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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로보어드바이저 '매매회전율' 알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참여 알고리즘에 대한 운용 심사를 진행 중인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기존의 수익률 및 변동성 지표 외에 추가 운용정보들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은 이날 테스트베드 본심사가 진행 중인 알고리즘에 대해 ▲매매회전율 ▲자산별 투자비중 ▲알고리즘 유형별 운용정보 ▲지표별 통계 및 순위정보 등을 추가로 공개 했다. 운용자금 대비 매매금액 비율인 매매회전율은 매매발생의 빈번도와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한 적극성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보유한 자산별 투자 비중 정보를 통해 특정자산에 대한 집중여부를 볼 수 있고, 안정추구·위험중립·적극투자형 등 3가지 포트폴리오 유형별 차별성도 한 화면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 정보들의 각종 통계 및 순위정보도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관련 업계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일임서비스 공개검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표들을 지속 발굴,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1차 신청 알고리즘에 대한 본심사가 진행 중인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는 최초 34개 업체, 42개 알고리즘이 신청했으나 서면심사와 포트폴리오 운용심사과정 등을 거쳐 28개 업체, 33개 알고리즘이 운용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2차 테스트베드를 추가로 진행, 3월 말 신청 접수를 받고 5월부터 한 달 여 간 사점심사와 6개월 간의 본심사를 실시해 최종 심의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코스콤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서비스 신뢰성 및 안정성 확인과 각 포트폴리오별 운용성과 및 위험지표 등을 게시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7-01-19 09:22:0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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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펀드이익배당금 43.5%나 줄어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이 10조9470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감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체 펀드(총 1만3870개) 가운데 34.4%에 해당하는 4774개 펀드가 운용성과에 따른 이익배당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5년 42.1%에 비해 7.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공모펀드의 배당금은 전년보다 68.5% 급감했고, 사모펀드 배당금도 11.9% 줄었다. 예탁결제원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국내 경제의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등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증가하면서 배당금 지급 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이익배당금 지급액 대비 재투자율은 49.6%로, 재투자금액은 5조4천324억원이었다. 공모펀드의 재투자율이 71.9%로, 사모펀드의 39.6%보다 크게 높았다. 이는 사모펀드 특성상 수익자들의 이익 환금성 선호가 공모펀드 투자자보다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작년에 청산된 펀드는 5781개로, 38조2445억원의 청산분배금이 지급됐다. 청산펀드 중 사모펀드는 4천654개에 달했으며 청산분배금도 전체의 94%에 해당하는 35조9683억원이었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소규모펀드 정리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청산 공모펀드는 2015년 451개에서 지난해 1127개로 250% 증가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신규설정된 펀드는 공모펀드 1573개, 사모펀드 5798개로 총 7381개에 달했다.

2017-01-19 08:49: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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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투자선호도, 정기예금은 뚝↓ 주식은 쑥↑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은 향후 투자비중을 높일 금융상품으로 주식과 주식형펀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또한 과거에 비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상승한 반면 정기예금에 대한 관심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연구한 '개인의 금융투자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증권사와 은행 등을 통해 금융투자 활동을 하는 개인고객 2,399명을 대상으로 투자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개인투자자들은 주식과 주식형펀드 투자에 선호도가 높았다. 지난 2012년 조사에서 정기예금이 전체 53.2%로 압도적인 선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식(21.8%), 주식형펀드(14.0%), 정기예금(9.8%) 등의 순서로 투자비중 확대 의향이 드러났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의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했다. 지난 2012년 조사 결과와 달리 개인투자자들은 ELS DLS, 부동산펀드 등 해외펀드, 파생결합증권과 같은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주식과 펀드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 2009년 주식 기대수익률은 26.9%였고, 2012년은 18.3%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6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9.0%의 기대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기대수익률도 점차 낮아져 2009년 22.5%였던 기대수익률은 2016년 7.1%로 나타나 큰 감소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수섭 금투협 기획조사실장은 "작년 경제 상황과 주식시장의 침체 때문인 것으로 해석될 여지는 있으나 이 추세가 장기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다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건전한 투자수단으로 인식하면서 고수익보다는 합리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진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예금성 자산(예금, 적금, 저축성보험 등)보다는 투자성 자산(주식, 펀드, ELS 등)을 더 선호했다. 연소득 3천만원 미만의 투자자들은 예금성 자산(57.0%)을 투자성 자산(34.6%)보다 선호했고, 연소득 2억원 이상의 투자자들은 투자성 자산(50.4%)을 예금성 자산(40.0%)보다 선호했다. 거래 금융회사를 변경향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은행에서 증권사로 변경' 의향이 60%로 압도적이었다. 이는 '직원의 전문성 때문'이라는 응답이 42.1%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금융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복수응답)은 직원의 전문성(94.2%), 직원의 친절성(88.9%), 금융회사의 평판과 브랜드(82.6%)로 지점 접근성이나 기존 거래관계라는 응답보다 높게 나왔다. 한편 설문대상 응답자의 19.8%가 투자자문 또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산 관리를 받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41.7%가 '잘 몰라서'라고 답했다. 또한 '직접하는 것이 낫다'는 응답이 37.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정수섭 기획조사실장은 "금융회사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며 직원의 전문성 강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확대되면 소액 투자자들도 낮은 수수료 부담으로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18 17:00: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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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 안갯속 韓경제에 어떤 영향?

