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서학개미 열풍…상반기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역대 최대

최근 5개 반기 외화증권 보관 및 결제금액. /한국예탁결제원 올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과 결제금액이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889억2000만달러, 결제금액은 2621억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직전 반기(1809억4000만달러) 대비 44.3% 증가했는데, 이는 2020년 연간 결제금액(3233억9000만달러)의 80.8%에 해당하는 수치다.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889억2000만달러로 직전 반기(722억2000만달러) 대비 23.1% 증가했다. 종류별로 보면 외화주식이 658억8000만달러로 직전 반기 대비 39.9% 증가한 반면, 외화채권은 230억4000만달러로 직전 반기(251억4000만달러) 대비 8.4% 감소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61.4%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상위 5개 시장(미국, 유로시장, 홍콩, 중국, 일본)이 97.6%를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보관규모의 81.9%를 차지하며 직전반기 대비(373억4000만달러) 44.4% 상승하는 등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 투자잔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10개 상위종목에는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나스닥 기술주 및 나스닥 100과 미국 대형주를 추종하는 ETF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미국 주식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658억8000만달러)의 32.3%를 차지했다. 10개 상위종목 중 미국 주식이 아닌 것으론 8위에 오른 중국 항서제약이 유일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 /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2612억 달러로 직전반기(1809억4000만달러) 대비 44.3% 증가했다. 이는2020년 연간 결제금액(3233억9000만달러)의 80.8%에 육박하는 수치다. 외화주식은 2077억4000만달러로 직전 반기(1274억1000만달러) 대비 63% 증가했고, 외화채권은 534억6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535억3000만달러) 대비 0.1% 감소했다. /양유경 수습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19 13:50:14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ELW 349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349종목(종목번호 57GL62~ 57GQ10)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및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84종목과 넷마블, 하이브, 카카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65종목이다. 신규 상장 종목을 포함하면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거래 가능한 ELW는 총 1657종목으로, 전체 ELW 발행 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다. ELW는 기초자산을 만기 시점에 특정 가격(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증권이다. 권리를 사고 팔기 때문에 기초자산이 되는 주식이나 지수를 직접 매수할 때보다 적은 금액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주식과 달리 정해진 만기일이 존재해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시점까지 약속한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을 경우 투자원금 손실(최대 손실률 -100%)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를 통해 ELW 투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LW의 기본개념과 거래방법, 투자자 유의사항 등 투자에 앞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일 종가 기준 탑픽 종목, 기초자산별 시세표, 1주일 치 '예상가 테이블'도 찾아볼 수 있다. /양유경 수습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19 13:47:41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대신증권, '국내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대신증권이 '국내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주식 선물하기'는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휴대폰 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보유하고 있던 국내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을 선물로 주고받으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테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식 경험이 없는 사람도 주식선물을 통해 투자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주식을 선물하려면 메뉴의 '주식 선물하기' 화면에서 선물할 종목과 수량을 선택한 다음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주식 선물하기 화면에서 '선물받기'를 선택한 뒤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은 선물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 신규계좌개설을 한 뒤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녀들의 경제관념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식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즐거운 투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대신증권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MTS와 H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유경 수습기자 noon@metroseoul.co.krr

2021-07-19 13:46:40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높은 변동성 줄일 '간접투자 선택지' 주목

