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코스콤,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 선봬

코스콤은 거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상장 주식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비 마이 유니콘은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들이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을 공급하는 베이스캠프(Basecamp)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오는 11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비 마이 유니콘은 스타트업과 같은 초기 벤처·중소기업의 주주명부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대부분 비상장기업의 주주명부는 엑셀 등으로 개별 PC에서 관리돼왔다. 때문에 주식거래내역이 즉각 주주명부에 반영되지 않아 신뢰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비상장주식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오프라인 상에서 거래를 해야하기 때문에 거래채널이 부족한 사람은 주식을 살 수 없고 매도자가 실제 주주인지 확인하기 어렵고 기업정보도 부족해 시장 활성화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비 마이 유니콘에서 주주명부를 관리하고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게 되면 온라인 디지털 주주명부를 통해 인증된 주주들 간의 매매가 이뤄져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인다. 또 거래비용을 줄여서 비상장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코스콤측은 설명했다. 한편 코스콤의 블록체인 기술은 지난 5월 '스타트업·중기기업의 주주명부 관리 및 주식 거래 지원 플랫폼'으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바 있다. 금융위는 코스콤의 비상장거래 서비스가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 등 주요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 5.0에 이어 회사의 새로운 플랫폼 브랜드를 선보여 기쁘다"며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이 올해 상반기 국내는 6개에 불과했지만 코스콤과 함께 큰 꿈을 그리는 스타트업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8-28 17:43:0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투, '하나 OnlyOne리서치랩' 흥행몰이

- 발매 7영업일만에 누적 매각액 100억원 돌파 - "Best 리서치센터가 준비한 Best 포트폴리오 진가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9일 출시한 '하나 OnlyOne리서치랩'이 발매 7영업일만에 누적 매각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 OnlyOne리서치랩'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의 국내 및 해외운용 전문팀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리서치센터가 산업구조, 시장환경, 정책적 요소 등을 고려해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추천종목을 제시하면, 랩운용실은 시황 및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용한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우량주와 현금성 자산을 토대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출시 후 지금까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승호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WM)총괄본부장은 "하나금융투자의 우수한 리서치역량을 활용하여 손님들께 특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손님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돌려드리는 것이 '하나 OnlyOne리서치랩'의 출시 배경이다"며 "해당 상품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8 16:19:05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시행..."증시 영향 없을 것"

일본이 28일부터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제외함에 따라 증시에도 부담이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 같은 악재는 이미 증시에 반영된 만큼 당분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국내 기업의 피해 사례가 나오고, 일본이 추가 규제에 나서는 것이 확인되면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일본산 부품·소재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서 국내 기업의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시행에 따라 1120여개의 전략 물품이 일반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 대상으로 변경된다. 기존 1주일 정도던 심사기간도 90일 가량으로 늘어나며, 수출 허가를 3년에 한 번 받아왔던 것이 6개월마다 허가로 바뀌게 된다. 28일 증시는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시행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9포인트(0.86%) 오른 1941.09에, 코스닥지수는 14.58포인트(2.48%) 오른 602.90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겸 케이프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시행에도 일본 전략 물품 수출 허가를 받을 때 불편한 점을 제외하고는 국내 기업에 별다른 영향이 없으며, 추가 조치가 있는 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은 미중 무역분쟁에 증시가 더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화이트리스트 이슈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 지금은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당장 증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도 안보 이슈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며, 화이트리스트 제외도 재무재표 상 숫자에 변화를 주는 경제적 문제라기보다는 외교적 측면이 큰 만큼 지레 겁 먹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조정구간에 진입했는데 일본과 통상문제가 국내 증시조정의 직접적 원인이었다면 반도체 지수 조정을 견인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일본과 통상문제가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심사기간이 90일 정도 소요되는 만큼 3달간의 경과가 증시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환 KB증권 연구원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심사가 얼마나 지연될지 예상하기 어렵다"며 "대만·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화이트리스트에 포함이 안 됐던 만큼 한국이 제외된다 해도 당장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일본 정부가 이를 얼마나 악용할지 확인하려면 90일이 필요하고 수출 허가가 안 나오면 부담감이 커질 수 있다"며 "심리적인 영향은 이미 증시에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관련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류 ▲자동차 ▲2차전지 등을 꼽았으며, 일본 노선이 있는 저가항공사도 지속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9-08-28 15:57:33 채윤정 기자
현대차 주가, 노사 무분규 소식에 장중 4% 급등

현대차가 8년 만의 무분규 임단협 잠정 합의를 도출하면서 28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0%(2500원)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장중 한때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나 급등해 오른 13만원을 터지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차익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줄었지만 지난 8일 이후 오랜 만에 2% 올랐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전날 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잠정합의했다. 올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위기 상황을 감안해 무분규 잠정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현대차가 파업 없이 임단협 협의를 마무리한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현재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가 남아 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피함으로써 현대차가 인식할 수 있는 영업이익의 규모는 3838억~6342억원 수준"이라며 "이는 우선주를 포함해 시가총액 대비 1.2~2.0%로 집계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임금 4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150%+300만원 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강 연구원은 "지난해 호봉승급분 포함 기본급 4만5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250%+28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의 임단협 합의보다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19-08-28 15:47:19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