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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유튜브 '쏙쏙TV' 오픈 이벤트 열어

유진투자증권이 유튜브 채널 '쏙쏙TV'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쏙쏙TV'에 게재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맞히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유진투자증권 '쏙쏙TV' 채널을 구독한 후, 채널에 게재된 '투자 FLEX' 영상을 시청한 뒤 영상 댓글에 퀴즈 정답을 입력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바나나우유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3일 발표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두 개의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리서치와 뉴스 정보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진투자증권TV'와 해외주식 전문 채널인 '찐테크TV'다. 유진투자증권은 '쏙쏙TV'를 통해 고객들이 놓치기 쉬운 이벤트와 각종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주식과 금융상품 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투자 입문용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선보이고 있지만 제대로 전달이 안 돼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쏙쏙TV' 채널을 기획했다"면서 "기존 채널에서 다루지 않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적극 게재해 합리적인 투자문화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유경 수습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19 09:08:4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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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세번째 상장 도전…기업가치 8조

현대오일뱅크가 세번째 상장에 도전한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사업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내년 공모주 시장에서 조(兆) 단위 '대어(大魚)'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이 목표다.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 2017년에 이어 세번째 상장에 도전한다. 지난 2012년에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국내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정제마진 약세로 실적이 악화돼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당시 현대오일뱅크의 공모 규모는 1조5000억원~2조원 규모였다. 이어 2017년에는 공모 규모 2조~3조원대로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까지 통과했다. 하지만 당시 금융당국의 회계감리 강화로 기업공개(IPO) 시장이 경색돼 있는 데다 기관투자자를 모으기 위한 기업설명회(IR) 준비기간이 충분치 않아 상장 추진이 또다시 무산됐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이내에 공모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자금 조달 루트를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로 선회했다. 프리IPO는 기업의 상장을 약속하는 대신 일정한 지분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식이다. 2019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에게 지분 17%를 1조3749억원에 매각했다. 당시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가치는 8조1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IB업계가 현대오일뱅크의 기업 가치를 최소 8조원 이상으로 추정하는 이유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사업 실적 개선도 IPO 흥행 요건으로 꼽힌다. 지난 1분기에는 순이익 193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인 5933억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1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장외주식시장에서 6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가 2억4508만2422주임을 감안했을 때 추정 시가총액은 14조7049억원 규모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계열사인 현대오일터미널의 지분을 매각한다. 기존 화학 에너지 중심 사업에서 수소 등 신성장 에너지 사업으로 본격 전환하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현대오일뱅크가 현대오일터미널의 지분을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현대중공업지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양측이 평가한 현대오일터미널의 시장 가치는 2000억원 수준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8월 말까지 현대오일터미널의 전체 지분 90%를 매각하고, 잔여 지분 10%를 보유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기존 정유 사업 구조 개편과 친환경 미래사업 집중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07-18 13:06: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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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해성디에스, 2분기 깜짝실적…자동차용 수요↑

해성디에스가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 15일 해성디에스가 공시한 2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을 보면 매출액은 1594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4.3%, 43.1%씩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시장의 기존 컨센서스보다 28.18%, 45.30% 증가한 수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의 요인으로 "자동차용 반도체와 패키징 기판 사업 모두 시장 수요가 증가했다"는 점과 "원자재인 구리 가격의 상승분을 판가에 빠르게 연동시켰다"는 점을 들었다. 깜짝 실적 발표에 지난 16일 해성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95%) 오른 4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성디에스 주가는 지난 5일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연기금과 기관 등이 해성디에스 주식 53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37만주를 순매도했다. 호실적 예상에 증권사들은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보면 하나금융투자가 5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이어 유진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5만5000원, 하이투자가 4만86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다. 해성디에스는 2분기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후공정 구조재료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징 기판을 주로 생산한다. 매출액 비중이 가장 큰 제품은 직전 분기 기준으로 전 매출액의 71.8%(897억)를 차지한 리드프레임이다. 이 중 자동차 전장에 포함되는 리드프레임 2분기 매출액이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로 크게 증가했다. 해성디에스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이 나오면서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봤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가 "자동차용 반도체 글로벌 상위 5개사 중 3개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고부가 제품 비중이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2021년과 2022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IT용 리드프레임 실적도 늘어났다.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수요가 급증하자 IT 고객사들이 재고를 확보하려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IT부문 리드프레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552억원을 기록했다. 이외 PC, SSD 메모리 등에 쓰이는 패키지기판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08억원을 기록했다. 