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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갤러리아百, 추석 전 주말 지점별 행사 전개

[추석 특집] 갤러리아百, 추석 전 주말 지점별 행사 전개 갤러리아백화점은 명절 대목인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지점별로(▲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언더웨어 클리어런스 행사, 명품 브랜드 최대 40% 할인 행사 등 풍성한 한가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명품관에서는 6일부터 16일까지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란제리&언더웨어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 ▲비비안 란제리 ▲엠포리오 아르마니(언더웨어) ▲스팽스 ▲바바라&프린세스 탐탐 등의 속옷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명품 브랜드 스페셜 오퍼 행사를 진행,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테스토니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센터시티에서는 아동 추석 선물 상품전을, 수원점에서는 침대 특별전 및 침구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진주점은 추석감사 잡화 GIFT 특가전을 전개한다. 각 지점별로 날짜는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지점별로 이틀 간 휴무일을 갖는다. ▲명품관 휴무일은 13일, 14일 이틀이며, 그 외 지점 휴무일은 12일, 13일 이틀이다.

2019-09-05 09:05: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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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젊어야 산다](중)가격 낮추고 감성 더하고…'必 세컨드 브랜드' 시대

[패션, 젊어야 산다](중)가격 낮추고 감성 더하고…'必 세컨드 브랜드' 시대 패션 브랜드들이 젊어지고 있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선 '아빠, 엄마가 입는 브랜드'라는 해묵은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브랜드 다각도의 체질개선을 통해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의 세컨드 브랜드를 선보이거나,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고급'과 '보급'…온·오프라인 이원화 세컨드 브랜드는 일종의 '보급형' 브랜드다. 기존 브랜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이미지 개선을 꾀할 수 있다. 브랜드 진입장벽인 고가의 가격대는 중저가로 낮추고, 스타일도 차별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제조·유통일괄형(SPA) 기업에 밀린 속옷 업체들은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고, 카테고리를 확대하면서 젊은층 공략에 적극적이다. BYC의 스콜피오, 르송, 쎌핑크를 비롯해 좋은사람들의 섹시쿠키 등이 지속 전개되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SPA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앞세운 속옷 제품을 선보이면서 젊은 소비자 유입이 더 힘들어졌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보다 젊은층을 겨냥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시장이 빠르개 재편되고 있는 만큼, 론칭과 함께 온라인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 기존 브랜드 매장을 유지하면서 온라인에선 세컨드 브랜드 제품을 공격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 사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의 세컨드 브랜드 '구호플러스'다. 구호플러스는 론칭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온라인 채널 중심의 2535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이다. 구호는 지난 2016년 미국 뉴욕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뒤, 이듬해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브랜드다. 구호 측은 "성장 모멘텀 강화 차원에서 미래 핵심 소비층 공략을 목표로 세컨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호플러스는 모(母) 기업인 구호 대비 최대 50%, 리딩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대비 80~90% 수준까지 가격대를 낮췄다. 10~30만원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고가성비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적용했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구조적 실루엣, 정제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좋은 소재를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측은 구호는 오프라인, 구호플러스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이원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상무)은 "구호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가성비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차별화된 경험을 토대로 경쟁우위를 확보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력적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멀리 보자"…돈 되는 밀레니얼 오래된 역사를 가진 기업일 수록 미래 성장 동력인 밀레니얼 소비자를 잡기 위한 변화가 절실하다. 기업과 함께 기존 고객도 나이를 먹는다는 당연한 이유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재편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며 변화하는 흐름에 뛰어들고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과 짧은 유행 주기를 겨냥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한섬의 토종 잡화 브랜드 '덱케'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된 사례다. 핵심 고객층의 연령대를 낮추면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곧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 2017년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한 빈폴키즈는 8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신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도 덩달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8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이상 신장했다. 빈폴키즈와 함께 지난 3월과 7월 선보인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이아우어, 엠비오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오이아우어는 밀레니얼 여성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이며, 남성 브랜드인 엠비오는 2016년 사업을 접었다가 3년 만에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돌아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온라인에서의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며 "기존 오프라인의 강자인 빈폴키즈, 엠비오의 온라인 브랜드 리론칭 뿐 아니라 신규 온라인 브랜드를 론칭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4 15:26: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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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유통대기업 돌파구를 찾아라!] '지역 랜드마크' 자리매김이 관건

[위기의 유통대기업 돌파구를 찾아라!] '지역 랜드마크' 자리매김이 관건 '하남'하면 '스타필드', '코엑스'하면 '별마당도서관', '기흥'하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떠오를 정도로 복합쇼핑몰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통대기업들은 저조한 성적을 내는 백화점과 마트를 철수하는 대신 지역상권을 고려한 프리미엄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커머스 채널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의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스타필드 하남·고양·코엑스몰과 도심형 복합몰인 스타필드 시티 위례와 부천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은 주말 평균 약 9~10만 명의 고객이 다녀간다. 고양과 코엑스는 8~9만 고객이 방문한다.도심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시티의 경우 방문객 수는 약 3만에 달한다. 주말 가족단위 고객들이 복합쇼핑몰에서 쇼핑도 즐기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들도 즐기며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오는 2022년에는 청라에 스타필드청라점이 문을 연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파주를 비롯해 부산, 여주, 시흥에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 최대 규모로 확장·리뉴얼해 지난 1일 오픈했다. 종전보다 70여개 늘어난 28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지역 최대 키즈전문존과 골프전문존도 들어섰다. 이로서 신세계 파주점은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관광 허브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해당 아울렛이 위치한 파주시 탄현면 일대가 앞서 4월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까지 들어서게 돼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신세계는 인근 신도시에 영유아를 동반한 30대 전후의 신혼부부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 아동, 캐주얼, 골프 등 가족형 콘텐츠에 집중했다. 방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브랜드를 입점시킨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아울렛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동탄 신도시·수원·분당까지 30분내, 서울 경기권에서 60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란 매장 컨셉을 통해 기존 상업형 아울렛과는 달리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유통업계 최초로 들어선 '실내 서핑샵', 10여 개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실제 자연 속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크닉 가든' 등이 가족단위 고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기흥점은 전체 매출 중 유아동 브랜드 매출 구성비가 기존 아울렛 대비 10%가량 높은데, 이는 기흥 지역의 부모 고객들의 수요를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숲모험놀이터'의 경우 주말 일평균 2000여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기흥점의 명소가 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아울렛의 경우 주말에는 평균적으로 1.5배에서 2배 가량 방문 고객 수가 많다. 롯데 아울렛 기흥의 경우 평일에도 학부모 고객이 많이 찾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022년 아울렛 울산점과 의왕점을 신규 출점한다. 아울렛 매장 수만 25개로 늘어난다. 출점 계획없이 비효율 점포는 정리중인 마트 분위기와는 사뭇다르다. AK플라자 역시 백화점보다는 복합쇼핑몰 사업인 AK&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유통대기업이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사업에 공을 들이는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해 고객 체류시간과 집객력을 높이고자 함이다.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으로 몰리면서 오프라인 채널은 가격 경쟁력 면에서 뒤쳐지는 반면 아울렛은 백화점 대비 할인율이 높아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집객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복합쇼핑몰은 브랜드를 엄선해 자리를 내어주는 일종의 테넌트(임대)사업이라서 적자가 날 경우는 드물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구매를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다"며 "방문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긴하는 것이 관건이고,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쇼핑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IMG::20190904000198.jpg::C::540::스타필드 시티 부천 별마당키즈 (1)}!]

2019-09-04 15:10: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