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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 불공정거래 사건 208건…전년比 37.7% 증가

#김씨 등 4명은 A기업을 인수하면서 자금 전액을 사채업자와 저축은행으로부터 차입하고, 인수주식을 전량 담보로 제공했다. 무자본 인수합병(M&A)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주식 대량보유 보고시 차입과 담보 제공사실은 기재하지 않았다. 이후 소규모 개인법인에 불과한 중국 기업과 형식적인 계약만 체결하고서는 해당 기업이 중국 거대기업의 자회사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가가 급등하지 인수주식을 팔아치우는 것은 물론 유상증자를 실시해 12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접수한 불공정거래 사건은 208건으로 전년 37.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8건, 코스닥시장 130건, 파생상품 등 10건 등이다. 지난해 조사를 끝낸 불공정거래 사건은 총 172건이다.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4건을 검찰고발·통보했고, 45건 과징금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 검찰이첩한 104건 중 미공개정보이용 혐의(39건)가 가장 많았고, 시세조종(34건)과 부정거래(16건), 지분보고 위반(15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정거래 수법으로는 차입자금으로 상장기업을 인수한 뒤 주가를 부양해 차익을 획득한 무자본 M&A 유형이 많았다. 또 증권방송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주식카페에서의 정치테마주 관련 허위내용 글 게시 등을 통한 부정거래도 적발됐다. 시세조종은 전업·일반투자자의 경우 시세차익, 담보주식의 반대매매 방지 등의 목적이 많았고, 금융투자업자 임직원의 경우 윈도우드레싱 또는 블록딜과 관련하여 시세를 조종한 사례도 있었다.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한 경우는 최대주주, 대표이사 등 상장회사의 대주주와 경영진뿐 아니라 금융투자업자 임직원, 준내부자도 다수 적발됐다. 혐의자들은 호재성, 악재성 미공개정보를 단발적으로 이용한 경우뿐 아니라 호재성·악재성 정보를 순차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2017-01-25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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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질서 흔드는 美 트럼프](3)美금리인상 속도빨라지나, 부채 쓰나미올수도

"우리의 일자리를, 국경을, 부를, 꿈을 되찾겠다. 단순한 두 가지 원칙은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00만개 일자리 창출과 연 4% 경제성장을 목표로 내걸었다. 트럼프의 성장 정책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연준이 2∼3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장 정책이 이를 더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빠른 기준금리 인상은 신흥국에서 자본이 빠져나가는 등 세계 금융시장을 얼어붙게 할 수 있다. 우리 경제에도 직격탄을 날릴수 있다. 2%대 성장도 어려운 마당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이 쉽지 않다. 또 한국은 경제 기초 체력이 비교적 튼튼한 편이지만, 소규모 개방경제인 탓에 세계 금융시장 불안이 발생하면 결코 안심할 수도 없다. 가계도 부담이다. 한국은행은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은 연간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이자 부담이 커지면 주택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고, 영세자영업자나 저소득층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트럼프 성장정책+금리인상 속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속도를 낸다면 한국은행의 고민도 커질 수 있다. 그동안 기준금리를 동결하느냐, 내리느냐 중 하나를 결정해 왔지만, 앞으로 인상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할 시점이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한은 기준금리는 2014년 8월 2.50%에서 2.25%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 6월까지 5차례나 인하됐다.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사상 최저인 1.25%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한은 기준금리는 이제 내리기도 올리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지를 크게 축소했기 때문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린다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좁혀지면서 국내의 외국인 자본이 유출될 우려가 크다.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 외국인 자본의 유출은 금융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외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자 전체 채권형 펀드에서 작년 11월과 12월에만 각각 3조2000억원, 3조6000억원이 이탈하는 등 최근 채권형 상품에 대한 투자 열기가 급속히 식어가는 양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 등으로 신흥국이 금융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고 중국 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면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국 금리 인상 시 달러 강세 가능성이 큰데 장기적으로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당장 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려 자본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외 채무도 걱정이다. 한국은행 발표한 '2016년 9월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4004억 달러에 달한다. ◆ 위기 신호탄, 97년 경상수지 적자 VS 2017년 부채 97년 외환위기 진원지는 경상수지 적자였다. 11월 외환위기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아무도 위기를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1996년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4%에 달했다. 1992년 629억달러였던 대외 지불 부담은 1996년 1643억달러로 연평균 27% 증가했다. 대부분 금융회사의 외화 부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2016년과 2017년 한국경제의 위험징후는 '부채'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외국은행이 국내 은행과 기업 등 국내 거주자에게 빌려준 돈(익스포져)은 2580억5400만 달러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외채 만기 연장 중단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한 2008년 1년 동안 무려 코스피가 40.7% 폭락하는 경험을 했다. 당시 국내 은행의 외채 만기 연장이 중단되면서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간 462억 달러 규모의 외국 자본들이 빠져나갔다. 달러 대비 원화값은 2008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40%나 하락했다. 가계와 기업 모두 빚더미에 앉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은 1295조8000억원이다. 2분기 말과 비교해 38조1700억원 증가했다. 부채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도 곳곳에서 나온다. 생계형 대출이 늘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저신용자 대출은 전체 가계대출의 31.6%(1분기 기준)로 늘었다. 1년 전보다 1.7%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빚을 진 다중채무자도 26.9%에 이른다. 규모는 128조9000억원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이보미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면서 "국내 기업은 위험에 따른 파급 효과를 고려해 외화부채를 줄이고 환위험 관리를 통해 유동성을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악 시나리오는 자산 버블이 꺼지는 것이다. '자산 가격 폭락→소비 위축→기업투자 감소→경기 위축'이라는 악순환 고리로 이어지는 것이다. 