리드프레임과 마찬가지로 공급 상황이 타이트한 것으로 추정돼 다음 분기까지는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 경쟁사들의 설비 투자 확대 효과가 내년 중에나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제품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해성디에스의 성장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07-18 13:05:33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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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배당주가 뜬다… 변동성 장세 대안 부상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쯤으로 언급되며 배당주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테이퍼링이 이뤄지면 장기금리가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통상 이 시기에 배당주가 강세를 보였던 전례가 있어서다. 코스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당 여력도 높다는 분석이다. 배당 이자 등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배당주 펀드에도 자금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설정액 10억원 이상 배당주펀드 260개에 41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한 달간 1839억원이 들어오는 등 자금 유입세가 가팔라지는 중이다. 배당주펀드는 그동안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의 자금유출을 주도해 왔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직접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최근 1년 동안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8조6993억원이 빠졌다. 인덱스펀드(3조5982억원)보다 액티브 펀드(5조1010억원)의 유출 속도가 거셌는데 이 중 63% 규모인 3조2494억원을 배당주 펀드가 차지했다. 상황은 반전됐다. 올해부터 자금 유출 속도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수급상황이 역전된 것. 금융과 철강 등 배당주 펀드가 다수 편입한 업종의 주가 강세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계절적 특성도 한몫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주 펀드의 성과가 가장 좋았던 시기는 6~8월인 여름"이라고 했다. 12월 결산이 많은 국내 기업 특성상 배당이 가까워진 연말에는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이고, 연초에는 상승 재료가 소멸해 수익률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좋은 배당주펀드의 전제 조건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스타일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업종별 비중이 편중되지 않은 배당성장주를 많이 편입한 펀드일수록 좋다"고 추천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종료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나온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최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퍼링 시작 시점을 내년 초로 내다봤던 시장 예상과 달리 조금 더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혼란스러운 장세에서 배당수익률이 투자 지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 없다는 점 역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는 요인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앙은행들이 급작스럽게 기준금리를 인상하지는 않겠지만 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지급준비율 상향, 자산매입 축소 등을 통해 유동성을 회수할 전망"이라며 "증시 전체의 펀더멘털이 유동성에만 의존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이나 주당순이익(EPS) 성장보다는 배당수익률에 근거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공포로 단기 조정에 들어간 글로벌 증시 상황도 배당주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효한 대안으로 지목된다. 강현기 DB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나타난 원화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주는 적절한 대상물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마당에 내수주를 권하기도 어렵다"면서도 "일정한 모멘텀을 갖춰나가고 있는 배당주가 변동성 관리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7-18 08:52: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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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株 어쩌나…저점 매수 주의보

중국 정부가 자국 내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규제를 강화하면서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규제 리스크가 얼마나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저점 매수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30일 뉴욕증시에 상장한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의 주가가 20%나 급락했다. 당국의 경고에도 상장을 밀어 붙였다가 네트워크 보안 조사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 중국 정부發 규제 리스크, 일회성 아냐 중국 정부가 대형 기술 기업을 규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엔 마윈의 앤트그룹이 상하이와 홍콩 동시 상장을 포기했다. 올 3월엔 바이트댄스 창업자인 장이밍이 정부와의 면담에서 네트워크 보안과 데이터 문제를 지적 받고 상장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아예 최고경영자(CEO)가 사임 의사까지 밝혔다. 메리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정부 규제발(發) 불확실성 때문에 올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주가는 고점 대비 평균 30%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규제와 개입은 일회성에 머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다양한 규제를 통해 대형 IT기업의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 당국이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사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법치중국건설계획(2020~2025년)'을 발표하고, 인터넷 금융·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산업 관련 제도를 즉시 검토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키며 반독점 규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데이터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는 '데이터보안법'을 9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 '돈 나무'언니는 팔고, 싱가포르 국부펀드는 지켰다 '돈 나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인베스트먼트 CEO는 최근 자사 웹세미나에서 중국 기술주의 가치가 재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중점적으로 사업하는 주식은 아직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규제가 주가에 미칠 불확실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우드가 운용하는 아크 ETF는 지난 13일 징동닷컴 지분을 20만3847주 매각했고, 14일엔 텐센트 주식도 32만708주 더 매각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Arc Investment) ETF 내 비율은 15일 기준으로 징동닷컴이 0.94%, 텐센트가 0.64%로 줄어든 상태다. 반면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은 낙관적인 의견을 내놨다. 무쿨 차울라(Mukul Chawla) 테마섹 북미·기술 담당 전무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스크가 현실화된 후에도)중국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입장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규제가 바뀌곤 하는 건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테마섹은 규제로 문제가 된 알리바바와 디디추싱을 포함해 중국에 총 2820억달러(약 322조원)를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인 25%의 수익을 낸 바 있다. ◆ 저점 매수 적기?…추가 규제 주의해야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디디추싱은 11.106달러로 저점을 찍고 14일 12.620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최근 5일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중국 내에서 디디추싱의 25개 앱 사용이 금지된 상황임에도 주가가 회복하는 데는 '바텀피싱(최저가를 노려 투자하는 기법)'을 노리는 매수세의 영향이 크다. 