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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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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고강도 규제에도 전국이 다 올랐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역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까지 전국이 다 올랐다. 1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들어 전국·수도권·지방·서울 모두 상승했다. 특히 작년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등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전년 대비 월평균 상승률은 서울이 1.0%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6%, 0.1%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0.3%다. 임대차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아파트 전월세통합지수는 10.15 대책 이후 서울이 0.6% 올랐고,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0.4%, 0.2%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3% 올랐다. 건정연은 "규제 시행 이후에도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추세"라며 "임대차 시장도 매매시장과 유사하게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는 전국적으로 다소 줄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는 10.15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전월 대비 11월 -12.8%, 12월 -0.3%, 올해 1월 -0.2%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의 경우 작년 10월에는 전월 대비 62.5% 증가한 이후 11월에는 60% 감소하며 단기 조정을 보였지만 12월과 2026년 1월 각각 10%, 22% 증가하는 등 거래량이 재차 회복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단기적으로는 거래 위축 효과가 나타났지만 시장 적응 과정을 거치며 거래가 점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건정연은 "국토연구원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작년 12월 소폭 하락 이후 올해 1월 상승 전환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이라며 "2분기 주택시장은 정책 영향이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거래 및 가격은 보합 내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11:22: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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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주담대 연장 17일부터 제한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규제를 통해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담보로 한 다주택자의 주담대 만기연장이 제한된다. 다만 임차인이 있는 경우 등 불가피한 상황은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까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무주택자가 해당 주택을 매수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토지거래허가신청을 접수하고 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 취득하는 경우 실거주 의무를 임대차계약종료일까지 유예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하고,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조치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불법·편법 대출 단속도 강화한다. 사업자대출을 다른 용도로 유용할 경우 신규대출 제한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가계대출 약정 위반 시에는 대출 회수와 함께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을 제한한다.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은 지난해(1.7%)보다 강화한 1.5%로 설정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2030년까지 80% 수준으로 낮추고, 정책대출 비중도 30%에서 20%로 축소할 계획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와 주택가격별 대출한도 규제를 적용해 풍선효과를 차단할 방침이다. 그간 자율규제에 맡겨졌던 주택담보대출에 LTV 규제를 적용하고, 주택 가격 구간별 대출 한도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기적 대출수요가 부동산 시장으로 지속 유입되며 주택시장을 자극하고 있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1:06:4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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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마스턴투자운용과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상무), 전혜문 바인드(Bynd)사업그룹장과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대표이사, 박경배 국내1부문대표, 조장희 투자1본부장, 여경선 투자관리실장, 김인곤 투자관리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펀드·리츠·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전망 플랫폼 '마스턴 인사이트'를 런칭하고 사내 AI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등 부동산 업계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를 마스턴투자운용의 상업용 빌딩에 시범 적용·운영한다.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빌딩플랫폼이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 검토하고, 시범 자산을 선정하여 사업 기획부터 추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여 협업 모델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4년 10월 출시된 삼성물산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는 AI·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접목해 상업용 빌딩에서 일어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빌딩 관리자는 플랫폼을 통해 소방이나 전기, 조명 등의 시설물 관리는 물론 건물에너지와 내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디지털 트윈 키오스크로 조명, 에어컨 등 전자기기와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객 등록, 회의실 예약, 음료 주문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빌딩 내 다양한 업무·상업시설에서 필요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시스템 제어를 마치 빌딩의 AI 두뇌와 대화하듯 사용할 수 있는 바인드 AI(Bynd AI) 기능도 최근 개발해 도입했다.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부사장)은 "단순히 여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형태의 스마트 빌딩을 넘어 빌딩이라는 공간 자체가 AI와 접목되는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상업용 부동산 관련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 자산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10:28: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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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4년 연속 ‘하자 0건’…품질관리 1위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통계에서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하자 제로'를 달성하고 있으며, 5개년 누적 건수에서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품질관리 1위를 차지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전 시공 과정에 적용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꼽았다. 프로세스는 착공 전 품질교육, 30개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착공 전에는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공사 단계에서는 반드시 이행해야 할 30개 항목을 전수 점검한다. 여기에 불량률이 높은 24개 핵심 항목을 별도로 관리해 현장 간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준공 이후에도 모바일 하자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종·유형별 하자 데이터를 관리한다. 특히 준공 1~3년 차 사업지를 대상으로는 조명, 식재 등 기능성 하자까지 선제 점검을 벌이고 있다. 