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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신한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SOL 차이나태양광 CSI(합성) ETF' 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SOL 차이나태양광CSI ETF' 신규 상장 'SOL 차이나태양광 CSI(합성) ETF'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전세계 태양광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태양광 밸류체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태양광 산업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앞으로 중국 투자는 '중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인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지'를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태양광 산업은 중국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대표 산업이자,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토대로 연 평균 2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SOL 차이나 태양광 CSI ETF는 투자자들의 중국 포트폴리오 내에 중장기 알파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양광은 재생에너지 중 발전비용이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태양광 발전 비용은 가장 빠르게 하락하며 신재생 에너지 중 높은 시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의 경우 제 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서 총 에너지 소비량에서 비화석에너지(청정에너지 원전, 수소 등)의 비중을 2020년 15.8%에서 2025년까지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산업 내 중국 기업들의 높은 입지에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태양광 산업 내 중국 기업들은 높은 시장 지배력을 나타내고 있는데 태양광 밸류체인 내 웨이퍼 부문에서는 92%, 셀과 모듈 부문에서는 각각 80%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의 주요 종목으로는 융기실리콘자재(601012 CH), 양광전력(300274 CH), 통위(600438 CH)등이 있다. 융기실리콘자재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으로 웨이퍼·셀·모듈 생산부터 발전소 건설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글로벌 1위 태양광 종합업체다. 통위의 경우 폴리실리콘과 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자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1위의 생산기업이다. 김 센터장은 "한층 더 강력해진 글로벌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와 신재생 에너지 중 가장 시장성과 성장성이 좋은 태양광, 그리고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SOL 차이나태양광CSI(합성) ETF의 활용성이 높아보인다"며 "특히 해당 ETF는 퇴직연금에서도 투자가 가능한 만큼 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를 검토할 만한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메타버스 액티브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22일 신규 상장한다. 해당 ETF 비교지수는 'INDXX Global Metaverse Index'다. INDXX는 메타버스 관련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인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비교지수를 바탕으로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리서치를 통해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투자 종목을 선정한다. 게임엔진으로 유명한 미국 써드파티 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Unity),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기업 소니(Sony), 스마트폰·태블릿·무선이어폰 등에 들어가는 음향, 광학 소형 정밀 부품을 제작하는 중국 고어텍(Goertek) 등이다. 거래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 각 증권사 위탁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합산 일간 3.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2 14:44: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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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신한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ELS·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의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KB證, 중개형 ISA 가입고객을 위한 특판RP 이벤트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ELS·RP 등)과 함께 국내 상장주식을 담아 통합 관리하고 비과세 등의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KB증권이 이번에 진행하는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이벤트는 'KB증권 중개형 ISA'의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및 계좌 이전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로 세전 연 5.0% 특판RP(91일물) 매수 기회를 제공하며,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최초 1회만 매수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 세전 연 0.85%(만기 후 세전 연 0.10%)를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주 청약 전일까지 'KB증권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납입 시 청약한도 1.5배, 2000만원 이상 순납입 시 청약한도 2배의 공모주 청약우대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공모주 청약 계획이 있는 경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KB증권은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KB금융그룹 통합이벤트인 '절세주면 안잡아먹지~ 어흥!'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 신규 가입을 하고 10만원 이상 순입금 후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랑이 세공 순금 20돈(2명), 대형마트 모바일상품권 50만원권 1매(22명), 영화 2인 관람 교환권 1매(2022명)를 증정하고, 선착순 고객 2만220명에게 대형마트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올해 ISA의 세제혜택이 대폭 확대됐다"며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및 금융상품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절세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중개형 ISA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KB증권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3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여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3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회차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하고 코로나19일상회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최재천 교수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생명 다양성의 파괴로 끊임없이 찾아오는 대재앙에 대한 경고와 이러한 대재앙 속에서 어떻게 하면 훨씬 더 나은 상인 업노멀(Up-Normal)로 복원할 수 있는가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4회차 강연은 내년 1월 13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정용진 수석연구원이 '미래형 자동차, 그리고 2차 전지'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중간배당 결의…보통주 1주당 123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23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중간배당의 총액은 598억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실시한 배당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하며, 배당금은 1개월 안에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 사업부문의 호조로 최대 실적을 갱신 중이다. 지난 3분기 누계기준 당기순이익 1301억원을 기록하는 등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을 이미 초과 달성했고 DGB금융그룹 내 손익 기여도는 26.4%로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보통주에 대한 배당 규모는 지속적인 실적 확대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주당 73원의 결산배당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주당 86원의 중간배당을 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는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실적 증가에 따라 배당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1-12-22 14:44: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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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츠 총자산 70조 돌파…"높은 성장 가능성"

