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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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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연 9% 하이파이브' 포함 ELS 1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9% 하이파이브(Hi-Five)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총 13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판매 상품 중 '미래에셋 제7592회 하이파이브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1.5년 만기 조건에 원금의 99%를 보장하는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5-04 10:45:3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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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꾸준히 수익 내는 '수익형 ELS' 출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오는 4일부터 8일 오후1시까지 매월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상품 '수익형 ELS'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수익형 ELS와 기존의 월지급식 EL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월수익 지급조건이다. 기존 상품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월수익을 지급하지만, 수익형 ELS는 최초 기준가격 대비 0% 이상이면 월수익을 지급한다. 즉 기초자산 가격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보유기간 동안 매월 꾸준히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수익형 ELS는 수익형 부동산처럼 매 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이 세전 연 5.5%~6.0%인 점을 감안하면 세전 연 수익률이 6.0%~7.0%인 수익형 ELS의 투자 매력도는 상당히 높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익형 ELS 1079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에 투자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이며, 원금손실조건은 55%이다. 월수익 지급조건은 0%로 매 월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대비 0%이상이면 세전 0.5%(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경수 NH투자증권 WM파생상품부장은 "저금리 시대, ELS는 재테크의 핵심 상품으로 떠올랐다. 수익형 ELS는 꾸준히 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높은 가격 부담까지 덜어낸 상품"이라며 "수익형 ELS는 투자자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줄 대표적인 ELS 상품 중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수익형 ELS 외에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인 지수형 ELS 8종, ELB1종을 오는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www.nnhwm.com) 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또는 고객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04 10:45:0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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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니 박스권 장세 속 외인 동향 '관심'

이번주(5월 4일~8일) 코스피는 미니 박스권 안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원화 강세 기조가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선진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주 동안 코스피지수는 1.2% 하락한 2127.17을 기록했다. 주 초반까지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이 화요일 이후 매도세로 전환했다. 원화 강세로 환율에 민감한 대형주들의 가격경쟁력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주 코스피가 2010~2170포인트 사이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증시의 외국인 매수 강도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증시의 변동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IT, 화학, 화장품을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실적 호전주와 실적 부진 종목간의 수익률 편차가 커진 점을 감안해 실적 호전 업종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 연구원은 그러면서 원화 강세 기조를 감안해 음식료와 유통 등 내수주의 비중을 늘릴 것을 권했다. 이번주에는 ▲중국 노동절 연휴 ▲일본 골든위크 ▲그리스 국제통화기금(IMF) 채무상환일(6일) ▲영국 총선(7일) ▲미국 고용보고서 ▲중국 4월 수출입 발표(8일) 등의 핵심 이슈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4일 유럽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경제개혁안 협상이 불발된 가운데, 그리스가 오는 12일 채무만기 도래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오태동 연구원은 "유로존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의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고, 이는 경제지표가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현지시각으로 11일 예정된 유로그룹 회의까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가 3월에 비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유동성 랠리는 낙관적이다. 더불어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일본의 골든위크가 증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중국 노동절 연휴와 2~6일 일본 골든위크 연휴 동안 작년대비 12.4% 증가한 53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를 찾을 것으로 예측했다"며 "중국인의 주요 방문목적 설문조사 결과, 해외여행 비중의 40%이상이 '면세점 쇼핑'인 만큼 면세점 및 화장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5-05-04 10:44:5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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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기획-상생] 증권업계 집단소송 물꼬…개미 빛 보나

