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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신금투·하이투자·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KB증권의 대표 모바일 앱인 'M-able(마블)'에 'My ISA' 메뉴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 '중개형 ISA'로 고객 절세투자 지원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세금을 줄이며 장기 분산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ISA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화면을 오픈했다. 'My ISA' 메뉴에서는 ISA계좌에 대한 상세정보와 더불어 총자산과 수익률, 입출금 가능금액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ISA계좌 관리를 위해 고객이 자주 쓰는 기능과 메뉴를 한 화면에 모아 투자자의 동선을 간편하게 줄였다. 특히 중개형 ISA의 투자 포트폴리오 현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함으로써 자산군별 상품 보유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중개형 ISA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바로 매수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ISA 제도 및 투자가이드를 통합하여 안내하고 중개형 ISA를 중심으로 메뉴를 개편했다. ISA 알아보기를 통해 유형별 ISA 장점 및 투자방법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화면 대신 친근한 단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고객들이 중개형 ISA계좌를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KB증권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중개형 ISA를 통한 고객들의 절세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7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첫째, '중개형 ISA 절세 체크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계좌에 입금 시, 입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계좌에서 공모펀드와 ELS, DLS를 순매수하는 고객에게도 매수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어 최대 6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절세계좌 ETF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 및 연금계좌를 통해 KB STAR ETF나 TIGER ETF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각 ETF마다 2022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동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16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6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6회차 강연은 7월 7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강석오 책임연구원이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과 글로벌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 게임시장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위기에 직면 했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7회차 강연은 7월 21일 구글코리아 김태원 전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 워킹'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3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HI ELS 3058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59호는 코스피200지수, S&P 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월지급식 ELS이다. 매 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종가)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이상인 경우 연 7.32%(월 0.61%)의 월쿠폰을 지급하고,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MZ개미, 스스로 종목 분석하고, 주식은 내돈내산" 대학생 주식투자자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등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제5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대학원생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자 대부분은 투자기간이 3년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65.1%가 주식투자 기간이 1~3년이라고 답했다. 1년 미만을 포함하면 81.4%다. 응답자 평균연령이 24.6세임을 감안하면 대부분이 성인이 된 이후, 시기적으로는 동학개미운동 이후 주식투자를 시작한 셈이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마련한 이들이 64%로 용돈(28.1%)이나 상속·증여 자산(4.9%)보다 많았다. 또한 47%가 주식에 500만원 미만을 투자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위한 신용거래 등 대출이 있는 투자자는 18.2%에 불과하며, 대출 규모는 대부분 500만원 미만(53.5%)이다. 주식투자를 접하게 된 경로는 '지인의 권유'가 4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문·잡지·도서가 14.4%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활동에 익숙한 세대답게 유튜브(14%)와 온라인커뮤니티·SNS·블로그(13%)라고 답한 대학생 투자자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정보를 얻는 채널 역시 언론·뉴스(34.9%)와 SNS·유튜브(30%)가 많았다. 투자 종목의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판단한다고 답한 이들이 많았다. 투자 판단 요소를 묻는 질문에 26%가 '종목의 사업전망 및 경쟁력', 22.8%가 '종목의 최근 실적 및 재무상태'를 꼽았다. 이어 '테마 움직임'(18.1%), '경제환경이나 제도 수혜'(13.7%) 순이다. 반면 '전문가 등 다른 사람의 분석과 추천'을 답한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투자하는 주식의 종목 수는 2~5개(56%)의 비중이 가장 크고, 투자 전략으로는 가치주(45.3%)보다는 성장주(48.1%)를 선호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에는 적극적이다. 대학생 주식투자자 68.5%가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주식 쏠림 현상이 강했다. 해외주식에 투자 중인 응답자 가운데 88.4%가 미국주식에 투자 중이다. 복수응답에도 불구하고 중국·유럽·일본 등 다른 지역에 투자하는 사람은 각각 5%에도 미치지 못했다. 더불어 4명 중 1명 꼴로 주식 외 가상자산에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투자의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기대수익률'(49.1%)다. 가상자산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7%다. 다만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은 그 이유로 '지나치게 큰 변동성'(41.8%)과 '불확실한 내재가치'(37.1%)를 꼽아 같은 요소를 반대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07-06 14:33:40 박미경 기자 2022-07-06 14:33:40 이영석 기자 2022-07-06 14:33: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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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적립식 주문 가능

