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청약금 58조…고평가 논란 잠재울까

중복청약 금지 이후 첫번째 '대어(大魚)'급 기업공개(IPO)인 카카오뱅크가 일반 청약에서 58조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넘버원 리테일뱅크', '넘버원 금융풀랫폼'을 미래비전으로 내놓은 만큼 카카오뱅크가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약증거금 58.3조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개 증권사에서 실시한 카카오뱅크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평균 182.7대 1, 증거금은 58조3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이 1678.0대 1, 인수단은 한국투자증권(207.4대 1), 현대차증권(178.0대 1), 하나금융투자(167.3대 1)의 순이다. 카카오뱅크의 공모 청약에는 중복청약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중복청약이 적용되며 사상 최대치의 증거금을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규모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지난 4월 청약을 진행한 SKIET에는 80조9017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린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의 최상단이다. 특히 전체 주문 규모로 2585조원의 자금을 모아 기존 역대 최고치인 SKIET의 2417조원 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참여 기관이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3만9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률은 1733대 1로 코스피 시장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공모가 기준 카카오뱅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18조5000억원 규모다. 국내 금융지주사인 KB금융과 신한지주에 이어 세번째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시총을 단숨에 넘어서게 된다. ◆MAU 1335만명…금융 모바일앱 부문 1위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현재 국내 경제활동 인구의 57%에 달하는 1615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335만명으로 금융 모바일앱 부문 1위다. 사업 개시 이후 4년 동안 여·수신은 연평균 64% 성장했으며, 이자·비이자 영업수익은 연평균 127% 늘었다. 출범 1년 반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고평가 논란도 여전하다. 청약 첫날인 지난 26일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BNK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상장은행 평균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산정에서 전통적인 금융주 가치평가 방식인 PBR이 적용됐지만, 비교 기업에서 국내 은행주가 배제됐기 때문이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상장 주식수는 4억7500만주, 시가총액은 18조5000억원 규모로 PBR이 3.3배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비교 기업으로 미국 소매여신 플랫폼 기업, 브라질 결제서비스 기업, 러시아 디지털 은행, 스웨덴 디지털금융 플랫폼 등 4곳을 꼽았다. 4곳 모두 지난해 기준 온라인이나 모바일 기반 여신 비즈니스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금융플랫품 비즈니스의 영업수익 비중이 각각 2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상장 주식수는 4억7500만주, 시가총액은 18조5000억원 규모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3.3배 수준이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은행 평균 PBR 0.37배(자기자본 205조원 대비 시가총액 76조원) 대비 8.9배의 프리미엄을 받는 상황"이라며 "상장은행 PBR의 심각한 저평가상태를 감안해도 금융권 내에서 20%를 상회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PBR 1.0배 이상이 없다는 점에서 카카오뱅크 프리미엄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공격적인 성공 가정을 감안해도 상장은행 규모 수준의 비이자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카뱅 주주들, 스톡옵션 '대박' 이번 IPO로 임직원들과 주요 주주사들은 막대한 평가차익이 가능해졌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보유한 임직원들은 총 909억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으며, 주요 주주사들은 보유지분 가치 상승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덩달아 상승하는 모양새다.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카카오뱅크 1주를 5000원에 살 수 있는데, 공모가 3만9000원 기준 3만4000원을 남길 수 있다. 카카오뱅크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스톡옵션 52만주를 받아 평가차익이 176억원에 이른다. 이어 김주원 부회장이 40만주로 136억원,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22만4000주로 76억원 등의 순이다. 일반 직원 135명의 경우 1인당 평균 3억2000만원의 차익을 낼 수 있다. 주요 주주사들은 카카오뱅크의 지분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의 2대 주주인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31.6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어 국민은행이 8.02%를 보유 중이며, 스카이블루인베스트먼트, 넷마블,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등이 카카오뱅크 지분을 2~3% 갖고 있다.

