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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1분기 유망 펀드 7종 추천

KB자산운용이 금리 인하 국면 속 '실적의 시대'를 전망하며 2026년 1분기 유망 펀드 전략을 내놨다. KB운용은 글로벌 산업 구조 재편과 통화정책 환경 변화, 국내 정책 기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6년 1분기 유망 펀드 7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KB운용은 현재 금리 인하 과정 속 유동성 확장 단계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 성장 여부가 자산 성과를 좌우하는 '실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성장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는 국내외 맞춤형 상품 라인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먼저 성장 테마 전략 상품으로는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B RISE 글로벌AI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모아드림'과 글로벌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담은 'KB 미국대표성장주'를 제시했다. AI 산업이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로 확장하는 AI밸류체인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KB RISE 글로벌AI밸류체인 ETF모아드림'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전력 인프라 등 AI 전 주기에 걸쳐 성장성과 수익성이 검증된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ETF 자산분배(EMP) 펀드다. 'KB 미국대표성장주'의 경우 강한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미국 대형 성장주의 경쟁 우위가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주식 전략 측면에선 정부의 핵심 산업 육성 정책과 자본시장 선진화 기조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에 해당하는 'KB 새로운 대한민국'은 AI, 바이오, 첨단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6대 첨단 전략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국내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상품으로는 배당 전략 펀드 2종을 제안했다. 올해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본격 시행되면서 고배당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예상되어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펼치는 기업에 투자하는 'KB 액티브 배당'과 채권과 배당주를 혼합해 소득과 성장의 조화를 추구하는 'KB 가치배당40'이 유망하다고 했다. 채권 전략 상품으로는 'KB 미국중단기국채'를 추천했고, 마지막 자산 배분 전략 상품으로는 'KB 글로벌대표자산분산'을 제시했다. 이 펀드는 주식 60%, 채권 40%의 전통적인 자산 배분 비중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신흥국 등 주요 지역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꾀하는 펀드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2026년에는 AI 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차별화와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성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7종의 전략펀드를 통해 단기 변동성 관리와 중장기 수익 기회를 함께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5 16:35:21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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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퇴직연금 자산 8.5조 돌파..."연령·자산별 인식 차별화"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DB·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이 단순 운용 중심에서 수령·인출까지 고려한 '설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자사의 퇴직연금 (DB·DC·IRP) 순증액이 2024년 대비 1조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연금자산 규모는 8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연금자산 중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4300억원,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9000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IRP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났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연금 운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연금 관리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다. 실제로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11월 퇴직연금 DC·IRP 가입 고객 2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고객의 연령과 자산 규모에 따라 연금에 대한 인식과 기대 요인이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동기 측면에서 30대 이하 고객은 세제 혜택(40%)을, 40대 이상 고객은 노후 준비(35%)를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인식했다. 기대요인 측면에서는 30대 이하 고객이 디지털 편의성(22%)과 이벤트 빈도 및 혜택(17%)을 중시한 반면 50대 이상 고객은 투자상품 정보의 지속성(24%)과 자산 설계 및 컨설팅(20%)을 보다 중요하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 설문에서는 IRP 잔고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의 설문 응답률이 평균 대비 약 4.5배 높게 나타났으며, 자산 규모가 클수록 연금 수령 설계 등 연금 인출 및 관리 영역을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군별 맞춤형 투자 콘텐츠 제공과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 개선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기반한 연금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현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 순증 1조 원은 고객의 신뢰가 축적된 결과"라며 "고객이 연금자산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투자형 연금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5 16:31: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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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 ISA 고객 대상 '새해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새해를 맞이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키움증권은 이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운의 2026, 중개형ISA 혜택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혜택은 첫째,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 및 타사 이전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만기 후 재가입고객도 신규 개설 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둘째, 중개형 ISA 계좌 최초 첫 거래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하여 최대 10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지급한다. 끝으로, 중개형 ISA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조건 만족 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에서ISA 계좌를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 금액 산정 시 이전금액의 2배가 입금액으로 인정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절세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중개형 ISA계좌에서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18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5 16:23: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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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 올해 첫 분배금 지급

