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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올라갔다…유통가 신발·의류 등 매출 신장

최근 2개월간 G마켓의 신발 제품 판매 신장률. /G마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이 가시화되면서 소비 경기가 침체의 늪을 벗어나고 있다. 1년간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계절적 배경과 맞물려 살아나면서 유통업계 내 신발 및 의류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24일 신발 라인 전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신발 카테고리의 매출은 특히 등산화 '야크343 D GTX'가 견인했다. '야크343 D GTX'은 최근 출시되며 '아이유 등산화'로 주목받았다. 블랙야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웃솔·미드솔,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인솔이 특징인 제품이다. 그 중에서 베이지 색상은 나온 지 한 달 만에 전체 판매율 56%를 넘겼고, 이 제품의 인기로 블랙야크 신발 라인의 매출은 현재 전년 동기대비 91% 성장했다. 또, 고어 자켓인 'M머스트GTX자켓'은 일부 색상이 완판돼 2차 리오더 예정이다. 'BAC백운2자켓', 'B엑스퍼트2L자켓'도 모두 시장에 내놓은 지 한달도 되지 않아 판매율 40%를 넘겼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 사이트이자 오픈마켓 G마켓은 최근 두 달 새(2021년 1월 23일~3월 22일) 신발 전체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가량 신장했다. 이 중 여성샌들 종류는 같은 기간(전년 동기 대비) 무려 70%나 성장해 봄을 맞아 가볍고 화사한 패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간절기 대표 신발군인 워커 및 부츠(42%↑), 3위는 운동화(35%↑)이다. 이밖에 초중고교 개학을 맞아 유아동 신발류도 약 3%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는 플랫폼 성장과 함께 신규 파트너사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신규 입점한 브랜드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인 300%로 늘어났으며, 힙합퍼에 입점한 '메종미네드'는 2월에만 전월 대비 약 9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엑스컨테이너' 등 입점 2~3개월 차 브랜드들도 매월 3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더마트로프', '어폴라로이드', '덴메이드', '유니어패럴' 등의 브랜드들도 기획상품 판매 개시 후 약 20~30%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네 달간이나 계속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주춤했던 소비 욕구가 보복 심리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상반기 동안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가격이 싼 의복, 신발, 가방 등의 소비재가 많이 팔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4 15:52: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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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프랜차이즈 업계 경영회복에 최우선 집중"

24일 서울 강동구 할리스커피 굽은다리역점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업계 불공정거래 관련 간담회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할리스커피 굽은다리역점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개별 브랜드별 가맹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파리바게뜨, 할리스커피, 미스터피자, 세븐일레븐 등 개별 브랜드 45개의 단체협의회이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로부터 프랜차이즈 관련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제도개선 등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맹점주들은 이 자리에서 ▲수·위탁계약 존속보장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 대상·주체 확대 ▲소상공인 기준 보완 ▲코로나19 자영업자 손실보상 소급적용 ▲제로페이 활성화 등을 권 장관에게 건의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나 가맹점주들은 가맹본부로부터 광고비 등 비용 부당 전가 등 불공정거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업계는 희망을 잃지 않고 경영안정과 회복에 큰 역할을 해줬다"며 노고 위로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취임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도약에 최우선으로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경험한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이에 대해 중기부가 적극 답변하는 등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24일 서울 강동구 할리스커피 굽은다리역점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의장 소속 단체장 및 가맹점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업계 불공정거래 관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중 상시근로자 수를 5인 미만으로 정해 놓은 소상공인 기준이 고용 창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에 대해 권 장관은 "기준 보완에 동의한다. 고용을 유지한 분들이 (코로나 피해) 지원금을 못 받는 모순적 상황도 있어, 제한을 없앴다. 상반기 중에 중기부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장관은 "정부는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가 지속되는 감시 사각지대의 보호를 위해 수탁·위탁 영역에 대한 직권조사 '시정명령제'를 도입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불이행 시에는 형벌로 이어지는 등 강력한 조처를 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주들이 겪는 부당한 일에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중 정부가 개선해야 할 사항은 정책이나 제도에 신속 반영하고, 관계부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중기부가 주도적으로 적극 노력하는 등 전방위적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4 15:50: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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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러닝, 몬스타엑스 셔누 '글리세린 19' 화보 공개

