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뉴 패러다임 ESG' 발간

신한금융투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석 자료인 '뉴 패러다임 ESG 1. 테마편'과 '2. 기업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뉴 패러다임 ESG 1. 테마편'에서는 ESG 이슈와 ESG 채권 및 대체투자, 산업별 ESG 영향으로 구성해 350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뉴 패러다임 ESG 2. 기업편'에서는 2021년 신한 ESG 컨센서스와 국내 60개 기업의 ESG 리포트를 400페이지에 걸쳐 다루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협업을 통해 발간된 '뉴 패러다임 ESG'는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 ESG 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리서치센터는 이번 자료에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8개 평가기관의 데이터를 취합해 국내 기업에 대한 ESG 컨센서스를 산출한다. 60개 기업에 대한 개별 애널리스트들의 기업별 ESG 분석자료를 포함해서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체계를 친환경·상생·신뢰 세가지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에 맞춰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ESG 관심을 높이는 '컨센서스를 활용한 ESG 분석', '무형시대 0>1' 와 같이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the Blue Book'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2021-04-12 10:22:5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5월 17일까지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세무 서비스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무료로 실시한다.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2020년 귀속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이 발생해 5월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서 발생한 손익을 합산해 신고해야 하는 첫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고 오류 및 불이익 등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주식 등 금융자산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데 맞춰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자녀 등에게 ▲부부 중 1인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이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한 종합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증여를 통한 세대 간 부의 이전 등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해 당사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를 받으려면 국세청이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1-04-12 10:21:4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최대 15만원 혜택…ETF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하루 거래금액에 따라 캐쉬백 혜택과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는 '4월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ETF 유형별로 세 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이벤트 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비대면) 종합 계좌 보유고객이 이벤트에 해당하는 6종의 ETF를 거래할 경우 일 거래금액(매수·매도 포함)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쉬백 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ETF는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TIGER 레버리지, TIGER 인버스, KBSTAR 미국나스닥100, KBSTAR Fn수소경제테마 등 총 6종이며, 종목별 거래금액은 합산할 수 있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자산운용의 신규 ETF 상장을 기념해 'KODEX ETF 3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KODEX 미국FANG플러스(H),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등 3개 종목 ETF의 일 거래금액(매도·매수 포함)에 따라 하루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거래금액은 종목별로 합산할 수 있으며, 문화상품권은 삼성자산운용에서 지급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9일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환노출형 ETF인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상장시킨 바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KINDEX Fn5G플러스 ETF 종목의 일 거래금액(매수·매도 포함)에 따라 하루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제공한다. 세 이벤트의 거래금액별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일간 합산 거래 금액이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모바일상품권, 1000만원 이상이면 5000원, 1억원 이상이면 2만원, 10억원 이상은 5만원의 혜택이 각 이벤트별 현금과 문화상품권으로 매일 지급된다. 단,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혜택은 각 이벤트별 한번만 지급되며, 개인당 최대 3잔까지 받을 수 있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ETF 거래 이벤트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4-12 10:20:4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 인선이엔티, 오세훈의 재건축 수혜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4·7 재보선에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제시하며 건설폐기물 처리 부문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대형건설사 위주의 주택 공급물량 확대로 신규착공이 증가하면 건설폐기물 역시 크게 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립, 자동차재활용 사업 역시 호재를 맞으며 인선이엔티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인선이엔티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본격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철 스크랩 가격이 전년보다 50% 이상 급등했다"며 "자동차 재활용 부문의 수익개선이 전망되고 매립단가 인상까지 지속되고 있어 재평가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인선이엔티는 1997년 설립된 건설폐기물 처리기업이다. 2019년 광양과 사천의 매립 사업 재개 허가를 받아 지정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의 매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흥산업환경과 파주비앤알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건설폐기물 소각처리업에 진출하며 폐기물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며 정책적 호재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대형건설사 위주의 주택 공급물량 확대로 올해 신규착공이 76% 증가하며 건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폐기물 처리 분야는 신규 착공이 늘어날 때 실적이 증가하는 구조기 때문에 건설경기 업황에 크게 좌우된다. 지난해 인선이엔티의 건설폐기물 처리 부문의 매출액은 1015억원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펼친 데 이어 건설경기 호조를 맞아 올해 해당 사업부문 매출액은 1330억원으로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매립단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설될 전망이다. 수도권매립지의 건설폐기물 매립수수료는 2016년 톤당 7만7092원에서 2019년 9만9893원까지 늘어났다. 2022년부터는 톤당 14만7497원으로 고지된 상태다. 인선이엔티의 광양 매립지는 폐석면, 분진 등 지정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어 처리단가가 특히 높다. 2019년 톤당 14만6869원이었던 매립단가는 올해 16만4836원까지 올랐다. 자동차재활용 부문도 성장이 기대된다. 파쇄 재활용 부문에서 만들어지는 철스크랩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철스크랩의 가격은 올해 들어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중국의 철강 공급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50% 인상된 ㎏당 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국내 자동차재활용 판매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4만톤 처리규모의 파쇄 재활용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10만톤~15만톤 가량의 철스크랩을 판매해 왔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인선이엔티의 매출액이 2665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7.3%, 22.6%씩 증가한 수치다. 그러면서 적정주가로는 1만9000원을 제시했다. 인선이엔티는 전 거래일(9일) 코스닥시장에서 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적극적인 M&A를 통해 수평적·수직적 확장을 이어가고 있어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까지 선언하며 장기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인선이엔티 #리서치알음 #건설폐기물 #자동차재활용