국내 리츠수가 도입 20년만에 300개, 총 자산규모는 7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츠협회는 22일 '2021년 리츠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11월 말 기준 리츠는 총 316개로 전년(282개) 대비 12.1% 증가했다. 총자산(AUM)은 72조1000억원으로 지난 2001년 리츠 도입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유형별 시장점유율(자산 기준)은 주택 55.0%, 오피스 23.4%, 리테일 10.7%, 물류 5.3% 등의 순으로 높았다. 리츠 수 기준 점유율(정책형리츠 제외)은 오피스 48.4%, 리테일 26.7%, 물류 10.1%, 주택 7.7%, 혼합형 4.9%, 호텔 2.1% 등의 순이다. 오피스 리츠가 전체 리츠 비중의 절반 이상을 꾸준히 차지했으나, 2021년 처음으로 50% 미만으로 하회했다. 물류 리츠의 점유율이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비중이 확대됐으며, 오피스 중심 리츠에서 리테일(백화점·대형마트 등), 물류 등으로 다양화됐다. 상장 리츠의 경우 올해 5개 리츠가 신규 상장됐다. 국내 상장리츠 수는 총 18개이며, 시가총액(12월 20일 기준)은 전년보다 71% 증가한 7조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리츠도 상장되는 등 개별 리츠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해 14개사의 자산관리회사(AMC)가 신규 등록됐으며, 현재 총 52개사로 집계됐다. 한국리츠협회 관계자는 "국내 상장리츠는 GDP 대비 0.4%로 일본 2.9%, 미국 6.7%, 캐나다 3.3%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할 경우 아직도 미미한 수준"이라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1-12-22 13:52: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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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PO 감소 탓 …11월 기업 주식 발행 22.4% ↓

지난달 기업의 국내 주식 발행 규모가 전달보다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자금 조달액이 90% 가까이 줄어 들었다. 이는 대형 기업공개(IPO)가 없었던데 따른 영향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주식·회사채 총 발행 실적'에 따르면 주식 발행액(IPO)은 총 20건, 1조9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5565억원(22.4%) 감소한 수치다. 이 중 IPO를 통한 자금 조달액이 2700억원에 그쳐 지난 10월보다 87.1%나 감소했다. IPO 건수는 10건으로 전월보다 1건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0건 모두 모집 금액 1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는 급증했다. 지난 달 유상증자 자금 조달액은 10건, 1조6587억원으로 전월보다 4건 늘었으며 1조2654억원(321.7%)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에서 1조 28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전월보다 5.1% 늘어난 17조52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37건, 2조600억원으로 전월보다 35.7% 감소했다. 그러나 자산유동화증권(ABS), 금융채가 각각 70.5%, 8.5%씩 늘어 증가세를 견인했다. 기업어음(CP)은 11.7% 줄어든 38조9600억원이 발행됐다. CP의 지난달말 잔액은 229조6777억원이다. 같은 기간 단기사채 발행액은 117조 9479억원을 나타내며 전달보다 23.8% 증가했다. 지난달말 잔액은 54조4846억원이다.

