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KTB투자증권,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시…주식 증정에 샤넬백 행운까지

KTB투자증권이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랜덤박스 주식 증정 이벤트'와 '샤넬백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랜덤박스 주식 증정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을 한 신규·휴면 고객 모두에게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단, 비대면 휴면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증정 주식은 3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종목으로 시가총액 및 거래량 상위 200개 종목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주식수 또한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결정된다. 또 당첨된 주식을 SNS로 친구에게 공유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는 신규계좌 개설 후 KTB투자증권 MTS앱(스마트빙고)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KTB투자증권은 롯데카드와 제휴해 계좌개설 채널을 확대하고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카드앱(LOCA)을 통해 KTB투자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샤넬백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계좌 개설 후 계좌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응모자격이 생긴다. 이벤트 기간 동안 3회 추첨을 통해 3명의 고객에게 샤넬백을 증정한다. 추가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에게는 3종 혜택도 제공한다. 단, 비대면 휴면고객은 제외된다. 국내 주식 위탁수수료(0.005%) 평생 우대와 2개월간 신용금리(연 3.99%) 및 1년간 선물옵션 수수료(0.00038792%~0.013338%, 상품별 상이)를 우대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7월 28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KTB투자증권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28 13:55:4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고용노동부 선정 '2021 일자리 으뜸기업'

한화자산운용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7일 오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21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한화자산운용을 포함한 100개 기업을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으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이 칭찬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2년간(2019~2020년) 한화자산운용의 평균 근로자는 347명에서 390명으로 43명(12.4%) 늘어났다. 대체자산 등 투자자산 다양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 글로벌 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고용 규모가 증가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근무환경과 관련된 제도도 적극적으로 개선했다. 우선 유연근무·원격근무를 도입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확대했다. 임직원 업무 성격을 고려해 재량 근로시간제, 팀별 시차 출퇴근제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를 실시했다. 상시 원격근무 제도인 '드림워크'가 작년 11월부터 시행돼 여의도 본사, 을지로 및 강남의 거점오피스, 재택 중 선호하는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젊은 한화의 첫걸음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해 갈 수 있는 안식월 제도, 채움 휴직, 아빠 휴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특히 아빠 휴가 제도는 시행 이후 17명이 활용하며 만족도가 높은 제도로 자리 잡았다. 이외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남녀 각 1명씩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임직원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복지 프로그램으로는 직무역량 강화 목적의 야간대학원 등록금 지원, 무주택 직원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자금대출,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위한 의료비, 학자금, 어린이집 지원제도가 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상시 원격근무 제도인 '드림워크' 제도를 도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8 11:15:39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KB證, 미성년고객수 2년새 214% 급증…우량주 선호