급격하게 달아올랐던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이 시들해진 가운데 국내에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여러 선택지가 나오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블록체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데 이어 국내에서 첫 디지털 자산지수가 발표돼 관심이 향한다. 가상화폐 가격 하락 가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분산투자의 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인 특성상 투자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음에도 간접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 가격의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글로벌엑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엑스 블록체인(Global X Blockchain) ETF'(티커 BKCH)가 그 주인공이다.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솔랙티브 블록체인 인덱스(SOLACTIVE Blockchain Index)'를 추종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블록체인과의 연관성이 높다는 점을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미국에서 상품명에 '블록체인'이 들어간 사례는 최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ETF 출시를 기대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두나무와 함께 첫 디지털 자산지수를 개발하면서다. '에프앤가이드 엑스 두나무(FnGuide X Dunamu) TOP5 지수(이하 TOP5 지수)'를 지난 16일 공표했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TOP5 지수는 원화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자산 중 시가총액 상위 다섯 종목을 선정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도지코인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30%씩 편입했고 나머지 세 종목은 동일가중 방식으로 혼합해 산출했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전략적 분산투자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지수들의 계속된 출시가 예고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코인 ETF와 펀드 등 가상화폐에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에 대한 논의는 가팔라질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그동안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높은 변동성에 노출됐다면 퀀트 베이스 방법론에 따라 산출된 TOP5 지수를 통해 투자자들이 시장위험을 회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숙하며 다양한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해 투자 판단 리스크를 감소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도 높은 지수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도 가상화폐 투자상품의 제도권 편입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 10명은 최근 자산운용사가 가상화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특별자산집합투자기구의 특별자산 범주에 가상화폐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달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될 예정이다. 법안만 통과되면 가상화폐에 연동되는 ETF와 액티브 펀드 등 관련 상품들의 출시가 가능해진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가상화폐의 장기적 상승 추세를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간접투자 선택지도 줘야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2021-07-19 13:40:3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진격의 코스닥… 중소형·내수株 강세에 코스피 수익률 제쳐

최근 코스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코스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대형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이 급감한 탓이다. 수익률도 코스닥 중·소형주가 비교적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유행이 본격화됐음에도 수출보다는 내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코스닥 거래대금 코스피 '바짝' 수익률도 好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주(12~16일)간 코스닥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2조5982억원으로 코스피(13조2465억원)를 1조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지난 14일은 12조9214억원으로 코스피 12조9931억원과 차이를 좁히더니 이튿날인 15일은 14조7177억원으로 코스피(13조6839억원)를 1조원 이상 웃돌았다. 최근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7월 들어 14조5678억원 수준으로 대폭 줄더니 이번 주는 11조원까지 하락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17조8047억원)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12조1062억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것이 코스닥 반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위축됐던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끌어 올렸다는 얘기다. 수익률도 코스닥 쪽이 더 우세한 상황이다. 이달 코스피 수익률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주들의 오름세가 지지부진하며 마이너스 신세(-0.59%)를 면치 못했다. 반면 코스닥은 이 기간 2.1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차별화 현상은 시장 내에서도 나타난다. 이달 들어 코스피 대형주지수는 0.79% 떨어지며 코스피 지수 하락률을 0.2%포인트(p) 웃돌았다. 그래도 같은 기간 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0.19%, -0.48%로 비교적 선방했다.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코스피에서도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확인된다. 상승 내내 관심권에서 벗어나 있던 소형주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내수株 '활활'…중·소형주 상대성과↑ 이는 내수주의 약진으로도 볼 수 있다. 국내 증시의 대형주 구성을 살펴보면 대체로 수출주 비중이 높고 반대로 중·소형주는 내수주 비중이 높다. 경기회복 양상이 재화 소비보다 대면 접촉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업 중심 소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만큼 중·소형주의 상대 성과를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 해소로 수출 증가율은 둔화하고 내수 소비는 점차 회복될 것"이라며 "내수가 좋아지는 국면에서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수출 추이가 중·소형주 상대성과와 역의 관계에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순수 내수주들의 경우 경제 자체적 요인보다 개별 요인을 꼼꼼히 살피라는 지적이 나온다. 구조적 비대면 추세가 가팔라진 만큼 적극적인 구조조정 등의 '해법'을 찾지 못한 내수주들에 대해선 눈높이를 낮춰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일각에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자 수 증가를 중·소형주의 우려요인으로 꼽는다. 