2021-04-12 10:06:59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하이투자증권, 연 4.70% 추구 ELS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HI ELS 254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4.10%(연 4.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7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7%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543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2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ELS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12 08:54:4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액면분할로 11만원대…소액주주 접근성↑

카카오가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한다. 주식 액면분할로 10만원대에 카카오 주식을 살 수 있어 소액주주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카카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거래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오는 15일 액면분할을 위해서다. 카카오는 지난 2월 액면분할을 공시하고, 3월 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을 승인했다. 2월25일 액면분할 공시 이후 카카오의 주가는 15%가량 상승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비율로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액면분할로 인해 어떠한 자본 이득도 발생하지 않지만 주식수가 증가해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유동성이 개선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1만원(1.82%) 상승한 55만8000원으로 사상 최고가에 장을 마감했다. 액면분할 기대감과 지분 가치를 보유한 두나무의 기업 가치가 상승하는 등 연이어 호재가 겹치며,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5대 1로 액면분할하면서 발행주식총수는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억3100주로 5배 늘어난다. 액면가는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져 주당 가격이 11만6000원으로 조정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주당 가격이 낮아진 만큼 소액주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액면분할을 시행했던 삼성전자와 네이버 모두 소액주주 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5월 삼성전자는 액면분할을 통해 1주를 50주로 쪼갰다. 삼성전자 지분율이 1% 미만이던 소액주주는 2017년 말 14만4283명에서 2018년 말 76만1374명으로 증가했다. 5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2018년 10월 1주를 5주로 쪼갠 네이버의 경우 2017년 말 3만7067명에서 2018년 말 6만3824명으로 늘었다.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목표 주가도 잇따라 올리기 시작했다. KB증권은 카카오의 목표 주가를 54만원에서 64만5000원으로 19.4% 대폭 상향했다. 삼성증권은 60만원에서 68만원으로, 대신증권은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였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유료 콘텐츠,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격적인 투자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구간"이라며 "다수의 자회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으며, 카카오톡 중심의 본업 성장 역시 가속화돼 실적 성장과 모멘텀이 모두 부각된다. 중장기 성장 로드맵이 구체화되고 있어 장기적 측면에서의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액면분할이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기업도 액면분할 직후 단기적인 조정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액면분할 첫날 종가 기준 5만1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30거래일 이후에는 4만7050원, 60거래일 이후에는 4만5550원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네이버의 경우 액면분할 첫날 종가 14만2000원, 30거래일 이후 11만4000원, 60거래일 이후 13만3000원으로 하락했다.