대법, ELS 수익률 조작 의혹 인정·집단소송 허용 중위험·중수익 지향 ELS…"리스크 분명히 존재" 최근 대법원은 주가연계증권(ELS)으로 손해를 입은 개미투자자의 집단소송을 처음으로 허용했다. 개미투자자들은 그동안 판매·운용사의 부정행위로 피해를 입더라도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구제받기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었다. 집단소송의 물꼬를 튼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소송 당사자뿐만 아니라 소송에 나서지 않은 투자자에까지 효력을 미칠 전망이어서 증권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지난달 20일 양모씨(60)와 최모씨(40·여) 등 투자자 2명이 캐나다 상업은행인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와 한화증권(현 한화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증권집단소송 허가 신청 사건에서 소송을 불허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8년 4월 포스코와 SK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한화스마트 ELS 10호'를 발행했다. 만기시점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11만9625원) 이상이면 투자자들이 22%의 수익을 얻고, 미만이면 원금의 25% 이상 손해를 보는 조건이었다. 총 437명의 투자자가 68억7660만원을 투자했다. 문제는 만기 기준일인 2009년 4월 22일 RBC가 기준가격 이상에서 거래 중이던 SK 보통주를 장 마감 10분 전 대거 매도하면서 SK 종가가 11만9000원으로 주저앉으면서 발생했다. 원금에 22%를 더한 84억여원의 수익이 유력시됐던 투자자들의 수익금이 원금에서 25%를 제한 51억여원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화증권은 상품의 상환조건이 성취될 경우 투자자들에게 상환금을 지급해야 하는 위험 헤지를 위해 RBC와 보험 성격의 백투백(Back-to-Back) 스왑(swap)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백투백 헤지는 증권사가 외부금융기관으로부터 똑같은 구조의 ELS 상품을 매수해 리스크를 외부에 전가하는 것으로, 한화증권은 운용에 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없게 된다. 당시 증권가에는 RBC가 자신들이 떠안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SK 주식을 대량 매도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수익을 무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투자자에 인색했던 法해석 '변화' 투자자들은 판매·운용사의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며 법원에 집단소송 허가 신청을 냈다. 1심과 2심은 현행법상 '시세조종 이후'의 거래로 손해를 본 경우에만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데, 이 사건의 경우 '시세조종 이전'에 투자가 이뤄져 소송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소송을 불허했다. 하급심은 그러면서 "투자자들은 RBC의 부정거래로 인해 ELS 매매 등 거래를 한 것이 아니라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보유하고만 있었을 뿐"이라며 투자자와 상품 간 직접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그동안의 다른 집단소송 허가 신청에 있어서도 '설계자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만든 ELS에 투자한 이들은 파생상품과 직접 관련이 없다'는 소극적인 법률 해석으로 투자자에 유독 인색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이번 판단은 달랐다. RCB의 행위를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는 부정거래로 인정해 집단소송을 허용한 것이다. 허위공시나 주가 시세조종에 대해서만 집단소송을 허락해온 법원이 ELS 운용사의 부정거래 행위 가능성을 인정한 것은 지난 2005년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이 도입된 이래 처음이다. 대법원은 "투자가 이뤄진 뒤 조건성취에 부정한 수단이나 기교로 영향을 줬다면 부정거래 행위"라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들은 집단소송에서 패할 경우 상당한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부정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 상품 리스크 인지·피해예방책 동반돼야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대표 당사자가 승소하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피해자가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어 증권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다만 소송 과정에서 판매·운용사가 고의로 시세를 조작했는지, 아니면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팔았는지 등을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결과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 ELS는 개별 종목의 주가나 주가지수와 연계해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구조화된 파생결합상품이다. 지수형 ELS는 상대적으로 조작 가능성이나 변수가 적은 편이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등의 기초자산 변동 가능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 종목형 ELS 투자자는 종목의 등락이 직접 반영돼 변동성이 크다는 사실과 더불어 손실을 줄이기 위한 운용사들의 부정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금융당국도 수익률 조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부터 ELS 만기상환 기준가격을 만기 이전 3일 이상의 종가 평균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도 만기일 마감 직전 ELS 증권사의 호가제출을 금지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종목형 보다는 지수형 상품 비중이 커지는 추세인데다 당국의 제재도 강해지고 있어 시세조종에 대한 우려는 많이 줄었다"면서도 "판매자는 ELS가 가진 리스크를 충분히 설명해야 하고, 투자자는 발행사의 신용도를 확인하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한 후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5-05-03 16:21:5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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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롯데케미칼, 깜짝실적"…목표가 줄상향

주요 증권사들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저유가 환경이 롯데케미칼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5%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1278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품 가격은 상대적으로 덜 하락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며 "저유가가 롯데케미칼의 원가 구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화학 업황이 상승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급 축소와 낮은 원료 가격이 급격한 수익성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저유가 시대가 지속돼 아시아 나프타분해설비(NCC) 업체들의 원가 경쟁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롯데케미칼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이 3028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400억원에서 314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처럼 롯데케미칼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자,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8만원으로 대폭 올려 잡았다. 유안타증권과 KDB대우증권은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올렸고, IBK투자증권은 기존 26만원에서 32만원으로, 삼성증권은 종전 30만원에서 31만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높였다.

2015-05-02 12:50:3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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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최대 연 9.70% ELS 포함 8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30일부터 최대 연 9.7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 ELB 1종 총 8종을 400억원 규모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24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7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9.7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하방 녹인(KI) 배리어를 45%로 낮춤으로써 손실 가능성을 줄인 '제13021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8.1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만기 6개월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5-05-02 10:10:44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