신한자산운용의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2종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2%대의 월 배분율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신한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2026년 첫 월배당을 지난 2일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주당 250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주당 206원으로 월 분배율은 각각 2.11%, 2.00%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이 시리즈는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배당 지급과 빠른 자금 유입을 통해 신한운용 월배당 제품군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의 성장이 돋보인다. 상장 당시 80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은 7개월 만에 약 32배 성장한 2578억원을 기록했다. 팔란티어의 주가 흐름에 '위클리 외가격(O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더해 자산 상승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목표로 한다. 김기덕 신한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의 견조한 주가 상승과 미 국채의 쿠폰이자, 위클리 OTM 옵션 프리미엄 등을 통해 안정적인 분배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한 분배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계좌는 물론 연금저축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개인형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어 장기 자산 배분 관점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5 16:17:04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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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 4450선 돌파...사상 최고치 마감

코스피가 역대 최초로 4400선을 돌파했다. 지난 주말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존재했지만 3%대 상승세를 보이며 직전 거래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7.89포인트(3.43%) 급등한 4457.52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4400선을 돌파하며 단숨에 4420선까지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난 2일 4300선을 돌파한 지 1거래일 만이다. 기관은 7024억원, 개인은 1조51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166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7.47% 급등하며 '13만전자'에 진입했으며, 삼성전자우도 8.05% 상승했다. SK하이닉스(2.81%) 역시 장중 '70만닉스'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10.64%)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SK스퀘어(6.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8%) 등도 6%대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91%), 현대차(2.01%)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437개, 하락종목은 449개, 보합종목은 42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13만전자', '70만닉스'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재경신했으며, 코스닥지수도 2023년 8월 이후 최초로 950선을 돌파했다"며 "삼성전자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지속을 반영하며 7%대 급등했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3포인트(1.26%) 오른 957.50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43억원, 978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1120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3.44%)만 떨어지고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에이비엘바이오(8.44%), 펩트론(4.45%), 삼천당제약(3.68%), 리가켐바이오(3.10%) 등 바이오 관련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에코프로비엠(2.89%)과 에코프로(1.81%)도 나란히 올랐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817개, 하락종목은 857개, 보합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임 연구원은 "산타랠리에 이어 '1월 효과'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코스닥 시장 계절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주는 6일(현지 시간) 개최되는 'CES 2026'과 8일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실적, 9일 미국 고용지표 결과가 시장을 움직일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0원 오른 1443.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5 16:11: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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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400 넘었다…삼전ㆍ하이닉스 또 신고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4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수출 호조와 인공지능(AI)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 속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데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한 영향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로 장을 마쳤다. 지난 2일 4300선을 돌파한 지 1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개인과 기관이 '팔자(순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2조3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수급을 개선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7% 급등해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14만전자'안착도 시간 문제라는 평가다. 삼성전자우도 8.05% 급등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81% 상승한 69만6000원을 기록했다. 장 중에는 '70만닉스'(주가 70만원)를 찍었다. 반도체주가 질주하는 것은 수출 지표 개선에 실적 기대가 더해지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7097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수출(1734억 달러)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선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 대한 기대도 커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5000 시대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면서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은 (작년) 9월 초 305조원에서 402조원대로 96조4000억원 레벨업했다. 