브룩스러닝이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한 글리세린 19, 글리세린 GTS 19 화보를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러닝(BROOKS Running)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함께한 '글리세린 19', '글리세린 GTS 19'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룩스러닝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글리세린 19와 글리세린 GTS 19를 비롯한 '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리세린 19와 글리세린 GTS 19를 후디, 맨투맨과 스타일링해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을 뿐 아니라, 슈트, 트렌치 코트 등 포멀한 아이템과 믹스 앤 매치한 룩도 선보였다. 셔누는 브룩스러닝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즐겨 찾는 러닝 코스, 러닝 중 하는 생각 등에 대한 이야기들로 콘텐츠의 풍성함을 더했다. '글리세린 19'는 브룩스러닝이 올 봄여름 시즌, 쿠션화 대표 모델인 글리세린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열아홉 번째 에디션이다. 이전 버전 대비 미드솔을 2mm 높여 쿠셔닝을 강화하면서도 기존의 반응력과 내구성은 유지하도록 했다. 올해는 글리세린의 부드러운 쿠셔닝에 혁신적인 서포트 기술 가이드레일(GuideRails)까지 접목한 안정화 '글리세린 GTS 19'를 처음 선보였다. 글리세린 GTS 19는 과도한 발의 회전이나 무릎, 골반의 흔들림을 막아줘 부상을 방지해주는 가이드레일 기술이 적용됐다. 글리세린 19, 글리세린 GTS 19는 블랙, 화이트, 블루, 라이트 핑크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2030 젊은 러너들을 대표하는 셔누와 브룩스러닝의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며 "올해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쿠셔닝에 안정화 기술력까지 탑재한 글리세린 GTS 19로 러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4 15:06: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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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물품 기증

롯데하이마트가 24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5천만원 상당의 가전과 임직원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조광규 SCM부문장(왼쪽)과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24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5000만원 상당의 가전과 임직원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조광규 SCM부문장과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가공·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물품은 전국 10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롯데하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9월에도 물품 기증 행사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조광규 SCM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가전과 임직원 물품이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4:4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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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취향 맞춤 '토마토 특화존' 선보여

롯데마트에서 모델들이 토마토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19가지 품목의 이색 토마토를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토마토 특화존'을 마련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토마토 매출이 2019년 6.4%, 2020년 14.5%, 올해(~3월 22일) 24.5%로 지속 신장하고 있다. 전체 과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7.3%, 2020년 8.1%, 2021년(~3월22일) 9.4%로 증가세다. 이에 롯데마트는 연중 과일 '토마토'를 특화존 운영 제품으로 선정했다. 토마토 특화존에서는 19가지 품목의 이색 토마토를 모아 판매하며, 이는 롯데마트에서 한 해 동안 평균적으로 취급하는 품목 수인 14가지 대비 큰 숫자이다. 19가지 품목의 토마토 모두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 산도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19가지 품목의 토마토 중 고객들이 손 쉽게 원하는 종류의 토마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 겉면에 스티커로 맛과 식감 등을 고지하고 있다. 과일 선택의 4가지 중요 요소인 당도와 산도, 식감, 과즙 정도를 총 3단계로 나누어 고객이 원하는 당도와 식감에 맞춰 토마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토마토 특화존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이 매장에 방문했을 때 다채로운 색깔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단 3개월만 맛 볼 수 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500g/봉/국산)'를 6980원에, 꼭지가 없어 간편한 고당도 신품종인 '스위텔 토마토(500g/팩/국산)'를 4980원에,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장성 유기중 농부의 칵테일 토마토(1kg/팩/국산)'를 7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추후 토마토에 이어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롯데마트 신한솔 과일MD(상품기획자)는 "색감과 품종이 다양한 토마토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4:4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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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 유튜버 선발…점포 매출 향상 시너지 효과 기대