대형주보다 기업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극단적인 리스크가 부각될 때 부진도 심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단기적으로 이번 사태가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면서도 "경기와 기업 실적의 개선세가 뚜렷한 만큼 길게 보면 한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근거는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2021-07-19 13:40:10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거래소, ESG 투자 열풍 선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미국에서 촉발된 사회·환경·지배구조(ESG) 열풍은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한창이다. 국민연금이 2022년까지 운용자산 절반에 ESG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기업들에 ESG 경영은 이제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됐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자본시장 대표 유관기관으로서 ESG 투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본시장 핵심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ESG 투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공언대로다. 국내 상장사들이 ESG 패러다임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도록 거래소는 각 기업의 ESG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여러 시도를 거듭 중이다. ◆ESG 지수 운영, 상품 개발도 박차 한국거래소는 ESG 관련 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2009년 사회책임투자지수(SRI)를 최초로 산출·발표했으며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 코스피200 ESG 지수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엔 KRX/S&P 탄소효율그린지수를 발표했고 현재 총 7종의 ESG 관련 지수를 산출해 운영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KRX 기후변화지수' 3종도 상장한다. 상장 지수는 ▲코스피200 기후변화지수 ▲KRX300 기후변화지수 ▲KRX 기후변화 솔루션지수 등이다. 세계적 추세에 따라 높아진 ESG 투자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SG 관련 지수를 기반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 증권상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는 중이다. 'FOCUS ESG리더스 ETF', 'KB KRX ESG Eco ETN',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ESG 관련 상품이 출시됐다. 지난해 11월엔 각 분야별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도 발족했다. ESG 관련 정책수립과 제도 마련을 할 때 각계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다. 거래소는 현재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공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 공시하게 된다. 여기에 ESG 정보공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정보를 집중한 'ESG 정보 허브(가칭)'와 상장기업 대상 ESG 교육프로그램도 확대해 제공 중이다. 비슷한 시기 ESG정보공개 가이던스도 마련했다. 상장사의 ESG 정보공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사례와 국내 이해관계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참고해서 국내 시장에 적합한 가이던스를 개발했다. ESG 정보공개에 익숙하지 않은 각 상장법인 담당자들이 참고할만한 국제표준, 권고공개지표와 각 사례에 맞는 우수 사례 등을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개범위 설정을 위한 각 기업의 중요성 평가 사례 등을 안내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ESG 정보공개 활성화에 기여 중"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ESG 개념과 최신동향에 관한 교육·홍보 영상 자료를 제작해 가이던스와 함께 발표했다. 지난 15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 개설 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책임투자채권(SRI) 전용 세그먼트 거래소는 지난해 6월 SRI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SRI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하였다. SRI는 채권발행자금이 친환경 또는 사회가치창출 사업에 사용되는 채권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녹색채권(Green Bond), 발행자금을 대학생들에게 저리의 학자금으로 대출함으로써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발행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등이 대표적인 SRI채권이다. SRI채권은 채권의 발행, 원리금 상환과 같은 금융적 측면은 일반채권과 동일하지만, 해당 채권이 사회책임투자채권의 요건에 부합하도록 채권관리체계(Bond Framework)를 구성하고, 이를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External Review) 받는다는 점에서 일반채권과 다르다. 구체적으로 SRI채권 발행 시 발행기관은 발행자금의 용도, 발행자금으로 수행할 프로젝트의 평가·선정 절차, 자금 관리 및 사후보고체계 등의 핵심 내용이 포함된 채권관리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회계법인 및 신용평가회사 등 외부평가기관은 이러한 관리체계가 해당 채권의 준거원칙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살핀다.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가 개설되기 이전에는 발행기관별로 SRI채권에 대한 정보를 각각 공시함에 따라 투자자는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기 곤란하고, 종목정보 및 통계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도 없었다. 이에 거래소가 투자자의 정보탐색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그를 통해 SRI채권 투자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SRI채권 종합정보포털인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한 것이다.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를 통해 SRI채권 종목 정보뿐만 아니라 사후보고(자금사용에 관한 보고서 및 환경·사회적 영향보고서) 등 모든 정보가 집약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SRI채권의 공신력·투명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발행기관의 경우 전용 세그먼트 등록을 통해 적격 SRI채권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채권의 신뢰성이 확보돼 국내채권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 역시 SRI채권에 대한 정보탐색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며 적극적으로 SRI채권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졌다. 