예상보다 강하고 빠른 실적 개선 기대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세로 1분기 중 5000시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과 각국의 재정 확대 정책도 큰 손들을 증시로 불러 모은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증가는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와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정책 환경 역시 '오천피'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한다. 정부는 배당 확대와 상법 개정 등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26% 오른 957.50으로 마감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원화값은 미국 달러 대비 2.0원 내린(환율 상승) 1443.8원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최근 환율이 펀더멘털과 괴리돼 절하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2026-01-05 15:5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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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 기업 225곳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전년比 10% 증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공시가 전년 대비 약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가운데 지난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적으로 공시한 기업이 225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204개사)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공시 시점을 보면 전체의 72%에 해당하는 163개사가 6월에 보고서를 제출하며 공시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사의 공시 참여도가 두드러졌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법인의 67%가 보고서를 공시한 반면, 2조원 미만 기업의 공시 비율은 9%에 그쳤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10조원 이상 기업은 86%가 공시했으나, 2조원 이상~10조원 미만 기업은 65%, 2조원 미만 기업은 17%에 불과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13개사로 가장 많았고, 금융·보험업이 48개사로 뒤를 이었다. 공시 내용에서는 공시기업의 95%가 기후변화의 위험·기회요인을 식별해 공시했다. 다만 위험·기회 관련 양적 재무 영향(17%) 및 시나리오 분석(38%)을 이행한 기업 수는 전년과 유사하지만, 재무적 영향도 분석 및 구체적인 대응 전략 제시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에서는 Scope1·2 배출량을 공시한 기업이 99%에 달했지만, 연결기준으로 배출량을 산정해 공시한 기업은 1%에 불과했다. 거래소는 종속기업을 포함한 배출량 산정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Scope3 배출량을 공시한 기업은 68%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구체적인 산정 방법이나 추정치 적용 범위를 명확히 기재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기업의 ESG 공시역량 강화 및 국내 ESG 공시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ESG 공시 관련 세미나 및 기업 대상 간담회 등의 개최를 통해 기업의 공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 측 애로사항이 국내 ESG 공시제도 마련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당국,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5 15:34: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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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뚜레쥬르와 한정판 '위시 케이크’ 출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협업해 새해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상품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망과 기대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는 총 3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케이크에는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함께 제공되며, 구매 고객이 이달 27일까지 응모권을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 비트코인(BTC)(1명), CJ기프트카드 100만원(5명), CJ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한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업비트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 교환권이 지급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협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5 14:51: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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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고액 자산가 전담 ‘헤리티지 센터’ 출범

고액 자산가를 둘러싼 자산관리 수요가 고도화되는 가운데, 회계·세무·재무자문을 아우르는 전문법인이 종합 자문 전담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금융상품 중심의 기존 WM 시장과 차별화된 '독립 자문'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삼일PwC는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최초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문 서비스 전담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양적완화 기조 속에서 주식·부동산·가상자산 등 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스타트업 엑시트를 통해 영리치를 포함한 고액 자산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오너들이 기업 매각 이후 자산 운용과 승계를 동시에 고민하는 사례가 확대되면서,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선 전문적 자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삼일PwC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특정 금융사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 관점의 자산관리 자문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헤리티지 센터는 ▲자산 구조 설계 ▲상속·증여 전략 ▲글로벌 자산 이전 ▲비즈니스 자문 ▲부동산·대체투자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 ▲패밀리오피스 자문 등을 포괄하는 종합 자산운용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세무·재무자문에 강점을 가진 삼일PwC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미술품 등 실물자산 중심의 대체투자까지 아우르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검증된 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문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다. 또한 Pw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스위스·싱가포르·미국 등 해외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국경 간 자산 이전과 글로벌 세무 이슈에 대한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센터는 류길주 마켓 담당 대표를 중심으로, 대체투자 전문가인 신상우 딜 부문 파트너가 센터장을 맡았다. 고액 자산가 세무자문을 담당하는 김운규·박주희 파트너를 비롯해 프라이빗 플랫폼, 상법, AI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삼일PwC는 향후 자체 AI 에이전트 모델을 헤리티지 센터에도 적용해, 고액 자산가 대상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자문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상우 센터장은 "고액 자산가들은 단순한 상품 권유가 아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자문을 원하고 있다"며 "개인 자산과 법인 비즈니스를 함께 고려한 원스톱 자문 서비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4:34:2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