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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 GS홈쇼핑 2회 연속 완판

핏펫의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가 GS SHOP 홈쇼핑 1, 2회차 방송에서 매진됐다./핏펫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가 지난 12월 GS SHOP(GS홈쇼핑) 1, 2회차 방송에서 연속으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잇츄는 앞서 12월 1일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핏펫 마니아 세트' 물량이 방영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 편성된 2회차에서도 방송 중 전체 매진으로 방송이 조기 종영되는 등 2회 연속 완판을 달성해 '반려가구 필수템'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핏펫과 수의사가 공동 개발한 잇츄는 누적 185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반려가구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반려동물 덴탈껌이다. 치약 혹은 영양제를 급여할 수 있는 맞춤 홀더가 있어 껌을 씹는 것만으로 치석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기호성에 따라 함유 성분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 GS SHOP 홈쇼핑 2022년 신년맞이 3차 방송은 11일 오후2시 45분에 진행된다. /핏펫 ▲알러지 유발 성분을 줄이고 면역력 강화에 주력한 '옐로우' ▲구강과 치아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그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라운'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효과를 줄 수 있는 '꿀잠츄'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핏펫 관계자는 "잇츄가 홈쇼핑에 진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2회 연속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보호자 고객 덕분"이라며 "핏펫은 2022년에도 더욱 알찬 구성과 혜택으로 잇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츄의 신년맞이 3차 홈쇼핑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2시 25분부터 3시 25분까지 총 60분간 GS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0:2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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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기획] MZ세대의 지갑, 왜 열리나?

'자신을 위해 거침없는 세대.' MZ세대를 수식하는 말이다.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구매력은 코로나19 사태에 더 빛났다. 명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 개장 전부터 줄을 서고, 과거라면 장난으로 치부할 컬래버레이션(협업)이나 이색상품에도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모두 자신을 위해서다. 정계를 포함해 금융, 유통 등 전분야가 MZ세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 6월30일, 명품 브랜드 샤넬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 개점 시간 전부터 대기 중인 오픈런 족들의 모습. 샤넬은 7월부터 전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MZ세대가 쓸어간 명품에 세계 1위 쟁취한 백화점…과시하려고 샀다? 2021년 백화점업계는 1조 클럽 11곳으로 마무리했다. 전년도 1조클럽이 5곳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배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는 백화점을 피해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신세계 강남점은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 매장 기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매출을 견인한 세대는 30대가 30.5%를 차지했고, 명품을 포함한 럭셔리 브랜드 매출이 올해 30% 이상 신장했다. 여성·남성복 매출도 20~30% 신장했다. 신세계는 신세계 면세점 자리까지 매장을 확장하면 향후 3년 내 3조원대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도 1990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1조 클럽을 달성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영업면적 대비 평(3.3㎡)당 월 매출은 1100만원 수준이다. 글로벌 톱 명품 백화점의 평균 월 매출 860만원을 크게 상회한다. 폭발적인 인기에 명품을 판매하는 채널도 크게 늘었다. CU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협업해 CU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면세품 판매 기획전을 열고 완판시켰다. 기획전을 시작한 날 오후 4시 포켓CU 접속자 수는 전주 동시간 대비 293.9% 급증했다. 발란, 트렌비, 캐치패션 등 온라인 명품 앱 기업들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머스트잇은 최근 누적 거래액 9000억원을 돌파했고, 캐치패션은 전년 대비 이용자 수가 500% 늘었다. 트렌비는 월 거래액이 40억원 이상 증가 중이다. 이들 3사에 따르면 고객 연령은 2534세대가 1순위, 3544세대가 2순위인데, 성비는 49:51 수준으로 반반이다. MZ세대가 명품을 쓸어가는 데에는 역설적으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MZ세대는 이른바 '중고나라' 세대로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파는 데에 익숙하면서 동시에 한정상품의 '프리미엄'을 경험한 세대다. 명품은 이러한 프리미엄이 붙는 상품 중에서도 발품만 팔면 살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다. 특정 명품 브랜드가 가격 인상을 공지하면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오픈런'이 펼쳐진다. 개점 후 1시간이면 중고거래 플랫폼에 상품이 등장한다. MZ세대에게 명품은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불안정한 고용 상황이나 부족한 임금에 숨통을 트여줄 투자처다.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컬래버레이션한 곰표 밀맥주. 