영국이 유럽연합(EU) 단일시장을 떠나는 하드브렉시트(Hard Brexit)를 선택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은 최악을 가정해도 '한국에 97년 말 외환위기나 리먼사태의 충격은 없다'는 것이다. 97년 말 외환위기 당시 극심한 어려움을 경험한 시장참여자들이 대내외 정치·경제적 이슈가 터질때마다 과민반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브렉시트 결정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삼성 SK 롯데 등 주요 대기업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표적이되면서 경제활동은 극도로 위축됐다. 한국경제 체력은 바닥까지 뚝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하드브렉시트라는 무거운 짐이 한국경제를 더 짓누를 것으로 우려한다. ◆GDP 0.4~0.5%p 위축 전망 영국의 하드브렉시트는 한국 경제도 큰 짐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브렉시트 현실화로 국내 GDP와 기업이익은 각각 0.4%포인트, 3.5%포인트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브렉시트로 글로벌 명목 GDP가 통화량 위축에 따라 2.5~3.0%포인트 하락할 것이란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지난해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선진시장 실질 GDP는 약 0.6%포인트 하락하고, 이에 이머징 GDP도 약 0.5%포인트 가량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이 0.4~0.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LG경제연구원의 강선구 연구위원은 "브렉시트 이후 한국과 영국의 무역규모는 중장기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며 영국의 수요 위축으로 오는 2020년까지 대 영국 수출이 연간 4억∼7억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류승민 연구원은 "브렉시트는 한-EU FTA 효과로 특혜관세를 누리던 우리 수출 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과 영국의 교역은 135억1700만 달러(2015년 기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대영 무역흑자는 12억6000만 달러다. 문제는 하드브렉시트 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장기적으로도 영국 경제가 안정적일 것이라 예단하기는 이르다. 영국의 메이 총리는 "독립적이고, 자치의 글로벌 영국과 EU의 친구들 및 동맹들과 새롭고 동등한 파트너십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EU FTA는 예컨대 자동차 수출이나 금융산업의 패스포팅(EU 역내에선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권리) 등 단일시장 현 규정들의 요소를 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국이 이민 제한 정책을 고수하는 한 유럽 단일시장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까지 얻을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총 교역량과 외국인직접투자(FDI) 감소로 향후 영국경제가 향후 15년간 GDP의 약 8%(1년에 0.5%)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걱정은 영국 경제 침체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영국경제 침체는 세계경제에 악재 과거 위기 때는 한국과 신흥국 등 몇 나라만 안 좋았지 선진국과 세계시장은 괜찮았다. 한국만 달러가 부족했고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충분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위기가 확산된다면 동시에 다 안 좋다. 특히 우리는 무역으로 먹고사는데, 물건을 팔 시장이 비틀거리고 있고, 외국인 마저 발을 뺄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해 질 수 있다. 급등락하는 환율도 걱정이다. 환율이 롤러코스터를 탄다면 경영 전략을 수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유로존에서 영국이 빠지면서 유럽으로의 수출 물량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수출기업들은 아예 전문 환관리 운용사와 내부 별도팀이 외환을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과 물류, 여행업종에 진출한 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 하다. 한 국내은행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원화가치 하락)한다면 외국계 은행들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것이 어려워 질 수 있다"라면서 "내부적으로 금융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렉시트(Brexit)'가 한국 경제에 직접 타격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핵심 경로는 외국 금융회사의 자금 회수다. 유럽계 금융회사의 자금 '엑소더스'가 외인 전체로 확산한다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EU 은행이 국내 은행과 기업 등 국내 거주자에게 빌려준 돈(익스포져)은 856억2400만 달러였다. 이는 전체 외국은행의 대출 익스포져 2580억5400만 달러의 38%를 차지한다. 2008년 말 만 해도 유럽 차입금은 331억달러로 전체 중 26%에 불과했다. EU 내 은행 중에서는 영국계 은행의 대출 익스포져가 597억 400만 달러로 전체의 25%나 됐다. 대출을 뺀 전체 외국 은행의 국내 거주자 파생상품 익스포져는 184억8700만 달러였다. 보증과 신용공여도 각각 532억300만 달러 205만7600만 달러나 됐다. 익스포저란 통상 특정 국가에서 신용경색이나 위기가 발생할 때 돌려받을 총금액(투자금 대출금 파생상품 등)을 뜻한다. 그러나 걱정이 지나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국경제는 브렉시트의 충격을 흡수 할 만큼 탄탄하다는 것. 한국은행의 '2016년 9월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보면 9월 말 현재 순대외채권 규모는 3835억 달러로 6월 말보다 257억 달러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자본시장 한 관계자는 "충격이 EU전반으로 확산되면 한국 경제도 브렉시트에 따른 타격을 피해 갈 수 없겠지만, 영국 수출 비중은 1.4%에 불과해 브렉시트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 둔화 우려는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2017-01-18 11:12:59 김문호 기자
하이투자증권, 은퇴설계전문가(ARPS) 자격 증권업계 최다 취득

