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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샌디스크·구글·TQQQ ‘줍줍’…조정장에도 기술주 베팅한 서학개미

미국 증시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하자 서학개미들이 오히려 반도체와 빅테크,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급등 이후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서도 공포 매도보다는 '줍줍' 심리가 확산되며 기술주 매집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권에는 샌디스크(Sandisk)와 알파벳(구글), 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 ETF(TQQQ)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와 AI 핵심 빅테크, 지수 레버리지 상품에 자금이 동시에 몰리며 조정장을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이 강해진 셈이다. 특히 샌디스크는 해당 기간 순매수 결제 기준 약 2억4143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단순 반도체 종목 매수에 그치지 않고, 샌디스크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Tradr 2X Long SNDK Daily ETF) 역시 순매수 상위권(11위)에 포함되며 투자자들의 공격적 베팅이 확인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골드만삭스는 샌디스크를 낸드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0달러에서 700달러로 지난달 높인 바 있다. 샌디스크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1564% 급등했으며 연초 대비 152% 상승한 상태다. 빅테크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알파벳은 순매수 2위(약 1억9026만달러)를 기록했고, 아마존 역시 상위권에 올랐다. 조정 국면에서 성장주 비중을 확대하려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레버리지 ETF를 통한 지수 매수도 활발했다. 나스닥100을 3배 추종하는 TQQQ는 순매수 3위(약 1억7586만달러)로 집계됐고, 일반 나스닥100 ETF(QQQ, Invesco QQQ) 역시 상위권에 포함됐다. 개별 종목 조정과 함께 지수 전반의 반등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모습이다. 이 밖에도 팔란티어(4위), AMD(7위), 마이크로소프트(8위), 마이크론과 연관된 종목까지 순매수 리스트에 포함되며 AI·반도체 생태계 전반으로 저가매수가 확산됐다. 단기 급락 이후에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판단 아래, 변동성 구간에서 오히려 매수 강도를 높이는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2-12 14:30: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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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2026 경영전략회의 개최…"턴어라운드 원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에서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는 박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대표, 본부장, 실장 및 팀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작년 회의에는 실장 이상 직책자가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팀장급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조직 전반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강화했다. 회의는 박형석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2026년은 마스턴투자운용 턴어라운드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단기 회복이 아닌, 중장기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구조 재정립의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2026년 경영 방향으로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 구축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영(전략-목표-실행-점검-보상)을 통한 실행 중심 경영 ▲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성과평가를 통한 책임과 보상 명확화 등 3대 핵심 방향을 제시하며 투자자 신뢰 회복과 조직의 실행력 및 몰입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철학으로는 ▲투자자 이익 최우선 원칙의 확고한 정착 ▲자산운용 및 가치제고(Value Creation) 역량의 실질적 강화 ▲투자·운용 환경의 근원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제시했다. 특히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투자자 관점에 두고, 단순 운용을 넘어 자산의 본질적 가치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경영 철학으로는 ▲부문·조직 간 장벽을 제거하는 '원 마스턴(One-Mastern) 리더십' 구현 ▲전문성, 책임감, 실행력 등 마스턴 고유의 차별화된 DNA 발굴 및 확산 ▲위탁자 책임에 기반한 책임투자 경영을 강조했다. 단기 성과를 넘어 사회적 요구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자산운용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복안이다. 박 대표는 특히 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구조와 운용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과와 연동된 보상체계 재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역량 개발 지원 확대를 통해 인재 유지에 힘쓰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영속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각 부문 대표들의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와 운용 기능을 분리하고, 글로벌 전략 실행력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투자자 신뢰 회복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전담할 마케팅부문, 리스크 관리 독립성 강화를 위한 RM부문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면 정비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대내외 소통을 전담하는 대외협력실을 신설해 쇄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체계화하며 조직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2026년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진정한 변화를 실행에 옮기고 그 성과를 만들어가는 해"이라며 "투자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과 실행력 있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5: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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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 개최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투자 플랫폼 '나무(Namuh)'와 'N2'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이 확대되고, 개인투자자 참여를 통한 국장 활성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이 실제 투자환경에서 전략을 점검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대회는 3월9일부터 4월17일까지 총 6주간 국내주식 리그로만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1달 전인 2월9일부터 3월27일까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의 국내주식 거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외국인, 임직원, 법인고객 제외),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나무(Namuh)'와 'N2'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투자 챔피언십'은 기초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 리그로 세분화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루키 리그(기초자산 10만원 이상) ▲챌린저 리그(기초자산 100만원 이상) ▲프로 리그(기초 3000만원 이상) '루키리그'는 10만원부터 참여 가능한 소액리그로,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실전 투자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 투자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국내 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별 수익률 상위 고객에게는 리그 및 순위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최대 