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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100세 시대, 평생현역의 실천과 혼자 사는 노후'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8일 저녁 8시부터 '100세 시대, 평생 현역의 실천과 혼자 사는 노후'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투교협 최갑수 연구위원의 사회로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100세 시대, 평생현역을 꿈꾸려면?'에서는 100세 시대, 퇴직 이후의 3대 불안(돈, 건강, 외로움)을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돈 버는 일이든, 사회공헌이나 취미 활동을 하며 평생 현역으로 사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금융투자 업계에서 48년 동안 평생 현역을 실천해온 강창희 대표로부터 해답을 들어 본다. 우리 사회도 사별, 이혼, 비혼 등으로 혼자 사는 노후가 보편화 된 시대에 들어섰다. 싱글 노후를 행복한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금, 보험 등의 준비와 더불어 지역사회, 새로운 유연사회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2부 '혼자 사는 노후를 생각해 보셨나요?'에서는 싱글 노후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그 준비 방법을 알아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2021-11-04 13:43: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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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프리미엄' 3일 만에 가입자 2.5만명

NH투자증권은 나무(NAMUH) 프리미엄 가입자가 출시 3일만에 2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나무프리미엄 가입자는 지난 3일 기준 2만5289명으로 지난 1일 출시 이후 3일만에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타깃으로 출시된 만큼 MZ세대가 60%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나무프리미엄은 MZ세대의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과 투자성공 경험을 위해 출시됐다. 나무투데이, 나무레벨업, 나무픽(PICK) 3가지 메뉴와 MY 멤버십으로 구성돼 있다. 나무 투데이에서는 국내외 증시브리핑과 순살, 부딩, 머니네버슬립, 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무PICK에서는 국내외 종목 발굴을 지원한다. 해외기업분석팀과 국내투자전략부가 성과를 낼 만한 섹터와 종목을 제시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종목을 분석하거나 미국 배당주에 대한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다. 나무레벨업에서는 미주미(미국주식에미치다), 슈카월드, 삼프로TV 등 유명 투자 유튜버들이 출연해 MZ세대 맞춤형 금융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쉽게 풀어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꿀팁도 인기다. MY 멤버십의 싹포인트도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싹포인트는 월단위 멤버십 포인트로 올바른 투자습관 형성과 고객 동기부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출석체크 혹은 콘텐츠를 읽으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누적 싹포인트 별로 등급이 부여되며, 매달 등급별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콘텐츠 구독과 서비스 참여를 통해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은 증권사 중 최초다. 또 NH투자증권은 나무프리미엄 신청자에 한해 국내외 증시 브리핑 등을 앱 푸시 알림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알림을 통해 증시브리핑(일 1회), 모닝스타 미국주식(일 1회), NH PICK(월 1회), 파워맵(일 1회)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알림은 나무프리미엄 우측 상단 종모양 아이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설정일 익일부터 반영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프리미엄 출시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는 300만명 이상의 고객 데이터 분석과 1000명 이상의 MZ세대 고객 설문 등을 통해 오랜시간 준비해 출시했다"며 "투자 콘텐츠 기획, 발굴, 제작 등에 큰 공을 들여 기존 포맷들과 다른 포맷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모든 고객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유효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프리미엄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앱에서 해당 메뉴를 클릭해 구독 신청을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나무프리미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1월 다양한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한다.

2021-11-04 11:22: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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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쏠리는 '메타버스 ETF'…"성장성은 유효"

