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위메프오, 배달비 절약 효과에 '지역화폐 결제액' 45% 증가

위메프오는 최근 3개월간(5월 16일~8월 15일) 지역화폐를 활용한 주문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위메프오 이용자 수도 13% 늘었다. 각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는 액면가보다 상시 7~10% 저렴한 금액으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위메프오는 서울특별시(서울사랑상품권), 광주광역시(광주상생카드), 충북 진천군(진천사랑상품권), 경남 밀양시(밀양사랑상품권), 경남 통영시(통영사랑상품권) 등 전국 5개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3개월간 이들 지역의 결제 금액 중 지역화폐 비중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밀양·통영은 지역화폐를 활용한 배달·픽업 결제 금액이 60%를 넘겼다. 지역화폐 주문 건은 점포에서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도 아낄 수 있어 해당 지자체 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5개 지자체 소상공인 점포 3만3000여 곳이 위메프오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최근 알뜰 소비 노하우로 지역화폐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위메프오 이용자도 함께 늘고 있다"며 "이용자는 배달비를, 외식업 사장님은 결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만큼 이용 가능한 지자체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4 09:21:5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화장품 쇼핑에서 고객이 고려하는 것은? '효과·발림성·보습력'

뷰티 쇼핑에서 고객들의 리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계속 된 기초 제품과 관련된 단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마가 24일 2022년 상반기 뷰티 쇼핑몰의 리뷰 키워드를 분석해 고객들이 상품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도출해 발표했다. 크리마는 2022년 상반기 주요 뷰티 쇼핑몰에서 수집된 31만여 개 리뷰에 대해 자연어 분석을 진행해,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항목들을 19개의 키워드로 도출했다. 키워드 언급 비율이 높다는 건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해당 요소를 크게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효과·발림성·보습력으로 나타났다. 크리마는 TOP3 키워드 모두 뷰티 상품의 효과나 기능성에 대한 항목이며 특히 제품 사용 전후의 피부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효과' 키워드가 2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색조보다 기초 케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크리마는 요즘 소비자들이 단순히 브랜드 네임밸류를 따지기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리마 관계자는 "뷰티 트렌드도 머물러 있지 않고 사회현상이나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한다"라며 "리뷰 데이터 분석으로 발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을 개발한다면 고객들의 더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4 09:19:2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피카츄 넌 내꺼야' 굳건한 포켓몬의 아성, 도전장 내미는 캐릭터들

'피카츄'를 모시기 위한 유통가의 구애가 뜨겁다. 올해 상반기를 흔든 '포켓몬스터'의 무너지지 않는 아성에 빵, 아이스크림, 화장품 등 수많은 캘러버(협업) 상품이 연이어 나오고 포켓몬 플레이 존까지 등장했다. 이와 동시에 피카츄에 도전장을 낸 수많은 캐릭터 상품들도 계속 쏟아지고 있다. 유통가의 구애에 하반기까지 포켓몬이 일으킨 캐릭터 상품 열풍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 일주일간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한 것으로(롯데월드몰 입장객 기준) 추산된다고 밝혔다. 굿즈샵을 이용한 고객의 수만 2만 명이 넘었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은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로 꾸려졌다.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끄는 것은 15미터에 달하는 피카츄 아트벌룬이다. 세븐일레븐의 김병철 마케팅팀장은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찾아주신 시민들의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을 소재로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피카츄 얼굴 모양의 용기에 담긴 피카츄오므라이스와 피카츄의 특성인 전기 디자인 용기에 담긴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로, 단독 한정 띠부씰이 들어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SNS에는 힘들게 구한 간편식 구매 인증샷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해당 간편식을 게시한 한 이용자는 "계속 못 구하다가 우연히 들린 곳에서 겨우 샀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포켓몬의 인기는 지난 2월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에서 시작했다. 포켓몬빵은 출시 한달만에 610만 개가 팔렸고 8월 현재 누적 약 8000만 봉 판매됐다. 포켓몬빵의 인기에 SPC삼립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내내기도 했다. 포켓몬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포켓몬빵에 도전하는 캐릭터 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24일 '디지몬빵' 4종을 출시한다. '아구몬의 허니크림빵', '텐타몬의 고소한 땅콩샌드', '파닥몬의 마롱호떡', '파피몬의 파인애플케이크' 등 4종으로, 182종의 디지몬 띠부씰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롯데제과는 "자사는 이번 디지몬빵 출시가 처음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재출시라 할 수 있다"며 디지몬을 기억하는 이른바 포켓몬 1세대 고객이 타깃임을 밝혔다. CU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시리즈' 빵의 시즌2와 시즌3을 연달아 내놨다. 2013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쿠키런은 귀여운 쿠키 캐릭터들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포켓몬 이후 계속 이어지는 캐릭터 상품의 주요 소비자들이 2030세대로 입을 모은다. 포켓몬과 디지몬 애니메이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됐다. 포켓몬은 1997년 첫 방영 후 2002년까지, 디지몬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됐다. 해당 시기 초등학생이었던 세대들이 바로 현재 2030세대들이다. 쿠키런도 국내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이 출시된 2009년에서 4년 후 나온 게임으로 당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었던 현 2030세대가 즐긴 게임이다. CU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7월) 쿠키런 시리즈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 34.8%, 30대 28.6%, 40대 18.3% 순으로 2030 고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장난감과 게임, 아이돌 등에 열광하는 '덕질' 문화에 익숙하면서 동시에 경제력을 갖춘 2030세대들의 구매력이 가장 빛을 발하는 분야"라며 "현재 출시 되는 캐릭터 상품 대다수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캐릭터 상품에 대한 피로도를 우려하며 "초기 추억하며 구입했던 캐릭터 상품들이 어느 시점부터 변질 돼 일종의 재테크 수단처럼 변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현상에 불쾌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계속 쏟아지는 캐릭터 상품에 피로도가 축적되고 있어 좀더 신중하게 컬래버를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8-23 16:00:2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LA서 진행된 'KCON 2022 LA'서 K-뷰티 알려