KB증권이 고객정보를 분석한 결과 미성년고객수가 2년새 214% 급증했다고 밝혔다. 미성년고객은 국내·외 우량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증권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미성년고객의 증권투자 현황 및 특징에 대해 분석했다. 이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6월말까지 KB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전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KB증권 최근 증시 호황에 따라 개인고객의 증권투자가 급증해 지난 6월말 KB증권 개인고객수는 약 571만명으로 2019년말 411만명 대비 39% 증가했다. 한편 미성년고객수는 같은 기간 3만9000명에서 12만5000명으로 214% 급증했다. KB증권은 "이는 증시 호황에 따른 금융투자고객의 저변 확대 추세 속에서 본인의 투자뿐만 아니라 자녀에 대한 자산 증대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 6월말 KB증권 개인고객 자산은 82조2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94% 증가해 개인고객 수 증가율 39%를 훨씬 상회했으나, 미성년고객의 자산은 6100억원으로 같은 기간 고객 수 증가율(214%)과 유사한 수준인 225% 증가했다. KB증권은 "미성년고객의 경우 증여세 부과 기준인 2000만원 미만 범위내에서 투자하는 고객이 대다수이므로 성인고객만큼 투자자산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B증권 미성년고객의 자산 중 직접투자자산의 비중은 2019년 68%로 성인고객(78%) 대비 낮으며, 펀드 등 간접투자자산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2021년 6월말 기준 미성년고객의 직접투자자산 비중은 87%로 성인고객 비중 87.1%와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여줬다. 게다가 6월말 미성년고객의 해외주식 자산 비중은 10.7%로 성인고객의 4.1%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보유 상위 주식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은 성인·미성년고객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미성년고객의 경우 애플, 테슬라, 월트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 등 널리 알려진 해외기업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이 성인고객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일반 개인고객은 입금액과 출금액, 매수금액과 매도금액이 유사하거나 20% 내외의 작은 차이를 보이는데 비해 미성년고객의 경우 입금액이 출금액보다 1.6배 많았다. 이어 매수금액은 매도금액 대비 국내주식은 1.3배, 해외주식은 1.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상반기 매매회전률(거래금액/평잔)의 경우도 성인고객의 경우는 91% 수준이었으나, 미성년 고객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속되는 저금리 상황에서 자녀의 자산 증대를 위한대안으로 최근에 증권계좌가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우량주를 중심으로 장기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B증권 관계자는 "미성년자의 증권계좌개설은 주식 시장의 큰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현재는 부모가 증권사 방문 등을 통해서만 미성년자 계좌 개설을 할 수 있지만 향후 금융투자시장의 접근성이 확대되고,금융투자 교육 및 청소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미성년자 계좌의 주식투자가 단순히 자녀에 대한 자산 증여 수단에서 벗어나 미래 금융소비자의 금융투자 지식 함양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28 10:50:4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특집으로 '고령화 속에 증가하는 농가소득',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환경과 저탄소농업' 등 네 편의 리포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농촌경제보고서의 첫번째 리포트 '고령화 속에 증가하는 농가소득'에서는 농가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제안했다. 두번째 리포트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환경과 저탄소 농업'에서는 환경 측면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저탄소농업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 세번째 리포트 '더불어 사는 세상, 사회적 농업의 이해'에서는 사회 측면에서 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적 농업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 리포트 '농촌활성화는 투명한 지배구조로부터'에서는 지배구조 측면에서 농촌사회의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2020년 농가 평균소득은 4,50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우리 농촌과 농업의 가치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특히 농촌의 사회적 가치는 최근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는 ESG측면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28 10:50:1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공인회계사 "3분기 완만한 경기 회복 전망"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3분기 국내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8일 'CPA BSI' Vol.10을 발간했다. 'CPA BSI'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실사지수(CPA BSI) 조사 결과와 경제 및 회계 주요 이슈를 다룬 기고문으로 구성됐다. CPA BSI 조사 결과 2021년 2분기 경제 현황 BSI는 137로 나타났다. BSI가 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므로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3분기 전망 BSI도 143으로 100을 상회했으나, 전망치의 상승폭이 2분기보다 둔화돼 3분기 경기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국내 경제에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영향 42%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 23%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8%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 여부 8% ▲자금 조달 환경 변화 6% 등이 꼽혔다. 한공회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따라서 최근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심리가 재차 얼어 붙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07-28 10:13:5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하이투자증권, 연수익 4.2% 추구 ELS 등 2종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고 28일 밝혔다. HI ELS 2695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2696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3%(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두 상품 모두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28 08:54:19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中 ‘붉은규제 공포’… 밀접도 높은 국내 증시, 나비효과 우려

중국 증시의 규제 리스크가 하반기 국내 증시 흐름에도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코스피지수가 답보 상태를 보이는 배경은 갈수록 어두워지는 중국 증시 전망이 부담이란 분석이다. 국내 수출 경기는 물론 외국인 자금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시장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갈수록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 간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中 '흔들'에 외인 자금 이탈 우려 28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 하락한 3381.18로 장을 마감했다. 양대 지수인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67% 내린 1만4093.6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11% 하락한 3232.84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에서는 외국인 자금의 이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감지된다. 아시아 시장 비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한국 증시가 차지하는 부분 역시 같이 줄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 불안은 국내 증시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외국인 관점에서 중국 증시 비중을 낮추는 것은 덩달아 아시아 증시, 나아가 한국 증시 비중까지 낮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경제 구조상 중국 경제와의 밀접도가 워낙 높다"며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외국인이 중국 증시 비중 조절에 나서면 국내 주식 수급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중국 지수의 잇따른 추락은 빅테크 산업 규제에 이어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한 여파로 풀이된다.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에 지난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초 디디추싱이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공식 조사에 착수하고 앱스토어에서 디디추싱 앱을 퇴출시켰다. 여기에 사교육 업체에 이윤 추구를 금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포감은 시장 전반으로 번져 기술, 부동산, 헬스케어 등 규제 리스크 우려가 있는 업종에 속한 기업의 주가가 출렁이는 중이다. ◆"우려 지나쳐"…반등 요소 충분 반면 중국 정책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는 시각도 있다. 탄탄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바탕으로 다시금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 인민은행의 완화된 통화 정책 기조도 이러한 분석에 힘을 싣는다. 박인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면 특수채 발행 가속화를 비롯한 재정 부양도 기대할 수 있다"며 "미국이 정보기술(IT)분야에서 중국 제재를 꾸준히 해왔음에도 중국의 대미 수출은 여전히 양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에 업종별로 구체화될 14차 5개년 계획과 탄소중립 추진 정책 등에 따라 업종 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규제 정책에 대한 지금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중국과 미국 증시 간 디커플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도 반등을 기대하는 요인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 대비 중국 증시 상대강도가 2018~2019년 이후 저점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미국 증시 영향력에서 자유롭다면 다음 싸이클에서 상당한 매력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자 대안으로 ①대형 민간기업들보다 정부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 테크기업 ②해외 상장 대안이 될 수 있는 홍콩 거래소 ③전통 대형주보다 성장산업 비중이 높은 선전 증시를 눈여겨볼 것을 추천했다.

2021-07-28 07:51:06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