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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얼음컵 활용법 다변화

GS25에서 고객이 얼음컵과 주류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GS리테일 최근 '얼음컵=커피'라는 음용 공식이 주류, 음료로 다변화 되는 추세다. 편의점 GS25가 '아이스컵185g', '아이스큰컵240g', '빅볼아이스컵' 등 주요 얼음컵 3종의 최근 2개월(3~4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얼음컵 종류별로 연관 구매되는 상품군이 제각각 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스컵185g'은 여전히 커피류 상품과 가장 많은 연관 구매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함께 구매하는 비중은 66.1%, 1위 상품은 원두커피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확인됐다. 얼음 용량과 컵 크기를 늘린 '아이스큰컵240g'의 경우 탄산음료, 에이드류 상품과 연관 구매되는 비중이 42.3%로 가장 높았다. '빅볼아이스컵'의 경우 커피, 음료가 아닌 주류와 연관 구매되는 비중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세부 데이터를 살펴 보면, 위스키 25.5%, 맥주 11.5%, 소주 5.7% 순으로 연관 구매가 이뤄졌다. 연관 구매 비중 1위 상품이 '잭다니엘500ml'임을 고려할 시 최근 홈술 문화가 전문화 단계로 진입하면서 편의점에서 고급 주류와 '빅볼아이스컵'을 구매해 집에서 '온더락'(얼음으로 술을 희석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문화)을 즐기거나 칵테일을 제조해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빅볼아이스컵'은 지름 70㎜의 구형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얼음컵이다. 구형 얼음은 호텔이나 고급 바에서 위스키, 하이볼 등을 즐기는데 주로 활용된다. GS25는 홈술 트렌드가 강화될 것을 예측해 구형 얼음을 그대로 적용한 '빅볼아이스컵'을 지난해 5월 편의점에 첫 도입했다. GS25는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할 방침이다. 이달 15일까지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칵테일 주류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빅볼아이스컵'을 증정하기로 한 것.17일부터 31일까지 '잭다니엘500ml' 구매 고객에게 '빅볼아이스컵'을 증정하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구민 GS리테일 아이스컵 담당 MD는 "얼음컵 활용법의 다변화 추세와 이른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역대급 얼음컵 매출이 예상된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로 급증할 얼음컵 소비를 대비해 1000만개 규모의 얼음컵 물량을 확보하고 하루 평균 260만개 규모의 얼음컵 공급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4:1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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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50년 탄소중립' 선언… ESG경영 본격 시동

KT&G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 체계도 KT&G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13일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하는 대책을 만들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KT&G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이후 2050년에는 최종 목표인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책임의 범위를 사업장뿐만 아니라 원료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Chain)' 전체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잎담배 농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밸류체인과 연계해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에 참여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또, 2020년 대비 2030년 용수 사용량을 20% 절감하고 폐기물 재활용 역시 2030년에는 90%를 달성해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KT&G는 이러한 중장기 계획을 담은 환경경영 비전을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기업 운영과 밸류체인 전반이 주는 기후영향을 최소화해 'GREEN IMPACT(그린 임팩트)'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친환경 경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권고안과 SBT(과학기반 감축 목표) 국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KT&G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경영 이행을 통해 ESG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K-EV100' 선언에 참가해, 2030년까지 총 1200여대의 업무용 차량 전체를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로 전환해 2만여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G 관계자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범지구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탄소중립을 포함한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3 13:49:4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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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첫 오프라인 매장 선봬