2021-04-12 06:00:2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metro 관심종목] 포스코, 인프라 투자 확대 주가 '쑥'

철강 업황 개선 기대감에 POSCO(포스코)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호실적이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포스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06%) 하락한 32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는 올해 들어 주가가 20% 이상 올랐다. 지난 8일에는 종가 기준 33만1500원을 기록하며, 2018년 8월 이후 32개월 만에 33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원, 영업이익 1조23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96.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톤당 탄소 평균판매가격(ASP)이 전 분기 대비 11.0% 상승하는 반면, 원재료비는 1.4% 상승하는 데 그치며 스프레드가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효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확산에 다른 경기회복 기대감이 수요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자동차, 가전, 조선 등 주요 수요처의 가격협상도 우호적으로 마무리가 예상됨에 따라 호실적은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근 포스코의 주가 흐름이 경기 회복과 철강 산업 구조조정의 측면에서 2016~2018년의 상승 국면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이 진행되며, 철강 경기 회복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 2016~2018년의 철강 경기 상승 사이클 직전에는 과도한 투자로 인한 글로벌 과잉설비와 국내에서는 현대제철의 고로사업 진출, 수요부진이 맞물린 장기간의 하락 사이클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유안타증권이 47만원으로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45만원, 하이투자증권 43만원, NH투자증권 42만원, 메리츠·SK증권 40만원, 교보증권 35만원 등의 순이다.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또 중국의 탄소 저감을 위한 생산 규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1월 중국은 올해 철강 생산을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감산 정책은 제품 수급은 타이트하게 만드는 반면 철광석 가격을 끌어내리므로 중국 외 고로사들에게 호재로 작용한다"며 "순수 고로사인 포스코를 최대 수혜주로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의지에도 불구 올해 조강생산이 줄어들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철강 수요는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조강생산량이 줄지 않더라도 강력한 환경 정책과 하위업체 퇴출, 그리고 생산량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만으로도 (포스코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4-11 13:17:4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이번주 실적 시즌 본격화…'이런 기업' 주목하라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포문을 열며 국내 기업의 실적시즌이 본격화됐다. 계속 올라가는 이익 추정치로 상장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증시 상승의 긍정적인 요소로도 지목된다.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왔던 주체가 각국의 유례없는 부양책에 따른 유동성 장세였다면 이젠 실적 중심의 펀더멘털 장세로 넘어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실적 개선…사상 최대 수준 11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추정 실적이 있는 코스피 기업 109곳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6조8613억원으로 집계됐다. 불과 한 달 전 35조3132억원보다 4.38% 상향 조정된 수치다. 연초(33조6587억원)와 비교하면 9.51%나 급증했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가 사상 최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들의 이익 체질 개선에 구조적 변화가 생겼단 점이 긍정적이다. 이전 최고치였던 2017~2018년과 비교할 때 반도체 기여도가 감소하고 다른 업종의 실적 비중이 골고루 증가했다. 대부분 업종의 실적 추정치가 올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코스피200 상장사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190조원에 달한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전체 실적 추정치를 끌어 올린 모양새다. 남은 분기 추정치가 여기서 더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시켰단 점이 긍정적"이라며 "가까운 분기의 실적 추정치는 가시성이 높은데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는 점에서 남은 분기의 이익추정치 추가 상향 조정 기대감을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활동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며 수출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 실적은 지난해 말만 해도 1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는 23.9%까지 상향됐다. 훈풍은 국내 기업들에도 향하고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가 경기 회복세에 접어들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의 경제상황과 기업들의 실적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라며 "특히 우리나라와 교역비중이 높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상황 개선은 우리 기업들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익 추정치 많이 오른 업종 주목 올해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테마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높아진 실적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은 업종, 지난해보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업종, 1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이다. 특히 이익 변화율이 긍정적인 대외 정책과 실적 모멘텀을 대변할 수 있는 만큼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파르게 상승한 테마에 주목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언급되는 업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전기차·배터리), 철강, 건설·건자재, 증권, 정유, 보험, 유통 등이다. 주요 증권사별 추천 테마를 살펴보면 NH투자증권이 보험, 호텔, 레저, 미디어, 증권, 화학, 유통, 에너지 등을 지목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증권, 에너지, 디스플레이를 권했으며 SK증권은 반도체, 철강, 건설, 화학 등 대외환경에 민감한 업종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들을 주로 꼽았다. 현대차, 포스코, 삼성물산, 삼성SDI, 기아, SK이노베이션, GS건설, 한화솔루션 등이다. 정명지 삼성증권 주식정보팀장은 "오랜만에 주식시장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증시가 미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향 수출 분야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란 부분도 공통적인 평가다. 대외수요가 좋고 수출 증가 모멘텀이 뚜렷한 상황이 확인된 만큼 해당 업종들이 실적장세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이전소득 증가와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야외활동 확산이 미국 경기회복을 지지하고 있다"며 유망업종으로 반도체, IT가전, IT하드웨어, 철강을 꼽았다. #경기민감주 #실적주 #1분기 실적 #삼성전자 #LG전자 #미국 수출