2021-07-27 16:25:1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외부 전문위원 위촉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사규 정비 의결 논의 및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이슈를 전사적인 시각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한 기구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 25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실행을 위해 '투자권유준칙' 개정 등 사규 정비 관련 의결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으며, 상반기 중 진행된 전사적인 금융소비자보호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중 하나로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정책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김병연 건국대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병연 위원은 현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증권법학회와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이다. 과거 자본시장법 제정 태스크포스(TF)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법률 전문가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NH투자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등에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및 정책 등 주요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당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이 영업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1-07-27 15:19:3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산학 공동 연구

NH투자증권이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주식 키워드 및 공급망 사슬(Supply Chain) 기반 주식 연관도 분석 연구'를 주제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망 사슬이란 기업 간 원재료, 중간재 등의 공급 네트워크 현황을 분석해 시각화한 것으로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공급망 사슬 데이터를 활용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정영채 사장과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차상균 원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화상 회의로 공동연구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금융투자업권 최초로 기업 간 공급망 사슬 데이터를 활용 및 비정형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NH투자증권의 풍부한 금융 데이터와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의 AI 신기술을 적용한 신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기존의 단순 시계열성 정보분석 위주의 데이터 제공에서 벗어나 공급망(Supply Chain)데이터 등 기존 증권사에서 고려하지 않은 정보를 다른 비정형 데이터 분석 결과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당사 고객들은 산업생태계를 활용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공시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식 키워드와 기업 간의 연관 정보 추출 ▲추출 키워드와 공급망 사슬을 결합한 지식 그래프 기반 도출 ▲고객 중심의 종목 검색 지원을 위한 주식정보 산출 방법 연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연관 시장과 기업 관계를 고려한 AI 기반 투자 정보를 제공해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금융회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 협력해 금융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 우위를 통해 선도적인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작년 7월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하는 자산관리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1-07-27 15:06:1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홍콩 항셍테크 지수 ETN 4종 상장

삼성증권은 홍콩 항셍 테크 지수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TN 4종은 항셍 테크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삼성 항셍테크 ETN(H)', -1배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항셍테크 ETN(H)'와 항셍 테크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항셍테크 ETN(H)', -2배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항셍테크 ETN(H)'이다. 항셍 테크 지수는 알리바바, 샤오미, 텐센트 등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 빅테크 기업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홍콩판 나스닥으로 불리우는 지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항셍 테크 지수를 추종하는 4종의 신규 상장 ETN은 모두 환헤지 상품으로, 원화 대비 홍콩 달러 가치 하락시,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1년 6월 기준 항셍 테크 지수를 구성하는 비중 상위 종목으로는 메이퇀 디엔핑(8.35%), 알리바바(8.23%), 써니옵티컬(7.98%) 등 순으로 구성돼있다.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항셍 테크 지수 ETN 4종은 2024년 7월 17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부터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P)를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매수가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27 13:47:3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엠젠플러스 소액주주, 공동보유 약정 체결… 경영참여 예고

