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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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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21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21~23일까지 최고 연 5.13%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파생결합사채(ELB) 2종과 최고 연 7.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6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 이상이면 연 4.1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세이프 제64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16·20·24·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5.13%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15.39%(연5.13%)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5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1.0%(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56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25%의 수익이 지급된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5-20 10:00:26 김현정 기자
삼성그룹주 시가총액 닷새만에 25조원 증가

삼성그룹주들이 이건희(72) 회장의 입원에도 불구,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닷새 만에 25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17곳의 시총은 19일 현재 333조5277억원으로 이 회장의 입원 전날인 지난 9일(308조4167억원)보다 25조1110억원(8.14%)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주력 계열사 3곳의 시총 증가액이 20조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 기간 133만5000원에서 144만8000원으로 오르면서 시총이 16조6448억원(8.46%) 늘어났다. 삼성물산은 6만65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9.7% 상승해 시총이 1조원 넘게 증가했고 삼성생명의 주가는 9만4000원에서 10만6000원을 12.77% 올라 시총이 2조4000억원 늘었다. 호텔신라와 제일기획의 시총도 이 기간 각각 1805억원, 690억원 증가했다. 17개 상장 계열사 중 14개사의 시총이 늘었다. 계열사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크레듀로 38.71%를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룹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지배구조를 유지하더라도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을 통한 3세 경영체제를 지속할 수 있다"며 "그러나 주력회사의 낮은 지분율과 향후 3세간 지분 정리, 중간금융지주 등을 감안하면 지주 체제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주체제 전환시 신규 순환출자, 자회사간 지분소유 금지 등의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분 단순화 작업이 선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인적분할 대상인 주력 회사의 자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4-05-20 09:54:29 김현정 기자
"LG이노텍, 실적 양호·오버행 해소 국면"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0일 LG이노텍에 대해 오버행이 해소되고 내년에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13.0% 증가한 3532만대,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5% 증가한 154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 무려 12종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인데 대기 수요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 2분기 아이폰 부품 생산과 LED 부문의 적자폭의 축소되면서 3분기까지 실적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LED 조명 비중이 사업부문 내에서 35%까지 확대될 것으로 판단돼 적자폭은 한자리 수 후반까지 축소되며 이 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4분기 월 단위 흑자를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LG이노텍은 과거 3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고 지난 1분기에 분기 600억원대 이익 구간에 진입했다"며 "올해 전사 영업이익률은 연초 기대했던 3%대를 넘어선 4%, 내년에는 5%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최근 주가는 콜옵션 행사 가능 구간을 13일째 상회하고 있어 곧 오버행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4-05-20 09:00:3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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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선거펀드' 전성시대 오나?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선거 펀드'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19일 정치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후보자들이 공개적으로 지지자로부터 정치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선거펀드는 선거운동 활성화와 선거자금의 투명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지자 입장에서도 은행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선거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 선거 펀드를 내놓은 대부분 후보자들의 상품은 연 금리가 2.6~3.1% 정도로 시중 CD금리의 2.62% 보다 좀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되고 정기 예·적금보다 만기기간이 짧아 투자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이름만 펀드일 뿐 금융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뿐더러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 전 주의가 필요하다. 예컨대 증권사의 펀드가 투자자로부터 끌어모은 자금으로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얻은 수익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라면 선거 펀드는 후보자가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뒤 원금과 약정한 이자를 추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펀드 신청 또한 각 선거캠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약정한 금액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투자금액에 제한도 없다. 문제는 이 펀드가 금융당국의 통제를 받는 금융상품이 아니라 단순한 개인 간의 금전대차라는 점 때문에 추후 원리금을 받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기간에 쓴 비용을 전액 보전받으려면 당선되거나 득표율 15%를 넘겨야 하는데 만약 10~15%의 득표를 하면 선거비용의 절반만 되돌려받을 수 있다. 또 득표율이 10% 미만이면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칫 득표율이 떨어질 경우 원리금 상환 문제로 마찰의 소지가 있다. 또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선거법이 적용되지 않아 최악의 경우 소송으로 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펀드라는 이름 때문에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허가받은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선거펀드는 후보자와 개인 유권자의 계약관계로 볼 수 있다"며 "선거법으로 문 제삼을 수도 없기 때문에 개인이 후보자가 내건 공약과 당선 가능성, 이자율 등을 보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5-20 07:30:13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