8000만원('프로 리그' 1위)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회기간 중 매주 전체 리그 참가자 중 수익률 상위자에 대한 시상도 별도로 제공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확장할 수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며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실전 투자 경험과 도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제1회 NH투자증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나무(Namuh)'와 'N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2: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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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충청은 첨단산업 핵심무대"…'국민성장펀드'로 투자 뒷받침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충청권 현장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는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들과 직접 만나 투자 수요를 점검하고, 천안을 거점으로 정책금융기관이 집적된 '제2의 프론트원'을 조성해 지역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을 잇달아 방문해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지역 현장에서 산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 기업의 사업계획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행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대웅제약 cGMP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대웅제약과 HK이노엔, 이니스트에스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니아 등 충청권 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바이오 산업이 장기간 연구개발과 대규모 선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중장기 자금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에 대규모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가 바이오 산업의 자금수요 구조와 맞물리는 정책수단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위원장은 "바이오 산업은 기술개발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기업의 도전이 성공이 되고 K-바이오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충청권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가 개최됐다. 충남도와 지역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충청권은 대한민국 산업과 행정, 연구개발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라며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성장 가능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과 산업의 도전이 자금 문제로 멈추지 않도록 국민성장펀드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은행이 충남 천안에 '넥스트 허브 인(Next Hub in) 충청'(가칭)을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서울 마포의 프론트원과 유사한 혁신·스타트업 복합지원 공간으로,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투자기관이 한 공간에 입주해 투자유치(IR), 컨설팅,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Next Hub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충청권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첨단 제조 기반이 집중된 지역으로, 정책금융 거점 조성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지방우대금융 지원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금융 300조원 이상을 공급하는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다. 지방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기반 중소기업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충남 아산의 하나마이크론을 방문해 반도체 기업들과 업황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 기업들은 AI·고성능컴퓨팅 수요 확대 속에서도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설비투자 규모가 급증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기간산업"이라며 "국민성장펀드 분야별 투자계획 중 가장 많은 30조원을 반도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국민성장펀드가 책상 위 정책이 아니라 실제 투자와 사업으로 연결되는 금융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0: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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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세뱃돈 2만원 "…토스증권, 설 맞아 '미성년 첫 계좌' 이벤트

토스증권이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자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아이 생애 첫 계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19세 미성년자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요청 보내기' 기능을 통해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게 아이계좌 개설을 요청하고, 기간 내 생애 최초 계좌 개설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아이계좌로 세뱃돈 2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직접 주식 거래가 가능해 이번 설 이벤트로 지급되는 세뱃돈을 활용해 첫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도 운영한다.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명의의 아이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에 2만 원을 지급하며, 혜택은 생애 최초 계좌 개설 기준으로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제공된다.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요청이 없어도 아이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토스증권 기본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토스증권 아이계좌는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MTS에서 간편하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법정대리인이 토스증권 고객이라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 과정을 통해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개설 후에는 MTS 홈화면에서 부모계좌와 아이계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아이계좌는 0세부터 개설이 가능해 조기부터 자녀의 미래 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설에는 자녀에게 아이계좌를 선물해 부모는 자녀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고, 자녀는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3:48: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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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발달장애 근로인 지원...1000만원 기부