곰표 밀맥주는 한때 카스·테라·하이네켄 등 대형제조사 제품을 누르고 CU 맥주 중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SNS에 올릴 인증샷' MZ세대에게는 중요 구매요인 지난 2월 문을 연 여의도 더현대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쏟아지는 방문객으로 매장마다 줄이 길게 늘어졌다. 이른바 '3대 명품'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입점하지 않았지만 방문객과 매출은 여느 백화점 못지 않다. '인증샷'을 위한 MZ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덕분이다. 매장 면적 대비 영업 면적이 51%에 불과하고 보이드 공간을 통한 실내 채광과 실제 식목을 식재한 조경 등으로 여의도 더현대는 이른바 '인생샷 건지기 좋은 곳'으로 소문났다. MZ세대의 주요한 특성 중 하나는 이전 세대와 달리 온라인에서의 자신과 현실에서의 자신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손정희 한양대학교 시각디자인 연구원에 따르면 MZ세대가 다른 세대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부분은 공정, 문제해결 기준, 도전의식 등이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능숙도와 이해다. 이들은 SNS에 게시물을 게재할 때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주요하게 고려한다. 단순히 온라인에 게재하는 글과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데서 더 나아가 여기서 얻는 관심도를 곧 자신의 가치로 여기는 경향도 있다.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계속 이어진 것 또한 여기에 있다. CU가 2019년 곰표와 협업해 '곰표 팝콘'과 '곰표 나쵸'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브랜드와 상품이 협업하는 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CU에 따르면 단독론칭 상품 5개를 포함해 15개 내외의 곰표 컬래버 상품의 월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41.8%에 이른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곰표'를 검색하면 12월 현재 3만4803개의 결과가 나오고 '곰표맥주'는 4만6872개가 나온다. 11월 코스트코에만 출시한 '곰표 오징어튀김'도 구입 성공을 '인증'하는 글이 수백개에 이른다. 이들의 곰표 상품 구입 이유는 상품의 질이나 가격, 필요성 보다는 SNS 인증과 호기심에 있다. 괴식(怪食)이 트랜드가 된 것도 유사한 이유다. 인터넷 밈(Meme, 유행콘텐츠)으로 확산하면서 입소문을 얻는 괴식 상품들은 어디까지나 '재미있어서' 팔린다. 농심은 2020년 첵스 파맛에 이어 첵스 팥맛을 내놓았다. 배우 김영옥과 외국인 DJ들이 논밭과 경운기를 배경으로 랩을 하는 광고는 MZ세대가 열광하는 감성을 가져왔다. 팔도도 '맛있는 상품' 대신 라임향을 첨가한 '라임 왕뚜껑 라면'을 내놓았다. 지난 5월에는 우유라면을 출시하기도 했다. GS25는 파란색 커스터드 크림이 든 소다향 호빵을 선보였다. 당연히 주요 고객은 2030, MZ세대다. 괴식 상품이 등장하면 출시와 함께 유튜버들이 앞다퉈 리뷰 혹은 챌린지 영상을 게시하고 이를 본 사람들이 구매해 또 도전해보는 게 당연한 통과의례처럼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색 상품이 나오면 사람들이 맛있다, 맛없다 싸우지만 어디까지나 온라인 놀이의 일종이다"며 "특이하지 않으면, 재미있지 않으면 MZ세대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데 여기에 온라인 상에서의 반응이 어떠한가도 주요한 성공 조건 중 하나가 된지 오래"라고 밝혔다. 지난 3월 IFC몰 스프링 페스티벌이 열린 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 봄꽃 정원에서 고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뉴시스 똑똑하게 다른 세대가 미처 보지 못한 투자처를 찾고 재미있고 신기한 상품에 선뜻 지갑을 여는 MZ세대. 그러나 MZ세대를 둘러싼 설문조사나 현실은 우울하다. MZ세대는 자산 양극화를 극단적으로 겪는 중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MZ세대(1982~1996년생)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2.9%가 2000만원 미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반면, 5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이보다 많은 23.9%였다. 이 가운데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도 16.1%나 됐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측은 MZ세대를 "직접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물론,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은 세대"라며 "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는 데다 노후 대비가 충분치 못할 것이란 불안감이 반영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2022-01-02 09:17: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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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 오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명쇼핑몰인 세나얀시티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SPC그룹 SPC그룹이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1호점 아쉬타몰점을 연지 한달여만으로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2호점인 스나얀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를 대표하는 금융·상업지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스나얀시티몰(Senayan City Mall)'의 지하 1층 푸드존에 198㎡(60평), 58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명쇼핑몰인 세나얀시티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SPC그룹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은 카페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목재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제품을 만드는 공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적용해 '갓 구운 빵'이라는 신선한 이미지도 부각시켰다.