LF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피즈가 13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 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LF LF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피즈(Phiz)가 13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 브랜드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2017년 헤지스의 온라인 기반 영(Young) 라인으로 출발한 피즈는 단기간 내 MZ 세대로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올해 초 독립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영어로 '얼굴 표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피즈는 상징적인 강아지 로고와 재치 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온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성장한 피즈의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숍으로, 헤지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 자리잡아 모 브랜드와의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피즈는 새로운 매장을 브랜드의 시즌 테마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쇼룸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고객 소통을 펼치는 콘셉트 스토어로 폭넓게 활용,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피즈의 매장은 '피즈마켓'을 테마로 꾸며졌다. 티셔츠, 셔츠, 바지 등의 의류는 물론, 토트백, 컨버스백, 볼캡, 버킷햇, 휴대폰 케이스, 비어캔글라스 등 액세서리 및 굿즈에 이르기까지 피즈가 전개하는 모든 아이템을 선보여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톡톡 튀는 색감을 강점으로 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매장 곳곳에 인테리어로 반영했다. LF 피즈 브랜드 관계자는 "피즈 독립 브랜드 론칭에 이어 피즈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 매장을 열게 됐다"며 "피즈만의 분위기와 색깔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통의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즈는 이번달까지 스페이스 H 1층 피즈 매장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즈 신제품을 20% 특별 할인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굿즈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비어캔글라스를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3 11:59: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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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동참

BGF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이하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BGF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이하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지역 주민들의 긴급생활안정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개념의 복지 서비스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며 현재 다른 지자체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BGF그룹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그냥드림 코너의 취지에 공감해 2000만원 상당의 물품들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그냥드림 코너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식료품을 포함한 냉장 및 냉동식품, 라면, 덮밥, 통조림 등 가공식품, 기타 생필품 등이다. 해당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그냥드림 코너는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주 2회(화, 목요일)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우 도시와 농촌이 혼재되어 있는 도농복합 지역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 다수 거주해 코로나19로 긴급생활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BGF그룹은 이번 그냥드림 코너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여러 지자체와 연계하여 이와 관련한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어린이 날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 약 200명에게 CU의 인기 상품들을 모은 간식세트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곳을 직접 찾아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평소보다 더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단체들과 힘을 합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0:0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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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성공공식?' 식음료 업계 대세된 정기구독

롯데푸드가 진행한 아이스크림 구독 이벤트 '딸기 페스티벌'이 오픈 5시간만에 완판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식음료 업계에 구독경제가 '성공공식'으로 떠올랐다. 구독 경제 모집만 하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데다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구독경제는 MZ세대의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구독경제는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말한다. 구독경제는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트렌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전 세계 구독 기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8년 132억달러(약 14조6000억원)에서 연평균 68%씩 고속 성장해 2025년에는 4782억달러(약 529조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구독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일상생활은 물론 침체한 국내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국내 온라인 식품시장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62.4%에 달하는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식품을 배송받는 정기구독 서비스도 대세로 떠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10명 중 5~6명(57.2%)은 식품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식품 구독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66.2%는 편리함을, 28.4%는 비용 절약을 강점으로 꼽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컸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본사 직영 '푸르밀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고 발효유, 우유 등을 간편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 식음료 기업의 구독 서비스는 아직 시범 단계지만 성공 사례를 겪으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도 우유나 요구르트, 신문처럼 정기 구독 서비스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보고, 먹고, 읽고, 쓰는 주변의 생활용품들로 그 품목이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특히 식음료업계에선 물류 혁신, 포장 기술의 발달로 정기 배송 품목의 한계가 사라지고 있다. 일반 소비자(B2C)를 넘어 기업 고객(B2C)을 위한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활동 반경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롯데제과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는 1, 2차 선풍적 인기 끌자 인원수를 1000명으로 확대해 3차 모집에 나섰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는 론칭 4일 만에 조기 완판했다. 롯데푸드가 지난 6일 진행한 아이스크림 구독 이벤트 '딸기 페스티벌'은 오픈 5시간 만에 완판됐다. 특히 과자나 커피 구독 서비스의 기업의 사내 복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월간 커피·샐러드·샌드위치 세트 구독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뚜레쥬르도 구독 서비스 적용 매장을 직영점에서 일부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개인 맞춤형 구독 서비스도 등장했다. 2018년부터 김치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인 대상 종가집은 이다. 김치 무게, 가격 등, 배송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원하는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을 직접 선택해 김치를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구독 서비스 전문 관리 업체도 생겼다. 국내 모바일 카페 플랫폼 원두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는 전자동 고급 커피 머신 무료 설치는 물론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기 케어, 세척까지 도와줘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스프링온워드 관계자는 "더 편하게, 더 빠르게 쇼핑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있어 구독경제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2 15:43: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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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호텔업계 키워드는 '이색 콘텐츠'

