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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제천시·세명대와 손잡고 지역 경제 살리기

코스맥스-세명대-제천시 산관학협약식 사진. /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천시, 세명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코스맥스그룹은 24일 제천시, 세명대학교와 세명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대학-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 성장, 대학 발전을 추진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업무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그룹은 세명대 학교기업 설립 및 제조 공장 설치를 지원하고 제품 생산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학교 기업의 자체 브랜드 개발과 천연 소재 공동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는 학교기업 설치와 쇼핑몰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제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천시에서 생산 가능한 천연 자원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로 지역 상생 발전과 연구·개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천시는 ▲학교기업 설치 행정 지원 ▲소재 재배 사업 시 작목반과 단체 연결 ▲소재 개발 연구에 필요한 정부 과제 연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며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진행됐던 산·학·관 협력 모델 중 가장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세명대 #일자리창출 #이경수 #신소재개발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4 10:45: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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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편입 3주년 맞은 까사미아 "올해 흑자 전환"

까사미아 압구정점 메인 스토어/까사미아 올해로 신세계그룹 계열사 편입 3주년을 맞은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올해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 까사미아는 공격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8% 신장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올해는 그보다 약 40% 상향된 2250억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사업을 한층 강화했으며, 프리미엄과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한 투트랙 전략 아래 상품 다각화에 집중했다. 이는 코로나19 특수와 맞물려 목표했던 1600억원대 매출 초과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까사미아의 지난해 매출은 1634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38% 증가했으며, 적극적인 투자로 발생했던 적자 역시 70억가량 크게 개선했다. 까사미아가 빠르게 성장 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및 상품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지난해 약 20여 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해 고객 접점을 대폭 늘렸으며, 삼성전자, 스타벅스 등 타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매장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까사미아의 대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캄포 소파'를 비롯해 소파 카테고리를 특화해 전년 대비 소파 부문의 매출만도 141% 신장하며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 역시 기존 업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온라인 유통 채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커머스&커뮤니티'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셉트와 마케팅으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기존 자사몰 대비 매출 153% 신장과 더불어 앱 다운로드 32만 돌파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매출 신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까사미아는 올해 매출 목표를 2250억으로 설정하고 흑자 전환 원년의 해로 삼아 국내 대표 홈퍼니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가장 먼저 상품 부문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다지기에 힘을 싣는다. 품질 고급화와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는 것이다. 또 해외 가구 컬렉션을 엄선해 선보이는 '셀렉트(SELECTS)' 라인업을 적극 확대,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수면' 분야의 상품을 본격적으로 리뉴얼 및 확대하며 이를 킬러 카테고리로 키울 방침이다. 세계 4대 명품 침대 브랜드 중 하나로 불리는 '헤스텐스', '덕시아나'를 제치고 7년 연속 스웨덴 최고의 침대 브랜드로 평가 받은 '카르페디엠' 등 해외 프리미엄 침실 가구를 선보이는 한편 기존 매트리스 라인업을 전면 재정비하고 대규모 신규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특성화 매장 확장과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홈퍼니싱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대 고객을 겨냥해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굳닷컴의 커뮤니티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감각적인 상품 및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늘려가며 온라인 리빙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해는 공격적인 투자 및 상품 개발, 그리고 유통채널 혁신 전략이 가속화된 언택트 경제와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세분화된 타깃에 걸맞은 온·오프라인 차별화 전략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까사미아 #가구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0:4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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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110억대 와인 행사 개최… 다채로운 상품 선보여

