 만에 다시 원두를 업그레이드하며 쥬씨 측은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 메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쥬씨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알려졌지만,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2019년 8월 기준 누적 8000만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 판매량이 많으며, 전 메뉴 중에서 2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는 늘어나는 커피 매출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쥬씨 측은 밝혔다.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커피체리를 햇볕에 그대로 말려서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 방식의 생두를 10% 더 추가해 '쥬씨' 하면 떠오르는 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블렌딩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브라질 50%, 콜롬비아 30%, 에티오피아 20%의 블렌딩 비율을 갖추었으며, 커피의 다양한 복합성을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묵직한 바디감과 균형감을 더해 언제나 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완성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환경보호와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의미를 담아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 생두를 50% 사용했다는 것이다. 레인포레스트 생두는 '열대우림동맹'에서 인증한 커피생두를 말하며, 열대우림의 응달에서 길러야 하고, 야생 생물을 보전하고, 화학비료의 사용을 관리하여 감소시킨 것이어야 하고, 노동자에게 적절한 노동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4가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 인증받은 생두이다. 특히 생두를 '다이렉트 트레이딩' 방식으로 수입해 생두 생산 농가에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부분도 특징이다. 쥬씨 측은 이를 통해 자연환경과 공장, 노동자까지 모두 즐거운 커피를 만들고 산지 농장과도 합리적으로 이익을 나누는 '착한 커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석제 쥬씨 대표는 "쥬씨에서 커피를 즐겨주시는 고객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를 통해 맛과 의미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22 15:11:2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하반기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하반기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는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지난 2006년 시작해 현재까지 35만명이 넘는 참가자를 배출한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이다. 프로 축구구단인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전문적인 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년 하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기수로 운영되며, 매월 2~3회씩 일요일마다 열린다. 수업이 열리는 곳은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서초구 서초초등학교 ▲송파구 잠실어울림축구장 ▲관악구 풀굿코리아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축구장 ▲서대문구 돌산구장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와 청원초등학교 등 총 8곳이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세에서 13세(6학년) 사이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9월부터 11월 중에서 원하는 기간과 장소를 선택한 후 FC서울에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 왔다"며 "평소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다면,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통해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프로 축구구단인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축구 코칭 워크샵', '특수학교 축구교실'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2019-08-22 14:52:1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트렌드 Pick]강력한 한방or다다익선?…'마스카라 유목민' 주목템

여름 무더위도 어느새 한풀 꺾였다. 폭염과 장마의 반복으로 속절없이 무너지던 눈 화장도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인생 아이템(인생템)' 하나로 눈썹을 사수하던 계절도 지나간 것이다. 하지만 때 아닌 '마스카라 유목민'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마스카라 시장도 소란스러워진 분위기다. 일본 유명 제품을 사용하던 마니아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몇몇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대체재'로 속속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선 제품 중 최근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을 사용해봤다. ◆이름값 하는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 미샤의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는 이름 만큼이나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자랑한다. 손등에 실험해본 결과, 흐르는 물에는 냉·온수를 막론하고 끄떡도 하지 않는다. 젖은 손등을 대충 문질러선 번짐조차 볼 수 없다. 힘을 줘서 세게 문질러야 겨우 마스카라 액이 살짝 떨어지는 정도다.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문제 없다. 물따귀를 여러 차례 맞아도 처음 그대로의 효과를 유지하는 데다, 컬링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무엇보다 한올 한올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발리는 점도 매력적이다. 강력한 효과 대비, 클렌징 티슈 만으로도 가볍게 지워지는 점 역시 주목 할만 하다. 리뷰를 위해 지인 5명과 함께 몇몇 국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평소 일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던 3명 전원이 이 제품을 대체품으로 콕 집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다. 가볍게 발리지만 바를 때 눈두덩이나 살에 잘 묻어나 닦는 과정을 반복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워터프루프를 제외한 나머지 컬링 등의 효과는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어 구매 전 테스트를 권한다. ◆종합선물세트? '다다익선' 원한다면…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터치 시그니처 뮤즈 마스카라'는 워터프루프를 주력으로 내세우기보다 다양한 기능이 균형감있게 자리잡은 제품이다. 함께 사용해본 이들이 5점 만점으로 평가한 점수를 평균으로 환산하면 ▲컬링 3.5점 ▲뭉침 3점 ▲풍성함 4점 ▲워터프루프 5점 정도다. 이 제품은 현재 기획 세트로 판매되고 있는데 1호 트루블랙과 2호 우디레드뮤즈로 구성돼 합리적인 가격대에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볼 수 있다. 특히, 우디레드뮤즈의 경우 브라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매치된다는 강점이 있다. 기자의 경우 평소 검정색상을 사용해왔지만 우디레드뮤즈의 강점 덕분에 이후 몇 차례 더 사용할 수 있었다.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이 제품 역시 사람마다 효과의 편차가 있지만 주변 사용자들의 공통적인 의견 중 하나는 바로 숱이 적은 눈썹도 길고 풍성해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기능이 특별히 뛰어나기보다 여러 기능이 고르게 상위 효과를 낸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혔다. /김민서기자 min0812@ 김수지·이인영 수습기자