하나증권이 미국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내에 적립식 주문 기능과 배당포트폴리오 묶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미국 주식의 기존 매매 방식과 달리, 소수점 단위로 주식의 일부를 거래가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에 적립식 주문과 배당 포트폴리오 묶음 기능을 더했다. 적립식 주문 기능은 일, 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금액만큼 지정한 날짜에 주식을 소수점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게 했다. 배당 포트폴리오 묶음 기능을 이용하면 배당 주기가 다른 다양한 미국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묶어서 배당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손님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나 리서치센터에서는 '1등주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조지 소로스의 포트폴리오', '레이 달리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로 제공한다.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은 "하나증권에서 오픈한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는 장기적 안목에서 자산증식을 추구하는 손님들에게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손님들이 어려운 시장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달러 달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러 달려' 이벤트는 MTS로 비대면 첫 계좌 개설을 한 손님과 미국 소수점 주식을 거래한 손님, 적립식 주문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한 손님들에게 선착순으로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다. 또한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 주문을 매월 10만원 이상 3개월 동안 적립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06 11:34: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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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디폴트옵션 시행 'KB온국민TDF' 보수 인하

KB자산운용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을 앞두고 자사 대표 TDF 상품인 'KB온국민 TDF'의 운용보수를 추가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말 운용보수를 인하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운용보수를 10%씩 인하 할 예정으로 인하 후 총 보수는 연0.36~0.61%다. 지난 2017년 출시된 'KB 온국민 TDF'는 장기투자와 복리효과가 중요한 연금펀드의 특성에 맞게 설계된 펀드로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한다. 패시브(인덱스형) TDF펀드로 저렴한 보수가 장점인만큼 연금 등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은 업계 최저 수준의 펀드보수 및 합성 총보수와 다년간의 운용 노하우를 앞세워 운용규모를 8412억원(6월 30일 기준)까지 규모를 키웠다. 또 2021년 6월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글라이드패스를 적용한 액티브(적극적 운용) 전략상품인 'KB다이나믹TDF' 출시해 연금상품군을 확대했다. 디폴트옵션 시행에 앞서 KB자산운용은 지난달 퇴직연금 사업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TDF상품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본부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DC·IRP 고객의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보수를 추가 인하했고, 패시브 전략인 'KB온국민TDF'와 액티브 전략인 'KB다이나믹TDF'에 분산할 경우 투자위험이 낮아진다"며 "업계 최저수준의 저보수와 낮은 변동성을 갖춘 KB온국민TDF는 디폴트옵션시행시 주목할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KB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 도입에 맞춰 고객 위험성향별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투자위험등급(5등급)이 낮은 'KB다이나믹TDF 채권혼합형'과 적극적 자산배분형 상품인 'KB타겟리턴 적극투자형 OCIO'펀드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06 10:33: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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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 볕드나…코스닥 '소부장'이 뜬다

기업공개(IPO) 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7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줄줄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소부장 강소 기업들은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소부장 기업 7곳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인 영창케미칼, 에이치피에스피, 아이씨에이치 ▲2차전지 관련 종목인 성일하이텍, 새빗켐, 에이치와이티씨 ▲정밀기계 부품 종목인 대성하이텍 등이다. 실제로 영창케미칼과 에이치피에스피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5월 이후 가온칩스(1847대 1), 범한퓨얼셀(751대 1), 레이저쎌(1442대 1), 넥스트칩(1727대 1) 등도 소부장 기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영창케미칼은 반도체용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소부장 특례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술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심사 기관 두곳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6월 27~28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1616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했다. 4~5일 일반청약을 진행했다. 상장 후 조달된 공모 자금은 생산설비 등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R&D)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영창케미칼은 경북 성주산업공단 소재 제4공장 설비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어 미국과 싱가포르 현지 영업사무소를 통해 해외 생산라인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점유율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창케미칼은)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고객사 내에 제품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고객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따라 동사도 생산능력(CAPA) 증설을 진행 중이다. 2021년 이후 2025년까지 매출액 기준 연평균 34.9%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고, 수익성도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치피에스피는 2017년 설립된 반도체 분야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제조 기업이다.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지난 4~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 역시 희망 밴드 최상단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는 에이치피에스피가 독점 공급하는 장비로 2021년 기준 영업이익률(OPM) 49%를 기록했다"며 "단,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반도체 회사들의 투자 감축, 가동률 저하 및 경쟁사 진입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가 하향 추세로 인해 책정된 기업가치와 공모가밴드에 반영된 기업가치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유진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까지는 프리 IPO에 적용된 기업가치의 2~3배 수준으로 공모가밴드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IPO 과정에서 직전 투자라운드에서 책정된 기업가치와 공모가밴드에 반영된 기업가치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런 노력들로 인해 공모시장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주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모가가 프리IPO 밸류에 근접하게 형성된 종목을 매수해 유동 물량이 늘어나기 전에 매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2022-07-06 08:50: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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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에 비트코인 2만달러선 회복