지난달 기준 거래소가 발표한 성과 자료에 따르면 국내 SRI채권은 2018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8년 1조3000억원에 불과한 상장잔액은 이달 121조원으로 92배 가량 증가했고, 같은 기간 종목 수도 5개에서 828배로 약 165배 늘어났다. 전용 세그먼트 개설 전후 1년을 비교하면 개설후에 SRI채권 상장금액, 상장종목, 상장기관 모두 뚜렷하게 증가했다. 개설 이후 신규상장 금액은 개설 전보다 48% 증가한 72조3000억원, 상장종목은 62% 증가한 504개, 상장기관은 571% 증가한 94개를 기록했다. 상장기관의 다양화로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시장도 급성장했다는 평가다. 상장금액 면에서 녹색채권은 383%, 지속가능채권은 406% 증가했다. 종목 역시 녹새채권이 440%, 지속가능채권이 836%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용 세그먼트 개설 전에는 사회적채권에 편중됐으나 개설후에는 상장기관의 확대로 SRI채권시장이 균형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SRI채권시장이 초기시장이고 급성장한 점을 생각해 SRI채권시장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라며 "SRI채권 정보 제공 확대 등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19 11:25:08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키움자산운용, 카카오페이·증권과 '릴레이 투자 챌린지' 이벤트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과 협업해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키움 똑똑한 펀드) 상품의 가입 이벤트인 '릴레이 투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릴레이 투자 챌린지'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을 포함한 5개 운용사의 펀드를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현재 1주차는 종료됐고, 키움 똑똑한 펀드의 이벤트 대상기간은 2주차인 7월 19일부터 26일까지이다. 2주차 선정상품인 키움 똑똑한 펀드는 지난해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 개시된 펀드 중 시장에서 제일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이 펀드는 똑똑한 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시장매수 타이밍과 이익실현에 대한 고민없이 4차 산업혁명 테마의 IT종목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변동성 대비 우수한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키움 똑똑한 펀드에 1만원 이상 투자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과 함께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되면서 투자자는 '투자 뱃지' 1개를 획득하게 된다. 이후 3~5주차 이벤트에도 참여하면 '투자 뱃지'를 추가적으로 3개까지 더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투자 뱃지'의 개수에 따라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투자 뱃지'를 ▲3개 이상 모은 10명에게 200만 카카오페이포인트 ▲5개 이상 모은 3명에게 1000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수집한 '투자 뱃지' 개수와 상관없이 2주차 챌린지에 참여한 투자자중 1만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1주차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이벤트 기간 동안 꾸준히 투자할 자신없는 고객들도 단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평소 재테크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직접투자는 꺼려지고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 방문을 통한 상품 가입은 부담스러워 투자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키움 똑똑한 펀드에 가입하실 고객님들이 펀드상품 및 시장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투자에 대한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19 10:56:2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월지급식 등 '공모ELS' 7종 모집

NH투자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7종을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1062호는 월 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facebook Inc)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월 지급수익률 0.5875%(세전, 연 최대 7.05%)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청약 시 매월 58만7500원(세전)을 지급하며, 투자기간 중 월 수익 지급 횟수는 최대 36회이다. 또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 지급수익률을 더해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시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 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1065호는 첫 조기상환 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7종의 ELS 상품을 총 4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1-07-19 09:55:0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證,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여름 특강 진행

지난 14일 KB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여름 특강에서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 1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여름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열린 여름 특강 1부에서는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란 주제로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박원갑 KB금융그룹 수석위원의 부동산 시장 현황과 2021년 하반기 전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동안 최재천 이화여자대 교수,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인문학,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오는 11월 24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19 09:28:5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