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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xLG생건, 친환경 가치소비 앞장

빌려쓰는 지구 상품 4종/이마트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이 'ESG 시대'에 발맞춰 공동 행사에 나섰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환경을 고려한 생활용품 10종을 선보이고, 이를 포함한 LG생활건강의 100여개 생활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6월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의 1%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이마트는 친환경 가치소비 브랜드 철학을 가진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라인 '빌려쓰는 지구' 상품 4종을 오프라인 채널을 기준으로 단독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2개 구매할 시 10% 할인하며 3개 구매할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빌려쓰는 지구' 4종의 용기는 무색의 투명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용이하며, 원료의 약 20%가 사탕수수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바이오 페트(Bio PET)' 용기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페트 대비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빌려쓰는 지구 세탁세제/섬유유연제(각, 1L)'는 각 9900원에, '빌려쓰는 지구 주방세제(490ml)/욕실용 세정제(400ml)'는 각 5900원에 판매한다. 포장재의 38~42%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파우치형 세제류 6종도 이마트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테크 베이킹 구연산 액체세제(2L)'를 4900원에, '피지 바이럭스 액체세제(2L)'를 7950원에, '자연퐁 POP 주방세제(1.3L)'를 2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인기 상품들이 상품권 증정 행사 상품에 포함됐다. 한편,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협업해 샴푸와 바디워시를 리필할 수 있는 '빌려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을 이마트 죽전점에 지난 14일 오픈하기도 했다. 이마트 이석규 일상용품 팀장은 "주방·생활용품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인 이마트가 LG생활건강의 환경을 고려한 상품들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필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0 11:1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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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전세계 마음 사로잡은 명품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맛의 스카치 위스키로 꼽히는 발렌타인은 1년에 약 7억병이 판매되는 유럽권 1위이자 세계 2위의 위스키 브랜드다. 풍부한 바디감과 완벽한 밸런스로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0회 이상의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파이니스트(Finest)부터 40년산까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9년 출시된 이후 줄곧 인기 순위 상위 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18년 연속 '500대 기업 CEO가 뽑은 양주', '소비자 선호도 1위' '인천공항 면세점 판매 1위 브랜드' 등을 기록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발렌타인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비결은 바로 최상의 원료,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발렌타인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맛이 비밀이라고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전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40여 가지의 최상급 원액을 발렌타인만의 블렌딩으로 재탄생시킨다. 또한 최고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해 온 조지 발렌타인 가문의 제조 비법 중 하나는 수작업으로 선별된 버번 오크통을 위스키 숙성에 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숙성 방식은 위스키를 결정하는 중요한 맛인 바닐라 맛과 깊은 맛을 적절히 조화시켜 세련된 풍미를 내 주는 역할을 한다. 조지 발렌타인 ◆1827년 품격 높은 위스키의 시작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명품 위스키 '발렌타인'의 역사는 1822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한 13세 소년으로부터 시작됐다. 위스키의 역사가 된 조지 발렌타인(George Ballantine)은 1809년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13세가 되던 해에 그만의 큰 뜻을 펼치고자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이주했다. 그리고 5년간 식료품과 와인 전문가 아래에서 견습 기간을 거치며 훌륭한 와인을 구별해내는 능력과 좋은 퀄리티의 몰트 위스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됐다. 견습 과정을 마친 조지 발렌타인은 1827년 19세의 나이로 첫 식료품점을 열고 발렌타인 위스키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단골에게 선물하기 위한 위스키를 가져다 놓았는데, 이 위스키가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킨 것. 이를 통해 조지 발렌타인은 위스키에 대한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고 1831년 캔들메이커스로(Candlemaker's Row) 근처에 두 번째 매장을 열며 점차 명성을 쌓아갔다. 이후 1836년에는 고급 테일러드 숍과 서점들이 주로 자리잡은 사우스 브리지(South Bridge)로 이주하여 고급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류층 고객에게 최상의 위스키를 제공하게 된다. 1853년 조지 발렌타인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이상적으로 혼합시킨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조지 발렌타인의 이러한 노력은 점차 기품 있고 세련된 상류사회로부터 인정받게 됐고, 마침내 영국왕실에서도 그 명성을 신뢰하게 된다. 이때부터 조지 발렌타인은 그의 이름 '발렌타인(Ballantine's)'을 위스키 라벨에 표기해 사용했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좋은 위스키 품질에 대한 그의 약속이자 확신의 표시로 여겨진다. 발렌타인 문장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발렌타인 문장 그리고 마침내 1895년 발렌타인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최고 명품에만 수여되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다. 이후 스코틀랜드 문장원(The load Lyon)은 1938년 품격 높은 신뢰를 상징하는 '그랜트 오브 헤럴딕 암즈(Grant of Heraldic Arms)'를 발렌타인만의 문장으로 수여하며 발렌타인을 '스코틀랜드 귀족사회의 품격 있는 브랜드'로 인정했다. 