메타버스(Metaverse·초월 가상세계) 열풍에 관련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지는데, 관련 종목들의 성장세가 당분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메타버스란 가상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세계 또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이다. 현실과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의미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 확산이 기폭제가 됐다. 일례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그룹인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메타버스를 차세대 주요 소셜 플랫폼으로 보고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개인투자자, 메타버스 ETF 4종 1940억원 매수 현재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메타버스 ETF는 총 4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Fn메타버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KB자산운용의 KBSTAR iSelect메타버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메타버스MZ다. 모두 지난달 13일 신규 상장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메타버스 ETF 4종의 순자산은 상창 첫날 760억원에서 2962억원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신규 상장한 지 3주 만에 세운 기록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메타버스 ETF 4종을 총 1940억원어치 사들였다. TIGER Fn메타버스 940억원,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920억원, KBSTAR iSelect메타버스 50억원, HANARO Fn K-메타버스MZ 30억원 순이다. 주로 MZ세대 위주의 젊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KB·NH아문디자산운용의 ETF는 메타버스테마 관련 지수를 기초지수로 벤치마크해 추종하는 방식이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의 경우 펀드매니저가 자유롭게 운용하는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 컨설팅본부장은 "현재는 메타버스 시장의 태동기로 아직 메타버스의 정의도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액티브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며 "메타버스 시장이 성숙할수록 타사와의 차별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분야 중장기적 성장 유효" 실제로 메타버스 ETF는 박스권 장세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메타버스 ETF 4종의 상장 이후 평균 수익률은 18.21%에 달한다. 코스피 지수 등락률인 1.13%를 크게 웃돈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가 24.6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TIGER Fn메타버스(21.32%), KBSTAR iSelect메타버스(15.45%), HANARO Fn K-메타버스MZ(11.45%) 순이다. 국내 메타버스 ETF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게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모습이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의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하이브(8.27%), 위메이드(8.22%), 아프리카TV(7.68%), 카카오게임즈(7.52%), 펄어비스(7.50%), 네이버(7.4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게임, 케이팝(K-POP), 영화, 드라마 등의 국내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메타버스 테마로 연결된 개별 기업과 ETF에 자금 유입 규모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 분야는 중장기적으로 발전해나가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게 될 것"이라며 "단, 메타버스 관련 펀드는 특정 분야와 관련된 부분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다. 전체 포트폴리오와 본인의 위험 성향, 장기 자금 운용 계획 등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1-04 06:0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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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금융사 검사 체계 전면 개편"…"처벌보다 예방 중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3일 금융지주회장들을 만나 금감원의 검사 체계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원장은 제재심의 과정에서 금융소통을 적극 확대하고 검사 처리 체계도 공정하게 정비할 것을 약속했다. 정 원장은 "금융사 검사·제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내부적으로 TF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규 사항을 적발해 사후 처벌을 하기보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는 검사체계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특히 정 원장은 "종합·부문검사로 구분되는 현행 검사체계를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며 "제재 문제 등으로 갑을 관계로 비춰지지 않도록 위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리스크 우려될만한 점을 찾는 분위기로 개선할 것"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실제 검사 현장과 제재 심의 과정에서 금융회사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주 내 저축은행 등 소규모 금융회사에 대해선 지주회사의 자체 관리능력 등을 고려하여 검사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 원장은 금융지주사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놨다. 은행의 고객 정보가 다른 계열사에 공유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금융지주사 제도의 도입 목적인 그룹 시너지 제고를 위해 금융지주 내 정보 공유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은행법의 적극적 해석을 통해 고객의 동의가 있는 경우 영업 목적을 위한 지주 내 고객정보 공유에 제한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 산정 방식을 개선해 과도한 고유동성자산 보유 부담도 줄이기로 했다. 더불어 증권사의 탄소배출권 및 상장리츠 관련 업무와 관련된 자본 보유의무를 경감해 수익성 다변화를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상장리츠 시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 원장은 "연말까지 계도 위주의 감독을 지속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실태 평가의 실시주기를 1년에서 3년으로 변경할 것"이라며 "나머지 기간 동안은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자율적인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상승, 미국 테이퍼링 등 대내외 금융 불안 요인이 높아지는 가운데 퍼펙트 스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손실 흡수능력을 확충해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10월 말에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했다. "정책 시행 과정에서 실수요자 및 서민·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지완 BNK금융 회장, 김태오 DGB금융 회장, 김기홍 JB금융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1-11-03 17:51: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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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하루만에 3000선 붕괴 …2975.71 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루만에 3000선을 내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78포인트(1.25%) 내린 2975.7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장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4501억원, 기관은 4223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844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LG화학은 전일 대비 5.66% 하락한 7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카카오(-2.73%), SK하이닉스(-1.86%), NAVER(-1.83%), 삼성전자(-1.54%), 기아(-1.16%), 현대차(-0.71%) 등도 하락했다. 상승한 종목은 삼성SDI(0.14%), 셀트리온(1.69%)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세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IT서비스(+2.59%) 의료정밀(2.67%) 손해보험(+0.57%) 비금속광물(0.79%)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은행(-3.29%), 운수창고(-2.2%), 음료(-2.22%) 통신장비(-2.22%) 항공사(-2.14%), 섬유의복(-1.95%) 건설(-1.3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44%) 내린 1005.00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93억원어치, 기관은 94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2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5.20%), 위메이드(3.60%), 카카오게임즈(3.01%), 셀트리온제약(1.61%), 셀트리온헬스케어(1.20%), 엘앤에프(0.47%) 등은 올랐다. 반면, CJ ENM(-5.72%), 에이치엘비(-3.08%), 펄어비스(-1.13%), SK머티리얼즈(-0.15%)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63%) 디지털컨텐츠(1.19%) 화학(1.05%) IT부품(0.44%) 등이 올랐다. 하락한 업종은 방송서비스(-5.14%) 통신방송서비스(-4.17%) 인터넷(-2.42%) 오락,문화(-2.18%) 등이며 내림세로 마감했다.