여기에 물가 상승까지 겹친다면 경제는 한동안 고물가·저성장이 함께하는 스태그플레이션 늪에 빠져들 수도 있다. 글로벌 경제가 10년 전에 비해 훨씬 더 동조화한 점도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을 '일자리 강도국', '환율조작국'으로 비난하면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다. 또 달러를 찍어 국가 빚을 갚으면 된다는 식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덕분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화는 뒷걸음 하고 있다. 실물경제에 이어 금융부문에서도 미국과 중국간에 '총성 없는 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 G2(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 애꿎은 한국이 희생양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미국 신 행정부의 향후 정책방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1차 타깃은 중국이지만 우리나라에까지 충분히 번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대응논리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7-01-24 14:34:03 김문호 기자
JY가 불붙인 사업재편…대기업 M&A로 정면 돌파

지난해 11월 14일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電裝)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업체 하만(Harman)을 인수한다. 인수 총액은 80억 달러(약 9조3800억원). 국내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를 계기로 대기업들이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적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불똥에도 재계의 자발적 산업 재편 움직임과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업의 자구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이를 주도하는 주인공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오너 2·3세들이다. ◆'JY' 등 2·3세 오너들이 위기 속에 띄운 승부수 "10조원으로 10년 이상 걸리는 진입장벽을 단번에 뚫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하면서 나온 평가다.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에 취임한 후 곧바로 띄운 승부수 이기도 하다. 돈보다 더 관심을 끄는 것은 투자 분야다. 전장부품에 무려 10조원에 가까운 돈을 쏟아 부은 것. 어떻게든 자동차를 미래의 먹거리로 삼겠다는 이 부회장의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주주들의 저항도 삼성전자의 계획에 걸림돌은 되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제시한 인수가격(80억 달러, 9조6000억원)이 너무 낮다"며 하만의 주주들이 잇따라 반발하고 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충분한 우호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하만 주주의 집단 소송이 M&A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 것이다. 1분기 중 M&A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의 M&A에는 나름의 철학이 있다. 대부분이 기업 간 거래(B2B) 업체들이다. B2B는 이 부회장이 전문인력 영입 확대를 지시할 정도로 삼성이 미래산업으로 키우는 사업군이다. M&A가 계속되고 있지만 흔한 자금 걱정도 없다.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80조원을 넘나든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 안팎에선 삼성전자가 4차산업에서 또 다른 대규모 M&A에 나설수 있다고 본다. 조 단위의 매머드급 M&A를 통해 구글이나 애플 같은 주도권을 가지려 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은 다른 회사를 사들이고 외부 기술을 수혈하는 데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 바이오나 커넥티드카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에는 지갑을 여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루프페이를 통해 애플페이와 구글월렛 등에 맞 대응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LG그룹과 빅딜을 성사시켰다. 지난 23일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기판) 제조사 LG실트론을 6200억원에 인수키로 한 것. SK그룹과 LG그룹 사이에 이뤄진 '빅딜'로 평가된다. SK는 LG실트론 인수로 수직계열화를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높이고, LG는 여타 계열사와 연관이 없는 반도체 사업에서 28년 만에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SK는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2015년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를 사들이며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했다. 그룹 안팎에서는 새로운 SK를 설계하려는 최 회장의 강한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아 경영에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을 없었다. 그가 그리는 SK의 미래는 지난해 10월 SK그룹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최 회장은 "CEO가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하며,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 달라"며 ▲과감한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주요 사업조직의 중국·미국 등 글로벌 전진 배치 ▲핵심 사업의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보 방안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LG실트론 인수도 SK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의 한 걸음이다. 최 회장은 오는 2024년까지 46조원을 반도체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서도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정하고 조직 내부로부터 근본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또 한 번 변화를 주문했다. SK텔레콤을 인적분할한 후 SK㈜와 합병하는 방안도 수면 위에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 지배구조로는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규제를 받아 대규모 M&A를 추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M&A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2004년 이후 36건의 M&A를 성사시킨 신 회장의 'M&A 본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케미칼은 싱가포르 석유화학업체 주롱아로마틱스(JAC)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주롱아로마틱스는 SK 등 국내외 기관들이 대규모로 투자했다가 지난 2015년 업황 악화로 공장 가동 4개월만에 문을 닫았던 곳이다. 롯데면세점은 2월 초 시작되는 홍콩 공항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참여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상장을 추진중인 호텔롯데도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업공개(IPO) 통해 마련된 자금은 롯데의 몸집불리기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호텔롯데는 지난해 5월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8억 500만 달러(약 9384억원)에 인수했다. 호텔롯데는 이달 초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을 인수하며 검찰 수사 이후 그룹의 첫 M&A의 발을 뗐다. ◆ M&A는 혁신과 생존 문제 기업들은 왜 M&A에 주목하는 것일까. 글로벌 포춘(Global Fortune) 1000기업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들은 기업 M&A의 주된 목적으로 '혁신(Growth)'과 '생존(Cost Reduction)'을 꼽는다.