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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2500만원대 횡보…긴축 압박에 흔들

13일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 이벤트를 앞두고 흔들리면서 2500만원대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18% 오른 257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2900만원을 돌파하면서 3000만원대 탈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내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조정을 겪으면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거래가격 역시 2만달러 선을 하회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각 1만94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2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 8일에는 한때 2만2000달러선까지 올랐다. 그러나 전날 2만달러선이 무너진 이후 2만달러 회복하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밑돌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나스닥 지수와 높은 상관계수를 보이면서 동조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앞두고 미국 증시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12일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5% 하락했다. 또한 시장 전문가들도 6월 CPI가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5월(8.6%)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CPI가 높게 나올 수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속도를 높였고, 위험자신인 가상자산이 급격한 가격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시장 바닥을 지지하던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 역시 지속된 약세장에 매도 압박이 커진 상황이다. 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손실이 커지자 대규모 매도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보유자의 코인 매수 가격과 처분가를 비교하는 장기보유자들의 이익과 손실 실현 비율(LTH-SOPR)은 현재 LTH-SOPR은 0.67로, 지난 2019년 1월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3 16:18: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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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하이·유진투자증권

KB증권이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이데이터 투자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어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주식투자를 손 놓고 관망하기 보다 이럴 때일수록 나의 투자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투자 종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KB증권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타 증권사 계좌까지 모두 융합해 정확한 현재 나의 투자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전 증권사에 흩어져 있는 투자자산·투자원금·수익률 등 핵심정보를 결제일 기준으로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며, 종목별·유형별·금융사별 투자비중을 직관적인 그래프로 보여줘 치우쳐져 있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기관별로 앱이나 홈페이지를 로그인하지 않아도 수익 종목과 손실 종목을 한 눈에, 한 곳에서 바로 파악이 가능해 간편하다. 이와 더불어 '투자습관진단 서비스'는 과거 1년간의 국내주식 매매를 분석해 투자유형을 분석한다. 투자습관을 진단해 고객의 투자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1년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나에게 기쁨과 슬픔을 준 종목은? ▲나의 승전보는 몇 번? ▲얼마나 오~래 지녔을까? 등 다양하게 나의 과거 매매 패턴을 알려주고, 각 항목별로 고객과 투자성향이 비슷한 그룹과의 비교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투자성과를 분석해준다. 또 ▲어떤 업종에서 주로 벌었을까? ▲어떤 규모에 주로 투자했을까? ▲어떤 가격 등락폭을 선호했을까? ▲어떤 추세에 매수/매도했을까? 등 나도 몰랐던 나의 투자유형별 선호도 분석도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고객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시장을 예측하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대응할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편한 다양한 투자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투자의 결과는 본인의 책임으로 귀속되고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20억원 규모 ELS 2종 출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HI ELS 3064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65호는 코스피200지수, S&P 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해외 CFD 서비스 오픈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다양한 CF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거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CFD를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온라인 고객이 국내 CFD를 첫 거래 할 경우 10만원을, 해외 CFD를 처음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FD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하면 올해 연말까지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국내 CFD의 경우 0.06%, 해외 CFD의 경우 0.05%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 CFD 거래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과,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07-13 15:53:32 박미경 기자 2022-07-13 15:53:32 이영석 기자 2022-07-13 15:53: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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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찾은 민주당 가상자산TF…"투자자 보호 제도마련"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가상자산 거래소를 찾아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가상자산 특별 대책 TF는 박홍근 원내대표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투자자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테라·루나 사태 이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근 루나·테라 사태와 같은 일련의 사건에 대한 대응책으로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비트코인이 급락하는 과정에서, 루나·테라와 같은 사기성 코인 등 부실코인이 발생하면서 피해자를 양성하고 있지만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거래소는 4조원이 넘는 이윤을 챙겼음에도 시세조종, 부실 코인 발행 등 불공정 행위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져, 투자자를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상자산특별대책 TF 팀장을 맡은 김병욱 의원도 투자자 보호 등의 제도 마련을 통한 산업 육성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산업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시장 발전의 가능성까지 저버려서는 안 된다"라며 "현재 업계가 겪는 어려움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성장통이라는 생각으로 생각해 블록체인을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게 정부나 국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업비트를 비롯한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대형 거래소 대표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높은 수준의 자율 규제를 실천하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근 공동 협의체를 설립했다"며 "거래지원, 시장감시, 준법, 교육 등 분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안전한 투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5대 거래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를 설립한 바 있다. 이날 5대 거래소는 민주당에 업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는 ▲복수 은행 실명 계좌 허용 ▲법인·기관 투자자 투자 활성화 ▲가상자산 과세 검토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병욱 의원은 간담회 진행 후 기자들과 만나 "거래소에서 민주당에 복수 은행 계좌 허용, 법인 투자 활성화 등 내용이 담긴 정책 건의서를 제출했다"라며 "검토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고 향후 각 상임위에서 다룰 수 있도록 각 거래소와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3 15:13: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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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에이프릴바이오 "독자적 신약 개발…글로벌 바이오텍 성장"

