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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021 Virtual Korea ESG Roundtable 개최

한국거래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와 책임투자 확대 추세에 발맞춰 JP모건 등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1 버추얼 코리아 ESG 라운드테이블(Virtual Korea ESG Roundtable)'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ESG 정보공개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빙해 '한국증시 ESG 동향 및 발전방향'을 담은 주제발표와 질의응답(Q&A)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 투자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고위 관계자 및 국내 대형 상장기업의 ESG 실무자 등 총 100여사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등에게 한국증시 동향과 ESG 경영 및 실천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국내 상장기업들의 ESG 정보공개 원칙 및 세부기준 등을 명확히 공표함으로써 한국증시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ESG투자를 촉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ESG 정보수요와 관련한 요구들을 적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국내 상장기업들의 ESG 정보공개를 가속화하고, ESG와 관련된 시장참여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다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8-26 15:22: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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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증권株, '배당수익률'에 주목할 때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주는 코스피 지수 하락에 따라 최근 동반 부진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타 업종 대비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기 때문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3687억원으로 전 분기(2조2968억원) 성적을 뛰어 넘었다. 2분기 연속 2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제로 10개 증권주로 구성된 'KRX 증권지수'는 지난 25일 기준 837.15로 이달 들어 1.50%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73% 하락했다. 증권주는 대표적인 고배당 업종으로 꼽히는 은행주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상장사 가운데 ▲대신증권 6.68% ▲메리츠증권 6.42% ▲이베스트투자증권 6.25% ▲신영증권 6.22% ▲NH투자증권 5.41% ▲현대차증권 5.34% ▲교보증권 5.32% ▲삼성증권 4.97% ▲부국증권 4.91% 등 총 9곳이 배당수익률 상위 5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국내 4대 금융지주사의 배당수익률(▲KB금융 3.28% ▲신한지주 3.82% ▲하나금융지주 4.15% ▲우리금융지주 3.24%)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최근 증권주는 코스피지수 하락에 따라 동반 부진 흐름을 보이며, 박스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당수익이 높은 일부 종목에 대해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안타증권은 증권주 최선호주로 한양증권, 삼성증권을, 교보증권은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을 꼽았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양증권, 삼성증권 모두 올해 배당수익률이 7%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양증권은 현저히 저평가받고 있고 성장 초기에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배당 성향이 낮음에도 이익 성장만으로도 배당수익률이 높으며, 삼성증권은 차별화된 배당 성향 정책으로 배당수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높은 고객예탁금을 바탕으로 증권사들의 올 하반기 실적도 양호한 수준이 예상되면서 최근 코스피 지수 하락에 따라 동반 부진을 보였던 증권주가 지수 반등 시 높은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증권업에 대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은 유동성이 확대될 때 유리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고, 기준금리 인상 추세 중에 크게 조정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이렇게 이익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배당수익률로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2021-08-26 15:11: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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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美 지수 추종 TIGER ETF 2종 순자산 1.5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 순자산 합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순자산 1조원을, 'TIGER 미국S&P500 ETF'는 순자산 5000억원을 각각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1조936억원이다. 해당 ETF는 올해 5120억원 증가하며, 국내 상장된 해외 대표지수형 상품 최초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주식형 ETF 중에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이후 두번째다. TIGER 미국S&P500 ETF는 순자산이 5587억원으로 올해 4434억원 증가하며, 상장 1년여만에 국내 상장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초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신성장 산업을 이끄는 나스닥 대표기업 100종목에 투자한다. 미국 신흥 벤처 및 성장주가 중심인 'NASDAQ100' 지수를 추종하며, 4차산업혁명 수혜가 기대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위주로 구성돼 있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 하나인 'S&P500'을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의 80%에 달한다. 두 ETF는 각각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들 중 최대 규모다. 현재 한국거래소에는 나스닥100, S&P500 지수 추종 ETF가 각각 5종목씩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규모뿐만 아니라 거래량 또한 타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 8월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이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약 180억원, TIGER 미국S&P500 ETF는 약 70억원에 이른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는 각각 미국에 상장된 'Invesco QQQ ETF(QQQ ETF)'와 'SPDR S&P500 ETF(SPY ETF)'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며, 환오픈형 상품으로 성과도 유사하다. 하지만 국내에 상장된 TIGER ETF는 환전이 필요 없고, 장중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보수와 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있다. TIGER ETF 총보수는 연간 0.07%로 QQQ ETF 0.20%와 SPY ETF 0.09%보다 낮다. 환전비용, 거래수수료, 매도세 등 거래에 따른 비용도 TIGER ETF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권오송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상무는 "미국은 글로벌 증시를 이끌며,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TIGER ETF로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에 손쉽게 투자 가능하다"며 "미래에셋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지수 TIGER ETF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TF는 거래세가 면제되며,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매매차익 및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수령 시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된다.