신세계 본점 와인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역대급 와인 행사를 펼친다. 총 52만병, 11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 3월25일~4월1일, 강남점 : 3월25일~3월31일, 전점 : 3월26일~4월1일) 홈술족 증가, 집들이 선물용,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했다. 실제 올해 1~3월(1월2일~3월22일) 신세계백화점 와인 장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3% 신장했다. 특히 대중들의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5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높은 중저가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는 이번 와인 행사에서 가성비 높은 5만원대 와인을 지난해보다 20% 늘려 판매한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셀리에 데 프린스 샤또 네프 뒤 파프,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샤르도네 등이 있다. 내츄럴 와인과 부르고뉴 와인도 준비했다. 내츄럴 와인은 사람의 손길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유기농 포도에 보존제를 넣지 않고 불순물도 걸러내지 않아 개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만날 수 있는 대표 특가 상품으로는 ▲카바이 시비 피노, ▲빈텔로퍼 어반 와이너리 프로젝트 레드, ▲메디치 에르메테 페르멘토 등이 있다. 부르고뉴 와인 대표 상품으로는 ▲메종 르로아 알록스 꼬똥 03, ▲뱅상 지라르댕 슈발리에 몽라셰 그랑 크뤼 13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앱 전용 특가 상품도 지난해보다 40% 늘려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앱에 접속해 와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 시 제시하면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와인하우스에서는 내달 1일까지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150품목을 최대 76% 할인해 판매한다. 소장 가치가 높은 1등급 그랑크뤼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앙드레 끌루에 등을 준비했으며, 3병·4병·6병 이상 골라담기 구매 시 3~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쓱머니로 결제 시에도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올해 신세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인 창고전에서는 프리미엄, 가성비, 내츄럴 와인 등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백화점 #와인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4 10:4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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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중고나라 인수 참여…시장 가능성 보고 투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롯데쇼핑이 중고품 거래 및 렌탈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중고나라 지분 93.9%(1000억원)를 인수하는 사모펀드 유진-코리아오메가에 전략적·재무적 투자자로서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내 중고 시장은 2008년 4조원에서 지난해 20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특히 중고나라의 지난해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원을 돌파했다.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출발한 중고나라는 현재 회원 2330만여명과 월 사용자(MAU) 122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커뮤니티다. 롯데쇼핑은 국내 중고 시장이 향후에는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인수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이며 경영권없는 일부 지분을 인수한다"며 "중고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재무적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롯데의 이번 투자가 온라인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고 있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첫 사장단회의에서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부진한 사업군이 있는 이유는 전략이 아닌 실행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며 작심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당시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T) 및 연구ㆍ개발(R&D)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고, 투자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전략에 맞는 실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는 오프라인에서도 중고 거래 매장을 열면서 과감한 변신에 나선 바 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층에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재판매)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손잡고 만든 국내 첫 오프라인 '스니커즈 리셀 거래소'를 열었다.

2021-03-23 17:5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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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휠라…골프 사업·스포츠 컬래버 순항으로 브랜드 평판↑

휠라홀딩스가 지난해 패션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데 이어 골프 부문과 스포츠 컬래버레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휠라코리아의 브랜드력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S투자증권 등은 지주사인 휠라홀딩스의 기세에 힘입어 올해 휠라코리아의 매출액이 6% 가량 상승한 약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9% 상승한 4000억원 정도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날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섬유의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휠라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2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평가했다. 1위인 휠라홀딩스는 시장지수(1,260,862), 참여지수(253,964), 커뮤니티지수(110,495)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평판지수 1,746,382를 찍었다. 지난달 이후로 지금까지 비슷한 수준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휠라코리아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경기복을 만들고 스포츠 앰배서더들과 협업하는 등 국내 스포츠팀과의 관계를 두텁게 다지고 있다. 이번에는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 연장에 뜻을 모으며, 장장 30년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나간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2일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두산베어스와 '2021-2024 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휠라코리아는 오는 2024년까지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 및 관계자 대상 휠라 의류, 슈즈 및 스포츠 용품 일체를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로, 두산베어스 야구단을 포함해 두산 핸드볼팀에 대한 지원도 동시에 이뤄진다. 휠라와 두산베어스는 국내 기업과 프로구단 간 최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퍼포먼스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휠라홀딩스의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휠라코리아의 국내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관련 사업이 당분간 순항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021-03-23 15:59:23 원은미 기자 2021-03-23 15:59:23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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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보리보리 동시 특가전 진행…"각종 의류 및 아이용품 할인"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24일까지 대규모 특가전을 진행한다. /LF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3일과 24일 이틀간 특가전을 열고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상무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외출복을 마련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남녀 일상복 및 비즈니스룩은 물론, 아이를 위한 등원룩과 교육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프데이·보리데이는 3월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지난 1차 행사보다 더 큰 규모의 할인으로 준비됐다. 각 사이트는 20여 개의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하프클럽은 최대 90%, 보리보리는 최대 95% 할인한다. 각 사이트는 행사 기간 중복 적용이 가능한 7% 추가 할인쿠폰 10장을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하프클럽은 1일 최대 3만원, 보리보리에서는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하는 고객은 5만원 이상 단일 상품 구매 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하프클럽에서는 LF 신사 라인의 독점 컬렉션이 열린다. 닥스신사는 정장 세트를 51~71% 할인해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TNGT와 블루라운지는 베스트 인기 상품을 각각 최대 80%, 87%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닥스레이디스, 피에르가르뎅, 크레송 등이 참여한다. 하프클럽에서만 제공되는 시크릿 쿠폰을 활용해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등 슈즈 브랜드도 인기 상품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스포츠 의류 모음전도 마련됐다. 나이키, 푸마, 엘레쎄, 아디다스 등 10여 개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70%까지 할인하며, 봄 시즌 맨투맨은 2만원대부터 구성됐다. 또한, 보리보리는 약 40개 브랜드를 모아 트렌드키즈 기획전을 준비했다. 빠른 품절이 예상되는 상품을 모아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며 무료배송과 사은품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등 백화점아울렛키즈 통합전이 최대 75% 할인율로 진행되며 베이비, 주니어 등 연령에 따른 신상품과 여름 의류 프리뷰 기획전도 마련됐다. 아이의 교육을 위한 장난감 및 교구, 도서 통합전도 열린다. 원목 주방놀이로 유명한 브랜드 피에스타는 인기 세트 상품을 보리보리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출산 및 육아 용품도 최대 반값 세일에 쿠폰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23 15:56: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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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앞당긴 무인화…비대면 추세에 계산도 셀프로 척척