여행 및 레저 극성수기를 앞두고 5월 성수기 포문이 열리면서 호텔업계가 이색적인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뻔하지 않은 펀(Fun)한 콘텐츠로 고객을 유입시켜 즐거운 호텔 경험을 선사, 단골 고객으로 유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서울신라호텔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개방하면서 야외 영화관도 함께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이 매년 5월에 선보이고 있는 야외 시네마인 '문라이트 시네마'는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덜트 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영화 '주디'와 '업사이드'가 격일로 상영되며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신라호텔 측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지 못한 이들이 많아 올해 문라이트 시네마는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래드호텔에서는 최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와 컬래버레이션해 총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글래드×허니냅스 꿀잠 키트'를 출시했다. 글래드×허니냅스 꿀잠 키트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갖춘 글래드 호텔과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가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수면의 처음과 끝을 관리하며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모마일, 베티버,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을 담은 페이스·바디용 '딥 슬립 미스트', 역시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제작돼 잠들기 직전 손목, 귀 뒤 등 맥박 포인트에 바르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비포 슬립 롤온', 아침에 눈 뜬 후 맥박 포인트에 발라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웨이크 미 업 밤'으로 구성됐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의 베딩 시스템에 해당 꿀잠 키트를 더해 숙면을 돕고 있으니 함께 이용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 꿀잠 키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의 글래드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정가 4만7500원이다. 오는 16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서울은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오드펠로우즈'를 국내 최초 판매하기로 했다. 미국 브루클린에서 시작된 오드펠로우즈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은 메이필드호텔을 포함해단 두 곳뿐이다.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판매한다. 이 오드펠로우즈는 2013년 브루클린에서 처음 오픈한 이후 500개 이상의 기발한 맛을 가진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오드펠로우 모든 메뉴를 미국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샘 메이슨 셰프가 개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드펠로우즈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를 비롯해 '맛차 로키 로드', '익조틱 푸르츠 소르베', '비건 초콜릿 청크' 4가지 대표 메뉴를 아름다운 내부 및 야외 테라스를 갖춘 메이필드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접할 수 있다.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 맛차 로키 로드, 익조틱 푸르츠 소르베의 가격은 150g 1만원, 200g 1만3000원이다. 비건 초콜릿 청크만 150g 1만500원, 200g 1만3500원이다.