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은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등의 식사 대용 메뉴와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갈릭 바게트'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1호점 '아쉬타몰점'의 일매출이 예상의 3배 이상을 웃도는 등 인도네시아 내에서 파리바게뜨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며, "2022년에도 인도네시아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Era Boga Patiserindo)'를 설립하고 지난 11월 수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1호점인 '아쉬타몰점'을 오픈했다. 이밖에도 파리바게뜨는 올해 캄보디아에도 진출하고 싱가포르에서도 신규 점포를 잇달아 열었으며 말레이시아에 현지 생산공장 건립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31 14:3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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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밀도 비상… '이것 2잔'이면 안전

우유/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삶의 질과 직결되지만, 섭취량이 크게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바로 칼슘이다. 특히 칼슘이 중요한 청소년기와 만성질환 위험이 큰 노년기의 칼슘 섭취량이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은 칼슘 권장섭취량(700mg)의 71.7%에 해당하는 542.1mg만 섭취한다. 반대로 인은 권장섭취량의 1.5배로 섭취하고 있어 문제다.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은 1:1이 가장 이상적이며 칼슘 대비 인 섭취가 많을수록 대퇴골의 골밀도가 떨어진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서도 6세 이상 한국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한다는 점이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기의 칼슘 부족은 골절이나 골다공증은 물론 여러 만성질병의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뼈 건강의 토대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가령 여성은 최대골밀도의 40%가 청소년기에 형성된다. 청소년기 이전까지는 140~165mg의 칼슘이 하루에 저장되지만, 청소년기에 이르면 350mg으로 늘어난다. 청소년기에 칼슘의 골격축적량이 크게 증가하며 뼈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성인이 되어도 칼슘 부족은 뼈 건강에 치명적이다. 30대에 최대 골량을 형성한 이후 연령이 증가하면서 뼈 형성보다 뼈의 무기질 방출이 늘어난다. 해마다 골밀도가 0.4~2% 감소해 노년기에는 뼈 골절이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 특히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심각하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파골세포에 의한 뼈의 무기질방출이 폐경 전보다 매우 많아져 해마다 1~5%의 뼈 손실을 겪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도 뼈 건강상태를 유지해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기에 최대 골밀량을 형성하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칼슘 양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즉, 영유아부터 청소년기와 청년기, 노년기 모두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 보충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은 우유다. 미국국립골다공증재단에서 2009년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25개 식품'을 발표했는데, 그중 11개 식품이 유제품이었다. 칼슘의 대명사 우유 1컵(약 200ml)에는 칼슘이 약 210mg 들어있다.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소화 흡수와 이용률이 우수하다. 우유에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이나 대사를 조절하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다소 낮지만, 칼슘 부족을 막기 위해서 더 열심히 챙겨먹어야 한다"라며, "칼슘은 유당, 단백질, 비타민D 등의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는데, 우유에는 위 영양소가 알맞게 함유돼 있어 칼슘 흡수율이 약 40%가 된다. 다른 식품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칼슘 보충을 위해 매일 우유 1~2잔을 마실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유 1잔을 마시면 성인 1일 평균 칼슘 필요량의 3분의 1을 공급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31 14:1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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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 '샤오미 공식 1호점' 오픈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열린 샤오미 인증 국내 공식 1호점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에서 사람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HDC아이파크몰은 29일 샤오미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씨티에스와 협업을 통해 '샤오미 인증 국내 공식 1호점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를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오픈 했다. 샤오미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세계 59개 국가 및 지역에서 5위 안에 드는 기업이다. 