CJ올리브영은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KCON 2022 LA'에 참가했다. 올리브영은 K뷰티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북미 시장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이번 부스를 K뷰티 어뮤즈먼트 파크(놀이공원) 콘셉트로 꾸몄다.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앞세운 플랫폼은 '올리브영 글로벌몰'이다. 부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몰 기초와 색조 톱10 제품 체험 존 외에도 주사위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부스에서 K뷰티를 체험한 관람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흘간 현장에서 글로벌몰 모바일 앱(App)을 다운로드하고 신규 가입한 회원 수는 1만5000명에 달한다. 목표했던 5000명보다 3배 이상 많은 회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K색조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만큼 컬러그램, 어뮤즈, 롬앤 등 다채로운 컬러와 가성비 좋은 색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 그 밖에 브링그린과 라운드어라운드 등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PB) 인기 상품을 체험하기 위해 줄지어 선 모습도 보였다. 한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이다. 2019년 6월 론칭 이후 우수한 품질의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몰 매출은 2019년과 비교해 20배 가량 늘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3 14:33:4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 펫푸드 사업 힘주지만 진입장벽 높아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면서 주요 식품 회사들이 펫푸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지난해 27.7%로 늘었으며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도 매해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2020년 3조4000억원으로 5년간 78.9% 성장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55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에 착안, 좋은 재료와 기능성을 갖춘 사료 및 펫푸드를 내놓고 있다. 가장 먼저 사업에 뛰어든 기업은 동원 F&B다. 동원F&B는 2014년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론칭했으며, 지난해에는 자회사 동원디어푸드를 통해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아르르'를 인수했다. 아르르는 반려동물 의류 및 액세서리, 영양제 등을 판매하는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브랜드다. 동원F&B는 펫푸드를 비롯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 전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원F&B의 지난해 펫푸드 사업 매출액은 약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오는 2025년까지 펫푸드 부문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하림은 2017년 하림펫푸드를 출범했으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림펫푸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4.6% 늘어난 286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억7000만원과 6억원을 기록했다. 하림펫푸드는 올해도 고급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5월에는 프리미엄 사료인 '더리얼 로우'를 출시했다. 휴먼 그레이드 식자재를 사용했으며, 생고기와 슈퍼푸드만을 사용해 만든 동결 건조 사료다. KGC인삼공사는 2015년 '지니펫'을 론칭하며 반려동물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니펫은 정관장의 6년근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배합해 반려동물의 면역력과 건강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다. 지난해 매출은 출시 이듬해인 2016년 대비 5배가량 성장했다. 고양이 전용 사료 '지니펫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SPC삼립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사료제조, 판매·유통 및 수출입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반려동물 사업 진출 가능성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펫푸드 시장이 확실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는 없다. CJ제일제당과 빙그레 등은 이미 시장에 진출했다가 사업을 철수했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오프레시', '오네이처' 등을 출시했지만 부진한 실적을 떨치지 못하고, 2019년에 사업을 철수했다. 빙그레도 2018년 '에버그로'라는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를 선보였으나 이듬해 관련 사업을 접었다. 국내 식품회사들이 선보인 펫푸드가 품질과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일찍이 해당 시장을 선점한 해외 브랜드들 사이에서 점유율을 높이기란 쉽지 않다. 반려견 사료와 간식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네슬레퓨리나와 한국마스 등 미국·유럽 수입 전문 브랜드가 고가의 유기농 제품과 프리미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8년 2억 3892만달러 수준이었던 반려동물 사료 수입액은 지난해 3억 848만달러로 3년 새 29%가량 증가할 정도로 해외 수입액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수제 사료와 간식들도 넘쳐난다. 