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대마불사(大馬不死)식의 외형성장보다는 기존 주력사업의 영역 내에서 성장과 보완적 M&A전략이 73%를 차지한 것. 산은경제연구소 조경진 연구원은 "중국, 일본 등이 해외 M&A를 통해 미래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국내업계의 대응이 절실하다"면서 "향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레저, 소프트웨어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적잖다.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아 대기업들이 진행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모투자펀드(PEF) 중심의 M&A가 이어지면서 인수 매물에 한계가 생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이나 SK 롯데 한화처럼 재무적 기반이 탄찬 그룹들이 불투명해진 경영 여건을 돌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M&A에 나서는 것을 보고 다른 기업들이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건전한 M&A는 한국 경제의 체질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01-24 14:32: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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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자산관리전문 WM센터 1호점 개설

대신증권은 24일 기존 반포지점을 서울시 서초구 잠원로 24, 반포자이플라자 2층으로 옮기고 '반포WM센터'로 승격시킨다고 밝혔다. 반포WM센터는 대신증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산관리전문 WM센터이자 대체투자 전문센터다. 반포WM센터는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를 고려한 자산배분 컨설팅을 제공하고 부동산,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상품을 활용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금호산업 인수금융을 비롯 담보금융, 구조화펀드 등 우수한 대체투자상품을 공급해 강남지역 고액자산가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장영준 지점장이 센터장을 맡는다. 반포WM센터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 위스키바, 커피숍, 와인바 등을 컨셉으로 하는 HNW 고객을 위한 특화된 HNW존을 마련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바자회,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영준 센터장은 "반포WM센터는 가장 도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아래 13명의 직원들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특화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즐거움과 흥미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17-01-24 09:49: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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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 및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아닌 '13월의 보너스'로 돌아오는 지름길은 연금저축계좌와 IRP를 활용한 절세투자이다.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액 5천5백만원 이하)인 경우 지난 해에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 IRP에 30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연말정산을 할 때 총 투자금액 700만원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115만 5천원의 세금을 환급 받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해당되는 상품에 3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신규 고객 및 타사에서 이전해 온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총 2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명을 추첨하여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 많은 절세혜택을 누리고 노후 자산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이라는 주제로 2017년 매 분기마다 총 4개의 연금형 상품 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목표수익률 SMS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하여 푸짐한 사은품도 받고 내년 이맘때 옆 동료와 2월 급여 통장을 비교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24 09:47:5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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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리자드형 노녹인' TRUE ELS 8280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6일까지 NIKKEI225, EUROSTOXX50, HSI(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RUE ELS 8280회 리자드 파워스텝다운형'을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새로운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TRUE ELS 8280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85%(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4.00%로 수익 상환된다 단, 2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위 조기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해당기간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 받고 상환된다. 만약 위 리자드 상환 조건과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못하였을 경우는 여느 파워 스텝다운 구조와 같이 만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 충족 시 원금손실률 -35% ~ -100%) 이대원 DS부 부장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환금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며 리자드 ELS가 그 대안"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ELB 1종, ELS 7종, DLS 2종 총 10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2017-01-24 09:24: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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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하여 1년 동안 2회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1월 2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8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0%(연 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8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5.2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라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78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4차)/75%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금(Gold), 은(Silver),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6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0%이다. 기초자산을 원자재와 지수를 결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DLS라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7-01-24 09:11:1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