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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도시락 사면 '밀크코인' 증정

포켓CU와 밀크 앱을 연동하는 모습. /BGF리테일 CU가 도시락 구매 시 밀크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CU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는 멤버십 포인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CU 포인트를 밀크 앱과 제휴된 호텔, 항공사,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밀크코인을 최대 5개 증정하는 코인 증정 프로모션이다. 농협햅쌀정식·동원리챔정식·한돈직화정식·뉴치킨정식 등 CU의 인기 도시락 4종을 구매한 뒤 패키지에 동봉된 쿠폰의 행운 번호를 밀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U 멤버십 앱인 포켓CU와 밀크 앱의 연동이 필요하며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연동 회원은 최초 참여 시 3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2회차, 3회차에는 각 1코인씩 적립된다. 기존 연동 회원은 참여할 때마다 1코인을 받을 수 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밀크파트너스와의 협업은 CU 포인트 사용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신 업종 및 서비스와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5 11:09: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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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블루 히알루론산' 주제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

서병휘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장이 국제 학술 심포지엄 연사들의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15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의 새로운 시대-피부 장벽과 리페어에 대한 혁신적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아모레퍼시픽이 1984년 발효 히알루론산 개발을 시작으로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피부보습성분으로 2월 출시 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 제품의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외부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적 연구 결과와 함께 블루 히알루론산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피부노화분야 석학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IUF) 장 크루트만 교수는 '피부 노화와 엑스포좀(Exposome)'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크루트만 교수는 "엑스포좀이란 인간이 태어나 사망에 이르기까지 받는 모든 비유전 인자의 노출 총량을 의미한다"며 "피부 노화를 흔히 유전적 인자의 결과로 인식하지만 자외선, 대기 오염, 담배 연기 등 외부적인 요소, 즉 엑스포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상해 D&I 센터 임계화 수석 연구원은 '라이프스타일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임계화 연구원은 "피부 스트레스, 디지털 기기의 블루 라이트 등이 피부 장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건조한 피부에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스킨 번아웃(Skin Burn-out)'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박안나 수석연구원은 혁신적인 리페어 보습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을 소개했다. 박안나 수석연구원은 "2월 출시 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의 대표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은 2차 발효와 10단계 농축, 정제 과정을 거쳐 기존 히알루론산보다 2000배 작은 혁신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300% 더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으로 피부 건조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병휘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 연구소장은 "지난해 '레티놀', '슬립뷰티' 심포지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 장벽 기능과 관련된 최신 연구성과와 새로운 차원의 리페어 보습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출범한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피부와의 연관관계를 분석해 피부 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5 10:32: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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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신입·경력 쇼호스트 공개채용 실시

CJ온스타일이 16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신입 및 경력 쇼호스트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받는다. 2020년 이후 약 2년만의 공개채용이다. 지난해 CJ온스타일 통합 론칭 이후 첫 공개 채용으로, 기존 TV 라이브 방송 외에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 가능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쌍방향 소통과 교감 능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쇼핑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하반기부터 근무한다. 연령이나 학력 등 제약 조건은 없다. 실제 임세영 쇼호스트는 CJ온스타일의 PD 출신이며, 전직 디자이너인 이민웅 쇼호스트는 패션 상품에 대한 표현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선발된 신입 쇼호스트들은 보이스 트레이닝, 상품 핸들링 스킬, 카메라 테스트, 멘토링 등 총 7주간의 체계적인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거친다. 정승환 CJ온스타일 쇼호스트운영팀장은 "라이브 커머스의 원조 CJ온스타일의 쇼호스트는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 속에 상품 판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2년만에 진행되는 두 자릿수 공개 채용인만큼 재능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5 10:20: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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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자동화 통해 물류 생산성 200% 향상