이러한 영광의 문장은 발렌타인 위스키의 모든 라벨에 표시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이어가고 있다. 발렌타인의 역사는 새로운 사고를 지향하고, 한결같이 일관된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지 발렌타인의 깊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발렌타인의 장인정신은 지금까지도 마스터 블렌더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발렌타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페이스 ◆발렌타인의 200여년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5인의 마스터 블렌더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시대를 초월한 변함 없는 발렌타인 위스키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블렌딩 비법을 전수 받은 유일한 사람으로, 그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발렌타인의 살아있는 수호자이다. 마스터 블렌더는 200여 년을 이어온 발렌타인 역사상 현재까지 오직 5명만이 존재해왔다. 이들은 발렌타인 위스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으며, 불변하는 가치를 대를 이어 전수하는 숭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중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다섯 번째 마스터 블렌더로, 두 명의 선대 마스터 블렌더와 함께 일하는 기회를 잡은 행운아다. 그는 마스터 블렌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열정, 경험과 직관을 꼽는다. 마스터 블렌더는 방금 수확된 원료의 품질 테스트에서부터 길게는 수십 년에 걸친 위스키의 증류, 숙성, 블렌딩 과정을 헌신과 끈기로 지켜보아야 하며, 위스키가 술잔에 담겨 완벽하고 일관된 맛을 내기까지 날카로운 후각과 위스키 제조 비법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또한, 마스터 블렌더의 가장 중요한 소임으로 위스키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을 꼽는다. 마스터 블렌더는 몇 십 년 전에 블렌딩된 발렌타인 위스키와 오늘 블렌딩한 위스키가 동일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도록, 제조과정의 모든 단계를 일관되게 관리하고 책임진다. 5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은 선대 마스터 블랜더가 그랬던 것처럼 다음 세대의 마스터 블렌더에게 발렌타인 위스키 비법을 전승할 것이며, 후대에도 변하지 않는 발렌타인의 예술적 블렌딩을 유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모델을 선정했다.지난 2017년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광고 영상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공개했다. ◆발렌타인 브랜드의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 발렌타인 브랜드의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의 노력은 계속된다. 이는 혁신적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이어진다. 발렌타인은 지난 2017년 11월, 200여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 3종을 국내 출시한바 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글렌버기 15년, 밀튼더프 15년, 글렌토커스 15년으로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다.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과 마스터 디스틸러 톰 멀홀랜드(Tom Mulholland) 등 두 장인은 숙련된 기술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이를 완성시켰다. 글렌버기, 밀튼더프, 글렌토커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증류소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그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지금껏 독자적인 라벨로 상품화되어 세계적으로 판매된 바 없어 그 희소 가치가 매우 높다. 이 곳에서 생산된 몰트 원액은 발렌타인의 블렌딩에 사용되어 발렌타인 고유의 부드럽고 우아하고 조화로운 풍미를 만들어 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제품의 특별함은 패키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투명한 병과 각 증류소를 형상화한 간결한 아이콘은 발렌타인 싱글 몰트가 가진 현대적 감각을 한층 살려준다. 각기 다른 세 가지 메탈릭 컬러를 사용한 라벨 역시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며, 컨템포러리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위스키 입문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에는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와 더현대서울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Ballantine's Single Malts) 그 비밀을 만나다(Too Good to Hide)'란 팝업스토어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발렌타인은 지난 2017년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광고 영상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공개한 것. 발렌타인이 탑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건 200여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다. 발렌타인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통해 시간이 만들어 내는 깊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발렌타인의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의 노력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위스키를 선보이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와 맞물려 소비자에게 발렌타인만의 헤리티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20 10:51: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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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픽업 25' 도입…상품 주문 후 점포에서 수령

