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허영인 SPC 회장 대국민 사과 "사고에 책임 통감…안전경영 강화할 것"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최근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허 회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SPC그룹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발표'를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SPL은 SPC 그룹의 계열사로 SPC 프랜차이즈 매장에 빵 반죽과 재료 등을 납품한다. 허 회장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특히, 고인 주변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충격과 슬픔을 회사가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총 1000억원을 투자해 그룹 전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전사적인 안전진단을 시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은 복수의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사고가 발생한 SPL 뿐만 아니라 그룹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진단'을 금일부터 즉시 실시해, 진단 결과를 반영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개선책을 실행한다. 또,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인사와 현장직원이 참여하는 독립된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산업안전에 대한 외부의 관리감독 및 자문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허 회장은 언제나 직원을 먼저 생각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인간적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1 12:15: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3고(高)가 그린 풍경 속에선 편의점·백화점이 북적인다

편의점·백화점 업계의 매출 상승세가 글로벌 경기침체 및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을 발판 삼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3고로 지갑을 닫은 고객들의 발길 때문에, 백화점은 엔데믹에 외출을 준비하는 이들로 보복소비 열풍이 분 지난해보다도 높은 매출 실적을 내고 있다. 양극화 경제 상황이 고스란히 이들 실적에서 드러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8월에 발표한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는 이런 현상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은 업태별 매출 구성비에서 온라인 47.6%에 이어 17.0%를 기록해 오프라인 업체 중 가장 높은 매출비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은 12.8%로 나타났으며 점포당 매출 증감률은 4.7%로 나타났다. 백화점의 같은 기간 매출 증감률은 24.8%에 달하며 구매단가는 0.7% 오르는 데 그쳤지만 23.9% 올랐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는 1월 이후 처음으로 방문객 수 증가를 맛봤지만 9.9%, SSM(준대규모점포)는 0.3% 오르는 데 그쳤다. 편의점과 백화점의 매출이 증가한 것과 달리 소비 심리는 얼어붙은 상태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하는 주례 소비자체감경기 조사 지수는 이번해 1분기 평균 86p에서 본격적인 방역규제 해제가 있었던 2분기 93p까지 치솟았지만 79p까지 하락했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2020년 1분기부터 계속된 하락 요인이 코로나였다면 이번 2차 하락 이유는 세계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공포"라며 "이번에는 지출의향 하락 속도와 낙폭이 커 상승 반전이 쉽지 않으며, 경기침체 악순환을 이끄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이 완성돼 가는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편의점과 백화점에서만 눈에 띄는 매출 증가세가 나타나는 데에는 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과 엔데믹으로 변화한 소비지출 양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증권가는 3분기 전체 편의점 사업 매출 성장률을 평균 12%로 보고 각 점포당 매출은 2~4%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리오프닝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편의점은 유동인구 회복, 출점 증가, 가공식품 물가 상승, '런치플레이션(외식물가 상승을 뜻하는 말로 런치(점심)와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말)에 따른 반사수혜에 힘입어 매출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즉 편의점 업계의 매출 증가는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한 상태에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자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다. 실제로, 편의점 도시락은 올해 재택근무와 등교를 재개했으나 동시에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적당한 양과 품질을 보장해 정식 식사 대용으로 인식됐고 여기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 중 5000원 이상 도시락 매출 비중이 늘면서 7500원대에 불과하던 편의점 객단가도 높아졌다. 지난해 1월에서 9월까지 평균 11.8%에 불과했던 5000원 이상 도시락 매출은 올해 같은 기간 26.1%까지 늘었다. 편의점 도시락 프리미엄화는 물가 상승 여파로 편의점 도시락끼리의 가격을 비교하지 않고, 평상시의 외식과 편의점 도시락 가격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화점 업계의 매출 증가세는 엔데믹이 도래하자 외출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려는 부유층이 매출을 이끌었다. 엔데믹 이후 백화점 업계에서는 지난해 명품 브랜드 매출 증감률이 40%를 넘어섰던 것과 달리 명품 매출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잡화, 의류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8월 전년 동기 대비 잡화 상품은 2.6%, 여성의류 6.8%, 남성의류 4.5% 상승했으나 올해 8월 잡화는 23.9%, 여성 의류 41.9%, 남성의류 31.2% 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에 영향을 받지 않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엔데믹에 따른 외출과 여행을 위한 상품 구입이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킹달러' 사태로 불리는 최근 달러 강세 상황 속에서도 나타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진행한 가을 정기세일에서 백화점 3사(신세계·롯데·현대)는 전년 대비 평균 24.3% 매출 상승을 기록했고 가장 높은 매출이 나타난 카테고리는 아웃도어 부문(신세계 58.6%·롯데 55%·현대 49.8%)였고 그 다음은 패션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3사 평균 여성패션 매출 상승률은 33.6%, 남성 패션은 38.1%였다. 오히려 고환율 사태가 백화점이 미리 매입한 상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면세점과 해외직구에는 현재 환율로 적용되면서 오히려 백화점이 저렴한 효과를 내 호재로 작용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백화점 매출 전망치(컨센서스)를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의 일시비용이 발생한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56.4% 증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세계 68.36%, 현대백화점 276% 등이다. 백화점 업계 호황을 증권가에서는 부유층의 엔데믹 소비로 해석한다. 박종대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명품과 패션·잡화·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내외로 성장해 백화점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또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 우려가 팽배함에도 고급품 시장의 대표주인 백화점은 전체 유통시장 상황과는 달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부유층과 고소득층의 현금흐름 개선이 고급품 시장의 실적 호조에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0 15:03:2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M-커버스토리] 방역규제 바뀌자 1년만에 유통산업 운명도 바뀌었다