2021-11-03 17:51: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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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가 比 114% …시총 13위 안착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핀테크 기업 카카오페이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4% 올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9만원보다 2배 높은 1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장을 시작했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 대비 1만3000원(7.22%) 상승한 1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27.78% 오른 23만원까지 기록하며 '따상'에 근접하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25조1609억원까지 치솟았다. 현대모비스(23조9353억원)와 전통 금융대장주 KB금융(23조358억원)을 넘어선 코스피 13위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일반 청약자 몫의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했다. 최소 청약 단위인 20주(청약 증거금 90만원)만 청약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응 수 있어 청약 건수 기준 182만건을 기록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시작한 카카오페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니, 코스피 상장을 이뤄낸 오늘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며 "카카오페이의 IPO를 통해 생애 첫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소액 주주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관측은 우리의 시도가 대한민국 IPO 역사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도록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투명한 경영, 사용자 중심의 금융 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03 17:10: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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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코스닥협회, ESG 경영환경 조성 업무협약

한국거래소는 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ESG 인식제고 및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장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주요 협력사업은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ESG 설명회' 개최 ▲코스닥 상장기업 내 ESG 경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ESG 심화교육 과정' 도입 ▲코스닥 상장기업 경영진들의 ESG 경영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코스닥 ESG 포럼' 운영 등이다.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은 "ESG가 산업 전반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코스닥기업도 ESG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한국거래소와 ESG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닥기업들이 ESG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홍순욱 코스닥시장본부장은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는 코스닥기업이 자발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코스닥기업들이 ESG로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03 15:30: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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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바이옵트로, "반도체 시장 기대"…"글로벌 반도체 부품 검사 기업될 것"

국내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기업 바이옵트로가 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김완수 바이옵트로 대표이사는 3일 온라인 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3대 인쇄회로기판(PCB) 전기검사기(BBT) 장비를 국산화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상장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부품검사·측정장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바이옵트로는 PCB 제조를 위한 필수 검사장비인 BBT 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현재 코넥스에 상장돼 있다. 바이오트롭은 핸들러와 계측기로 구성되는 BBT 장비의 핵심 기술력을 모두 내재화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트롭이 보유하고 있는 3대 BBT 장비는 작은 크기에 높은 밀도로 직접된 기판 (HDI PCB), 유연성이 요구되는 연성기판(flexible PCB), 많은 미세회로를 포함하는 고밀도 회로기판 (Package Substrate PCB)이다. 작년 매출액은 161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이다. PCB는 전자제품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부품이다. 이는 인쇄회로기판으로 반도체 패키지,통신,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다. 특히 PCB 제품의 80% 이상이 중국과 대만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바이옵트로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BBT 제품을수출 중이다. 바이옵트로는 이번 상장을 통해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할 계획이다. 단계적 연구계획을 실행해 FCBGA(CPU,AP chip), 차세대 PCB(수동/능동소자 매립), 반도체 PCB 등 다양한 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당사는 계측기를 국산화해 주요 경쟁사대비 동등한 품질과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반도체 시장이 고속성장하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 검사장비사업을 선도하는 바이옵트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1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37%를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최대규모의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옵트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7500~85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른 공모규모는 75억~85억원 규모다. 3~4일 수요예측을 시작해 9~10일 청약을 거쳐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21-11-03 15:16: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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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디셈버앤컴퍼니, '핀트' 통해 연금저축 서비스

KB증권이 지난해 10월 엔씨소프트와 공동으로 출범한 합작법인(JV)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서 운영하고 있는 간편투자 앱 '핀트(fint)'를 통해 연금저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사 디셈버앤컴퍼니와 2019년 4월 국내최초 비대면 투자일임서비스 '핀트'를 출시해 누구나 소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핀트' 앱은 KB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국내외 주식주문·환전 등의 증권거래 시스템과 디셈버앤컴퍼니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자산운용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KB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사 등 핀테크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찍이 개방형 오픈 API 인프라를 준비했다. 올해 9월에는 한단계 고도화된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핀테크사 등이 KB증권의 금융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를 하나의 솔루션처럼 만들어서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KB증권의 오픈 API 기반 금융인프라와 디셈버앤컴퍼니의 AI기술력이 만나 연금저축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투자상품에 대한 허들을 낮춰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는 투자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3 15:06:3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