2021-04-11 12:02:1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한국거래소, 2020년 불건전 주문 계좌 예방조치

한국거래소는 2020년 불건전 주문양태를 보였던 계좌에 대한 예방조치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방 활동 실적은 전년보다 5.3% 늘어난 4987회로 현물시장이 4569회, 파생시장 418회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불건전호가를 계속 제출하는 계좌는 수탁거부 조치 또는 수탁거부예고 조치를 단행했다. 거래소는 불건전매매를 반복하는 계좌에 대해 최종 수탁거부(주문불가) 조치를 할 수 있다. 현물시장은 분할·고가호가 등을 과도하게 제출하는 시세관여 계좌에 대한 조치가 2019년 2123건에서 지난해 2301건으로 8.4% 늘었다. 파생시장은 연계계좌간의 가장·통정 계좌에 대한 조치가 177건에서 249건 4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엔 시장영향력이 큰 주요 고빈도 계좌에 대한 집중감시를 해 시세에 8회의 예방조치가 실시됐다. 주가급변 종목에 대한 예방조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방조치 전후 주가를 비교했을 때 주가진정 효과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주가급변 종목의 예방조치 요구 전 5일 동안 평균 주가변동률은 14%포인트(p)에 달했다. 하지만 예방조치 요구 후 5일 동안은 2%p로 대폭 줄었다. 거래소는 "예방조치의 주가진정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주가 급변 종목에서 불건전주문 양태 계좌 발견 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심리의뢰가 가장 많은 곳은 코스닥(120건)으로 나타났다. 코스피(47건), 파생상품(7건), 코넥스(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시장감시 활동 실적은 2019년 176건에서 지난해 180건으로 2.3%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지난해 6월 우선주 관련 불공정거래가 다수 발견돼 시세조종에 따른 심리 의뢰 실적이 2019년 8건에서 17건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은 투자조합, 유사투자자문업체 관련 불공정거래가 적발되며 부정거래 실적이 6건에서 10건으로 올랐다. 심리의뢰는 심리부(시감위 소속)의 심리 절차를 거쳐 금융당국에 통보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상급등 종목과 고빈도 계좌에 대한 예방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거래에 대한 시장감시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감시시스템(CAMS)을 활용해 불공정거래 적시대응으로 투기세력 근절과 투자자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부정거래·시세조종 기획감시를 강화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시스템 #불공정거래 #불건전호가 #수탁거부 조치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4-11 12:00:06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