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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고객 이벤트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0년 12월에 상장한 해당 ETF는 18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3조7719억원에 달한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및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탑티어에서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중이다. TIGER 차이나전기차 투자하고 전기차 타자! 이벤트는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평가금액 100만원 이상 보유내역 인증사진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3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친환경 모빌리티 테마로 구성됐다. 1등 3명에게는 테슬라 모델Y를 1개월 가량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권을 지급한다. 2등 5명에게는 니우 전기스쿠터를 지급하며, 3등 10명에게는 샤오미 치사이클 전기자전거, 4등 15명에게는 나인봇 전동킥보드를 각각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1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 후 2주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경품 지급을 위해 당첨고객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9 10:39: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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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절세 팁 담은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 제작

KB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내용을 선별해 총 11화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18일에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 2주간 방영된 제1화와 제2화에서도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키실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해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며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및 MTS 'M-able(마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9 10:23: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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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9조 판 외국인, 3거래일 연속 매수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원화 약세 등으로 인해 셀코리아를 지속했던 외국인이 최근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 16조1768억원, 코스닥 시장 3조5971억원 등 19조원을 팔아치웠다. 이같은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최근 국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아직 원화 약세, 경기침체 우려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4일 3988억원, 15일 2621억원, 18일 6278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은 상반기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 통신주, 2차전지주, 에너지주 등 대형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양호하고 국내 증시가 저점에 근접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를 5200억원 매수했으며 SK하이닉스를 2220억원을 사들였다. 이어 SK아이테크놀로지(1077억원), SK텔레콤(998억원), 에쓰오일(S-OIL)(872억원), 삼성SDI(622억원), 엔씨소프트(618억원), GS건설(548억원), 셀트리온(473억원), LG에너지솔루션(472억원) 순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고 원·달러 환율도 10원 이상 하락하며 달러 강세가 둔화되자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했다"며 "특히 반도체주 강세 지속과 외국인 수급 유입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대내외 악재들로 달러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위험이 있어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이 미국 주도 약세장 랠리에 동참하는 데 있어 남은 어려움은 환율이다"라며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빠른 탓도 있지만 미국 외 선진국 경기 요인을 고려하면 달러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위험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IT 업황 둔화 우려에 연초 이후 코스피를 16조원 이상 순매도했다. 외국인 추가 순매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나 원화 약세 요인에는 유가 상승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며 "OPEC 산유랑 증대 기대와 수급 균형에 따른 점진적 유가 하향 안정화 가능성 반영 구간에서 수급 우려는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7-19 10:22: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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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 돌입…"추세적 반등 어려워"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전 세계적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와 공급측면 인플레이션 상황이 겹치면서 경기침체 폭이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당분간은 추세적 반등이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4포인트(1.90%) 상승한 2375.22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사태이후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코스피는 미국발(發) 금리 인상과 전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1년 8개월 만에 23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을 오르내리며 보합권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도 자연스레 낮아지는 모습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을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212곳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28조305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달 전 추정치(236조2983억원) 대비 3.4% 감소했다. 올해 순이익 추정치도 176조5061억원으로 한달 사이 3.3% 줄었으며, 매출액 추정치만 2547조2867억원으로 0.5% 늘었다. 기업별로는 분석 대상의 절반인 106곳(적자 확대·적자 전환 포함)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달 전보다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크게 밑돌지는 않았으나, 올해 3~4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증권사들의 실적 리포트가 나오면서 추가로 하반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실적이 하향 조정되는 이유로 높은 원자재 가격에 따른 마진 축소도 있지만, 미국 등 최종소비국의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도 국내 기업 실적 조정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국내 증시의 추세적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피크아웃)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당분간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9월 미 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연준·FOMC)의 조치 이전까지는 시장의 방향성이 불투명해 개별 업종 및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치솟는 원·달러 환율도 국내 증시에 큰 부담이다. 지난 15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26.7원까지 오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상 원화 가치가 하락(달러 강세)하면 수입 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을 잡기가 어려워진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말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가 역전될 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해외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헷지라고 생각한다"며 "환율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원화가 단기간에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18 16:32: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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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3000만원 턱밑까지 반등…"하반기 반등 가능성"