CU청라한화점 신동의 점주가 리치리치 삼각김밥 리뷰를 하고 있다/BGF리테일 CU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심이 많은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CU 가맹점주 유튜버'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CU 가맹점주 유튜버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점주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으로 실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CU 가맹점주가 운영자의 시각으로 CU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솔직하고 자유롭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CU 가맹점주 유튜버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편의점 브이로그(VLOG) 공유 ▲점포 운영 노하우 전달 ▲상품 및 서비스 소개 ▲창업 후기 및 운영 에피소드 공개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 주도의 통합 마케팅과 함께 점포들의 특성을 살린 개별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파트너십 강화, 점포 매출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총 5명을 뽑는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6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무려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지원자들의 과거 이력도 주부, 회사원부터 싱어송라이터, 전업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웠다. 이번에 가맹점주 유튜버로 선발된 방이우량점 신철수 가맹점주는 "CU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가맹점주들과 공유하고 예비 편의점 창업자들에게 CU의 장단점을 솔직한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원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CU는 초보자도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영상편집 전문가를 통해 촬영부터 편집, 업로드, 구독자 반응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코칭을 지원한다. 선발된 가맹점주 유튜버들의 영상은 개인별 채널에 업로드 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CU점주유튜버'를 입력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CU가 가맹점주 유튜버를 기획한 것은 최근 CU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편의점 관련 영상 콘텐츠에 대한 고객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CU가 씨유튜브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였다면, 앞으로 CU 점주 유튜버를 통해서는 가맹점주의 점포 운영 경험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제공해 고객, 예비창업자 등이 가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CU는 최신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소비 채널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의 보고와 같은 곳"이라며 "현장의 가맹점주들이 유튜버로 활동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점포 수익 강화와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4:3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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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중고나라 이어 이베이도 노린다…이커머스 반등하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지주 롯데그룹이 이커머스 영토 확장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한 가운데, 중고거래 시장 1위 업체인 중고나라 투자까지 강행한 것. 급성장하는 중고거래 시장을 선점하고 결국에는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롯데는 23일 유진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오퍼스PE가 중고나라 지분 93.9%를 인수하는 과정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수 거래 금액은 총 1100억~11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 중 롯데쇼핑의 투자금은 300억원 가량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중고나라 경영권은 유진자산운용이 갖고 롯데쇼핑은 지분 일부를 보유하는 식이다. 롯데쇼핑 측은 국내 중고거래 시장이 향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인수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고거래 시장은 2008년 4조원에서 지난해 20조원 규모로 커졌다. 롯데쇼핑의 이번 투자는 이커머스 강화 일환으로 보인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하며 몸값을 올렸고, 티몬과 11번가도 상장을 추진 중이다. 롯데쇼핑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는 중고나라를 선점해 반등을 노린다. 중고나라 이용자는 2300만명으로 추산되며 지난해 거래액은 5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쇼핑이 인수전에 뛰어든 이베이코리아까지 품게 되면 이커머스 1위도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의 지난해 말 거래액은 20조원 규모이고, 롯데온이 약 7조6000억원, 여기에 중고나라 거래액까지 더해지면 시장 점유율 확보는 무리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지난해 네이버는 27조원, 쿠팡은 22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롯데온(ON) 출범 전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검토한 바 있다. 그리고 롯데온 출범 후 1년이 지난 지금 이커머스 사업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이번 검토는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롯데쇼핑 대표이사)은 제51회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가 롯데온으로만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넓히는 것에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는 최근 이커머스 사업부 대표를 경질했을 만큼 큰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이커머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는데 인력 영입 말고 대형 플랫폼을 인수하는 특단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충분히 엿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이 주관한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는 롯데와 신세계, SK텔레콤,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르면 5월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베이코리아가 기존에 제시한 매각 희망가격인 5조원을 훌쩍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4:3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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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체크인 시간 설정·24시간 투숙 가능한 패키지 선보인다

'24시간 딜라이트' 패키지가 가능한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을 설정하고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딜라이트(24-Hour De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편적인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정책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나만의 투숙 일정을 짤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롯데호텔 월드는 체크인 시점부터 30시간을 투숙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10시간 정도 더 제공 받는다. 조식형과 체험형 상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조식형은 객실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됐다. 체험형 상품은 객실 1박과 롯데월드 입장권 2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서울스카이 중 선택)이 포함돼 있다. 일요일부터 수요일 투숙 전용 상품으로 5월 30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합친 20만원부터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자유롭게 체크인 후 24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다. 주중 투숙 전용, 룸 온리 상품으로 가격은 31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서울과 울산은 주중,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상품을 내놨다. 롯데호텔 서울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웰컴 케이크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울산은 객실 1박, 피트니스 2인, 바스 타월 1장과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시비 선불카드(2만5000원 상당)를 제공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4 14:20: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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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청과 제 2회 비대면 체육대회 개최

2021 체력증진대회 포스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방청과 함께 비대면 체육대회 '2021 더 히어로 레이스(2021 the Hero's Rac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임직원과 전국 소방공무원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달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2021 더 히어로 레이스'는 참여자들의 일상 속 지속적인 체력 증진을 도모,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구성원간의 단합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록, 평가하는 비대면 체력 증진 대회임을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2020년 정부의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공무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7개 종목만 선별해 참가자들의 종목별 참여도를 높였다. 개인별, 팀별 경쟁을 기반으로 한 ▲걷기 ▲달리기 ▲등산 ▲사이클 등 6개 종목과 비경쟁종목인 ▲일일걷기 1만보 성실도가 있다. GP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운동량을 측정하며, 두달간의 기록을 합산해 6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번 체육대회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방 기관 근무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국민안전캠페인 진행 등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4 13:24:0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