2021-05-12 15:02: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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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 개최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와인장터를 개최한다. /이마트 와인 애호가들의 축제 '이마트 와인장터'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총 1200여 품목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00여종 와인을 판매했던 지난해 와인장터 대비 행사 품목을 20% 확대했다. 특히 이마트는 대형 점포뿐 아니라 전국 소형 점포에서도 와인장터 행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점 기획 물량을 대폭 늘렸다. 기존 와인장터 행사의 경우, 와인 고객 비중이 높은 전국 50여개 대형 점포 위주로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하고 중·소형 점포에는 일부 품목만 할인 판매했으나, 이마트는 와인 시장 대중화에 발 맞춰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와인을 맛 볼 수 있도록 2~5만원대(행사가 기준) 전점 행사용 중저가 데일리 와인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배로 늘렸다. 이처럼 이마트가 중저가 와인 물량을 대폭 늘리며 와인장터 행사 규모 확대에 나서는 이유는, 중저가 와인 선호도가 높은 2030 'MZ세대'의 와인 구매가 빠르게 늘며 와인 시장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류 구매 실적을 분석해본 결과 20~30대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8% 신장한 반면,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53%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 전체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신장했으며, 맥주 매출은 13.1% 늘었다. 2030의 와인 구매가 늘며 기존 주류 매출 압도적 1위를 달성하던 맥주 매출도 바짝 뒤쫓고 있다. 올해(1월~4월) 이마트의 와인/맥주 구성비는 42:58로, 지난 2020년(1월~4월) 35:65 대비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한편, 이마트는 와인장터 대표 상품으로 '페리에주에 그랑브뤼(750ml, 프랑스)'를 정상가 대비 약 40% 가량 할인된 5만5000원에 판매하며, 칠레산 레드와인 '산타리타 트리플C(750ml)'는 정상가 대비 약 60% 할인한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앱을 활용한 '스마트오더 와인장터'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앱 내 '스마트오더' 탭을 클릭해 주문이 가능하며, 와인 픽업 지역과 매장, 날짜를 선택한 후 픽업 날짜에 교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이마트 명용진 와인 바이어는 "지난해 대비 물량을 20% 늘린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며,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와인을 맛 볼 수 있도록 와인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2 14:3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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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캐릭터로 고객과 소통…친근함 장착

SSG랜더스필드에 있는 이마트24 매장(인천SSG랜더스필드점)앞에서 '커피니'(우측)와 '랜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가 고객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e몬'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마트24는 각 상품과 서비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캐릭터 'e몬'을 선보이며,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 e몬은 이마트24를 상징하는 'e'와 귀여운 몬스터의 '몬'에서 따온 이름으로, 경영주들을 돕기 위해 우주의 각 행성에서 몬스터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몬스터들은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담아 프리미엄 편의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e몬은 모두 10가지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마트24의 커피 캐릭터인 '커피니'는 바리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리더십이 뛰어나 e몬들을 이끈다. 와인 캐릭터 '와이니'는 '콧대 높은 완벽주의자 소믈리에'로 설정했으며, 꼼꼼한 성격의 택배 캐릭터 '택이',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의 세탁 캐릭터 '뽀송이'등이 있다. 이마트24가 각 상품과 서비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캐릭터 'e몬'을 선보이며,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이마트24 그 외에도, 재빠른 배달 캐릭터 '다람이', 도시락 캐릭터 '도몬이', 삼각김밥 캐릭터 '김밥이', 스낵 캐릭터 '바삭이', 스마트스토어 캐릭터 '스마트리', 원두 캐릭터 '원둥이' 등이 있다. 이마트24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캐릭터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에 인격과 세계관을 부여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있는 이마트24 점포 간판에 야구장이라는 특성에 맞게, 야구 방망이, 헬멧, 글러브를 착용한 e몬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캐릭터 마케팅에 돌입했다. 10종의 e몬은 각 캐릭터와 연관된 상품의 행사 홍보물(ISP, In Store Promotion) 및 SNS/앱을 통한 마케팅 활동에 적용된다. 향후, 캐릭터를 다각적으로 활용, 고객들에게 지속 노출시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달 '랜더스 데이'행사를 시작으로 이마트24는 e몬 캐릭터를 적용한 매장홍보물(ISP)을 매장 내/외부에 부착해, 활기찬 매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배달서비스에서는 '다람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달 26일부터 '다람이' 캐릭터를 적용한 배달 전용봉투를 운영 중이다. 움직임이 재빠른 다람쥐를 배달원 캐릭터로 정하고, '달음질'의 옛말인 '다람'을 캐릭터 이름으로 선정했다. 이마트24 인스타그램에서는 원두 캐릭터인 '원둥이' 를 활용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웹툰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고객들과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24 브랜드실 오현창 실장은 "이마트24가 개발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캐릭터의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며"캐릭터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랜더스필드 내 매장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2 14:32: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