최근 스마트폰 외에도 미 스토어를 통한 유통업과 IoT 스마트 가전기기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며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아이파크몰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는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LTE스마트폰 '레드미 10' 과 태블릿 PC인 '샤오미 패드 5' 를 직접 체험 하고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레드미 워치 2 라이트', '샤오미 스마트 밴드 6', 무선이어폰, 공기청정기, 무선 청소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도 전시 중이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아이파크몰과 스토어는 다음달 2일까지 100% 당첨 랜덤 경품 쿠폰, 타임 어택 세일, SNS 매장 방문 인증, 선착순 구매 이벤트 등 풍부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파크몰과 관계자는 "몰을 방문 하는 고객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 라며 "오픈을 기념해 진행 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30 16:23: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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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유통의 변신은 무죄…이커머스가 불러온 '경계 허물기'

유통채널 간 상품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지난해 GS25는 파르나스타워점에서 넓은 매장 조건 등을 활용해 기념적으로 명품 상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커머스를 통한 비대면 쇼핑이 확산하면서 올해 CU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명품 판매를 선보였다. 이커머스의 폭발적인 성장에 유통가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들도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오리지널 이커머스 업계와 경쟁에 나서면서 다루는 상품 폭이 급격히 넓어져 각 유통 채널별 특색이 흐려지는 모습이다. 가전제품 전문 몰에서 신선식품을 파는가 하면, 온라인 장보기 전문 몰이 가전제품을 파는 등 한계가 사라지고 있다. 30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포켓CU를 통한 명품 판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22일 선보인 2차 판매 또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U는 11월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내수 통관 면세품 50여 종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획전 첫날 오픈시간인 24일 오후 4시에는 포켓CU 접속자 수가 전주 동시간 대비 293.9%나 급증했다. 특정 상품은 공개와 동시에 한 시간 만에 매진되었고 대부분 상품이 하루가 지나기 전 준비된 물량 모두가 판매됐다. 편의점에서도 명품을 구입하는 시대가 됐다. 전문몰들 또한 상품 구색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마켓컬리와 전자랜드는 역할이 뒤바뀐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온라인 장보기와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는 이번해 상반기부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물론 레스케이프, 시그니엘, 웨스틴 조선 등 호텔숙박권까지 판매에 나섰다. 업계는 마켓컬리의 가전제품과 호텔숙박권 판매는 각 객단가가 신선식품 보다 훨씬 높은 것을 두고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외형 성장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해석하고 있다. 전통 오프라인 채널인 전자랜드는 서울청과와 합작한 과일브랜드 '선한과일'을 론칭했다. 당일 경매한 신선 과일을 당일 배송하고 산지 택배 직배송 등을 서비스한다. 전자랜드는 2019년부터 명절마다 과일 등을 시범판매 했는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것은 이번해 6월부터다. 전자랜드 측은 선한과일을 시작으로 종합쇼핑몰로 거듭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명품, 전자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과일 등 자사가 다루던 상품군 외 상품을 취급하는 현상은 코로나19 사태 후 급속도로 늘었다. 이는 이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단순히 특정 상품군만을 전문으로 다룬다고 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없게 된 데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유통업계 전체 매출은 12.1% 증가했다. 오프라인이 8.6% 늘어난 데 비해 온라인은 배에 달하는 16.1%의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한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193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19.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쿠팡, SSG닷컴, 네이버쇼핑 등 주요 이커머스 업계의 독주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커머스를 보조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오프라인 채널들의 활약상이 온라인 매출로 집계되는 까닭이다. 업계 관계자는 물론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에도 비대면 쇼핑 규모가 줄 것으로 보지 않는다. 도리어 코로나19가 가속화 시킨 물류·배송 서비스 인프라 투자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더 빠르게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실제로 11월부터 12월17일까지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 중 이커머스 업계는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다. 외출이 자유로워졌음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온라인 쇼핑을 선택했다. '옴니채널'의 활성화와 그룹 계열사간 융합도 각 채널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해 유통가의 화두는 신세계 그룹을 필두로 한 계열사간 긴밀한 연결체계 구축이었다. 신세계 그룹은 2019년 그룹사 내 유통채널 통합 온라인 쇼핑몰로 SSG닷컴을 내놓았다. 신세계 백화점 단독 쇼핑몰 등을 구축하는 대신 통합쇼핑몰을 만들면서 SSG닷컴은 이커머스면서 동시에 백화점, 마트, 편의점 상품 전부를 동시에 다루는 거대한 종합 이커머스가 됐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백화점은 특정 상품만 다뤄야 한다' '전문몰은 전문성 갖춘 상품만 판매해야 한다' 식의 인식이 흐려진지는 오래됐다"며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결국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이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30 16:18: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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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1000만원 짜리 술, 샤넬 지갑…모두 편의점서 산다