GS리테일 프라임센터의 재고 보관 자동 창고에서 전용박스가 출고되고있는 모습. /GS리테일 GS리테일이 첨단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센터의 생산성이 200% 이상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김포에 'GS리테일 프라임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현재 GS프레시몰과 달리살다 등 GS리테일의 디지털커머스 배송 서비스를 전담 중이다. GS리테일은 센터에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해 총 300억원을 투자했으며 물류 전문가로 구성된 풀필먼트 조직을 신설해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했다. 센터에 적용된 고성능 피킹 방식인 GTP 피킹 시스템(Goods to Person Picking)은 기존 방식인 DPS(Digital Picking System) 피킹 방식 보다 약 3배 이상 작업 속도가 높다. 또 작업자가 상품을 찾아 움직일 필요없이 상품이 작업자를 찾아오는 피킹 방식으로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로 전체적인 생산성은 기존 대비 200% 이상 향상됐다. 아울러 재고 보관 자동 창고, 출고 자동 창고와 고회전 자동 보충 시스템도 갖췄다. 셔틀 타입의 재고 보관 자동 창고(Automated Storage/ Retrieval System)는 약 2만 6000여개의 재고 전용 박스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이며 선반형 랙(Rack)을 다단 적재하는 방식으로 좁은 바닥 면적에서도 보관 밀도를 향상하여 경제성을 높였다. 150대 이상의 고속 셔틀과 고속 리프트를 통해 재고 박스를 승강 및 이동 주행하며, 정해진 위치에 보관해주는 SRS(Shuttle Rack System)이 적용돼 있어, 재고 박스별 자동 보관과 GTP 피킹 스테이션 및 고회전 존으로 재고의 정확한 자동 입출고를 가능하게 한다. 또 박스 단위 별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한 유통기한 관리가 가능해 첨단 물류시스템으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고회전 상품군의 자동보충 시스템은 2대의 미니로드 크레인이 분당 200미터의 속도로 재고 박스를 경사랙에 자동 보충한다. 박영훈 디지털커머스B/U 부사장은 "자동화설비를 갖춘 최첨단 프라임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피킹 및 출고 대기시간이 기존보다 축소되어 정시 배송율과 상품의 선도 유지가 향상되었고, 에코백 등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고객 라스트마일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와 호응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5 10:04: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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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서울 청담동에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門 열어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다양한 문화 콘텐츠 선봬 시몬스가 서울 청담동에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SIMMONS GROCERY STORE CHEONGDAM)'을 새로 열었다. 15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지역 중심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예상치 못한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앞세우고 있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이 들어선 청담동은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 허브'였다. 시몬스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내세워 '청담 제2의 전성기'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 핵심은 소셜라이징이다. 시몬스는 부산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을 팝업 스토어 2층에 열며 명품거리로 잘 알려진 청담 한복판에서 부산의 서브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시몬스 그로서리 청담은 빈티지 감성을 담은 버거샵의 인테리어와 버거샵 고유의 진한 패티 맛을 그대로 재현,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외관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샤퀴테리 샵(Charcuterie Shop·유럽 등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육가공 식품 판매점)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느낌도 살렸다. 매장 1층에는 시몬스 특유의 위트를 장착한 어드밴스드 버전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메인 팝업 공간이 꾸며졌다. 또 숨겨진 히든 앨리 공간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버거샵 너머 농구 코트와 정원 테라스에 '시몬스 스튜디오'가 있다.

2022-02-15 08:18: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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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쾌적 수면 제공 '에이스 벨라-Ⅲ' 출시

체형과 침대 프레임 크기 따라 다양하게 선택 에이스침대가 온몸을 잡아주는 견고함과 위생적인 소재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리스 '에이스 벨라-Ⅲ'(사진)를 출시했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 벨라-Ⅲ'는 단단한 지지력으로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탄생한 에이스침대 슈퍼 하드(Super Hard) 타입의 고급형 매트리스다. 라지킹(LK)부터 슈퍼싱글(SS)까지 총 6가지 규격으로 출시돼 개인 체형과 침대 프레임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에이스 벨라-Ⅲ는 ▲매트리스의 내부의 미생물과 녹발생을 방지한 위생적인 '플러스 파워 스프링' ▲통기성 등이 좋은 '100% 레이온 원단'과 '100% 순수양모' 소재 ▲쏠림 현상을 방지하는 특허기술 'FTF 공법' ▲외관 변형 방지 기능의 '하이필로우 공법' 등 다양한 침대 기술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단한 지지력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가장자리까지 뒤틀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이스 벨라-Ⅲ'에는 매트리스 상면보다 하면의 경도가 조금 더 부드러운 '투웨이 기법'을 적용해 매트리스를 뒤집어 사용하면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2022-02-15 07:5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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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5조 돌파 최대 실적 기록