GS25에서 운영하는 픽업 25 /GS리테일 GS25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점포에서 찾아가는 '픽업25'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일부터 전국 1000여 점포에서 고객이 상품을 주문한 후,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픽업25'를 개시한다. '픽업25'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배달 앱 '요기요' 포장 카테고리를 통해 방문하기를 원하는 픽업25-GS25 매장을 먼저 선택하고, 상품을 정해 결제를 하고 희망 픽업 시간을 결정하면 점포로 통보가 된다. 그리고, 점포에서 상품을 준비 하면 고객에게 알람이 전달되어 받아가는 서비스이다. 이용료는 무료다. 출시 초기는 우선 약 500여 상품에 대해 주문이 가능하며, 점차 주문 가능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20일에 약 1000여점을 오픈하고, 운영 프로세스를 지속 개선하며 운영점을 확대 할 계획이다. 고객은 점포를 방문해 쇼핑에 소요되는 시간과 결제 시간이 단축되어 신속한 쇼핑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품 픽업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주류 등에 대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는 장점이 있어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필요한 치킨25의 경우 고객이 '픽업25'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따뜻하고 맛있는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 '픽업25' 오픈 기념 파격 프로모션으로 20일부터 말일까지 치킨25(쏜살치킨 1종)를 5000원 할인한다. 또한, 요기요에서 운영중인 구독 경제 '슈퍼클립' 이용시에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1만원 이상 주문시 주문 건당 3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성찬간 GS25 편의점MD부문장은 "GS25에서는 1년간 배달 서비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픽업25'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고객의 시간 절약과 만족도 향상 및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20 10:00: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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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다지는 bhc vs 신성장 동력 마련 bbq…2, 3위 다툼 치열

지난해에 이어 이번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킨업계가 업계 내 매출 2,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bhc와 제너시스BBQ(BBQ)가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치며 경쟁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4000억원 매출 클럽에 가입하며 업계 2위 자리를 고수한 bhc는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다지기에 나선다. bhc는 '뿌링클', '맛초킹' 등의 대표 메뉴가 2030 세대를 비롯한 MZ 세대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발판 삼아 신메뉴 개발에 몰두, 올초 '포테킹 후라이드'를 내놓은 것에 이어 지난달 '빠텐더'와 '펌치킨' 2종을 연달아 출시했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출시 두 달 만인 3월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기록하며 BHC 메뉴 매출 3위로 올라서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빠텐더, 펌치킨 등의 신메뉴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소개, 요기요 및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 앱 전문 업체와 연계한 프로모션, SNS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4월 '배민쇼핑라이브'에서 'bhc 배민 상품권' 판매 라이브방송을 통해 누적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달 들어서는 BSR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의 소비자 참여형 댓글 이벤트 및 배달앱 전용 신메뉴 할인 이벤트를 각각 두 차례씩 펼쳤다. bhc 측은 이에 관해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치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bhc는 최근 경쟁사와의 연이은 소송전에서 기업 평판을 유지하려는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bhc는 지난달 20일, 윤홍근 BBQ 회장이 개인 회사 지엔에스하이넷에 BBQ 자금을 대여하도록 해 BBQ에 손해를 끼쳤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1월에도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BBQ 윤 회장 외 5명이 제기한 71억 원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법원이 전부 기각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BBQ는 무리한 소송 진행과 허위 주장을 일삼는 기업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업계 3위 BBQ는 자사앱 키우기, 수제맥주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가맹점 수도 늘리며 외연을 확장, 성장의 마중물로 삼고 있다. 지난 13일, BBQ는 통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상생해 나가기 위해 자사앱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의 프로모션을 자사앱에서 성공적으로 이끈 것을 바탕으로 BBQ는 자사앱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올해에도 BBQ앱 주문 시 인기 사이드 메뉴 증정, 플레이스테이션 증정, 페이코인 환급 등 매월 1~2회의 자체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자사앱 고객 확보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분기 자사앱을 통한 매출액은 전년대비 222%가 상승했으며, 외부 주문채널 대비 자사앱의 매출 비중은 2배 이상 늘었다. 또 교촌에프엔비를 포함한 치킨 빅3 중 수제맥주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수제맥주펍 옥토버훼스트를 운영하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협업해 수제맥주 'BBQ Beer' 6종을 선보적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올해는 제주맥주와 손잡고 상반기 안에 BBQ 전 점포에 제주맥주 입점을 준비한다. 이밖에 BBQ는 교촌에 이어 HMR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기존에 홈쇼핑을 통해 '통살 닭다리구이' 등 자체 HMR 제품을 판매한 것에서 나아가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상품) 오프라이스(O'price)와 함께 '통다리그릴바베큐' 등을 출시했다. 킴스클럽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전국 38개점 킴스클럽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BBQ HMR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윤 회장 주도로 북미와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 확대를 꾀하면서 2025년까지 전 세계 가맹점 5만개를 개설하겠다는 목표를 강하게 추진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9 15:43: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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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vs CU, 해외서도 맞붙는다…동남아 시장서 출점 경쟁

