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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 시행

유안타증권은 4일부터 2016년 새해 첫 이벤트로 주식입고 신규고객에게 현금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식입고란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별도 매매 없이 타증권사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현금을 이체하듯 증권사간 주식을 이전하는 편리한 방식으로 기존 거래증권사 창구에서 타사로 주식이전을 신청하면 새로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로 당일 주식이 이전되고 매매도 가능해진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 이전하고 주식대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주식입고액의 1%를 현금(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식 1억원을 입고하고 유지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객 계좌에 현금 100만원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천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의 실전 투자시스템 'MY tRadar'를 체험하기 위해 거래증권사를 옮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파격적인 이벤트 혜택과 함께 'MY tRadar'의 탁월한 투자솔루션을 활용하여 한 단계 높은 투자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는 홈페이지 및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1-04 10:04:58 김문호 기자
<점프업 CEO&컴퍼니>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집권 2년차를 맞는다. 김 사장에게 지난 한해는 남달랐다.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수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져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오자마자 사자후를 토했다. "증권사들이 단기 수익에 급급한 나머지 인기가 높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밀어내기 식'으로 판매해 스스로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고객의 관점을 이해하고 고객 수익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 투자자들이 다시 증권사를 찾도록 만들어야 한다"가 요지였다. 덕분에 1년여의 기간 동안 적잖은 성과를 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수수료를 받는 전통적인 모델이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IB) 처럼 좋은 투자 건에는 직접 뛰어드는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 김 사장이 입버릇 처럼 주변에 하는 말이다. ◆2년차 CEO의 열정 집권 2년차 그의 행보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변화가 있다면 열정이 더 타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고객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도 대대적으로 바꿔놨다. WM전략본부와 사모투자본부 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폭적인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고객 중심 영업모델을 완성하고 모바일·핀테크 등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NH투자증권은 우선 WM전략본부를 신설해 자산관리 영업과 상품기획 업무를 통합 수행하도록 했다.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자문 기반 서비스를 정착시키고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영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기관영업 부문에서는 올 초 업계 최초로 기관고객(IC)사업부를 신설한 데 이어 영업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조직을 전담하는 커버리지 조직과 상품별 지원을 담당하는 전문 지원 조직으로 재편했다. 또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맞물려 고객의 금융 이용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스마트금융본부를 디지털 고객 서비스를 전담하는 디지털고객본부로 재편해 디지털 고객 전용 콘텐츠·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도록 했다.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연금영업을 전담하는 연금영업본부를 신설해 WM사업부와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범농협 그룹 사모투자(PE) 기능을 통합·전담하는 PE본부를 IB사업부 내에 신설했다. 초기에는 범농협 시너지를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독립된 사모펀드 운용사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차별된 운용전략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사모펀드 운용업 진출을 위해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트레이딩사업부에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고객 중심 영업모델로 체질을 바꾸고 수익성 측면에서 완성된 사업구조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상품 리뉴얼 추진 김 사장은 상품 브랜드 리뉴얼 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내년 1월 자산관리 브랜드 옥토(Octo)를 대체하는 브랜드 '큐브(QV)'를 선보인다. 큐브는 NH투자증권이 내놓는 자산관리 상품은 물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에 적용된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는 옥토(Octo)로, 우리투자증권 시절인 2007년 첫 선을 보였다. 자산관리계좌(CMA)와 랩(WRAP), 펀드 등까지 망라한 자산관리 브랜드로 9년간 업계 최고 자리를 지켜왔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 출신 직원들의 애착도 큰 브랜드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학적 통합을 하는 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이런 이유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초부터 디자인 및 네이밍 선정 작업에 착수했고, '큐브'를 새로운 네이밍으로 확정했다. 새로운 브랜드 큐브(QV:Quality +Value)는 품질과 가치가 결합된 의미로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서비스란 의미를 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영화배우 하정우를 모델로, 큐브를 알리기 위한 광고도 제작을 마무리 짓고 1월부터 대대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선보일 1호 헤지펀드에 자체 유망자산 2000억원도 투입하고, 중국의 기업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PE·프라이빗에쿼티) 시장에도 진출한다.