2019-08-22 14:51:1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칼스버그, '2019 송도맥주축제' 참가

칼스버그, '2019 송도맥주축제' 참가 골든블루는 맥주인들의 축제인 '2019 송도맥주축제'에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가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1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로, 지난 7월에는'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칼스버그 그룹의 철학을 담아 맛,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됐다. 새로운 칼스버그는 100% 몰트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균형적인 맛과 향,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하고 패키지에서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변화됐다. 칼스버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고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맥주와 음악이 만나는 '2019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9회째를 맞아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맥주를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20여개의 맥주 브랜드와 함께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불꽃놀이, 플레이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 남녀노소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칼스버그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칼스버그의 풍성한 거품과 우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칼스버그와 함께하는 송도맥주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2 14:49:5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도미노피자, 8월 'Domino's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 성료

도미노피자, 8월 'Domino's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 성료 도미노피자가 '8월 Domino's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Domino's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은 실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근무하는 피자 메이커와 함께 참가 아동들이 위생과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자신만의 레시피로 토핑과 도우, 소스 등의 식재료를 골라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무료 쿠킹 클래스다. 8월 'Domino's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은 지난 5월 전국 신나는 피자교실에 응모한 1590팀보다 더 많은 2371팀이 응모해 약 1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울, 대구, 광주 등 전국 34개 매장에서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피자교실에 참가한 아동들에게는 'Domino's 주니어 피자 메이커'로 인증하는 공식 인증서와 직접 만든 피자를 담아갈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백, 도미노 퍼즐과 색연필, 앞치마, 두건, 야광 손목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참가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나만의 피자를 만들며 참가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접 만든 피자를 친환경 에코백에 담아 집에서 가족들과 나눠 먹으며 도미노피자와 함께한 이번 피자교실을 오래도록 추억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8-22 14:43:0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디딤, 신마포갈매기 인도네시아 20호점 계약

디딤, 신마포갈매기 인도네시아 20호점 계약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신마포갈매기가 인도네시아에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디딤은 오는 10월 중 오픈할 2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마포갈매기는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PT.NJA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출 2년여 만에 20개 매장까지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신마포갈매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경에 대해선 현지 내의 한류 영향으로 코리아 BBQ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확대 기조 속에 외국계 성장률이 높고 젊은 인구가 많아 외식 문화가 활성화되어가고 있다는 점도 한몫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딤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신마포갈매기 외의 브랜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만큼 디딤의 다른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신마포갈매기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장을 늘리고 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의반응이 가장 좋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 선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마포갈매기는 지난 2008년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디딤의 첫 브랜드로 갈매기살과 계란크러스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불판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내는 물론 동남아, 미국 등 해외에까지 진출하며 코리아BBQ를 알리고 있다.