GS25니스렐점 방문객 중 3명이 오픈식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GS25 편의점 맞수 GS25와 CU가 포화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시아로 진출, K-편의점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3월 베트남에 100호점을 돌파한 GS25는 이번달 몽골에도 동시에 3개점을 오픈했다. GS25는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GS25 니스렐점 ▲GS25 초이진점 ▲GS25 파크오드몰점 등 3개 매장을 동시에 열고 베트남에 이은 두번째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GS25 니스렐점은 몽골 제1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칭기즈칸 광장과 정부 청사, 의사당 등이 밀집된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 카페형 인테리어와 특별한 주류의 구색이 강화된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몽골 현지 제휴 파트너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GS25를 전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500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 현지 고객들이 GS25니스렐점 앞에서 줄을 서있다./GS25 GS리테일의 몽골 현지 파트너는 숀콜라이 그룹이다. 몽골 내 주요 산업 별로 굵직한 12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재계 2위 그룹이다. GS리테일은 숀콜라이 그룹이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빠른 사업 전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숀콜라이 그룹은 몽골 내 주류, 음료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APU社)도 보유해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드라마 방영, 공식 모바일 앱 론칭 등 GS25의 전방위적 현지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양사는 몽골이 40대 이하 젊은 층의 인구 구성비가 70%에 육박하는 현지 특성을 고려해 편의점 채널에 적합한 상품 구색, 제휴, 마케팅 전략도 다양하게 구사할 계획이다. GS25는 베트남의 경우 올해부터 가맹점 전개를 본격화하고 하노이 지역까지 연간 100 점포 이상 출점해 내실 성장 뿐 아니라 외형 확장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현지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현지화 전략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K-푸드 강화 전략을 적절히 현지에 적용했다. GS25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는 오피스 상권에 오픈하기 시작했으며 최근들어서는 실거주하는 지역이나 학교 주변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CU에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BGF리테일 CU는 앞서 2017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이란에 1호점을 오픈, 9개 점포까지 사업을 확장했지만 2018년 이란에 미국의 경제 제재가 재개되면서 경제 위기가 고조돼 이란 진출 1년만에 사업을 철수했다. 이후 2020년 베트남에 1호점 개점을 목표로 세웠지만, 코로나19 사태에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란과 베트남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몽골과 말레이시아 사업은 순항중이다. CU는 2018년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 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8월에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현재 몽골에서 운영하는 매장 수는 100여 개에 달 말레이시아 CU에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BGF리테일 한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 홀딩스 자회사인 MYCU 리테일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뉴스 홀딩스는 1996년부터 편의점 브랜드 마이뉴스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530개 점포를 확보해 말레이시아 편의점 업계 2위 기업이다. 그리고 지난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CU센터포인트점'을 오픈했다. 오픈 직후 10일 동안 방문한 현지 고객만 1만1000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1000명 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한국 편의점의 점당 평균 객수 대비 약 3.3배 높은 수치이다. CU는 상품을 현지화하기보다는 한국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주비빔 삼각김밥, 김치참치 김밥, 서울식 소불고기 도시락, 인기가요 샌드위치 등 특색 있는 한국 메뉴와 트렌드 상품들을 그대로 옮겨놨다. 말레이시아 국민이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반영해 국내 상품을 동일하게 옮겨놓은 것이다. 동남아시아 진출을 새로운 먹거리로 여기는 기업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반면, 동남아시아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 주 소비층이 젊은세대인데다 한류 열풍에 우호적이라는 점도 해외 진출에 힘을 싣는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가 해외에서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무분별한 출점 경쟁은 지양해야 한다"며 "현지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5:2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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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필환경 경영 통했다…무라벨 생수 한 달 새 134만병 판매고

모델이 홈플러스 무라벨 생수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이 한 달 새 134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26일 만에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2L 62만병, 500mL는 72만병 등 무려 134만병이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4월22일~5월17일 판매량 기준)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고객이 상품 구매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상품으로, 라벨을 사용하는 대신 브랜드와 상품명, 제조일을 페트병에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고객이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덜고,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방식의 친환경 소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이 134만병 팔리면서 홈플러스는 134만개의 라벨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2L 상품은 라벨 한 장당 무게가 약 0.8g, 500mL는 약 0.3g이므로, '착한 소비' 상품 판매를 통해 약 710㎏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게 된 셈이다. 