편의점 고객들이 CU 멤버십 앱 포켓CU 내 명품관을 통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사 앱을 통한 이커머스는 편의점이 갖는 물리적 공간 제약을 해소했다. /CU 2021년 12월 현재 국내 편의점 수는 약 4만 8000개다. 매년 5000개 이상의 신규 점포가 출점하는 상황 속에서 편의점 가맹본부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각 편의점은 모회사가 구축한 유통 채널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타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단독 상품 기획에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성욱 위원장과 편의점 참여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규약 연장 체결식'을 열었다. 자율규약이란 2018년 12월 편의점업계 6개사(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씨스페이스24)가 합의해 담배소매인 지정거리를 인용해 신규 출점을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연장 체결식을 통해 편의점 업계는 2024년까지 자율규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편의점 업계는 이른바 '편의점 옆 편의점'을 막기 위한 규약을 통해 각 편의점 점포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신규출점이 어려워지면서 외형 성장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편의점업계의 치열한 경쟁은 편의점을 '무엇이든지 살 수 있는 곳'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정가 1410만원, 할인가 1천만원의 와인 6종 기획을 살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놀랍지만 편의점 GS25다. GS25는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플러스25를 론칭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소비자는 양주부터 전통주, 아프리카 맥주까지 총 45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GS25 애플리케이션은 '더팝'에서 구입 후 자신이 원하는 GS25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역에 관계 없이 자신이 원하는 주류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와인25플러스 서비스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GS25에 따르면 희귀한 외국 주류를 구입하기 어려운 비 수도권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다. 지난 11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명품 판매에 나선 CU는 12월 자사 앱 포켓CU의 방문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간 2차 명품 판매에서 마크제이콥스, 어그 등 특정 상품들은 오픈과 함께 빠른 매진 기록을 세웠다. CU 관계자는 "아무래도 편의점 어플에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신선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할인율이 크다는 점에서 호응이 크다"고 밝혔다. CU가 판매 중인 상품들은 모두 시중가 보다 저렴하다. 매진을 기록한 마크제이콥스 장지갑의 경우 46%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세븐일레븐은 설 명절을 앞두고 45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900만원에 달하는 위스키 'M디케터'와 '닌텐도 스위치 OLED버전' 등 게임기와 게이밍 모니터까지 선보였다. 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명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업계의 독특한 상품 구색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사 앱을 이용한 구매와 편의점 점포 방문이다. 각 편의점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정된 편의점 점포 내에 백화점이나 마트와 같은 수준의 상품을 진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커머스 주문에는 시공간 제약이 없다. 고가의 상품은 선주문 형식을 택함으로써 재고 부담을 낮추고 기존 편의점 가맹점 물류 공급망을 이용해 배송에 나서면 된다. 택배 배송을 금지한 상품(주류 등)의 경우 점포 방문을 통한 수령을 이용해 추가적인 상품 구매를 꾀할 수도 있다. 이마트24는 '조선호텔 김치'를 선보이며 주문을 위해서는 자사 점포를 방문하도록 했다. 이마트24 또한 자사 애플리케이션이 있지만, 택배를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만큼 자사 점포에 방문해 주문을 진행케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기술의 발전이 편의점이 갖는 한계를 없앴다고 설명했다. 또 "편의점 PB상품, 단독상품 경쟁만으로는 특색을 갖기 어려운 게 요즘 현실"이라며 "가맹점주에 대한 혜택 제공 이전에 편의점 자체의 경쟁력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 기획과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30 16:18: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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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빅5' 매출 1조원 넘기며 날개 달아…업계에 봄 찾아오나