iM증권이 명절을 맞아 발달장애 근로인의 명절 소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iM증권은 지역 내 발달장애 근로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정호철 iM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조기형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설 명절 참치 선물 세트를 마련해 센터 내 소속 근로 장애인 약 100여명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근로 장애인의 예술공연, 야유회, 문화 체험 등의 활동 지원을 통해 누적된 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직업재활 전문 기관으로 발달 장애인의 직업 적응 훈련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마스크, 제설제 생산 및 임가공, 편의점 운영 등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지역 내 근로 장애인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2 13:47: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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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연금 & 투자의 달인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연금과 투자를 함께 준비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연금 & 투자의 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뿐 아니라 국내주식 투자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증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연금저축 순입금 조건을 달성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또는 국내주식 조건 둘 중 하나를 추가 달성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 연금저축·ISA·국내주식 세 가지 거래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배달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별 조건 달성 기준은 ▲연금저축 및 ISA는 각각 100만 원 이상 순입금 ▲ 국내주식은 종합매매계좌 내 100만 원 이상 순매수이다. 국내주식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종합매매계좌 내 국내주식 잔고가 1만원 미만인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더불어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순입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금저축계좌에 3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IRP 계좌에 3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혜택을 지급한다. 특히 타 금융기관에서 연금을 이전하거나 ISA 만기 전환 금액을 입금하는 고객은 순입금액의 1.5배를 인정받아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연금과 투자자산을 함께 관리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이 다양한 금융상품을 연계 활용해 절세 혜택을 높이고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2 13:42: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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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실기업 신속 퇴출"…올해 상폐 대상 최대 220곳

상장폐지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부실기업 퇴출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시가총액 기준을 조기 상향하고,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상장폐지 요건으로 신설하는 등 4대 요건을 전면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 수는 기존 예상 50개사 내외에서 약 150개사, 최대 220여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혁신기업의 원활한 상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부실기업은 신속히 퇴출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시장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부실기업이 연명하면 시장 신뢰를 저해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될 수 있다"며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시총·동전주·자본잠식·공시위반…상장폐지 4대 요건 전면 강화 핵심은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높이는 것이다. 먼저 시가총액 기준 상향 일정을 앞당긴다. 코스닥 상장폐지 시총 요건은 올해 1월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강화된 데 이어, 기존 계획보다 빠르게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된다. 상향 주기도 매년이 아닌 매반기로 조기화한다. 시총 기준을 일시적으로 맞춰 상장폐지를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용 기준도 강화된다. 현재는 30거래일 연속 기준을 하회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10거래일 또는 누적 30거래일 기준을 웃돌면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즉시 상장폐지된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장폐지 요건으로 신설된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이상 1000원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된다. 액면병합을 통한 우회도 차단해 병합 후 주가가 액면가 미만인 경우에도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된다. 완전자본잠식 요건도 강화된다. 현재는 사업연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만 상장폐지 요건이지만, 앞으로는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도 실질심사 대상으로 추가된다. 공시위반 기준은 최근 1년간 공시벌점 누적 15점에서 10점으로 강화되며, 중대하고 고의적인 공시위반은 한 번만 적발돼도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된다. 이 같은 4대 요건 강화는 코스피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집중관리단 가동·개선기간 단축…올해 코스닥 상폐 최대 220곳 전망 당국은 상장폐지 절차도 속도를 높인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 담당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2027년 6월까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 기존 심사 3개팀에 신설 1개팀을 더해 총 4개팀, 20명 규모로 가동한다. 코스닥 실질심사 과정에서 기업에 부여할 수 있는 최대 개선기간도 기존 1년6개월에서 1년으로 축소된다. 상장폐지 가처분 소송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법원과의 협의도 추진한다. 거래소 단순 시뮬레이션 결과, 이번 방안이 반영되면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대상 기업은 약 150개사 내외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동전주 액면병합 여부 등에 따라 최대 220여개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금융당국은 부실기업 퇴출과 함께 혁신기업 상장 지원 제도도 병행해 시장 신뢰 회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2:52: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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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커뮤니티, '팔로우'로 5배 커졌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 투자 커뮤니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8만 명 수준에서 출발한 이후 개편 1년여 만에 130만 명을 넘어서며 약 5배 성장했다. 커뮤니티 활성화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누적 팔로우 수는 150만 건으로 증가했고, 일평균 게시글 작성 수는 2.5배 늘었다. 한 달 뒤 재방문율을 의미하는 'M+1 리텐션'도 20%포인트(p) 이상 상승해, 일회성 방문보다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성과를 커뮤니티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 본연의 기능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성장의 전환점으로는 지난해 7월 도입한 '팔로우' 기능이 꼽힌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간 연결 구조가 형성되면서 이른바 '핀플루언서'가 자연스럽게 늘었고, 이들의 콘텐츠가 신규 사용자 유입과 커뮤니티 확산을 가속화했다. 신뢰 기반의 운영 구조도 커뮤니티 성장의 한 축으로 작용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주 인증'과 '거래 이력'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자 중심의 참여 구조를 설계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게시글 1차 검수를 전면 자동화했다. 기존에는 1시간 동안 전체 게시글의 약 2%만 검수할 수 있었지만, AI 도입 이후에는 1시간 내 100% 검수가 가능해지면서 유해 콘텐츠 관리 효율과 커뮤니티 신뢰성이 크게 강화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혼자 고민하는 투자가 아니라, 함께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공간으로 커뮤니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성공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투자 여정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2:31:12 허정윤 기자