이마트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는 고객 모습/이마트 평일 저녁시간 직장인 A(30) 씨는 대형마트에서 장보기를 마치고 무인계산대로 향했다. 구입 품목이 많지 않다보니 무인계산대를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가 일상화되면서 무인계산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등에서 무인계산대·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도입되었을 때만 해도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최근들어 오히려 무인계산대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40대 주부 A 씨는 "일반계산대보다 무인계산대를 선호는 편"이라며 "술/담배 품목을 구입했을 때(신분증 확인)를 제외하고는 직원 도움없이 전 과정 혼자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무인계산대 이용자 수가 증가한 것 같다. 불과 1년 전만해도 무인계산대가 한산했는데 지금은 줄을 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마트는 110개 점포에서 7000여대의 무인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59개점에서 584대를 운영중이며, 홈플러스는 92개 점포(익스프레스 4개 포함)에 390여대의 무인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계산대는 고객이 바코드 인식기로 상품의 가격을 스캔하는 것에서부터 결제수단을 이용해 금액을 지불하는데 이르는 결제 전 과정을 고객 스스로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계산 대기열 단축,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스마트 GS25의 상품 이미지 인식 셀프계산대/GS리테일 편의점도 무인화에 적극적이다. 세븐일레븐이 2017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핸드페이' '무인계산대' 등을 갖춘 스마트 매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CU와 GS25 등도 스마트 매장을 각각 선보이며 점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마트24는 계산대없이 쇼핑 후 게이트만 통과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셀프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GS25는 비대면 소비문화를 적극 반영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무인계산대 시스템개선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S25는 2월 말 기준으로 230개의 스마트 점포를 운영중이다. 월 30개 이상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 연말 기준 600개 점포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GS25 관계자는 "스마트 매장은 단순히 인력운영 효율화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과거 출점하지 못했던 입지에 출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자면 출입자 신분이 한정적인 대학교 기숙사 내 무인점포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료 뿐만아니라 카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메트로 DB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식당에서도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활용한 주문·결제가 늘고 있다. 키오스크는 2018년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비대면 확산 추세에 또 다시 확대되는 모양새다. 직원 대신 기계가 주문·결제를 처리하니 인건비를 아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주문·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키오스크 판매량은 3만 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2018년 1만 대 수준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2만 대로 껑충 뛰더니 올해도 50% 성장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간편 결제, 무인계산대 등 무인화 바람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인식이 우세하다"며 "코로나19가 무인화 시대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노인층과 정보취약계층이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23 15:3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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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모바일·온라인으로' 프랜차이즈의 디지털화

BBQ는 지난 8~11일 4일간 각 3차시에 걸쳐 전 가맹점주 대상으로 신메뉴 조리 매뉴얼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시행했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운영체계를 디지털로 전환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스마트오더, 모바일 기능 추가 등 디지털 운영체제 도입에 나섰다. SPC그룹은 IT기술에 기초한 자체 배달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1월 마케팅 전문기업 '섹타나인'을 출범했다.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해피콘·해피마켓 등 모바일커머스를 키우고, 간편결제 솔루션 '해피페이'를 출시해 핀테크 사업을 강화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 커피도 디지털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DT매장 확대, 키오스크 서비스 도입,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 환경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할리스는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IT계열사 지원을 통해 강력한 '디지털 할리스'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6일 SK텔레콤과 함께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은 유동 인구, 상권 특성, 상주 인구의 관심사, 배달 서비스 활용도 등 SKT가 보유한 막대한 빅데이터, AI알고리즘 입지 추천, 경영 전략 추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가맹점주와의 소통도 디지털로 바꿨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가맹점주와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 창업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한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의사소통이 수월해지면서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을 병행하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지난 2월에 이어 3월 23일 제 2회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23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2차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본아이에프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창업설명회의 진행이 불가해진 상황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설명회에 이어 2차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회 온라인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각각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던 부분을 Q&A 형식으로 답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 8~11일 4일간 각 3차시에 걸쳐 전 가맹점주 대상으로 신메뉴 조리 매뉴얼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시행했다. 그동안 가맹점주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돼왔지만, BBQ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1800여 가맹점주의 이동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이번 신메뉴 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조리방법과 제품의 특징 등 신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매뉴얼 강의뿐만 아니라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가맹점주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 시스템 강화를 통해 가맹점주와의 교류 및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3 15:33:4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