삼성물산 패션의 아미 브랜드 제품. /삼성물산 패션 패션업계 '빅5'라 불리는 대표 업체 삼성물산 패션,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코오롱FnC가 올해 호실적을 맞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의류 보복소비 현상이 지속됐으며 업체들이 팬데믹 상황에 대응, 적응해가며 나름의 활로를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전환점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도 생기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의 올해 매출은 1조7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이다. 지난해 삼성물산 패션은 3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메종키츠네와 아미 브랜드를 필두로 신명품을 키우고 자체 온라인몰 SSF샵의 위상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LF의 올해 매출액은 1조7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1억원에서 1474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닥스와 헤지스 등 전통 강자 브랜드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 유아동몰 보리보리를 키웠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은 한섬의 올해 매출은 1조3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할 것이며, 3년 연속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도 이미 이뤘다. 한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9423억원으로, 3분기 누계 기준 매출 기록을 새로 쓴 바 있다. 올해 영업이익은 3분기까지 100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의 공격적인 투자와 꾸준한 고급화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도 1조43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린느와 메종마르지엘라, 끌로에 등 해외 브랜드가 차지하는 33% 가량의 비중이 매출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매출을 뛰어넘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890억원 가량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코오롱 FnC는 골프 브랜드의 새로운 포트폴리오의 성공, 신규 온라인 브랜드의 시장 안착 등으로 3년 만에 연매출 1조를 다시 돌파했다. 코오롱FnC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656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 중이다. 30일에는 코오롱FnC 측에서 매출 1조 재돌파에 성공, 이번년도 대폭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업체가 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하면서 그 숫자가 담고 있는 의미는 더 커졌다. 팬데믹이 불러온 어려운 상황 속 흑자전환과 이전의 매출 회복이라는 성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한 패션회사 관계자는 "이제 도약을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앞으로 K-패션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 하우스가 되기 위해 도전에 앞장서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30 16:17: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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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지역경제 활성화 힘쓰며 상생에 잰걸음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MBC경남과 경상남도 지역경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MBC경남 이우환 대표,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인천, 제주, 강화, 전라남도 등 전국 시도군과 업무 협약을 통해 우수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국내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롯데홈쇼핑은 MBC경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상생을 협력키로 했다. MBC경남 창원본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이우환 MBC경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홈쇼핑은 경남 지역 소개는 물론 ▲상생 캠페인 공동 기획 ▲캠페인 전용 상품 기획 ▲지역자치단체 소개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해 합의했다. 향후 경남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로 상품화하고 경남 지역 여행상품 판매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중소기업 경제난을 해소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판매 채널과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상생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강소기업 상품 발굴, 입점 지원, 수수료 우대 정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달, JDC와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제주 지역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을 비롯해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지원 ▲제주 특산물 활용 상품화 추진 ▲유망기업 창업 지원 등이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의 촬영 노하우를 살려 제주도의 바다, 목장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상품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미디어월' 등 최신 디지털 장비를 생방송에 활용해 현장감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JDC와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TV와 티커머스 채널을 통해 제주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수수료 우대방송 '투게더 상생 하우스'에서 선보였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도 목장에서 자란 소들이 생산한 '아침미소목장 요구르트'를 비롯해 제주도 유기농 풋귤 등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주온 풋귤 클렌저'와 핸드크림 세트 등 제주 지역기업의 우수기업 상품을 소개 중이다. 내년 1월에는 '레드향' 등 제주도의 유명 특산물도 계속해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30 15:13:3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