절감된 라벨(2L 상품 라벨 가로 길이 33㎝, 500mL 라벨 21.4㎝)을 이어 붙이면 약 359㎞에 이르며,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직선거리(서울시청~부산시청 기준 약 325㎞)를 넘는다. 한편, 홈플러스 전체 생수 상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를 돌파하면서 기존 PB 생수 '바른샘물'의 매출 비중도 앞질렀다. '바른샘물'은 홈플러스 PB 상품 중에서도 연간 매출 최상위권으로 손꼽히는 효자 상품이다. 이와 같은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는 최근 주주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ESG(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경영 이니셔티브를 펼쳐 나갈 구상을 밝히고 업계에서 ESG를 선도할 포부를 드러내면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무라벨 생수' 외에도 PB 상품에 불필요한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지양, 재활용이 수월한 단일소재로 용기를 교체하고, 친환경 용기 및 신소재 포장재 도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패키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상품 제조사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갖춘 '그린 파트너십'을 강화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강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포부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홈플러스는 상품과 서비스,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을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제조사·유통사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4:4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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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김밥 매출 65.2% 껑충…맞춤 레시피로 만족도↑

확실한 김밥/CU CU가 삼각김밥에 이어 김밥 매출도 홈런을 쳤다. CU가 지난달 말 출시한 '확!실한 김밥'이 큰 인기를 끌면서 CU의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5월 1~18일) 대비 65.2%나 껑충 뛰었다. '확!실한 김밥'은 출시 일주일 만인 이달 초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전국 CU 점포에서 하루 평균 7만1000여 개가 판매된 셈이다. 이로써 '확!실한 김밥'은 CU의 김밥 중 최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김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확!실한 김밥'이 날개 돋친 듯 팔리는 비결은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덕분이다. 지난해 코로나19에도 김밥이 나 홀로 두 자릿수 신장률(13.5%)을 기록하며 신장세를 이어가자 CU는 지난 달 김밥의 맛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확!실한 김밥' 3종(통참치, 辛제육볶음, 진간장불고기)을 출시하며 리뉴얼을 단행했다. '확!실한 김밥'은 찰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국내산 새청무쌀을 사용하고 속재료의 양을 기존 대비 약 2.2배 늘렸으며 속재료의 수분을 30% 줄여 식감을 살렸다. 특히, 속재료를 김으로 먼저 한 겹 싼 후 밥을 넣고 다시 한 겹 마는 이중말이 레시피를 적용해 눅눅함 없이 완성도 높은 맛을 냈다.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 요인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지역 기준 김밥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오른 2692원을 기록했다. '확!실한 김밥'은 2500원에 각종 할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메리트도 크다. 이처럼 리치리치 삼각김밥에 이어 '확!실한 김밥'까지 연이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CU는 올해(1~4월) 들어서만 약 4500톤의 새청무쌀을 소비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김밥과 삼각김밥의 핵심 재료인 김 매입량도 올해 들어 약 90톤으로 늘어났다. CU는 2017년 우리나라 최대 김 생산지인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김을 전통방식으로 건조하여 고소한 맛이 뛰어난 완도산 김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치, 돼지고기 등 부가적인 재료도 대규모 매입 방식으로 계약하여 우리 농축산가의 안정적인 납품처 역할을 하고 있다. CU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확실한 김밥 50만 개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는 이달 20일까지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1시 '확!실한 김밥' 3종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통신사 할인까지 챙기면 2000년대 초반 가격에 김밥 한 줄을 구입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네이버페이로 '확!실한 김밥'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맛과 품질의 김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편의점표 김밥이 달라졌다'는 고객 반응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원재료부터 레시피, 메뉴에 이르기까지 간편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쌀의 맛과 품질을 십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미반(米飯)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4:4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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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라인프렌즈와 협업…'서울의 맛 분식' 출시

이마트가 출시한 피코크 BT21 콜라보 상품/이마트 이마트의 대표 간편 가정식 PL 브랜드 피코크는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분식 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T21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MZ세대의 선호도가 높다. 이마트는 이번 협업으로 피코크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피코크 상품 구매에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피코크 BT21 바삭육즙만두 매콤맛/고기맛(7480원), 피코크 BT21 바삭탱글 김말이튀김(5980원), 피코크 BT21 매운치즈떡볶이(6980원), 피코크 BT21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8480원), 피코크 BT21 달콤쫄깃 찹쌀호떡(4980원), 피코크 BT21 잔슨빌 소시지 부대찌개(8980원)다. '피코크로 맛보는 서울의 맛' 콘셉트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손쉽게 조리 가능한 분식류를 간편 가정식으로 개발했다. 올해 여름에는 '아시아의 맛', 가을에는 '뉴욕의 맛', 겨울에는 '유럽의 맛'으로 BT21 콜라보 상품을 시즌 별로 순차 출시하며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피코크 BT21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BT21의 다정보스 미식가 'RJ(알제이)'의 먹방 콘텐츠를 BT21 SNS에 업로드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 행사카드로 피코크 BT21 상품 구매 시 2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부담 없이 피코크 인기 분식상품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는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4:4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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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값 싸진 햇양파 지금이 구입 적기