2019-08-22 14:40:3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박물관에서 김치를 담근다고?…인사동 '뮤지엄 김치간'을 가다

한 차례 물러간 더위에도 여전히 한 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나든다. 야외 활동이 부담스럽다면 시원함을 선사하는 실내 박물관은 어떨까? 여태까지 눈으로만 보는 전시에 무료함을 느꼈다면 주목할만한 오감(五感)만족 체험공간이 있다. 바로 '김치박물관'이다. 21일 오전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 김치간'을 방문했다. 생애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하는 순간이다. 테이블 위에는 미리 절여진 배추와 채썬 무, 쪽파가 담긴 볼과 갖가지 양념이 준비 돼 있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치담그기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었다. 양념을 넣고 김칫소를 배추에 잘 버무리면 끝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이 큰 오산이었음을 깨달은 것은 15분쯤 뒤의 이야기다. 이날 김장체험을 진행한 이민아 강사는 10% 농도의 소금물에 8시간 배추를 절일 것을 강조했다. 10시간 이상 배추를 절이면 배추 자체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낮은 농도로 염장한 배추는 간이 잘 베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계절에 따라 '미나리'나 '갓'등을 첨가하면 김치의 맛이 한층 더 성숙해진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배추김치를 담그는 데는 7~10가지의 양념이 들어간다. 고춧가루, 찹쌀풀, 마늘, 생강,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액 등 7개의 재료는 김칫소에 빠져서는 안 될 핵심이다. 특히 매실액은 김치의 단맛과 감칠맛을 살리는 동시에 찹쌀풀과 함께 발효를 촉진시켜 빠른 숙성을 돕는다. 늘상 막 담근 김치를 좋아하는 기자는 아주 조금 넣었다. 이 강사는 찹쌀풀에는 콩가루도 조금 들어가 고소한 맛을 낸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새하얀 배추를 물들일 시간이 됐다. 강사는 "배추는 이파리가 아니라 뿌리 쪽에 양념을 넣어주셔야 한다"며 "이파리를 양념으로 세게 누르면 배추가 짓무르기 때문에 그저 색칠해 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기자는 김장 초심자임에도 이전 과정까지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난관에 부딪쳤다. 김칫소를 배추에 무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뿌리 쪽에 양념을 넣은 뒤, 배춧잎을 한 장씩 겹쳐나가는 것은 고도의 섬세함이 요구됐다. 김칫소를 버무리고 배추에 빨간 옷을 입히기까지 10분 남짓한 시간이었을까. 처음에 가졌던 의욕과 달리 점차 팔이 아파왔다. 어릴적 김장철이 올 때마다 어머니께서 왜 그렇게 한숨을 쉬셨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생애 첫 김치가 맛있게 익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배춧잎을 최대한 넓게 펴서 전체를 감쌌다. 예쁘게 감싼 배추 반 포기는 고스란히 김치통으로 들어갔다. 한 통의 김치가 완성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움을 주는 분들이 옆에 계셔서 다소 수월하게 해냈다. 강사는 "반드시 오늘은 상온에서 익히며 발효시켜야 한다"며 "내일부터 냉장고에 넣으셔야 한다"고 김치를 맛있게 먹기 위한 마지막 주의사항에 대해 충고했다. 이곳은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김치를 만들어 간다고 하니, 아직 김치를 만들어보지 않아 체험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든 걱정없이 와서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2019-08-22 14:11:36 김상길 기자
기사사진
'오감만족' 풀무원 김치박물관을 아십니까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이곳은 1986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운영되며 김치의 맛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려왔다. 지난 33년 동안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0만명 정도다. 고민도 있다. 연간 6~7억원 가량 발생하는 적잖은 적자다. 그런데도 풀무원은 김치 문화 확산을 위해 박물관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 방송 매체 CNN은 2015년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뮤지엄김치간을 선정했다. 박물관은 지상 4층부터 6층까지 3개 층으로 이뤄진다. 4층과 5층은 김치의 역사와 종류에 관해 설명하는 전시실로, 6층은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김장마루'로 구성됐다. 김성미 안내원은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다"라고 김장마루에 대해 소개했다. 방문객이 직접 만든 김치는 포장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전시실에는 방문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장치들을 설치했다. 특별조명 으로 아궁이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기획전시실, 가상체험장치인 '김장플레이테이블', 전국 팔도의 특색 있는 김치들을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모든 기기에는 외국인 방문객이 어려움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영어 모드가 지원된다. 5층에 위치한 김치공부방이 대표적이다. 총 40여분 동안 지역별로 김치를 담그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지역별 특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만들어지기까지의 상세한 과정들이 담겼다. 배추를 보자기 모양으로 썰어 낙지 등 해산물과 함께 담그는 서울의 '보김치' 등 특색 있는 김치들을 소개해 김장에 익숙한 국내 방문객들의 흥미도 자극했다. '김치움'도 박물관의 필수 관람 코너다. 통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치 외에도 귤물김치, 가지김치, 콜라비김치, 당근김치, 호박김치 등 생소한 김치들이 전시됐다. 총 20종의 김치와 함께 다른 국가의 다양한 절임음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진열된 김치들은 주기적으로 체험 시설에서 제작된 새것으로 교체된다. 김 안내원은 "한국에는 약 200여 종의 김치가 있다. 이런 김치도 있었느냐며 놀라워하는 관람객분들도 많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헌정방'은 6층에 위치했다. 한국의 김장 문화는 현대사회까지 공동작업으로 이어져 민족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헌정방은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김치 담그는 법이 소개된 100년 전 신문기사에는 산처럼 가득 쌓인 무와 옹기종기 모여앉아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담겼다. 