CJ제일제당 CI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5조원(CJ대한통운 제외)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한 26조2892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조5244억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11.2% 증가한 15조7444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1조1787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연간 매출이 15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특히,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그룹의 4대 미래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에 입각해 신사업을 적극 키울 방침이다. 식품사업에서는 만두·치킨·가공밥·K-소스·김치·김 등 K-푸드 전략제품인 'GSP(Global Strategic Product)'와 '플랜테이블(PlanTable)' 브랜드를 앞세운 100% 식물성 제품, CJ웰케어 중심의 건강 사업 육성에 주력한다. 바이오 사업에서는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비롯한 화이트바이오 사업 및 마이크로바이옴·CDMO 기반의 레드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주친화적 배당정책도 강화한다. 이사회를 통해 2021 사업연도 배당금을 전년보다 1000원 올린 주당 5000원(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 배당 총액은 802억 원으로 전년비 25%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2023년까지의 중기 배당정책도 공개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식품업계 최초로 분기배당을 시행하고,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식품사업부문은 전년비 6.7% 증가한 9조566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5547억원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햇반과 만두 등 HMR 주력 제품군이 꾸준히 성장했고, 슈완스를 포함한 해외 가공식품 매출은 '비비고' 중심의 K-푸드가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주류로 자리잡으며 4조363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주 시장에서 글로벌 전략제품(GSP) 매출이 전년비 29%나 늘었고, 슈완스 냉동피자 '레드바론'은 현지 피자 브랜드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중국에서는 만두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대, 온라인 매출이 약 50% 늘었다. 일본에서는 음용식초 '미초' 매출이 56% 이상 올랐고, 유럽 시장에서는 만두 매출이 72% 증가했다. 아미노산과 조미소재 등 그린바이오가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3조7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1% 늘었고, 영업이익은 51.6% 증가한 473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2.7%의 영업이익률(+2.2%p)을 기록하며 확실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사료용 아미노산의 글로벌 입지가 한층 강화됐고, '테이스트엔리치', '플레이버엔리치' 등 미래형 식품소재 판매가 전년비 약 7배 규모로 늘어나며 성장을 견인했다. 사료·축산 자회사 CJ Feed&Care는 2조4470억 원의 매출(+10.6%)과 1506억원의 영업이익(-31.3%)을 기록했다.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을 글로벌 사료 판가 인상으로 극복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지만, 지난해 내내 이어진 베트남 돈가 하락으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구매 및 생산역량 강화를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핵심제품의 국내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 준비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강화, R&D투자를 통해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4 16:2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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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족 늘었다 '헬시플레저' 열풍…줄이거나 대체 원료 사용