이 같은 저점 매수세에 대해 금융계에선 경계의 목소리가 나온다. 장기적으로는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을 육성해도 어떤 규제가 나와서 시장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 지난 16일엔 중국 정부가 홍콩에 상장하는 기업에게 사이버 보안심사를 면제해 주는 안을 검토 중이란 블룸버그 보도도 나왔다. 메리츠증권 최설화 연구원은 "현재 인터넷 플랫폼 기업 비중이 높은 MSCI 차이나 지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규제 악영향으로 하향 조정 중"이라며 "보다 더 명확한 정책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내수 시장을 고려할 때 중국이 독자적인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도 있다"면서도 "중국 정부가 '빅 브라더'식으로 기술 보호주의를 통해 디지털 생태를 구축하고 성장시키려는 건 자금 조달 측면에서나 시장 평가 측면에서나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07-18 08:52:22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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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DF에 연초 이후 1조원 몰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초 이후 타깃데이트펀드(TDF)에 1조원이 유입됐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 들어 13일까지 자사 TDF에 1조556억원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TDF 전체 자금 유입이 2조1767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에 가까운 48.5%가 미래에셋 TDF로 유입된 셈이다. 2011년 TDF를 출시한 후 국내 TDF 6조3800억원 중 44%에 달하 2조 8000억원을 운용하는 국내 최대 TDF 운용사가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배분 TDF와 전략배분 TDF의 총 13가지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배분 TDF는 주식, 채권, 부동산 및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전략배분 TDF는 기본수익전략(시중금리+α 수익 추구), 시장중립전략(절대수익 추구), 멀티인컴전략(인컴 수익 추구), 자본수익전략(자산가격 상승 추구)에 분산 투자한다. 연초 이후 7월 13일까지 전략배분 TDF에는 9140억원이, 자산배분 TDF에는 1416억원이 유입됐다.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상품은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혼합자산자투자신탁'이다. 2500억원 유입됐다. 성과가 우수한 상품은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50혼합자산자투자신탁'이다. 연초 이후 12% 수익을 기록했다. 류경식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연금자산 운용에 익숙치 않은 투자자들이 자동으로 투자자산 비중을 조절해 주는 TDF에 관심이 많다"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16 13:36: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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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기업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식 매입 성과보수제도는 법인의 임직원이 자사주를 사서 6개월 이상 보유하면 회사에서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성과보수)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해당 서비스는 법인 기업이 약속한 기간까지 자사주를 보유한 임직원의 잔고 내역과 매입 금액을 미래에셋증권이 법인에게 직접 전달 함으로써 임직원 개개인이 회사에 제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법인은 임직원에게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성과 보수로 지급만 하면 된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을 위한 기업목표 달성이나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의 자사주 매수로 거래량 제고, 주가 안정 효과, 우호지분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이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네이버와 현대중공업지주의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가 성과보수 지급 시기에 50~100%까지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고객케어센터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계좌개설을 하고 신청 절차 등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처리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 평생 수수료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추가 우대 혜택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16 13:33: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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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첫 디지털자산지수 발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두나무와 제휴해 개발한 첫 디지털 자산지수인 'FnGuide X Dunamu TOP5 지수(이하 TOP5 지수)'를 공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TOP5 지수는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거래지원 되는 디지털자산 중 시가총액 상위 다섯 종목을 선정한다. 편입비중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 30%, 나머지 3 종목은 동일가중 방식으로 혼합하여 산출하는 지수다. 투자 정보를 얻기 쉽지 않으며 가격의 변동성이 큰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분산투자의 방법을 제안하고자 개발됐다. 이 지수는 2017년 12월 01일을 1000.00으로 하여 계산하며, 2021년 7월14일까지의 총 수익률은 208.76%, 연환산 수익률은 37.65%, 변동성은 89.53 %이다. 이 지수에 포함된 디지털자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하여 리플, 에이다, 도지코인 등 다섯 종목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그 동안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높은 변동성에 노출돼 왔다면 퀀트 베이스 방법론에 의해 산출된 TOP5 지수를 통해 투자자들이 시장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프앤가이드와 두나무는 이번에 개발된 TOP5 지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컨셉의 디지털자산지수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16 13:24: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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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3일까지 스텝다운형 ELS 1종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스텝다운형 'TRUE ELS 14181회'를 총 2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 홍콩H지수(HSCEI),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경우 연 4.4%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6번의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13.2%(연 4.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약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충족 시 발생 가능한 원금손실률은 -25%~-100%다. 고난도 금융상품 숙려제도 시행에 따라 숙려대상 고객(개인 일반투자자)의 경우 상품 청약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이후 7월 21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7월 22일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해야 한다. 청약 의사 확정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및 고객센터 전화, 홈페이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한국투자 앱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유경 수습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16 13:17:58 양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