엔데믹(풍토화)에 유통가 채널의 희비가 바뀌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간 지난해 상반기에는 온라인 부문과 백화점 부문의 매출 상승세가 치솟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편의점과 백화점의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여부가 지난해와 올해 채널별 매출 증감률을 변화시켰다. <관련기사 4면> 지난해 상반기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백화점(26.2%), 온라인(16.1%), 편의점(6.2%), 대형마트(0.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백화점(18.4%), 온라인(10.3%), 편의점(10.1%), 대형마트(1.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올해 사못 달라진 유통 업태별 매출 증감세는 상반기 있었던 사회적 상황들과 관련이 있다. 지난해 상반기 정부는 무섭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방역조치를 상반기 내내 이어갔다. 여기에 더해 사적 모임 인원제한과 실내 취식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고강도 규제까지 진행했다. 이에 방역 규제에 대한 피로감과 분노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해외여행과 이동 수요가 명품 구입을 대표로 하는 '보복소비' 열풍이 일으켰다. 반면 올해는 2년 1개월 만인 4월 18일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이어 5월 1일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까지 폐지하면서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로 전향했다. 엔데믹이 도래하고 소비세가 잠시 커지기도 했으나 2월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가라앉지 않은 채 하반기까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 탓에 지난해 상반기 매출 구성비는 명품과 실내 생활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인테리어, 가전 등이 높게 자리한 가운데 일상화 한 온라인 장보기 비중이 크다. 상품군별로는 식품 (35.3%), 가전/문화(14.0%), 서비스/기타(14.0%), 생활/가정(13.1%) 순이다. 반면 올해는 외출이 자유로워지면서 지난해 매출이 늘었던 가전/문화와 생활/가정의 매출 상승세가 둔화했고 대신 외부 활동을 위한 패션/잡화 매출 구성비가 높게 나타났다. 식품(35.0%), 서비스/기타(14.6%), 패션/잡화(13.1%), 가전/문화(13.1%) 순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상복귀로 설명 되는 이동의 자유가 편의점, 대형마트의 매출 증가세를 높였지만 온라인 쇼핑 업계 성장을 둔화 시켰다"며 "백화점 또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음에도 엔데믹에 외출 준비를 위한 소비가 이어지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0 15:03:2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CJ, '오벤터스 플러스' 데모데이 성료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시너지 기대"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문화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CJ는 스타트업 투자 확대를 통해 그룹의 4대 미래성장엔진인 C.P.W.S.(문화(Culture)·플랫폼(Platform)·건강(Wellness)·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8월 '오벤터스 플러스'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투니모션 ▲엑스엘에이트 ▲이어가다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슬레이트미디어 ▲넷스트림 ▲유어라운드 ▲프로키언 ▲아워튜브 ▲우주문방구 등 10개사가 혁신적인 콘텐츠·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심사는 CJ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스파크랩, 더인벤션랩LX인베스트먼트 등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진행했다. 평가위원회는 성장전략, 혁신성뿐만 아니라 사업의 실현 가능성 및 확장성, 팀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등을 토대로 최우수기업 세 곳을 선정했다. 엑스엘에이트(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분야 기계번역 솔루션), 프로키언(104개 언어로 제공되는 글로벌 수학 교육 솔루션), 유어라운드(SNS 유저를 위한 버추얼 휴먼 제작 앱 서비스) 등의 세 곳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CJ는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에게 투자 유치 기회 모색 등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CJ는 지난 9월 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IR Day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달 CJ Connect Day도 열어 CJ ENM, CJ 4DFLEX, 티빙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각 사와 협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J 관계자는 "오벤터스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0 13:15: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스토리] 80년 전통 '네스카페', 깊고 진한 향으로 꾸준한 사랑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홈카페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가 대표적인 홈카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도 '네스카페'는 전세계에서 매초 5500잔 이상 소비되고 있는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다. ◆전투식량 필수품으로 인기 절정 네스카페는 1938년에 탄생한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올해 출시 84주년을 맞이했다. 그 시작은 1920년대 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커피의 주요 산지인 브라질에서 커피 풍년으로 시세가 폭락하며 농민들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브라질 정부가 커피 소비 증대를 위해 대표적인 스위스 식품 기업인 네슬레에 '물에 잘 녹는 각설탕 형태'의 커피를 개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수년간의 개발을 거친 네슬레는 1937년, 마침내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만들어냈다. 