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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기부를 통해 만드는 따뜻한 연말

하나금융투자는 연말연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E-Band의 콘서트 수익금을 자매결연 시설 10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락(ROCK)음악을 함께 즐기는 사내 직장인 밴드 E-Band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성황리에 'E-Band 콘서트 시즌3'를 마쳤고, 공연 수익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총 3천 만원이 모금되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자매결연 시설을 방문해 진행하였다. 기부대상 단체는 영등포푸른공부방, 하상바오로의집, 설원복지재단 안양의 집, 암사재활원, 에델마을, 영보자애원, 상계동 사랑의집 등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가까이서 지원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10곳의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비롯한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band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노력을 통해 따뜻한 연말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12-31 12:21: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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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모시장 후끈..내년까지 이어간다

최근 한달간 유가증권과 코스닥에 입성한 새내기주 대다수가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모주 수익률이 연초에 비해 둔화되고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한다. ◆공모가 웃도는 새내기들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4개 상장사중 19개가 공모가를 웃돌았다. 전날 증시에 입성한 코디엠은 상장 이틀째인 가격제한폭(30%)까지 올라 7930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코리아오토글라스는 14.71% 오른 1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주홍 연구원은 "이달 출시한 제네시스 EQ900 앞 측면 유리에 단가가 5배 높은 동사의 접합유리를 적용,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며 "차량 사양고급화 추세로 단가가 높은 접합유리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스와이패널도 이틀째 상승하며 667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공모가를 믿돌거나 같은 기업도 5곳이나 된다. 공모주 펀드 수익률도 최근 한달 동안 -0.03%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에도 1.81%에 불과하다. 이는 최근 증시 환경이 나빠지면서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연간 목표치를 맞추기 위한 거래소의 밀어내기식 상장을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한다. 실제 2012년 28개에 불과한 신규 상장 건수는 올해 벤처붐 때인 2002년 이후 13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그 과정에서 증권사 간 공모가 높이기 경쟁도 수익률을 깎아먹고 있다. 국내 한 증권 IPO 담당 임원은 "올 상반기만 해도 '묻지마 투자'에 광풍이 불었지만 최근 일부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시장에서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텔롯데 등 2016년 시장도 뜨겁다 내년에도 공모주 '풍년'이 예상된다. 당장 롯데정보통신, 용평리조트, 대림씨엔에스 등 5개사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또 최근 수요예측 과정에서 상장 일정을 미룬 KIS정보통신, 서울바이오시스 등도 상장을 재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대형 업체의 상장 추진은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지난 21일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호텔롯데는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 9조3337억원 규모로, 이르면 내년 3월 상장도 가능하다. 코스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여부가 시장의 최대 관심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나스닥 행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만일 코스닥에 상장하면 시가총액 10조 규모로, 현재의 1위인 셀트리온(9조2532억원)을 단숨에 제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나스닥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공을 들이고 있다 BNK투자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지난해 공모를 철회한 기업들이 대기하고 있고, 바이오산업 뿐 아니라 전산업에 걸쳐 '슈퍼패스' 카드로 자리잡은 기술성특례 상장으로 2016년 시장 역시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12-30 18:05:57 김문호 기자
KEB하나은행 대폭 물갈이, 황인산 전무 등 5명 부행장 승진

KEB하나은행이 부행장 5명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부행장 5명을 교체하고, 부행장직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이번 인사에서 황인산 경기영업그룹 전무가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윤규선 서울서영업그룹 전무가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윤석희 부산영업본부 전무, 박종영 자산관리그룹 전무, 유제봉 중국국제융자리스 부이사장도 각각 부행장이 됐다. 김정기 마케팅그룹 부행장은 리테일고객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기용·황종섭·권오훈·이현주 부행장 등 4명의 부행장은 이번 인사로 퇴임했다. 전무 가운데는 배문환·권태균·박형준·정경선·천경미 전무가 물러났다. 강성묵·강창훈·김재영·안영근·이형일·이호성·정춘식·황효상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본부장은 외환본부 김선규, PB사업본부 김성엽 등 20명이 승진했다. 양원석 리테일사업본부장 등 12명이 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울 동·서·경기영업그룹이 영업지원그룹 산하로 들어가는 등 통폐합이 이뤄져 기존 16개 그룹은 14개 그룹으로 축소됐다. 본부는 20개 본부에서 17개 본부, 70개 부서는 69개로 줄었다. 김재영 전무가 이끄는 IT통합지원단이 신설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 바로세우기를 통해 위기에도 튼튼한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15-12-30 15:52:55 김문호 기자
<인사>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임원 ◆부사장 ▲IB그룹 우영웅(그룹 CIB총괄, 신한은행 부행장보 겸직) ▲WM그룹 이창구(그룹 WM총괄, 신한은행 부행장보 겸직) ◆본부장 ▲스마트사업본부 김형환 ▲기업금융1본부 김종옥 ▲IPS본부 정돈영 ◆본부장직무대행 ▲기업금융2본부 이상훈 ▲투자금융본부 서정석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신동철 ▲강남영업본부 남궁훈 ▲강서영업본부 정환 ▲고객자산운용본부 최성권 ▲강북영업본부 백명욱 ▲준법감시본부 남용문 ◇부·점장◆지점장 ▲안산지점 고준선 ▲연희동지점 김관중 ▲대치센트레빌지점 김국한 ▲보라매지점 김태형 ▲정자동지점 박상수 ▲남대문지점 신윤주 ▲포항지점 이재욱 ▲반포지점 임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김동명 ▲신한PWM태평로센터 김주형 ▲신한PWM분당중앙센터 이정미 ◆부서장 ▲채권운용부 금성원 ▲자산관리솔루션부 명석웅 ▲FICC운용부 반승철 ▲연금기획부 오두식 ▲투자금융부 오승준 ▲기업금융2센터 이동호 ▲연금영업1부 이창경 ▲대체투자부 정정욱 ▲신디케이션부 조규효 ◆지점장 ▲마포지점 곽병주 ▲구미지점 김규태 ▲영업부 김기정 ▲밀양지점 김성기 ▲대구수성지점 김완섭 ▲구로지점 김용현 ▲산본지점 김운배 ▲계양지점 김종언 ▲광화문지점 김행철 ▲도곡지점 김후근 ▲목동지점 방충기 ▲신당지점 윤지현 ▲평촌지점 이광재 ▲동래지점 이상민 ▲여의도지점 이선미 ▲논현지점 이재혁 ▲압구정지점 장무일 ▲관악지점 조시환 ▲창원지점 차상호 ▲분당지점 최돈중 ◆센터장 ▲신한PWM서교센터 김계흥 ▲신한PWM분당센터 김기덕 ▲신한PWM서울FC 김수경 ▲신한PWM목동센터 노미애 ▲신한PWM도곡센터 성현철 ▲신한PWM여의도센터 이영농 ▲신한PWM압구정센터 이창훈 ▲신한PWM서초센터 이철원 ▲신한PWM PVG서울센터 정종옥 ▲신한PWM PVG강남센터 현주미 ◆부서장 ▲기업금융1센터 김준태 ▲인사부 박성진 ▲경영기획부 서태영 ▲스마트자산관리센터 송제윤 ▲Equity파생부 오해영 ▲시너지사업부 옥형석 ▲투자상품부 우동훈 ▲스마트사업부 이광렬 ▲ICT개발부 이동근 ▲영업추진부 이선훈 ▲컴플라이언스부 이재동 ▲M&A부 장호식 ▲대기업금융부 최성준 ▲연금영업2부 탁성호

2015-12-30 14:04:4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