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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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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에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6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주식 투자자가 10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여 서민금융 지원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예탁결제원은 협약에 따라, 투자자가 실기주과실 발생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10년 이상 장기 미청구된 실기주과실대금 168억원(2018년말 기준)을 오는 27일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실기주과실대금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이후에도 예탁결제원 및 증권회사를 통해 실기주과실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실기주과실이 있을 경우 반환 청구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해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05 13:15: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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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 증권' 출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 2025년 넘버원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로 도약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일 베트남 법인 'Pinetree(파인트리) 증권'을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파인트리증권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베트남 증권위원회, 호치민거래소, 하노이거래소 등 정부 유관 기관과 베트남 소재 금융회사 등 약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인트리증권이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시장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자본을 아낌없이 지원해 파인트리 증권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4월 HFT증권 인수 후 2025년 넘버원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해 파인트리 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파인트리 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추가 취득해 사업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향후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등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가질 예정이다.

2019-12-05 11:28: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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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업무 최초 오픈

키움증권은 5일부터 완화된 요건으로 개인전문투자자 지정 심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화된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은 기존 금융투자상품잔고 '5억원 이상'에서 '금융투자상품 인정잔고 5000만원 이상'으로 하향됐다. 또한 해외 사례를 감안해 금융 관련 전문가 요건을 신설했다.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을 위해선 전 금융기관을 포함해 '계좌개설 1년 경과'와 '최근 5년 중 1년 이상 금융투자상품 월말평균 잔고 5000만원 이상' 요건을 필수로 충족해야 한다. 소득·전문가·자산 요건 중 1가지만 충족하면 전문투자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HTS), 영웅문S(MTS)를 통해 가능하다. 개인전문투자자가 되면 선물옵션 사전교육, 모의거래 및 기본예탁금이 면제되며 차액결제거래(CFD) 거래도 가능해진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 10%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활용가능하다. 키움증권의 CFD주식 거래 가능종목은 2300여개 종목이며, 외화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투자자 등록 후 CFD 계좌를 개설하면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인원 200명 목표달성 시 전원 5만원 추가 증정으로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2-05 11:26: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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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 상장 첫 날 '상한가'

국내 최초의 재간접 리츠로 주목받은 NH프라임리츠가 5일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공모가 5000원에서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을 내세웠던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공모가 5000원을 기준으로 1년차 배당률을 5%대로 설정했다. 7년 평균(최초 편입 자산 기준) 5% 중반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지속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매각 시 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첫날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NH프라임리츠는 핵심 업무권역에 들어선 프라임 오피스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했다.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를 재간접 형태로 보유 중이다. 앞서 공모주 청약에서도 317.62대 1을 기록하며 크게 흥행한 바 있다. 공모리츠 사상 최대 경쟁률로 7조7499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다만 첫날 주가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프라임리츠는 공모 할 때 자금이 쏠렸지만 더 큰 매력도가 없기 때문에 첫날 주가에서 둔화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미 첫날 주가에 다 반영됐기 때문에 특별한 상승 요인은 없다는 설명이다. 서철수 NH프라임리츠 대표는 이날 상장 기념식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공모상장리츠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우량 자산을 지속 발굴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2-05 11:26: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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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中 중태증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한·중 기업간 인수합병(M&A) 및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KB증권은 지난 3일 중국의 중태증권과 한·중 기업 간 인수합병(M&A) 및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산동성이 서울에서 개최한 '한·중 산동성 개방 강화 교류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태증권은 중국 내 국내총생산(GDP) 3위의 산동성이 관리하고 있는 유일한 지방정부소유 증권사다. 올 상반기 기준 총자산 25조2000억원, 자기자본 5조7000억원, 관리자산(AUM) 약 180조원에 달한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중국 SIASUN그룹의 한국 신성FA M&A(1억 달러) 자문, 중국기업의 김치본드·아리랑본드 발행을 주관해왔으며, 최근 중국 최대 항공사인 동방항공의 아리랑본드 발행을 대표주관하는 등 부채자본시장(DCM)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 가고 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산동성이 관리하고 있는 신용도가 높고 우량한 국유기업들에 대해 포괄적인 투자은행(IB)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B증권의 IB 역량을 글로벌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성과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한국 금융시장이 가진 큰 장점을 활용하고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2-05 10:44:1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