고객이 매장에서 햇양파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 햇양파 소비 촉진 행사가 시작된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전 점에서 전라남도청과 공동 기획한 '양파 농가돕기' 행사를 진행, 햇양파 100톤을 시세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출하가 시작된 햇양파는 재배면적 증가 및 생육 호조로 시세가 지속 떨어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격이 지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5월 17일 기준 양파(상품/20kg) 가격이 1만3540원으로 전년 대비 8000원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4월이 제철인 햇 양파는 학교 급식 등으로 출고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일수가 줄고 외식 수요가 감소하며 전체적인 소비가 줄어들었다.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증가해 생산량이 늘어나며 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속되는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도 돕고 고객들에게는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양파를 선보이기 위해 무안 햇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준비했다. 무안 지역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밭 산지로 유명하며, 해풍을 맞고 자란 무안 햇양파는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햇양파는 과일 못지 않은 식감과 단맛을 내기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맵지 않아 샐러드 및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안 햇양파(3kg)' 100톤을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하나/삼성)로 결제한 고객에 농할 할인을 적용, 3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백승훈 채소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청과 함께 햇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농가는 물론 지속 오르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2:5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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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명품 득템 최적의 기회…해외명품 시즌오프 진행

롯데백화점에서 해외명품을 구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품 소비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왔다. 바로 명품 브랜드의 '2021년 S/S 시즌오프'이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전체적인 소비가 주춤함에도 불구하고 신장했던 백화점 명품 매출은 올해도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다. 2020년 롯데백화점 명품 매출은 2019년 대비 27% 신장했으며, 2021년 1~4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60% 증가했다.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뿐더러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여윳돈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명품 소비가 코로나 이전보다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명품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사고 싶은 상품은 많아도 구매에 한계가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 봄 구매를 망설였던 명품 브랜드의 시즌 상품들을 5월 21일(금)부터 시작되는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21일부터 마르니, 로에베, 3.1필립림, 드리스반노튼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28일부터는 셀린느,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6월에는 톰브라운, 끌로에, 꼼데가르송 등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대표 브랜드 할인률로는 셀린느 30~40%, 막스마라 30%,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코치 30~50%, 롱샴 20~50% 등이 있다. 또한 구매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시즌오프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21일부터 6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상품권 300만원을 현금으로 구매시 추가 3%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대구점, 부산본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보석 신제품과 한정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지난 14일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전세계 25개 한정 생산된 '브라이틀링X벤틀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잠실점 다미아니 매장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스톤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마스터피스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부산본점 쇼파드 매장에서는 전세계 단 한 개 남아있는 11억 상당의 하이주얼리 네크리스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김혜라 해외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 등 여러 경험 소비에 제약이 있었던 아쉬움을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시즌오프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실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9 12:43: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