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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설 특집 '신한Premier My세미나' 라이브 진행

신한투자증권이 '신한Premier My세미나'의 78회 설 특집 방송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Premier My세미나는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Premier MyPB 멤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다. 그동안 77회에 걸쳐 줌(Zoom)을 통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됐으나, 이번 78회 특집은 긴 시간 동안 4만2000명의 고객이 보여 준 학습 열의에 보답하고자 명절 이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대표 거시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Premier 패스파인더 단장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을 심도있게 다룬다. 오건영 단장은 2026년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과 금리, 환율 등 주요 매크로 변수를 점검하며 격변하는 시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전달한다. 또한, 고객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신한Premier My세미나 설 특집은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신한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1 15:49: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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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올해도 '희망 Dream' 장학금 지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1일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2026년도 희망 Dream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희망 Dream 장학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대학교 신입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재학기간 동안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올해 100명의 장학생을 신규 선발하고, 기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239명에게 상반기에 5억9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장학사업을 통해 총 1006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수여식에는 꿈나눔재단의 이사로 재임 중인 자립준비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시는 김성민 이사를 초청해 자립준비청년 인생 선배로서 본인의 자립 경험을 나누고, 장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인생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목표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1 15:46: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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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드리머 5기 발대식 개최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드리머 5기 발대식을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움드리머는 2024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을 목표로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와 함께하는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미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전달해 건전한 투자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숭의여고, 인천외고, 서울고, 경성고, 학익고, 역곡고를 비롯해 광주제일고(광주), 남성여고(부산)에서 약 260명(멘토, 멘티 합산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키움드리머 5기는 서울컨벤션고, 용호고(군포), 전일고(전주), 대동고(부산)에서 약 4개월 동안 매달 1회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마음가짐, 주요 분야 기업 알아보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대면 수업과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한 고등학생(멘티)들이 멘토들의 대학교를 탐방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키움드리머' 뿐만 아니라 EBS와 협업해 '펭수야~ 학교가자!' 금융경제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했다. 또한, 미래의 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해 '키움디지털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Gen-Z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 교육을 진행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1 15:38: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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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받아둔 대기업 신용등급 … 증시 활황과 "위기경영의 힘"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지난 4일 삼성전자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안정적)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반도체 수요 확대로 신용지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메모리 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은 약 10%포인트 상승해 3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S&P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설비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향후 1∼2년간 자본지출 규모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러한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이미 탄탄한 순현금 포지션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현대글로비스의 기업 신용등급은 무디스 신용평가에서 'Baa1'에서 'A3'(안정적)로 상향됐다. 'A3'는 무디스의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다. 무디스는 "보수적인 재무 관리 아래 현대글로비스의 수익성이 지속해 개선되고 낮은 부채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영업이익률은 2024년 6.2%에서 지난해 7.0%로 상승했다. 무디스는 이 비율이 앞으로 12~18개월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 및 증시 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무디스,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잇달아 'A등급'(A―, A3, A― 이상)과 '안정적'이라는 신용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몰아친 시기에 한국 정부와 기업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이 진가를 발휘한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특히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는 여러 경로로 경제와 기업에 선순환 효과를 낳는다. 기업은 자본시장을 통한 원활한 자금 조달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주가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로 소비를 늘려 내수 시장(기업 판매 확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러한 선순환은 기업의 실적을 늘리고 부채를 줄여 신용(Credit)에 긍정적 영향은 미친다. 11일 메트로경제 취재결과 현재 S&P로부터 A등급 이상 평가 받은 회사는 9개(금융·보험 등 제외)로 나타났다. 7년전 세계 3대 신용 평가사로부터 'A'등급을 받은 7곳(2019년 말 기준)보다 2곳이 많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A' 등급을 받은 비금융 계열 한국 기업 수가 10곳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 LG, SK 둥 대기업 계열사들이 최근 석 달 새 등급 및 전망 조정을 받고 있다. 무디스는 지난 1월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aa2'에서 'Baa1'으로 한 단계 올리고,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됐고, 향후 1~2년 내 실적 반등에 따른 추가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며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관계사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LG전자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부채비율이 2024년 2.4배에서 2025년 2.1~2.2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장밋빛 평가는 S&P에 앞서 무디스가 먼저 움직였다. 무디스는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지난해 1월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지 10개월 만에 다시 '안정적'으로 복구한 것이다. 신용등급은 'Aa2'를 유지했다. 이는 한국 국가 신용등급과 같다. 무디스는 iM뱅크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상향 근거로 자산건전성과 안정적 수익성을 꼽았다. S&P는 지난 5일 SK하이닉스의 신용 등급을 'BBB+'로 상향했다.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하이퍼스케일러의 AI(인공지능) 관련 투자 확대는 HBM, 서버용 D램, 그리고 eSSD(기업용 솔리드 스테이드 드라이브)의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경우 올해 112조원, 내년 116조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매출 94조원, EBITDA 61조원)과 비교해도 높은 성장세다. 국가 신용 등급까지 매기는 3대 신용평가사 평가 등급은 장기 기준 S&P 22등급(AAA∼D), 무디스 21등급(Aaa∼C), 피치 20단계(AAA∼D)로 나뉜다. 여기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나 위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다른 관계자는 "정부가 경제 및 증시 활성화 정책으로 성장의 큰 방향을 잡았다면 실질적 이행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K자형 양극화'를 해소하는 구조 개혁의 가속페달을 밟아야 한다"면서 "규제들을 걷어내 기업 스스로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2-11 15:34:14 허정윤 기자 2026-02-11 15:3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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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선두 지키는 삼성운용...미래에셋과 격차 벌어져