코스닥 상장사 엠젠플러스의 소액주주협의회(이하 소주협)가 5% 이상의 지분에 대해 공동보유 약정을 체결했다. 엠젠플러스 소주협은 조만간 추가 공동보유 약정 체결과 함께 조직화된 단일행동체로 활동할 계획이다. 엠젠플러스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을 지적 당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태다. 박찬민 엠젠플러스 소주협 대표는 27일 "엠젠플러스의 소액주주 205명이 보유한 139만610주(5.01%)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공동보유를 통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약정계약을 체결하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보유 약정에 참여한 소액주주 205명은 엠젠플러스가 거래재개될 때까지 보유주식을 매각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의결권의 행사를 박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엠젠플러스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 조력을 받아 이번 공동보유약정을 체결했다. 여기에 추가로 약정에 참여할 뜻이 있는 소액주주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50만주 이상의 소액주주들이 공동보유 약정에 참여할 뜻을 추가로 밝힌 상태"라며 "취합이 완료되는대로 공동보유 약정 공시를 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소주협 공동보유약정 주식은 모두 200만주에 육박해 지분율로는 7%를 넘길 전망이다. 현재 엠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난달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84만7059주(10.27%)를 보유한 트렌스젠바이오 외 1인이다. 소주협은 트렌스젠바이오와 협력해 매매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소주협과 트렌스젠바이오측 보유지분을 모두 합칠 경우 480만주 정도에 달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씨피홀딩스 외 2인 보유주식 269만5576주(9.72%)를 압도하게 된다. 소주협에 따르면 공동보유 약정에는 참여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소주협에 위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소액주주들의 보유주식도 수십만주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트렌스젠바이오와 협력해 회사의 이전 경영진이 저지른 회계처리기준 위반이나 경영투명성 문제를 해소하겠다.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아 거래를 재개한다는 목표"라며 "과거 대주주였던 씨피홀딩스의 심영복 대표이사는 경영투명성 확보차원에서 회사 경영에 일절 간섭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정상화와 매매재개를 위해 트렌스젠바이오와 공동 대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공동보유 약정 또는 의결권 위임의사를 밝히는 소액주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경영감시 등 단일조직체로 소주협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27 13:44:22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거래소 불공정거래 집중 대응 성과… 시장 건전성 개선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불공정거래 발생이 뚜렷하게 감소해 시장건전성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추진된 '증권시장 불법·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하며 불공정거래에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집중대응기간 동안 이뤄진 월평균 시장경보조치와 예방조치 건수는 각각 274건, 303건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시장경보조치와 예방조치 건수가 1023건, 391건에 달했던 2020년 상반기보다 훨씬 개선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주가지수 변동폭 확대로 평년대비 월평균 시장경보조치와 예방조치 건수가 2019년 동기 160건, 371보다 급증한 바 있다. 이에 거래소는 시장감시 동향을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웹툰 등 투자유의 안내 매체를 다양화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또한 주가·거래량이 급격하게 변동한 종목 등에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비대면 예방 교육을 확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집중대응 기간 이전 이상거래 적출종목중 신규주시 착수 종목은 월평균 20건 이하였으나 집중대응 기간 이후 22건으로 늘어났다. 부정거래 적발시스템 가동,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 집중감시, 스팩(SPAC) 관련주 기획감시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심리 착수건도 총 126건(월평균 16건)으로 2020년 반기 평균 85건(월평균 14건)보다 증가했다. 아울러 거래소는 코로나19, 가상화폐, 언택트, 정치인 등 12개 테마 511개 종목을 테마주로 지정해 시장감시에 활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집중신고기간 신고된 총 702건의 민원 중 실제 불공정거래와 관련한 44건의 민원도 반영했다. 공매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종합상황실을 구축하며 공매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역시 진행했다. 거래소는 "불공정거래 발생이 뚜렷하게 감소하며 시장건전성이 개선됐다"고 자평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27 11:02:02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토스증권, 70~80명 대규모 인력 채용

토스증권이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약 70~80명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개발 및 비개발 전 직군의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8월 입사자에게는 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당 가치를 지닌 주식(RSU) 보상과 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의 연봉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체 공개로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 토스증권은 3개월만에 약 350만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특히 두차례 '주식 1주 선물받기' 행사와 최근 선보인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나타난 투자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토스매매법', '토스픽'과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토스증권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올 3분기 해외주식서비스와 내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약 110명 규모의 토스증권은 이번 채용을 포함해 연말까지 최대 70~8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최소 인정경력은 별도로 없으며,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만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 지원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새롭게 정의한 투자서비스로 고객에게 완전히 다른 투자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토스증권과 함께 꿈을 실현할 동료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입사자에게 주어지는 주식(RSU) 보상과 전 직장 대비 최대 150%의 연봉 지급은 8월 입사자에 한해 이뤄진다. 이후에는 토스증권 기업가치 변동에 따라 처우 조건이 변경될 수 있으며, 그 외 복지혜택과 근무조건은 기존 토스 직원과 동일하게 주어진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27 10:59:3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