무항생제로 만든 육포를 비롯해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동결건조한 간식 등 수제 간식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 사이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것도 숙제이지만, 당장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환율 변화, 물류 비용 증가 등 악재요인도 고려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해당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3 14:14:0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더현대서울 문화센터 점심에 운영했더니 '인기폭발'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이 평일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 수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이 평일 점심에 진행하는 문화센터 강좌 'CH 1985 런치클래스' 수업 95% 이상이 조기 마감됐다. 일부 수업은 9월 대기자가 500여명에 달하는 등 인기다. 이은경 더현대 서울 문화센터 실장은 "인근 직장인 생활 패턴에 맞춰 평일 점심에 핵심 강좌를 배치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한 결과, 전체 런치 클래스 중 95% 이상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CH 1985 런치클래스 이용고객 80%가 30~40대다. 현대백화점 다른 점포는 60%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요가, 발레나 얼굴형에 맞는 눈썹 그리기 등 뷰티 강좌, 음식과 빵을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쿠킹 강좌 등을 구성했다. 가장 인기 있는 강좌는 '퍼스널컬러 찾기' 클래스다. 개인의 피부톤에 맞는 색깔을 찾아 어울리는 패션과 화장품을 알려준다. 이 강좌는 작년 가을 선보인 후 매달 조기 마감돼 올해 3월부터 강좌 수를 20개로 늘렸는데도 접수 첫날 모두 마감 됐다. 9월 클래스 대기자가 500여명에 달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3 13:56:1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휠라코리아, '위닝투게더' 본격화 위해 조직개편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외부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룹의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이뤄졌다. 올해 5월 취임한 김지헌 대표가 2~3개월에 거쳐 전 직원 개별 면담을 하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조직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에 따른 리스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국내 패션업계에서도 복종별로 서로 다른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화 및 급변하는 트렌드 속 소비자와의 쌍방 소통을 위한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대표이사 직속 전략 본부를 신설하고 이재현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 본부장은 이랜드그룹 전략기획실 출신으로, 뉴발란스 키즈를 거쳐 뉴발란스 브랜드를 총괄한 이력을 지녔다. 그룹의 전략적 방향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또 오피스 조직을 기존 직능제에서 브랜드별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같은 상품 기획(MD)이나 디자인, 마케팅 업무라고 해도 복종별 특성에 따라 시장 환경이 다른 만큼 브랜드 단위로 직군별 구성원들이 한 팀을 이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휠라의 디자인력 보강을 위해 기존 디자인팀도 디자인실로 승격했다. 특히 휠라 브랜드의 경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인 새 브랜드 정체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에 맞춘 상품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 인력도 영입했다. 뉴발란스 마케팅 책임자로 성장기를 이끌었고 최근까지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경력을 보유한 마케팅 전문가, 패션 대기업 LF와 F&F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기획(MD) 경력을 지닌 상품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에 심리 상담 전문지식까지 보유한 HR 전문가를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조직 변화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 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 재정립된 새 BI(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제품 기획, 생산 프로세스와 매장 환경 구축까지 전방위 체질 개선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내 테니스 인기 속 하반기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사내 '테니스 프로젝트팀' 구성, 제품 라인업 확대, 테니스 앰배서더 및 후원 선수를 연계한 대규모 마케팅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3 13:49:3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딜리버리 전용 매장 오픈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딜리버리 및 픽업 전용 매장인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은 법조단지를 비롯한 각종 업무시설 뿐 아니라 백화점, 마트 등 상업시설과 주거지역이 혼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딜리버리 및 픽업에 대한 수요를 잡기 위한 특화 매장으로 오픈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배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의 올해 상반기(1~6월) 배달 매출 비중은 37%로 나타나면서 지난해 하반기(7~12월) 대비 9%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배달 서비스 매장 확대와 함께 사전 주문부터 배달까지 가능한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론칭 등 언택트 마케팅을 강화한데 이어 소비자 구입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딜리버리 및 픽업 전용 매장을 선보인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은 50㎡(약 15평) 규모로 라이더 및 픽업 고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또는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 콜라 스텐 텀블러'를 증정하며 NBB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치킨너겟을 구매하면 1+1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주문할 시 배달비 무료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딜리버리 및 픽업 수요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용 매장을 확대하고,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각 지역에 특화된 매장 형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된 이후에도 딜리버리와 픽업을 통해 버거를 즐기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변화에 맞춰 특색있는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8-23 13:02: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