5일 오후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대부분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소폭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90% 오른 26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2500만원대에서 머물렀지만, 하루만에 3%대 반등에 성공하면서 면서 글로벌 거래가겨이 2만달러선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의 반등세에 시총 상위 알트코인에서도 큰 반등세가 나타났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 날 152만8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대비 7.08% 급등했다 또한 바이낸스코인과 리플도 각각 30만8900원(5.75%), 430.3원(2.26%) 등 전일 대비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매수세가 일부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가능성이 제기하면서 상승세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N은 루한스크 함락이 공식화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방송에서 기자 및 전문가 분석을 통해 러시아가 도네츠크에서까지 승리해 '돈바스 해방' 목표를 달성하면 휴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관측을 제기했다. 또한 워싱턴포스트도 마이클 오핸런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기고문을 통해 휴전 시기와 방법론을 제시해기도 했다. 다만 셀시우스, 쓰리애로우캐피털(3AC)에 이어 싱가포르 가상화폐 대출업체 볼드가 채무지불 유예 신청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동성 악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볼드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지난달 12일 이후 1억9770만달러 규모의 뱅크런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볼드의 다르산 바티자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변동적인 시장 상황, 불가피하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가 재정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법률 및 재무 고문들과 구조조정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자구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05 17:30: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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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341

5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유가·농산물·임대료)이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기대감이 확대됐다. 미국 정부의 대중 추가 관세 취소 기대감 및 러시아 휴전 가능성 등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1.44포인트(1.80%) 오른 2341.7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394억원을 외국인은 13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89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1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의료정밀(5.35%), 의약품(3.67%), 철강금속(3.24%) 등이다. 상승 종목은 802개, 하락 종목은 92개, 보합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0.2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5.93%), 카카오(5.73%), SK하이닉스(3.82%)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8.22포인트(3.90%) 오른 750.9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762억원을 기관은 80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279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전기/전자(5.92%), 제약(5.09%), 디지털(4.94%) 등이다. 상승 종목은 1372개, 하락 종목은 83개, 보합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7.69%), 알테오젠(7.00%), 엘앤에프(5.68%)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반도체, 인터넷, 2차전지 등 낙폭과대 업종에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고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만8000명을 돌파하며 재유행 조짐을 보이자 의약품, 백신 및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300.3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05 17:29: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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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레버리지 ETF에 집중

서학개미들이 지수 움직임의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과감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지수가 부진하면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단기 반등 혹은 약세 지속이라는 각자의 판단 하에 고위험 투자 주식에 선뜻 투자하고 나선 것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27일~7월3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6종목이 고위험·고수익 상품인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기술주 등 성장주 위주로 구성된 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지난주 2억7891만달러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SQQQ는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변동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이다. 예를 들어 나스닥100 지수가 1% 떨어질 경우 SQQQ는 3%의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결국 국내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는 나스닥의 향방을 하락으로 점치면서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이들이 많았던 셈이다. 나스닥 지수뿐 아니라 반도체와 바이오주로 구성된 3배 추종 인버스 상품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역으로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블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5532만달러 순매수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는 엔비디아, AMD, 퀄컴, 인텔 등 미국 반도체회사 16종목이 포함돼있는데, 향후 이들의 주가에 추가적인 하락을 점친 것이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포함된 바이오기업 78곳으로 구성한 지수를 역으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S&P 바이오테크 베어3X SHS ETF(LABD) 3075만달러 순매수하면서 8위에 올랐다. 다만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 못지 않게 단기반등을 노리고 상방으로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불(BULL)' 상품에 몰리는 자금도 상당하다. SQQQ와는 정반대로 지수를 3배 추종하는 상품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에도 지난주에만 2억2488만달러치를 순매수했다. 또한 SOXS와는 반대로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SOXL)에 SOXS 순매수액의 두 배 가량인 1억596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외에는 ▲2위 테슬라(TSLA) 2억6471만달러 ▲6위 애플(AAPL) 4370만달러 ▲7위 엔비디아(3296만달러) @9위 알파벳 A(GOOGL) 2825만달러 등 빅테크 기업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바닥을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보수적인 접근을 조언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침체는 고통스럽지만 침체 국면 중반에 주가 바닥이 형성되고 있다"라며 "미국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ISM 제조업지수 기준으로 일차적으로 46~47포인트, 심각한 침체 국면이라면 40포인트 초반대 전후에서 주가는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바닥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방어적, 보수적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2022-07-05 15:15:2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