2021-12-22 13:52: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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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보 4명 승진 인사…최초 여성 부서장 탄생

(왼쪽부터) 김미영 기획 및 경영 부원장보,함용일 공시조사 부원장보,김영주 소비자 권익보호 부원장보, 이희준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신임 부원장보 4명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서 처음으로 내부 승진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이날 금감원은 기획·경영 부문 부원장보에 김미영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에 이희준 저축은행 검사국장, 공시조사 부원장보에 함용일 감독총괄국장, 소비자 권익보호 부원장보에 김영주 일반은행검사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2월 21일까지다. 특히 김미영 부원장보는 금감원 최초의 내부 출신 여성 부서장, 이희준 부원장보는 금감원 최초의 1968년생으로 부서장이다. 김미영 부원장보는 기획·경영을 이희준 부원장보는 중소서민금융을, 함용일 부원장보는 공시조사를, 김영주 부원장보는 소비자권익보호를 담당한다. 이들은 은행, 중소서민금융, 자본시장 및 소비자보호 등 분야에서 오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감독행정 전문가들로 평가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시장 안정 및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균형적인 인사와 점진적 세대교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22 13:27: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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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국내 최초 반려동물 관련 '펫케어 펀드'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KB 글로벌 반려행복펫케어 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1500만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미국 2억명, 중국 6000만명 등 반려동물 보유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펫케어 시장의 2021년 예상 매출액은 1095억 달러로(APPA·미국 반려동물 제품 협회) 전년 대비 5.8%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한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펫케어 산업은 2030년까지 시장규모가 3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화 기준 380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반려동물 입양이 확대되고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여기며, 펫케어 산업은 경기 불황을 타지 않는 필수소비재로 인식되고 있다. 과거에는 반려동물의 사료, 배변패드 등 일반용품 분야가 주 소비였다면 앞으로는 헬스케어·바이오 관련 펫테크 업체들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려동물용 감정인식 디바이스, 스마트 화장실, 헬스케어 플랫폼 등 향후 IoT, 빅테이터 및 AI 기술의 확장으로 펫테크 시장이 고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중국, 인도 등 아시아신흥국의 펫케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중산층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펫케어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B 글로벌반려행복펫케어 펀드'는 글로벌 주식 시장에 상장된 펫케어 관련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박승현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매니저는 "시가총액 100만달러 이상, 일평균 거래대금 50만달러 이상의 기업 중 반려동물 관련 매출액이 총 매출의 30% 이상인 기업을 1차 정량조건으로 삼아 핵심 종목을 선별한다"며 "현재 네슬레, 콜게이트, 머크 등 총 31개 종목이 포함돼 있으며, 펫 전문 기업의 수가 적은 국내와 달리 해외에선 규모가 큰 시장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 포트폴리오 기준 의료진단(24%) 및 의약품(21%) 분야의 투자비중이 가장 높으며, 사료 제조(18%), 온라인 유통업(13%), 오프라인 유통업(9%) 순으로 투자한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39%), 영국(14%), 일본(7.4%) 순으로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외에도 브라질, 독일, 프랑스, 스위스, 중국 등의 기업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대표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인 '네슬레'를 비롯해 과거 화이자의 자회사였던 세계 최대 반려동물 의약품 및 백신 생산 업체인 '조에티스(Zoetis)', 반려동물 시장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초대형 물류센터를 보유한 온라인 펫 쇼핑몰인 '츄이(Chewy)' 등이 있다.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한국포스증권, 교보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30%)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280%·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30%)과 C-E형(연보수 1.430%·온라인전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2021-12-22 10:51: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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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투자주의종목 지정 개선… "27일부터 반영"

/한국거래소 21일 한국거래소는 주권 및 증권예탁증권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개선된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거래소 시장경보제도는 신종 불공정거래 및 이상 급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투자위험을 사전에 고지하기 위한 제도다. 투자주의종목은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이뤄진 시장경보제도의 첫 단계로, 소수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급변하는 등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1일간 지정된다. 투자경고·위험종목은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거나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는 매매양태를 보이는 종목에 대해 10일간 지정하도록 돼있다. 현행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은 △소수 지점 거래 집중 △소수 계좌 거래 집중 △특정계좌(군) 매매 관여 과다 △종가 급변 △상한가 잔량 상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등이다. 먼저 거래소는 현행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 중 '소수지점거래집중'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3일간 주가상승률(하락률)이 15% 이상, 특정 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20% 이상 또는 상위 5개 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인 경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해왔다. 그러나 대면 거래가 줄어들고 온라인 비대면 계좌 및 지점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주의종목 지정의 실효성이 감소해 폐지하기로 했다. 또 소수 계좌 거래 집중 및 특정 계좌(군) 매매 관여 과다 요건 충족을 위한 주가 변동 기준은 상향된다. 시장지수가 3거래일간 -8~8% 이상 변동할 경우 주가 변동기준을 현행 15%에서 25%로 높인다. 다만 시장지수가 3일간 ±8% 미만 변동할 경우 주가변동기준은 현행대로 15% 적용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의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시장경보제도의 유의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여 투자자 보호 및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상거래종목의 투자자 주의 환기를 위해 증권시장의 변화 및 진화하는 불공정거래 매매양태를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21 18:39: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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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감사인 선임 위반 144사"