옹벽이나 비탈면 등은 드론을 활용해 점검 정확도를 높였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는 전국 사업지의 문의를 통합 관리하는 고객콘택센터와 AI 음성인식(STT)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품질관리 강화를 통한 입주 고객의 만족도가 곧 건설사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 강화해 품질 혁신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0:07:0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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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공무원 국민이 뽑는다…국토부 심사단 200명 모집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직접 국토교통 성과를 평가하는 '특별성과 포상금 국민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고, 이에 참여할 국민 심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전 부처에 도입됐다. 국가와 국민 이익 증진, 행정 효율성·투명성 제고, 공공 안전 기여 등 성과를 낸 공무원이 대상이며, 최대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심사에서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 부문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국민 심사단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책 수혜자인 국민이 직접 심사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국민 심사단은 총 200명 규모로,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온통광장과 소통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선정은 연령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선발된 인원은 약 1년간 활동한다. 남영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국민 공개 오디션은 국토교통부 성과를 국민이 직접 검증함으로써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토교통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0:06:2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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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안전 강화한다…‘안전감시단’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감시단' 배치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감시단은 법정 기준에 따라 건설현장에 의무 배치되는데, 기존에는 현장 규모별로 1~3명만 배치돼 상시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3기 신도시 착공 등으로 LH 건설관리 물량이 약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해졌다. 이에 따라 도입되는 안전감시단은 ▲근로자 불안전 행동 차단 ▲시설물 위험요소 점검 및 제거 ▲TBM(안전점검회의) 안전조회 ▲신규 근로자 교육 지원 ▲고위험 작업 상주 감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LH는 지난해 재해 다발 현장 4곳에서 안전감시단을 시범 운영한 결과, 6개월간 위험요소 1420건을 제거하고 산재 '0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4~5월 고위험 현장 25곳에 감시단을 우선 배치한 뒤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80개 현장을 추가한다. 총 105개 현장에 안전감시단 231명(PM 21명·상주감시단 21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H는 건설사고 예측 AI 개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사고 위험을 신고하면 포상하는 '세이프-포인트' 제도, 안전보건센터 운영 등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0:05:5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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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신길센트럴시티 1순위 평균 경쟁률 31.9대 1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하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31.9대 1을 기록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27가구 모집에 총 7233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84㎡B 타입의 경우 1가구 모집에 102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 타입은 9가구 모집에 479명이 신청해 53.2대 1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특별공급 청약에서 수요가 몰렸던 59㎡B 타입과 59㎡A 타입도 각각 50.5 대 1, 4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30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평균 경쟁률 33.7대 1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서울 도심 내 대단지 신축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역세권 입지 등이 수요를 끌어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 가운데 4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1㎡ 150가구 ▲59㎡ 202가구 ▲74㎡ 72가구 ▲84㎡ 53가구다.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이 지나는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갈 수 있어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청약 당첨자는 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9년 7월이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0:05:2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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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민간형 창업 거점 '창업 베이스캠프 1기' 모집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는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조에 맞춰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기업이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공간 확보와 고정비 문제를 덜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민간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직원 수 10인 이하, 전년도 매출 1억원 미만, 누적 투자 유치액 1억원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총 10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10인실, 전체 100석 규모의 독립형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3개월간 무상 입주가 가능한 '베이스캠프' 단계가 제공된다. 이후 성과 보고와 심사를 거쳐 최소한의 운영 관리비만 부담하는 '패스트파이브 창업 스텝업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의 불안정한 운영 여건을 완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에는 보다 지속적인 업무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주 기업은 사무 공간 외에도 패스트파이브 전국 60개 지점의 라운지와 미팅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T/AI 솔루션, 법률 및 세무 자문, 마케팅 지원 등 130여 개의 멤버십 베네핏도 기존 입주 멤버와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1기 모집에서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 중 서울 거점이 필요한 팀, 창업진흥원 등 공공 창업지원사업 선정 기업, 소셜벤처·ESG 기업, 여성 및 시니어 창업 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창업 주체별 특성과 사업 단계별 수요를 반영해 우대 대상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공간과 지원 역량을 창업가를 위한 개방형 기반으로 확장하고,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민간의 역할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으로는 자본이 부족한 초기 팀이 패스트파이브의 지원을 발판 삼아 미래의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초기 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이 필요하다"며 "패스트파이브는 공간 지원을 넘어 초기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민간형 창업 인프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08:47:4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