펜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즐겁게 자기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가 올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헬시 플레저는 건강을 의미하는 헬시(Healthy)와 즐거움을 의미하는 플레저(Pleasure)가 합쳐진 말로,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한다는 뜻이다. 소비자들이 저칼로리, 저지방을 강조한 '로 푸드(low food)' 제품에 열광하자 식품업계는 지방, 나트륨, 당 등 특정 성분을 줄이거나 뺀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업계는 무설탕 전략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파이,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 과자 상품은 물론, 아이스크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와 '가나 제로 아이스바'가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탕 수입량은 2015년과 비교해 46.8% 감소한 반면,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의 수입량은 2015년 대비 5배 증가했다. 또 다른 설탕 대체재인 천연 스테비아의 수입량 역시 동기간 146% 늘었다.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는 색소, 설탕,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탄산음료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기존 탄산음료 대신 나랑드사이다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실제로 2019년부터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모델이 GS25에서 페이머스소다 블러드 오렌지, 패션후르츠맛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25 앞서 편의점 GS25는 무설탕, 천연 재료로 만들어 호주에서 건강음료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 '페이머스소다'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였다. 페이머스소다는 창업자가 탄산 음료를 누구나 걱정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음료로 현재 전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열랑은 8㎉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음료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무첨가물, 무방부제,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밀가루 대신 곤약, 두부, 쌀 등을 사용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특히 아몬트, 호두 등 견과류 가루가 밀가루 대체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수분 함량을 줄이거나 온도 조절 등을 통해 밀가루를 대신할 식감을 내 베이커리 시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감자칩 대신 프로틴 칩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단백질칩 매출은 2020년 대비 20%나 신장했다. 프로틴칩은 시중의 감자칩 등 스낵류 칼로리의 절반에 가깝고 식이섬유,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시중 프로틴칩 40g의 칼로리는 일반 과자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지방 함량은 3g으로 5분의 1 수준이고, 단백질은 계란 약 두 개 정도 분량인 10g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우선시하면서 탄수화물이나 당 섭취를 제한하려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업계는 인공감미료 대신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출시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느린마을 막걸리/배상면주가 전통주 업계에도 헬시플레저 바람이 불었다. 인공감미료 없이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 자연스러운 맛과 향, 독특한 개성을 지닌 무아스파탐 막걸리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의 프리미엄 무아스파탐 제품 '느린마을막걸리'가 대표적이다. 알코올 도수 6도로,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구매 후 1~4일차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5~8일차는 적정한 당도와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고 탄산도 점차 올라오기 시작한다. 9~12일차는 당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탄산감이 가장 강해지고, 13일 이후에는 씁쓸한 맛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해창주조장의 '해창 생 막걸리' 역시 인공감미료를 일체 넣지 않고 쌀, 물, 누룩으로만 만든 순수한 막걸리로 도수는 9도와 12도 두 가지다. '해창 생 막걸리 9도'는 찹쌀의 감칠맛과 멥쌀의 센 맛이 잘 어우러지며 너무 가볍지도 달지도 않은 은은하게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14 16:0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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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침구류 관심 상승…호텔서 쓰는 이불 인기

웨스틴 조선 서울 이그제큐티브 룸에 있는 헤븐리 베드 침구류 모습. /조선호텔앤리조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꾸미기 열풍이 이어진 영향과 숙면에 대한 니즈 상승으로 이불 및 침구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침구류 매출은 전년 대비 24% 신장한 데 이어 올해(1월1일~2월10일)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0%대의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급 호텔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던 거위털(구스) 침구 브랜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을 꾸미고 양질의 숙면 경험을 집에서도 느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호텔 리빙 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수한 품질을 가진 호텔 배스 어메니티, 침구, 타월 등 상품들은 소비자들의 갈증을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을 오픈, 총 7개 체인 호텔에서 이용 또는 구매 가능한 롯데호텔 자체 침구 브랜드 등을 판매한다. 총 7개 체인 호텔에서 이용 또는 구매 가능한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는데, 그중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이 있다. 롯데호텔은 2013년부터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을 선보이다가 지난해 5월에는 롯데호텔 서울 1층에 해온 베딩 세트를 판매하는 가게를 열고 이불, 베개, 침대 시트를 포함한 침구류와 타월, 목욕가운, 매트,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등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 호텔의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침구류는 현재 인기 품목이며, 판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상품에 한해 5~20%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숍 홈페이지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계열도 침구 브랜드 '헤븐리 베드'를 운영 중인데, 2016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침구 코너에 문을 연 뒤 지속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퍼니싱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매해 10% 가량 신장해 왔다. 해당 브랜드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최고급 스위트룸 객실에 구비한 침구 세트를 비롯, '조선호텔 타월세트', '조선호텔 배스로브' 등으로 알려지며 올해 설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아 문의가 이어졌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측도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강조하며 자체 침구 상품 등도 여러 경로를 통해 내놓고 있다. 글래드 호텔은 침구를 PCF사의 최고급 라인과 ACE 프리미엄 침대를 배치했으며, 호캉스족들에게 '꿀잠 침구'라는 애칭으로 마케팅 해왔다.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와 협업해 총 3종의 꿀잠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글래드 호텔의 베드 시트 및 커버, 베게, 이불 등의 상품들은 네이버쇼핑 채널의 '글래드 호텔' 채널 및 티몬, 쿠팡 등의 이커머스 판매처에서 유통되고 있다. 글래드 베딩 아이템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현대백화점 온라인몰에도 입점됐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침구류 중심의 제품들로 구성한 굿즈 스토어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을 지난 7월 오픈한 바 있으며,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과 베개, 40수 타월 등을 판매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4 16:02:2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