18일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800만원대 후반까지 회복한 가운데 올 하반기 바닥을 다지고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31% 오른 28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3일 300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중 2700만원대에서 가격을 유지하다가 오후부터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280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의 반등 속에서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5.85% 오른 188만3000원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 33만8000원(2.24%), 리플 476.6원(3.86%) 에이다 619.9원(4.14%) 등 전일 대비 2% 이상 올랐다. 최근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약세장을 이어간 가상화폐 시장이 올 하반기부터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날 발간한 '경기침체 우려와 비트코인 가격과의 관계'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일어나면 6개월 이내 금리인상이 종료됐다"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가 부상해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 구간에 진입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민간소비 둔화, 생산감축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되면서 6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오르면서 1981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높은 물가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지난 13일 기준 금리인상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3.15%, 경기전망을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2.94%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한 바 있다. 경기둔화를 알리는 선행지표인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하면 대부분 6개월 이내 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마지막 금리 인하 싸이클로 전환됐으며 이로 인해 올해 후반기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선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일정, 디파이 시장의 디레버리징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을 다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6:17: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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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375

18일 코스피는 강달러 완화와 반도체, 인터넷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10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약화되면서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됐다"며 "원·달러 환율도 10원 이상 하락하며 달러 강세가 둔화되자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주 강세 지속과 외국인 수급 유입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627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217억원을, 기관은 200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75%), 음식료업(-0.63%)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증권(4.99%), 건설업(3.72%), 금융업(3.07%) 등이다. 상승 종목은 778개, 하락 종목은 116개, 보합 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6.71%), 삼성전자(우)(4.20%), 삼성전자(3.17%)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SDI(-0.36%)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4.33포인트(1.88%) 오른 776.7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8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1억원을, 외국인은 8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운송/부품(-0.82%)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반도체(3.50%), 통신장비(3.17%), 금융(3.08%) 등이다. 상승 종목은 1258개, 하락 종목은 182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1.42%), 펄어비스(1.35%), 엘앤에프(1.16%) 등이 상승했고, HLB(-5.14%), 알테오젠(-1.69%), 에코프로비엠(-1.52%)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형 은행주 실적 호조 발표에 투자심리가 회복돼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면세 한도가 8년 만에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추진 예정이라는 소식에 호텔신라, 신세계, 글로벌텍스프리 등 면세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0원 내린 1317.40원에 마감했다.

2022-07-18 16:13: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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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스포츠 시장 마케팅 통한 외연 확대나서

'코인거래소'들이 프로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막대한 수입을 거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자들과 친숙한 스포츠를 선택한 것이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KBO)는 NFT 디지털 사업의 단독 공식 파트너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로 구성된 두나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KBO NFT 디지털사업은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 개발 및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팬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오는 22일 KBO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하는 플랫폼 '크볼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나무 컨소시엄 관계자는 "KBO와 함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NFT 서비스를 개발해 야구팬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팬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두나무 컨소시엄을 통해 KBO 리그 디지털 활성화는 물론 NFT 콘텐츠 대중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원은 지난 13일 진행된 토트너 홋스퍼와의 친선전에 나선 '팀 K리그'의 공식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스포츠 콘텐츠 주 소비층인 2030 세대인 점에 착안해 코인원의 주 고객층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 확장 및 가상자산 투자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기 응원 SNS 이벤트뿐 아니라 팬미팅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에는 김지수(성남 FC), 박승욱(포항 스틸러스), 양현준(강원 FC), 정태욱(대구 FC)등 K리그 선수들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 초청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팍스 역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선수단 포수 프로텍터와 선수단 유니품 뒷면 상단에 로고를 부착하거나, 홈플레이트 뒤 LED 광고와 야외 펜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규 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의 팀 홈런 1개당 2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또 다른 대형 거래소 빗썸은 이스포츠 기업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으면서 가상자산과 이스포츠 산업 간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펍지(PUBG·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와 맞물려 '젠지 펍지 팀',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팀'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프라인 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행사를 통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미지 제고를 통한 플랫폼 이용자 확대를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18 15:37:19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