금융감독원은 신 외부감사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감사인 선임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21일 유의사항을 내놨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11월 기준 감사인 선임기한과 절차 위반으로 144사가 지정됐다. 지정회사 수는 전년(52사) 대비 177%나 증가했다. 금감원은 우선 감사인 선임기한, 선임대상 사업연도, 감사인 자격요건, 선정 절차를 4가지 회사 유형별로 구분했다. 감사인 선임제도가 회사 유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회사는 해당하는 유형을 확인한 후 선임기한과 절차 등 감사인 선임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주권상장회사의 경우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45일 이내(2022년 2월 14일)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대상은 사업연도 개시일인 올해 12월 31일 전까지 이를 완료해야 한다. 또 3개 사업연도를 등록 회계법인의 동일 감사인으로 선임해야 한다. 비상장주식회사의 경우 선임기한은 동일하나(전년도 외부감사를 받지 않은 경우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 선임대상 사업연도가 1년이다. 대형 비상장주식회사·금융회사의 선임기간과 선임대상 사업연도는 주권상장회사 기준과 같다. 감사인은 회계법인만 선임 가능하다 또 유한회사의 선임기한과 선임대상 사업연도, 감사인 자격은 비상장주식회사 기준과 같다. 4개 유형 회사 모두 감사인 선임 후 2주 이내 금감원에 이를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인 선임제도가 회사 유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위반 시 감사인 지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각 회원사에 유의사항을 안내하겠다"며 "지방 소재 회사에 대해서는 순회 설명회 및 전화 상담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2-21 17:07: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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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기차주 급락…테슬라 ‘팔백슬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사회 인프라 투자 법안인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이 위기에 몰리면서 미국 전기차 주가가 폭락했다. 여기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모드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성장주 매도행진에 동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50일 만에 '천슬라(주가 1000달러대+테슬라)'가 무너진 데 이어 '팔백슬라'로 주저 앉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32.63달러(3.50%) 내린 899.9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893.43달러까지 내렸다. 지난 10월22일(890.96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테슬라의 대항마로 꼽히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주가는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리비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90% 떨어진 주당 89.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저점이다. 장중 한 때 88.40달러까지 하락했다. 리비안은 지난달 10일 뉴욕 증시에 데뷔한 직후부터 상승세를 타며 한때 179.47달러(지난달 16일 장중 최고가)까지 치솟았지만 갑자기 곤두박질쳤다. 리비안 주가는 특히 생산 목표 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생산 목표(1200대)보다 수백대 부족하다"며 "R1T 전기 픽업트럭과 R1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단기에 늘리는 건 복잡한 오케스트라와 합주와 같다"고 토로했다. 이외에도 루시드의 하락세는 집단소송도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미국 로펌인 '샬'은 개인투자자들을 대표해 상장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루시드를 고소했다. 샬은 루시드가 잘못된 정보를 공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루시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도 상장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소환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주가 하락에 대해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사회 인프라 예산안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Build Back Better)이 전기차 보조금 확대를 담고 있었으나 전날 조 맨친 의원의 반대 표명으로 위기에 처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그간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4500달러의 추가 공제 혜택 제공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머스크 CEO는 테슬라에 노조가 없어 보조금 대상이 안 된다며 반박해 왔다.

2021-12-21 15:46:2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