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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열풍에...식품업계, 관련 제품 잇따라 출시

에어프라이어 열풍에...식품업계, 관련 제품 잇따라 출시 주방 필수가전으로 등극한 에어프라이어 인기가 치솟으며, 식품업계가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7일 옥션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에어프라이어 판매 비중은 2% 불과했지만 2015년 4%, 2016년 5%, 2017년 18%, 2018년 38%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2014년 대비 44배(4309%)나 급증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의 조사결과 지난해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28만7000대로 2017년 대비 285% 늘었다. 또한 건강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식습관과 소비습관이 늘면서 국내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2023년 약 1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기름 없이 건강한 튀김요리를 내세워 1인 가구와 젊은 주부층에게 수요가 높았던 에어프라이어는 최근 생선구이, 치킨요리 등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식품업계는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를 반기는 분위기다. 이에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동원F&B 등이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에 특화된 냉동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론칭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에어쿡'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공법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에어쿡'의 첫 제품으로 '토마토살사 타코만두'를 출시했다. 멕시코 전통 요리 '타코'와 군만두를 결합해 만든 퓨전 가정간편식이다. 밀가루, 옥수수 전분, 강황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타코 만두피 속에 토마토 소스, 블랙 올리브, 할라피뇨가 어우러진 멕시칸 스타일의 만두소가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풍미가 일품이다. 조리방법은 180~185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동원F&B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식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을 출시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은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기름 없이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튀김만두'는 두 번 튀겨내어 만두피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맛있는 식감을 자랑하며, '퀴진 에어크리스피 미니핫도그'는 100% 국내산 돈육 소시지를 넣어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핫도그다. '퀴진 에어크리스피 양념감자'는 달콤짭달한 케이준 양념을 입혀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CJ제일제당은 HMR 브랜드 '고메'를 앞세워 냉동 돈까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에어프라이어 특화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출시했다. 제품은 '통등심 돈카츠', '모짜렐라 돈카츠', '멘치 돈카츠' 등 총 3종이다. 일식 돈까스 전문점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생고기에 빵가루를 입힌 후 바로 냉동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CJ제일제당은 200도에서 돈까스를 바삭 튀긴(프리프라잉, Pre-Frying) 후 급속 냉동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4분만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까지 완벽하게 튀겨진 돈까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핫도그도 에어프라이어 열풍속에 매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고메 핫도그의 올해 1~5월 누적 매출은 약 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성장했다.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증가하고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디저트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집에서도 수준급 카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은 '에어 허니버터브레드', '에어 크로크무슈' 2종이다. '에어 허니버터브레드'는 칼집을 낸 통식빵에 꿀과 버터를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기호에 따라 생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캐러멜 소스, 과일 등을 더하면 디저트 전문점 못지않은 허니버터브레드를 즐길 수 있다. 해동없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2~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2019-08-07 14:19: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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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매주 수목금은 '오! 지구데이' 직구 인기상품 특가 판매"

G9 "매주 수목금은 '오! 지구데이' 직구 인기상품 특가 판매" 오는 9일까지 직구TV 및 그 외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 지구데이' 행사를 열고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직구 TV를 포함해 리빙, 건강식품, 디지털기기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 지구데이'는 G9가 매주 수목금 3일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특정 테마관이나 상품 카테고리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관련 상품 전체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주는 '해외직구'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9 고객이라면 누구나 G9앱에서 구매시 사용 가능한 직구TV 앱 전용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TV 외 상품에는 7%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고객이라면 TV 외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및 스마일클럽 전용딜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 제공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V외에도 디지털, 건강식품, 패션, 뷰티 품목 중 대표 인기 상품으로 20개의 주력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에어팟2'와 '알피쿨 차량용 이동식 냉장고 50L', '허벌라이프', '자로우 유산균' 등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고객과 스마일클럽 회원 모두 할인 쿠폰을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 일반 고객은 7%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은 전용딜 20% 할인쿠폰을 적용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9 홈페이지에서 '오! 지구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컨텐츠 큐레이션팀 한지수 팀장은 "이번주 오! 지구데이는 건강식품, 뷰티제품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평소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가의 TV나 명품 가방 등을 더욱 특별한 혜택가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8-07 14:1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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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이 '지갑'으로? 롯데百,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여