2016-01-03 14:44: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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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식시장 '박스권'을 탈출할까

지난 2010년 12월 14일 코스피가 2009.05를 기록하며 2000선을 넘어섰다. 2007년 10월 반짝 2000선을 웃 돈 이후 3년여 만이었다. 시장 안팎에서는 "2~3년 내 주가 3000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축포를 터뜨렸다. 이후 지금까지 코스피는 2000선에서 맴돌며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이어왔다. 증권가는 2016년 주가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맴돌면서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 등으로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미금리 인상 등 곳곳에 복병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국내 10대 증권사의 올해 코스피 예상 밴드(등락범위)는 하단이 평균 1849, 상단이 평균 2223이다. 대신증권과 KDB대우증권은 1700선을 하단으로 제시했다. 이에 비해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단을 1950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과 KDB대우증권은 밴드 상단도 2150으로 가장 낮게 제시했다. 밴드 상단을 상대적으로 높게 예상한 곳은 신한금융투자(2350), 메리츠종금증권(2300) 등이다. 시장의 흐름에 대해선 '상고하저'(삼성증권, 현대증권 등)와 '상저하고'(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상고하저'를 예상하는 이유로는 글로벌 경제의 하방 위험,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 미국 대통령 선거 등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등이 꼽힌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G2 리스크(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불안)와 계속된 신흥국 경기침체 환경은 2016년 한국 매크로 환경의 부정요인이다"면서 "특히, 8할이 수출주로 구성된 국내증시 특성상 글로벌 매크로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수출 부진을 경유해 기업실적 및 증시 불확실성으로 파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개선될 경우 경기 모멘텀은 다소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상대적인 낙관론도 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리먼 사태 이후 가장 부진했던 신흥국 수입 수요가 가시적인 회복을 기록할 수 있고, 원자재 가격의 바닥권 탈출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오히려 하반기에 경기 둔화가 진정되고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가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4분기는 선진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하고 2·4분기부터 점진적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라며 "원화 약세 효과가 배가되고 신흥국 경기 상황이 안정을 찾으면서 한국 시장의 투자 매력이 더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채권 시장 저금리 지속전망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올해 국내 채권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전망된다. 무엇보다 국내 경제의 저물가·저성장 추세가 반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연 1.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내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이유도 여기 있다. 물론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속도에 따라 국내 금리는 상승 압박을 받을 여지가 있다. 이슬비 교보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향후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 이전까지는 국내 펀더멘털(기초여건)과 통화정책을 더욱 크게 반영하는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신동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경기 둔화 양상의 장기화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유럽중앙은행(ECB), 중국 인민은행, 일본은행의 통화 완화정책에 한은도 동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연준이 점진적 금리 인상 방침을 강조하고, 만기 도래 채권은 연장하기로 한 점도 한은의 금리 인상을 억제할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에서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부분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유선웅 LIG투자증권 연구원 "상반기까지 시장금리는 점점 하락하다가 6월 전후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소폭 오를 것"이라며 "다시 10월까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서 연말에 다시 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올해 국고채 3년 금리는 1.60~2.00% 에서 형성될 것이며 평균은 올해와 비슷한 1.80%내외로 전망했다. 한편 국고채 발행 규모와 순발행 규모는 각각 110조4000억원, 46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다. /김문호 기자 kmh@

2016-01-03 14:43:02 김문호 기자
LG전자 내년 실적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LG전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가 내년에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부진했던 올해 실적을 뒤로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5%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영업이익 증가와 자동차부품(VC) 사업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고려할 경우 PBR 1배의 주가가 정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TV 수요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LG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목표주가 7만원)로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조5621억원, 1조8576억원으로 올해보다 1.3%, 5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로2016,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에 힘입어 TV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429.6% 증가한 310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조8350억원, 1조170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7%, 36.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동차 부품 사업부에 대한 기대가 더욱 구체화할 전망"이라며 "2017년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구동 모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납품할 계획이어서 향후 다른 자동차 업체로 납품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2016-01-02 09:05:03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