한국문화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전예진 뮤지엄김치간 홍보담당자는 "수익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한국의 바른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며 "지난해 3만5천명 정도 방문객이 찾아주셨다. 매년 방문객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2019-08-22 14:11:26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동서식품 카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절대강자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은 1968년 설립 이후 반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커피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서식품은 커피믹스부터 인스턴트 원두커피까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맥심 카누'는 동서식품의 꾸준한 자기 쇄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11년 '맥심 카누(Maxim KANU)'를 출시해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개척 동서식품은 2000년대 들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원두커피가 대중화되자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누가 등장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서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형성됐다. 카누라는 브랜드명은 영어 단어인 'Cafe(또는 Coffee)'와 'New'를 조합한 '새로운 카페, 새로운 커피'라는 의미다. 소비자들은 카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수준의 맛과 향을 가진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발매 이후 한해 동안에만 9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다 카누의 인기는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에 따른 맛과 품질에 기반한다. 카누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다양한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진단해 ▲카누 미니 ▲카누 디카페인 ▲카누 라떼 ▲크리스마스 블렌드·스프링 블렌드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시즌 한정판 역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카누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카누 미니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디카페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임신 등으로 잠시 커피를 멀리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카페인 제거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 카누 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군이 라떼인 점을 고려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맥심 카누'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카누 시그니처는 카페 아메리카노의 신선하고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 공법)을 적용했으며, 원두에서 뽑아내는 커피의 추출량을 기존보다 더욱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커피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용량도 카누 미니 대비 2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의 마케팅 활동 동서식품은 카누를 처음 시장에 선보일 당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카누 패키지의 경우 그 무렵 식음료 기업들이 패키지에 잘 사용하지 않던 블랙 색상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빨강, 노랑 등 원색 포장이 많던 식음료 시장에서 검은색 박스에 빨간 글씨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이처럼 당시 찾아보기 힘들던 과감한 패키지를 시도한 카누는 2011년 한국디자인기업협회(KODFA)가 주최하는 '2011 잇어워드(It-Award)'의 '패키지&용기 디자인' 부문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카누 출시 초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제품 슬로건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카누만의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광고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카누 패키지 모양의 카페가 설치된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과 부산 중구 광복로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카누 인지도 확산에 한몫했다. 카누는 이같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브랜드 최초로 '2013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FAME)'과 '2014 아시아태평양에피어워드(Effie award)'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카누는 제품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9년 간 배우 공유를 모델로 기용해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누의 변하지 않는 모델 기용은 빠르게 교체되는 식·음료 업계에서 특히 이례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누와 모델 공유의 조합을 두고 '브랜드 정체성과 모델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낸 주요 사례'라고 평가한다. ◆카누 비치카페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를 운영해 많은 피서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한 달간의 운영 기간 동안 5만1000여명이 방문해 5만6000여잔의 카누를 즐겼다.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Coffee 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Photo Zone)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등 여러 가지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카누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맛 개발과 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4:03: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