삼성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점유율 격차를 빠르게 벌리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주식형 ETF 강세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면서 선두권 격차를 키우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총액은 142조2068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39.89%를 차지한다. 이는 2024년 이후 무너졌던 ETF 시장 점유율 40%에 다시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3조4941억원으로 31.84%를 기록했다. 점유율 격차가 약 8.05%포인트(p)까지 벌어진 셈이다. 2024년 연말 기준 두 운용사 간 ETF 점유율은 2%포인트 안팎이었지만, 지난달 5%포인트를 넘어섰고, 이달 들어 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지난해 코스피는 76%, 코스닥은 37%씩 상승했고, 지난달에도 각각 24% 정도 올랐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국내 주식형 상품에 강한 삼성운용이 성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체 ETF 순자산총액 1위 역시 미래에셋운용의 'TIGER 미국S&P500'를 제치고 삼성운용의 'KODEX 200'가 차지했다. 투자자들의 선택도 삼성운용으로 몰리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던 ETF 종목 1·2위도 'KODEX 코스닥150'(4조7864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2조610억원)이 올랐다. 같은 기간 자금유입 상위 10개 종목 중 절반 이상을 삼성운용의 KODEX ETF가 차지하고 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KODEX 200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오른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증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벌어진 점유율 격차를 쉽게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ETF 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354조7392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5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5일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불어난 규모다. ETF 시장이 몸집을 키우고 있는 만큼 점유율 1%의 가치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될 경우, 삼성운용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국거래소는 해외에서만 거래되던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하며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개별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가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을 예고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레버리지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증시에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면 투자자들의 자금이 더욱 빠르게 들어올 수 있다"며 "자산운용사들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상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11 15:34: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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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영업이익 2조3453억원…전년 대비 95%↑

한국금융지주가 업계 최초로 당기순이익 2조원 시대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345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244억원으로 93.6% 늘었다. 매출액은 20조5444억원으로 3% 감소했다. 실적 개선은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견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3427억원, 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순영업수익은 3조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39.6% 늘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금융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85조원으로 전년 대비 17조원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도 IPO, ECM, DCM, PF 등 전 영역에서 딜 파이프라인이 유지되며 수익이 14.9% 늘었다. 운용 부문은 1조2762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해 전체의 41.7%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며 중장기 성장 기반도 확보했다. 발행어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IMA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과 성장기업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실적은 숫자만 커진 것이 아니라, 이익을 만들어내는 구조와 실행력이 한 차원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글로벌IB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의 밀도를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1 15:26: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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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 ISA 잔고 3조 돌파

키움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6일 기준 중개형 ISA 투자금액 기준으로 잔고 3조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금액 기준으로는 3조5623억원이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금액 대비 평가금액 규모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의 중개형 ISA 잔고는 지난 2024년 말 1조2000억원을 기록했고, 1년여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가입 계좌도 지난 2024년 말 14만5000좌에서 최근 35만좌를 넘어섰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최근 2년 사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 수 시장점유율은 2023년 1.36%, 2024년 2.9%, 2025년 4.44%로 증가했다. 잔고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7.4%를 차지했다. 특히, 키움증권 중개형 ISA 1인당 평균 가입금액도 860만원으로 전체 중개형 ISA 평균 가입금액 480만원(금융투자협회 집계) 보다 규모가 컸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종합계좌와 중개형 ISA계좌 통합개설, 비영업일 및 모바일 웹 계좌개설 프로세스 개발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인 점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외부 연계 중개형 ISA 계좌개설 마케팅을 진행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중개형 ISA, 연금저축 등 절세혜택 계좌들을 통합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MTS) 영웅문S# 내 편의성도 높인다. 중개형 ISA 기능과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편을 준비 중이다. 절세 현황, 절세 시뮬레이션과 절세효과를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UI·UX를 바꾼다. 상품 및 자산관리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1 15:2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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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증권, 제1기 고객패널 모집

우리투자증권이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고객 의견 수렴에 나선다. 우투증권은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제1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객패널 제도 도입은 지난 2일 열린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회의에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들이 참석했다. 단순 선언적 수준과 사후 처리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 제도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출범 3년째를 맞는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해외주식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WRAP(랩어카운트)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상품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고객패널 활동기간은 1년이며, 연 2회 내외의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설문은 우투증권의 서비스 품질, 소비자 만족도,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패널로 선정될 경우 5만 원, 활동 완료 시 5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상품권이 지급된다. 우투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성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투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11 15:19:20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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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절세의 시작은 ISA·연금”…TIGER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절세의 시작 ISA/연금, 투자의 시작 TIGER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에 대한 관심이 연말정산 시기에 집중되는 기존 흐름에서 벗어나, 연초부터 ISA/연금 계좌를 활용해 절세 관리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절세 계좌를 활용하면 과세이연을 통해 장기 재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대표지수 ETF에 투자할 경우 분산 투자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연금자산 규모 50조원을 돌파하며 연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절세 계좌를 중심으로 한 장기투자 문화를 선도하고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연금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TIGER ETF 대표 8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ISA/연금 계좌에서 ▲TIGER 200 ▲TIGER 코스닥15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 미국S&P500 등 대표지수 ETF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등 월배당 ETF 중 합산 100주 이상 매수 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절세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한 'ISA/연금 투자 TIGER로 시작해!'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신규 개설한 ISA/연금 계좌로 매수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부문 대표는 "'투자의 시작은 ETF, 투자의 완성은 절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ETF 투자자에게 절세 계좌 활용은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가 TIGER ETF를 통해 ISA/연금 계좌 투자를 활성화하고, 특히 절세 투자를 시작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1 14:01:2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