이후 1년만에 지금 판매되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커피를 네슬레의 첫 두 글자에 '카페'를 더해 '네스카페'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출시 1년 뒤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당시 네스카페가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미국의 전투식량 필수품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전쟁이 끝나자 네스카페는 프랑스, 영국 및 미국에 수출되었고, 네스카페의 독보적인 맛과 휴대성에 매료된 미군들이 네스카페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네스카페의 인기는 정점에 달했다. ◆국내서 '네스카페 수프리모' 라인업 다양화 네스카페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건 네슬레코리아가 설립된 1979년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롯데그룹과 네슬레의 합작법인 롯데네슬레코리아가 국내에서 네스카페 인스턴트 커피의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는 네스카페의 대표 제품으로 불리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를 출시,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커피업계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물로 평가받으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골드락(Gold Lock)' 기술이 적용됐다. 갓 갈아낸 듯한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오리지널 커피믹스'는 더욱 깊고 진한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커피믹스'는 커피ㆍ설탕ㆍ크리머의 황금레시피로 보다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한편, 네스카페는 수프리모 라인업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네스카페 수프리모 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부드러운 우유와 깊고 진한 원두의 풍미를 살린 라떼로 홈카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네스카페 라떼 시리즈 중 한국인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기획했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해낸 프리미엄 라떼로 ▲더블 데카당스 라떼 ▲솔티드 카라멜향 라떼 ▲디카페인 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벨벳같이 부드러운 풍부한 거품과 우유의 담백함을 더해 커피 밸런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SG 역량 강화 커피 재배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네스카페는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한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ESG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농가와의 상생과 책임 재배'를 목표로 커피 농가 생계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10개 국가에 연간 10만 농가를 대상으로 더 높은 농가 소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연간 1000만 그루의 묘목을 배포해 장기적으로 책임 재배된 원두 공급량을 100%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친환경 방식의 커피 재배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강화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 패키지 적용 ▲소비자 대상 책임감 있는 커피 소비 장려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0 13:08:4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엔제리너스, '친환경 앞치마' 100% 도입…자원선순환에 앞장

롯데GRS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 자원선순환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롯데GRS는 ESG 친환경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원 선순환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자 지난 6월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 전국 직영점 100% 매장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 그리고 이번에 엔제리너스에 도입한 친환경 앞치마는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의 일환으로 화학적(오염된 폐 페트병을 화학 기법을 활용해 분리한 원단 생산 기법/C-rpet)기법을 적용한 재활용 원단 소재를 공급하고, 효성티앤씨의 섬유 원단 생산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의 화학적 기법을 접목한 원단은 버려진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유색ㆍ인쇄ㆍ오염된 페트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번 재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페트병 20개를 재활용해 만든 엔제리너스의 친환경 앞치마는 매장 직원의 근무 시 커피 또는 액상 등의 침습을 방지하기 위해 발수 기능을 추가했으며, 지난해 12월 외식업계 최초로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 B1점 매장을 통해 테스트 진행 후, 전 직영점 매장에 도입 완료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감소 및 자원 선순환 문화 확대에 일조하기 위해 친환경 앞치마를 도입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0 13:08:4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2주간 대형 통합 쇼핑축제 '롯키데이' 진행

롯데 유통군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가 모여 쇼핑축제 '롯키데이'를 연다. '롯키데이'는 '롯데'와 행운을 뜻하는 '럭키'의 합성어로 롯데의 유통 계열사들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쇼핑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e커머스, 코리아세븐, 홈쇼핑, 하이마트, 멤버스가 주축이 돼 롯데 유통군이 가진 역량을 모아 고객들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유통군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핑축제의 메신저로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이 선정됐다. 롯데 유통군은 본 행사 시작일에 앞서 24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롯데온세상 롯키데이' 행사에서 백화점, 마트, 슈퍼를 비롯한 전체 '롯키데이'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버버리, 입생로랑, 더노스페이스 등 롯데온에서 인기 있는 상위 55개 브랜드를 할인하는 '브랜드 픽플러스(Brand Pick Plus)' 행사에선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0억 상당의 쇼핑 지원금 지원 행사를 먼저 시작한다. 6만원 이상 상품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17일간 제공하며 매일 10만명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온과 롯데홈쇼핑 외에는 본행사 시작일인 27일부터는 출격한다. 롯데마트에서 한우 파격 할인을, 롯데슈퍼에서는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을, 하이마트에서는 대형가전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홍보실장은 "롯데 유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놀라운 행운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사전 행사를 통해 롯키데이에서 준비한 다양한 온라인 혜택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0-20 12:30:3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