2021-08-26 13:37: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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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스팩소멸방식' 합병 허용

한국거래소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합병 추진기업이 겪고 있는 법인격 소멸로 인한 영업상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스팩합병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지난 25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쳤다. 현행 제도는 스팩 존속(비상장기업 소멸) 방식의 합병만 허용해왔다. 합병 시 스팩의 법인격이 존속되고 비상장기업(합병후 실제 사업을 영위할 기업)의 법인격이 소멸되면서 스팩에 흡수되는 형식이다. 그 반대로 스팩이 소멸되고, 비상장기업은 존속되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합병추진 비상장기업의 법인격 및 업력 소멸에 따른 불필요한 과중한 업무가 발생하는 등 업무상 차질이 빈번했다. 관공서, 매출처, 협력사, 금융기관 등에 등록된 기존 법인격을 스팩 법인격으로 변경·재등록하기 위한 업무 등이다. 일부 공급사업의 경우에는 상기 법인변경 절차 소요기간 중 입찰참여가 중단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런 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스팩소멸방식 합병'을 허용한다. 즉, 합병 시 사업을 영위하는 비상장기업이 존속법인이 돼 기존 법인격(업력)을 그대로 승계하고, 스팩이 소멸하면서 흡수되는 합병 방식이다. 기존과 같은 스팩존속방식 및 새롭게 추가된 스팩소멸방식 중 합병추진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단, 합병추진기업에 대한 상장심사 및 합병후 법인의 공시 등 투자자 보호 등과 관련한 제반 제도의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편, 현행 세제 혜택상 적격합병 범위에 스팩소멸방식도 포함되도록 하는 세제 개편안은 지난 7월에 발표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세제개선 입법(법인세법 및 동 시행령)이 완료되는 시기에 맞춰 상장제도 개선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규정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규정 편제를 개편하고 규정 표현을 전면 재서술한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전부개정안'도 병행해 시행한다.

2021-08-26 13:3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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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비대면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

미래에셋증권이 VVIP고객에게 제공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한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비대면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란 전국에 있는 미래에셋증권 VVIP고객들인 패밀리오피스 고객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전문적인 솔루션을 시의적절하게 지원하고 투자와 상속(Invest & Heritage)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토털솔루션 서비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VVIP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기획됐다. 온라인 어드바이저리데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VVIP고객은 사안에 따라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위원 등의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VIP 어드바이저리 데이'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간 화상컨설팅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비대면 시대에 집이나 사무실 등 어느 장소에서도 VIP고객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사 자체적으로 온라인 컨설팅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세미나 및 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할 정도로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컨설팅에 대한 피드백은 대면 컨설팅 못지않게 만족도가 높다는게 고객들의 전언이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VIP고객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에 있어 거리적인, 물리적인 제약 등이 영향을 미쳐선 안된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든지 적시성있게 제공하는 것이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전담 세무사와 전담 부동산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언제든지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마이 마스터(My Master)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08-26 13:32: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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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유통 및 패션 업종 동향과 전망'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유통 및 패션 업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서정연 신영증권 팀장(애널리스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내·외 유통과 패션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는 중 델타 변이, 돌파 감염 등의 4차 확산으로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국내에서는 각종 모임 금지와 거리두기 강화, 해외에서는 생산 공장 셧다운 등으로 국내 소비재 업체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수혜를 보는 업종도 있어 주목된다. 온라인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비대면 쇼핑, 집콕 쇼핑족들을 위한 퀵커머스 등 사업이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소비 환경 변화에 따라 유통 채널별, 패션 브랜드별 전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특히 이커머스 시장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업체 간 합종 연횡의 서막에 들어선 국내 시장을 진단해 본다. 아울러 관련 비상장업체와 해외주식들도 함께 비교해 봄으로써 투자 아이디어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2021-08-26 10:14: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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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0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0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존 발간해오던 CSR 중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ESG 경영 체계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새롭게 구성했다. ESG 추진 전략인'ESG Plus I'에 대한 설명과 ESG 관련 주요 성과를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KB증권은 자체적인 탄소배출 절감 노력과 ESG 투자 확대, 기업들의 ESG 채권 발행 파트너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함으로써 투자 관련 ESG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금융기업으로서 고객중심의 금융 편의성 제고, 디지털 금융혁신, 선도적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등에 대한 책임 있는 추진과 그 주요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KB증권은 ESG 투자 관련 선도적 역할을 통해 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스마트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리서치센터에 ESG솔루션팀을 신설했다. 의미 있는 ESG 관련 리서치 정보 전달과 선도적 대응을 통해 기업들의 ESG 채권 발행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KB증권은 ESG와 관련된 투자를 2020년말까지 약 3000억원정도 투자를 실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은 이제 필수적인 경영전략이자 기업의 의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금융기업으로 책임 있는 ESG 경영의 실천을 통해 세상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과 이해관계자분들과 지속적으로 ESG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08-26 10:13:1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