'헌옷'이 '지갑'으로? 롯데百,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를 위한 색다른 시도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영컨템포러리 자체 브랜드인 '엘리든 플레이'에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제품이란 기존에 존재하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 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고 변형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킨 제품이다. 실제로 최근 업사이클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브랜드들도 주목 받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폐간판을 활용해 가방과 악세서리를 제작하며 국내에도 매장을 갖고 있는 독일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과, 국내 브랜드로 폐우산과 간판 등을 활용해 클러치, 여권 지갑 등 잡화를 제작하는 '누깍', '큐클리프'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엘리든 플레이'에서 선보였던 17년 S/S(봄여름) 상품들 중 색감이 화려하고 독특한 소재의 의류 6종을 선별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월렛(손지갑)' 6종으로 재탄생시켰다. 빨강, 파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한 '엘리든 플레이 업사이클링 월렛' 6종은 각 3만 8000원에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의류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패션의 경우 트렌드가 굉장히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지 않는 의류의 경우 컬러와 소재를 다르게 배합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고객에게는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가치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폐우산을 활용해 다양한 잡화를 생산하는 국내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의류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큐클리프'는 폐우산을 지갑이나 필통과 같은 잡화로 제작해 왔으며, 롯데백화점과 최초로 의류를 활용해 제품을 제작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월렛에 이어 추후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재열 PB운영팀장은 "최근 환경을 생각하며 소비하는 트렌드에 맞춰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롯데백화점이 앞장서서 트렌드에 맞는 소비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7 14:0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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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비이커, 네이버웹툰 캐릭터 담은 '캡슐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 비이커, 네이버웹툰 캐릭터 담은 '캡슐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는 온라인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함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이커는 매년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브랜드와 협업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모바일에서 가장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비이커는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사랑세포, 출출세포, 세수세포, ▲'호랑이형님'의 무케, 추이, ▲'타인은 지옥이다'의 아줌마, 왕눈이, ▲'좀비딸'의 수아, 애용이 등 인기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반다나, 에코백, 파우치, 배지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비이커는 웹툰 작가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상품의 디자인을 담당했고, 네이버웹툰 및 작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완성했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지난해는 수제 맥주 브랜드인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받았는데 올해는 온라인 웹툰 플랫폼 강자인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신선한 접근을 시도했다" 며 "늘 새롭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힙(Hip)하다고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07 11:41: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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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 개최

인터컨티넨탈,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 개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맞아 갤러리로 변신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객실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제 18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 이하 AHAF)'를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호텔 7층부터 10층까지 4개층 97개 객실 및 1층 로비, 26층 클럽 라운지 등에 국내·외 62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가 35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객실 부스 전시 외에 다양한 특별전이 열린다. '건축가 특별전'에서는 승효상, 우경국, 최두남 등 한국의 건축가 11명의 드로잉 60여 점이 선보인다. '마스터피스전'에는 'LOVE' 조각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1928∼2018), 줄리안 오피,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김창열, 권영우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ART ASIA 2019'와 협력해 코엑스 D2홀에서 열리는 '미디어 아트 특별전'에는 김창겸, 한승구, 정화용 작가 등이 신기술을 응용한 인터랙티브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VIP 카드 소지자는 VIP 라운지 무료 이용 및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개 레스토랑&바에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페어 기간 동안 프리패스로 전시에 입장 가능(동반 1인 포함)하다.

2019-08-07 11:29: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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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소녀교육 캠페인'에 누적 15억원 기부

올리브영, '소녀교육 캠페인'에 누적 15억원 기부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의 누적 기부금액이 15억 원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손잡고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첫 해에 소녀교육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5년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기획해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총 15억 원에 달하는 캠페인 기금을 조성했으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고객들도 5년간 2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이 그간 유네스코에 전달한 기금은 베트남, 이집트,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특히,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은 유통업계 대표적인 '라이프 도네이션(Life Donation)'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라이프 도네이션은 일상생활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하면 구매가의 일부 또는 전부가 기부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칭한다. '핑크영수증'이 대표적이다. 올리브영은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핑크색 영수증을 특별히 발행하고, 캠페인 기간 중에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해 발급받는 핑크영수증 건당 50원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활동을 펼쳤다.

2019-08-07 11:25: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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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에서 '하이 과학교실' 진행

롯데하이마트, 아동복지시설에서 'Hi(하이) 과학교실'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Hi(하이) 과학교실' 보조교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Hi(하이) 과학교실'은 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자제품 키트를 활용해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10개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4개 지역에서 보조교사로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영업1부문장과 능인종합사회복지관 김기연 관장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과학교실에 참여한 아동 20명이 에어컨의 작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학습을 보조했다. 이후 미니에어컨 '전자제품 키트'를 함께 만들고, 직접 만든 미니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확인하며 온도 변화를 관찰했다. 완성된 미니에어컨은 아동들에게 선물로 증정됐다. 오후 시간에는 오전 과학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영업1부문장은 "이번 'Hi(하이)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학습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가전제품과 연계한 양질의 과학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7 11:18: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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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의 역설' 마늘이 100원? 롯데마트, 농가 돕기 나서

'풍년의 역설' 마늘 1개 100원? 롯데마트, 마늘 농가 돕기 나서 마늘 가격 폭락에 롯데마트가 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피마늘(1개)'을 1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늘 가격 폭락에 힘겨워 하는 농가의 재고 소진을 도와 마늘 가격 정상화를 위해 기획됐다. 최근 마늘 가격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피마늘(난지/10kg)'의 도매 가격은 3만8983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5만6009원 대비 3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들어서도 가격 하락폭은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마늘 가격 하락폭이 큰 것은 올해 마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년 마늘 재배 시기에 평온했던 날씨로 작황이 매우 좋았고, 지난 수 년간 마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자 마늘 재배 농가들이 늘어난 것도 생산량 확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산 마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8만 8000톤으로 추정되며, 평년 대비해서는 약 2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마늘 시장의 상황이 악화되자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8월 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마늘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 해당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피마늘'을 개당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준비 물량은 총 60톤 가량이다. 롯데마트 백승훈 채소 MD(상품기획자)는 "마늘 시장이 풍년이지만 넘쳐나는 재고로 눈물짓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통마늘 구매 수요를 크게 높여 마늘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에도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7 10:48: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