항체 치료제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7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3일 에이프릴바이오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에이프릴바이오는 약물의 반감기(약물의 농도가 정점에서 절반까지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를 늘리는 플랫폼기술 'SAFA(Anti-Serum Albumin Fab)'과 표적 항원에 맞는 항체를 발굴하는 '항체라이브러리(HuDVFab, Human naive Fab antibody library)'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염증질환, 암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항체)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속형 원천 기술인 SAFA 기술과 차별성 있는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 이 두가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다양한 구조의 지속형 신약 후보 및 이중결합 항체를 제작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플랫폼을 동시 보유한 바이오텍은 전 세계적으로 에이프릴바이오와 벨기에 바이오텍 아블링스(Ablynx) 두곳 뿐이며 국내에선 에이프릴바이오가 유일하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해 덴마크계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에 SAFA 플랫폼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 APB-A1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약 5400억원 규모(로열티 제외)로 이는 국내 비상장 바이오텍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이며 계약금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3위 수준이다. 현재 APB-A1은 미국 FDA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이후 후속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연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염증질환 치료제 'APB-R3' 두번째 기술이전을 준비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신약후보들의 연구 속도를 높여 개발시간을 단축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신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우수 인력 유치에도 활용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항체 및 지속형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상장 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회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1년에 1개 내외의 신약후보를 기술이전 한다는 목표로 향후에는 독자적 신약 개발을 이뤄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총 공모주식수는 162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3000원이다. 7월 13~14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9~20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7-13 13:49: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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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67조1383억원

올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7조1383억원으로 전년 동기말(53조3287억원) 대비 25.9% 증가했으며 전년말(57조6284억원) 대비 16.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ELS 발행종목수는 7935종목으로 전년 동기(8752종목) 대비 9.3%, 직전반기(8179종목)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35조5810억원) 대비 33.6%, 직전반기(36조5,966억원) 대비 35.5% 감소한 23조6116억원이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중 공모가 90.4%(21조3505억원), 사모가 9.6%(2조2611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31조2596억원) 대비 31.7% 감소했으며,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4조3214억원) 대비 47.7% 줄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4.4%인 17조5596억원,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가 17.7%인 4조1751억원을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유로스탁스(EURO STOXX) 50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16조849억원과 16조21억원이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각각 1.4%,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NIKKEI) 225, 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직전반기 대비 각각 45.7%, 32.0%, 94.0% 감소했다. 국내지수인 코스피(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9조4246억원 발행돼 직전반기 대비 26.5% 줄었다. 상반기 전체 22개사가 발행했으며 삼성증권이 2조5074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이어 메리츠증권이 2조4870억원을 발행해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11조9409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23조6116억원)의 50.6%를 차지했다. 상반기 ELS 총 상환금액은 14조3808억원으로 전년동기(43조7440억원) 대비 67.1%, 직전반기(32조4,277억원) 대비 5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금액이 7조870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4.7%를 차지했다. 만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은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35.4%, 9.9%를 차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3 11:19: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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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스포츠 CSR 발달장애 축구선수 응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지난 12일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을 초청해 '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코인원 슬로건처럼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연결한다는 취지의 CSR 캠페인이다. 코인원은 이날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전에 나설 '팀 K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에 앞서 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통합축구 클리닉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파트너로 구성된 통합축구팀 3팀이 초청됐다. 이와 함께 김지수(성남FC), 박승욱(포항스틸러스), 양현준(강원FC), 정태욱(대구FC) 등 K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영 플레이어 4명이 참여했다. 4인의 팀 K리그 선수들은 원포인트 축구 레슨을 통해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에 킥, 슈팅, 드리블 등 노하우를 전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인회 및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팀 K리그와 발달장애 선수들 간 우정을 다졌다. 팀 K리그 대표로 통합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박승욱 선수는 "스포츠라는 영역 안에서 어떠한 차이와 장벽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스포츠 정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고있는 팀 K리그와 함께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인원이 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CSR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3 10:43: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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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KB자산운용이 반려나무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는 반려나무 한 그루를 기부 시, 산불 피해지역에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KB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을 한 달간 키워 이달 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아동들의 환경적 정서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원단 및 재활용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동시에 기부한 것과 동일 수량인 350그루의 나무를 울진, 삼척 등 화재로 훼손된 산간지역에 심어 산림 복원 및 탄소중립의 숲을 만들 예정이다. 숲 조성 후에는 사명 및 행사에 참여한 전 임직원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설치된다. 한편 KB자산운용은 반려나무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수해피해가족 구호물품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의 역할에 힘쓰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3 10:42: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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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산학 공동연구

NH투자증권이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주식 키워드 및 공급망 사슬(Supply Chain) 기반 주식 연관도 분석 연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급망 사슬이란 기업 간 원재료, 중간재 등의 공급 네트워크 현황을 분석해 시각화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정영채 사장과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오민환 교수, 박현우 교수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종료 행사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금융투자업권 최초로 기업 간 공급망 사슬 데이터 활용 및 비정형 데이터 결합을 통해 주식 지식그래프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인공지능(AI) 대고객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은 이번 연구에 대해 기존의 단순 시계열성 정보분석 위주의 데이터 제공에서 벗어나 공급망(Supply Chain)데이터 등 기존 증권사에서 고려하지 않은 정보를 다른 비정형 데이터 분석 결과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뉴스·공시 데이터를 분석해 주식 키워드와 기업 간의 연관 정보 추출 ▲추출 키워드와 공급망 사슬을 결합한 지식 그래프 기반 도출 ▲고객 중심의 종목 검색 지원을 위한 주식정보 산출 방법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출시되면 NH투자증권 고객들은 시황을 반영하는 종목별 키워드와 산업 생태계를 활용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관계와 최신 이슈를 고려한 AI 기반 투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금융회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한 성공적인 금융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3 09:44:52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