하이투자증권이 한국FP협회 주관 '은퇴설계전문가(ARPS)' 자격 시험에서 지난해 11월 24일 93명, 12월 시험에서 9명 등 총 102명이 합격하여 증권업계 최다 자격 취득자를 보유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은퇴설계전문가(ARPS·Accredited Retirement Planning Specialist)' 자격은 한국FP협회에서 인증하는 은퇴설계 전문 자격으로 총 3개월간 은퇴설계 개념 및 프로세스, 세금설계 등 은퇴시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매월 과제평가 및 시험을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령화되어가는 금융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설계 및 고객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리테일 영업직원들의 은퇴설계저문가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및 학습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직원들의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영업점 PB MBA 학습조직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은퇴설계전문가 자격 취득자를 보유하게 되면서, 은퇴설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은퇴설계 및 자산관리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은퇴시장의 성장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PB MBA를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3기, 총 7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2017-01-18 11:00: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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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클라우드 R&D Zone' 제공

코스콤은 R&D사업의 효율적 수행 지원을 위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기반의 R&D Zone'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스콤이 지난해 9월 시범 오픈한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 '케이 파스-타(K PaaS-TA)'를 정부 R&D사업 추진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으로, 초기 개발비용 절감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앞서 지난 11일 'K-ICT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R&D사업 추진 시 관련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개발하고, 이를 우선 활용하도록 하는 규정을 개정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구장비에 대한 중복구매를 최소화하는 등 R&D예산을 절감하고 공공부문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률을 높이는 등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따라 코스콤은 R&D Zone을 구축, 개발테스트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서버나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부터 운영체제(OS),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에서 진행한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 결과, 올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는 공공기관 50여 곳에 대해서도 케이 파스-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Zone'을 추가로 구축,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앞서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클라우드 기반의 국민 앱 개발 공모전'에도 케이 파스-타를 지원,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시범 운영을 개시한 지 4개월이 지난 코스콤의 케이 파스-타는 현재 기업 119곳과 개인 및 공공기관 140곳 등 총 300여 곳에서 이용 중이다.

2017-01-18 10:18:0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